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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보안인쇄용 특수잉크 국산화 성공 조폐공사, 보안인쇄용 특수잉크 국산화 성공 - 조광페인트(주) 기술협력... 국산화 기술 개발 - 보안인쇄용 특수잉크 개발로 글로벌 시장 개척 추진 - 국내 기업과 상생 동반성장 실천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가 국내 도료 전문제조업체인 조광페인트(주)(대표이사 양성아)와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인쇄제품용 특수잉크를 개발했다. □ 한국조폐공사 기술연구원은 7일 경기도 군포 조광페인트 R&D센터에서 조폐공사 정양진 기술연구원장과 조광페인트 이노엘 전무, 박석주 전무 및 양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연구개발성과 회를 가졌다. □ 조광페인트(주)는 전통적인 도료 제조업체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산업인 2차전지용 소재, 반도체 소재를 중심으로 사업분야를 확대하고 있다. □ 조폐공사는 조광페인트(주)와 올해 4월부터 6개월간의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인쇄제품의 내구성과 내오염성이 향상되는 보안인쇄용 특수잉크 등을 개발했다. 그 간 보안인쇄제품에 적용되는 특수잉크는 해외에서 전량 수입해 왔으나 이번 공동 연구개발로 국산화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 조폐공사는 국산화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사의 보안인쇄제품에 적용하여 수입 대체 효과를 거둘 것이라 설명했다. 또한 선제적으로 다양한 보안인쇄제품 수요처에 기술 제안을 하여 고품격 제품을 제공하는 등 특수잉크 활용 범위를 확대해나간다는 전략이다. □ 조폐공사는 국산화 성공을 넘어 특수잉크의 해외 수출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공사는 연 매출의 약 10%정도를 해외수출로 벌어들이고 있다. 과거에는 화폐용지, 주화 등을 주로 수출했다면 최근에는 부가가치가 높은 화폐용 특수잉크, 특수 안료 등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실제로 이번 기술개발은 해외진출을 염두에 둔 것으로 국내를 넘어 새로운 해외 시장 분야를 개척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조폐공사 정양진 기술연구원장은 “양사 공동연구를 통해 신제품을 위한 개발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었다.”며, “지속적인 협력으로 다양한 특수잉크를 개발하여 상호간 이익을 극대화하고 성공적인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의 사례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한국조폐공사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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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한국감사인대회 '사회적가치 실현 최우수' 등 3개 부문 수상 영예 조폐공사, 한국감사인대회 '사회적가치 실현 최우수' 등 3개 부문 수상 영예 - ‘사회적가치 실현 최우수 기관상’, ‘자랑스러운 감사인상’, ‘내부감사 경진대회 우수상’ 동시 수상 □ 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7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3 한국감사인대회(사단법인 한국감사협회 주관)’에서 ‘사회적가치 실현 최우수 기관상’, ‘자랑스러운 감사인상’ 및 ‘내부감사 경진대회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조폐공사는 지난해 ‘사회적가치 실현 최우수 기관상’과 ‘자랑스러운 감사인상’을 받은 바 있어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상과 감사인상을 받게 됐다. □ 조폐공사는 지역사랑상품권에 점자기능을 추가하여 시각 장애인을 위한 사용 편의를 높였고, 발달장애 디자이너의 작품을 제품 디자인에 적용한 ‘천사의 재능’메달 사업을 추진, 사용료 및 수익금을 통해 발달장애 디자이너들의 고용을 지원했다. 또한 복지카드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 실행과 계약 및 직장 내 괴롭힘 분야의 맞춤형 제도 개선 노력 등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인정받아 ‘사회적가치 실현’ 부문에서 기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조폐공사는 △적극행정 문화 조성 △감사업무 혁신을 위한 제도 개선 △리스크 기반 내부통제 강화 등 감사 시스템을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재성 과장이 ‘자랑스러운 감사인상’을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 조폐공사는 또 AI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 분석을 통해 높은 수준의 내부감사 역량을 발휘하여 ‘내부감사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내부감사 경진대회는 (사)한국감사협회와 (사)한국디지털포렌식전문가협회가 주관하여 민간, 공공, 