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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폐공사, 2024년 신입직원 30명 채용 new 조폐공사, 2024년 신입직원 30명 채용 -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블라인드 채용방식 적용하며 4.23.까지 원서 접수 - 지역인재, 지역균형인재, 장애전형, 양성평등 채용목표 적용 등 사회적 책임 실천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가 2024년도 신입직원(채용형 인턴) 30명을 채용한다. □ 제조기업에서 ICT기업, 문화기업, 수출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하는 조폐공사의 올해 채용 분야와 인원은 △일반 사무ㆍ기술 분야 14명(경영관리 8명, 해외영업,협력 3명, 행정기술 3명), △ICT분야 7명, △R&D(디자인)분야 2명, △사회형평(장애) 사무분야 3명, △고졸 기술분야 4명이다. 본사 및 각본부가 위치한 대전, 경북 경산, 충남 부여, 서울 등으로 임용 배치된다. □ 사회형평(장애)과 고졸전형을 제외한 모든 전형은 학력과 전공에 제한이 없으며, 신입직원(채용형 인턴) 지원서 접수는 오는 23일(화) 오후 2시까지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 된다. 이후 서류전형-발표/실기 및 필기전형-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합격자는 7월 4일 발표 예정이다. □ 조폐공사는 혁신도시법에 따른 지역인재, 비수도권 지역균형인재, 양성평등 채용목표제 등 우대조건을 확대 적용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도 다할 방침이다. □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블라인드 채용방식을 적용하며 출신지역, 학교명, 연령, 성별 등 직무역량과 무관한 불필요한 개인정보는 요구하지 않는다. □ 최종 합격자는 3개월간의 인턴과정을 거친 후 근무평가를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자세한 채용규모 및 일정, 임용 근로조건, 전형방법 등은 공사 홈페이지(www.komsco.com)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또한, 조폐공사는 사회형평 실현을 위해 업무지원직으로 청원경찰, 제품 및 자재정리원 3명도 채용한다. 보훈전형으로 진행하며 접수일정은 신입직원과 동일하다. □ 성창훈 사장은 “조폐를 산업으로 재창조 하는 글로벌 선도기업이라는 비전 달성을 함께 할 혁신ㆍ도전ㆍ전문ㆍ소통 역량을 갖춘 우수한 인재가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4-04-19
- 조폐공사,모바일 신분증 사업 강화를 위한 전사적 역량 결집 나서 new 조폐공사, 모바일 신분증 사업 강화를 위한 전사적 역량 결집 나서 - 모바일 주민등록증 서비스 시스템 구축, 해외 모바일 신분증 수출 등 ICT사업 활성화 추진 - 국제표준 ITSM 도입, 장애대응 훈련 등 안정적 서비스 운영체계 확보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17일 대전 본사에서 ICT 사업전환과 수출 확대를 위한 모바일 신분증 사업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 조폐공사는 21년 행정안전부로부터 모바일 신분증 전문기관으로 지정받았다. 현재, 정부의 모바일 신분증 로드맵*에 맞춰 국가신분증 모바일화를 추진 중이며 디지털플랫폼정부 구축 국정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 21년 공무원증 → 22년 운전면허증 → 23년 국가보훈등록증 → 24년 민간개방 → 25년 주민등록증 □ 모바일 신분증은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 기반 분산 신원증명 기술(DID*)이 적용된 최신 신원인증 서비스로서 기존 플라스틱 신분증과 동일한 법적효력이 있어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다. 현재 약 135개 편의서비스**와 연계되어 국민들의 편리한 신원정보 확인에 사용 중이다. * DID(Decentralized Identity) : 탈중앙화 신원인증 **(금융) 창구 업무, 모바일 비대면 계좌개설, (편의점) 성인여부 확인, (렌터카) 운전면허 확인, (공공) 관공서 민원업무, 공공 웹사이트 등 □ 모바일 신분증 사용이력은 개인 스마트폰에 저장되고 중앙 서버에는 저장되지 않아 사용자 본인만 알 수 있다. 개인 사생활 침해가 어렵다는 장점이 있어 새로운 디지털플랫폼정부 프로젝트로서 전 세계적 주목을 받고 있다. □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현재 235만 명이 이용 중이며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누구나 발급 가능하다. 운전면허시험장이나 가까운 경찰서를 방문해 IC칩이 내장된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은 후 스마트폰 어플(모바일 신분증 APP)을 설치하고 IC운전면허증을 태그하여 발급받을 수 있다 □ 앞서 조폐공사는 개인정보의 더욱 안전한 보관과 편리한 사용을 위해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ITSM*을 도입했다. 체계적인 장애대응 시스템도 강화하여 서비스 운영 역량을 제고할 계획이다. * ITSM : IT Service Management(IT 통합서비스지원시스템) □ 성창훈 사장은 “안정적인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를 운영하여 디지털플랫폼정부 구축이라는 정부정책 지원에 노력할 것”이라며, “국내 모바일 신분증뿐만 아니라 필리핀 등 해외 모바일 신분증 수출 사업에도 힘써 공사 비즈니스 모델의 디지털 전환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 조폐공사는 글로벌 ICT기업으로 전환을 위해 전문인력 채용, 워크숍 정례화 및 전문가 초빙 강연 등 다양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축적된 ICT역량을 활용하여 해외시장 진출과 국제표준에 부합한 서비스 운영체계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한국조폐공사 2024-04-18
- 조폐공사, 장다비전 예술작품 통해 지역사회 온기나눔 펼쳐 new 조폐공사 화폐박물관, ’장다비展’ 예술작품 통해 지역사회 온기 나눔 펼쳐 - 장애인,다문화가정,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회화,공예작품 전시회 - 동호회 전시회, 개인 사진전 이어 장애인 전시회 등 문화소통 매개체 역할 톡톡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한국장애인연맹대전DPI(회장 신석훈)의 제5회 국제 「장다비展」을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개최한다. □ 이번 전시는 한국장애인연맹대전 DPI가 2020년부터 진행해 왔으며, 장애인, 다문화가정, 비장애인이 참여하고 있다. 각각의 앞 글자를 따서 ‘장다비展’으로 작명한 것으로, 이들이 함께 참여하는 전시회를 의미한다. □ DPI(DISABLED PEOPLE’S INTERNATIONAL)는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참여와 기회균등 실현을 목표로 1986년 설립된 단체이며, 캐나다 오타와에 본부가 있다. 대전DPI는 2017년 설립되어 장애인의 권익 향상을 위해 정기 초청강좌 개최와 사회공헌 활동의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아마추어부터 전문작가까지 30명이 참여했다. ‘아름다운 동행’, ‘도시이야기’, ‘소소한 일상’ 등 회화, 공예, 사진작품 40여 점이 다양하게 전시된다. □ 성창훈 사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대전 DPI의 의미 있는 전시를 개최 하게 되어 뜻깊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다문화 가정이 한마음으로 꽃피운 예술 작품을 감상하며 전시회장을 찾은 모두가 따뜻한 공감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편, 조폐공사는 특별전시실을 국민의 다양한 문화체험과 지역 작가들의 폭넓은 참여를 위해 무료 대관으로 운영하여 연간 20여 건의 전시를 지원, 홍보하고 있다. 올해에도 서양화 작품展, 동호회 사진展 등을 개최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조폐공사 2024-04-17
- 조폐공사, 불교 문화유산 보호와 홍보 강화에 앞장서 조폐공사, 불교문화유산 보호와 홍보 강화에 앞장서 - 대한불교조계종과 협력해 불교문화유산 주제로 기념메달 추진 - 판매 수익금 일부는 종단 후원을 통해 불교문화유산 보호에 힘써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불교문화유산 보호에 대한 관심도 제고와 대국민 홍보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1일 조계사에서 만남을 갖고 대한불교조계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협약식에는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과 조계사 진우 총무원장 스님, 성화 총무부장 스님을 비롯해 조폐공사 및 조계종 관계자가 다수 참석했다. □ 이번 협약으로 조폐공사는 조계종과 불교문화유산 상품화를 위한 주제 선정, 자료 제공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공사는 