금융기관 감사 실무자가 참가해 가상의 시나리오를 통해 기업의 부정과 위험을 찾는 대회이다. □ 김범진 조폐공사 상임감사는 “공사의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내부 구성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내부 통제시스템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며, “공사 내부통제 기능과 감사 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하여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기관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붙임 시상식 사진 1부 한국조폐공사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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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온실가스 기준배출량 규모별 순감축률' 총 45개 기관 중 1위 조폐공사, ‘온실가스 기준배출량 규모별 순감축률 ’총 45 개 기관 중 1위 - ´22년 온실가스 기준배출량 46,735톤 대비 24,263톤으로 47.7% 감축... 최상위 기록 -´11년 이래 12년 연속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 □ 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가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 중 ‘온실가스 기준배출량 규모별 순감축률’ 2만톤 이상 그룹에서 1위로 선정됐다. □ 조폐공사는 지난 6일 환경부가 주최하고 환경관리공단이 주관하는 ‘2022년도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운영성과 보고회’에서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는 2011년 시행된 제도로 2030년까지 기준배출량 대비 50% 감축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매년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이행·점검 하는 제도이다. □ 이번 행사는 공공부문 국가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운영성과 및 우수사례 공유와 함께 2022년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총 3개 분야 15개 기관에 대해 환경부장관 훈격으로 기관 상장 및 상금, 개인 업무유공 표창장이 수여됐다. 조폐공사는 3개 분야 중 ‘온실가스 기준배출량 규모별 순감축률’2만톤 이상 그룹에서 온실가스 배출량 47.7%를 감축하여 1위를 달성했다. □ 조폐공사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건물개선 △신재생에너지 △ 에너지 절약 이라는 3가지 분야를 선정하여 전방위 노력을 기울였다. □ 우선 건물개선 분야로는 화폐, 제지본부 등 각 생산시설 내에 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인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하고 그 외 냉동기, 항온항습기 등의 필수장치를 고효율기기로 교체했다. □ 신재생에너지 분야로는 각 본부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총 692kW 설치했다. 본사 스마트센터에는 지열을 이용하여 냉난방 기기를 가동할 수 있는 고효율 보일러를 가동 중에 있고, 2MW 용량의 ESS(에너지저장장치)도 도입⸱운영되고 있다. 이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에너지공단이 발간한 2022년 ‘ESS 설치의무 이행 우수사례집’에도 소개된 바 있다. □ 에너지 절약 분야에서는 국가 전력 수급 조정을 위한 ‘수요자원 거래시장’에 참여하여 국가 전력피크 감축에 기여하고, 에너지지킴이 141명을 선정하여 사무실 냉난방온도 관리, 점심시간 조명 소등 등 생활 속 에너지 절약실천에 힘썼다. □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ESG 경영과 탄소중립이 강조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직원들의 적극적인 실천의지와 온실가스 감축 노력이 성과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경영과 친환경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며 탄소중립 실현의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조폐공사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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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2023년 품질경영 성과 발표대회' 개최 조폐공사, ‘2023년 품질경영 성과 발표대회’개최 - 품질경영 활동 성과보고 및 품질전문가 인증 수여 - ‘오만원권 부적합품률 감소’주제.... 대상 수상 - ‘가짜 없는 세상’구현 위한 품질 최우선 인식 제고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가 한 해 동안의 품질개선 활동을 결산하는 발표대회를 갖고 품질경영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을 다짐했다. 조폐공사는 5일 대전 본사에서 ‘2023년 품질경영 활동성과 및 품질분임조 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품질분임조 발표대회는 올해로 39회째로 한 해 동안 본부별로 진행된 품질개선 사례들을 공유하고 성과 격려를 통해 품질경영을 확산시키고자 개최하고 있다. □ 이날 발표회에는 본사 및 화폐본부, 제지본부, ID본부 등 각 산하기관에서 선발된 7개 팀의 품질분임조가 출전해 화폐, 전자여권 등의 공사 제품 및 서비스 품질 개선 성과를 발표했다. □ 대상은 화폐본부 인쇄2부 분임조인 ‘미리내’의 ‘오만원권 윤곽인쇄공정 개선으로 부적합품률 감소’가 차지했다. ‘미리내’분임조는 경제규모 확대로 오만원권 비중이 커지면서 5만원권의 불량률 비중도 커지고 있는 점을 착안, 8명의 분임원이 1년 동안 오만원권 공정 중 윤곽인쇄공정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윤곽인쇄란 지폐의 표면에 독특한 질감과 시각적 효과를 부여하는 인쇄공정을 의미하며 오만원권 제조 시 불량이 빈번히 발생하는 공정 중 하나이다. ‘미리내’분임조는 공정 불량 원인을 요인별로 분석하여 세척용액 공급라인 설치, 건조조건 개선 등을 통해 불량률을 대폭 감소시켰다. □ 최우수상은 본사 분임조인 ‘BAB-BSG’의 ‘공공데이터 오류율 개선’과 제지본부 ‘신사임당’분임조의 ‘P-커트팩 공정 개선’이 각각 수상했다. 그 외 4개의 분임조에게 우수상이 수여됐다. □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품질전문가(6시그마) 인증 수여식도 가졌다. 6시그마 Black Belt 전문가를 포함한 현장개선 과제를 주도적으로 추진한 총 14명에게 품질전문가 인증을 수여하였다. 6시그마는 1백만 개의 생산 제품이나 서비스 중 부적합품을 3~4개 이내로 줄이자는 품질 혁신운동이다. 조폐공사는 1975년부터 품질분임조 활동을 시작해 협력업체로 확대하는 등 품질 혁신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조폐가 산업이 되는 KOMSCO 2.0실현을 위해 국민에게 완벽한 제품 및 서비스 제공은 필수불가결하다”며, “가짜 없는 세상을 구현하고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품질개선 활동이 내재화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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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건강증진 실천'위해 맞손 조폐공사 -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건강증진 실천’위해 맞손 - ‘The건강보험’ 적립 포인트를 ‘chak’포인트로 전환, 전국 의원 사용 등 국민 편익 증대 - 조폐공사‘chak’- 국민건강보험공단‘The건강보험’시스템 연계 구축... 전국 단위 플랫폼 도약 기대 - ‘chak’시스템 활용 사용처 제한으로 부정사용 예방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과 ‘국민건강증진 실천’ 분야의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 조폐공사는 1일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건강증진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참여자가 걷기 운동과 같은 건강 생활을 실천하고, 혈압·혈당 조절, 체중 감소 등 건강 문제를 개선하면 포인트를 지급하는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시범사업을 ´21년 7월부터 실시하고 있다. ´24년 6월까지 2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그 이후에는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조폐공사는 양 기관의 시스템을 연계하여 공단의 스마트폰 앱(App) ‘The건강보험’에서 적립한 포인트를 조폐공사 스마트폰 앱(App) ‘지역상품권 chak’ 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하여, 국민들이 전환된 포인트를 전국 의원 등 요양기관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이번 협약으로 건강보험공단은 공단이 지정하는 의원 등에서만 포인트를 결제할 수 있도록 하여 부정 사용 예방과 함께 국민건강증진이라는 사업 목적에 부합하는 정책 집행이 가능해졌다. □ 조폐공사는 2019년부터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플랫폼 ‘착(chak)’을 구축·운영하고 있으며, ´23년 10월 말 기준, 전국 80여 개 지자체에서 250만 명이 이용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지역경제 금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는 전국 단위 정책수당 지급을 위한 초석을 다질 수 있는 기회로 삼을 방침이다. □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국민건강증진 실천에 앞장설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협업 분야를 적극 발굴하여 국민 편익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전국 단위 플랫폼으로의 진화를 통해 정책수당 지급 범위를 점차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3-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