기념메달 신제품을 기획할 때 대한불교조계종 소유의 불교문화유산을 소재로 상품화를 추진하며 조계종과 공동으로 전시,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상품화로 발생한 판매 수익금 일부는 불교문화유산 보호, 활용을 위해 종단에 후원할 계획이다. □ 대한불교조계종은 한국 불교의 최대 종단으로 불교미술, 음악 등 불교문화의 보존 및 진흥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해인사, 불국사를 비롯해 지난 2018년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으로 지정된 7개 사찰까지 총 9개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정 사찰을 종단 산하에 두고 있다. □ 조폐공사는 한국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이며 역사, 문화적 가치와 우수성을 인정받은 사찰 아홉 곳과 각 사찰에서 보유한 주요 문화재(국보, 보물)를 주제로 다양한 제품기획을 추진할 계획이다. □ 성창훈 사장은 “국민들에게 불교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고 말하며, “화폐제조기업에서 문화기업으로 변화하고 있는 조폐공사가 불교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불교문화유산 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한편, 조폐공사는 앞서 우리나라 지정문화제인 반가사유상 기념메달을 제작한 바 있다. 금번 화폐박물관 전시실 개편을 통해 반가사유상 기념메달도 전시 중이다. 향후에도 불교의 여러 국보급 문화유산을 주제로 한 기념품 제작 및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조폐공사 2024-04-12
- 조폐공사 화폐박물관, 디지털, 한류문화 전시관으로 재구성 조폐공사 화폐박물관, 디지털,한류문화 전시관으로 재구성 - 4전시실 내 ‘한국조폐공사관’ 재단장하여 디지털,문화 전시공간으로 탈바꿈 - 반가사유상, 손흥민, BTS 까지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공사 제품 전시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 소재)은 전시실 개편을 통해 제 4전시실 내에 ‘한국조폐공사관(KOMSCO Gallery)’을 새롭게 단장하고 관람객을 맞이한다. □ ‘한국조폐공사관’은 조폐공사 연혁 및 각 본부 위치 등 공사에 대한 소개와 보안용지, 기념메달, 디지털제품 등 공사의 최신 주요제품으로 재구성하여 디지털, 한류문화 전시공간으로 재탄생 했다 □ 이번 전시실 개편은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조폐공사가 ‘돈만 만드는 곳’이 아닌 돈 이외에 국민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제품을 제조해 국민생활에 편의를 제공하는 국민 친화적 공공기관이라는 것을 알리고자 추진되었다. □ 전시실 내 기념메달 부스에는 다양한 메달이 주제별로 전시되어 있다.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끌었던 ‘BTS 데뷔 10주년 기념메달’을 비롯해, ‘손흥민 기념메달’, ‘반가사유상 기념메달’, ‘메이플스토리 20주년 기념메달’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이를 통해 조폐공사가 화폐제조기업에서 문화기업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기념메달 제품 대부분은 품절이거나 오프라인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제품이기에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는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 또한, 디지털제품 부스에는 모바일신분증, 모바일상품권 등 조폐공사에서 제조,공급하는 ICT분야 제품에 대한 설명 자료를 설치해 관람객의 ICT분야 이해도를 높였다. 조폐공사가 디지털시대에 맞춰 ICT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기업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알리는 취지도 있다. □ 성창훈 사장은 “조폐공사는 문화기업으로서 BTS와 손흥민 기념메달, 반가사유상 기념메달 등 다양한 제품을 통해 K-컬처를 국내외에 알리는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 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조폐공사 2024-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