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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조폐공사, 선동열·최동원 등 프로야구 레전드 40인 우표 제작
  • 등록일
    2022-11-24
  • 작성자
    한국조폐공사
  • 조회수
    515
    • KBO레전드 40인 우표 출시행사
  • 조폐공사, 선동열·최동원 등 프로야구 레전드 40인 우표 제작

     

     

    - 프로야구 출범 40주년 맞아 우정사업본부·KBO·한국우편사업진흥원과 공동 출시

    - 조폐공사 보안기술 적용해 4,000세트 제작

     

     

    □ 무등산 폭격기 선동열, 무쇠팔 최동원, 바람의 아들 이종범, 국민타자 이승엽 등 한국 프로야구 레전드 40인을 주인공으로 한 야구 우표가 발행된다.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는 KBO 리그 40주년을 기념하여 선정된 40인 레전드들의 선수시절 모습을 담은 우표 4,000세트를 제조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 허구연 KBO총재를 비롯해 손승현 우정사업본부 본부장, 민재석 한국우편산업진흥원 원장, 반장식 한국조폐공사 사장 등은 24일 서울 강남구 KBO에서 ‘나만의 우표 출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 40인 우표 각각에는 3D 금박을 적용하여 제품의 품위를 높이고, 각 레전드의 히스토리를 볼 수 있는 가변 QR을 적용하였다. 보증서에는 조폐공사 첨단 위변조 방지 기술인 ‘SmartSee 기술’을 적용해 쉽게 위변조 할 수 없도록 했다. 

     

     

    □ KBO 리그 레전드 40인 우표는 우정사업본부가 발행하고, 11월 28일(월) 오전 9시부터 판매분 소진 시까지 인터넷우체국(www.epost.go.kr)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판매 가격은 12만원이며 실제 구입자들에게는 연내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디지털 시대의 확산으로 우표 수요가 감소하는 추세이지만, 국민적 스포츠인 야구라는 주제와 조폐공사의 보안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우표 공급으로 우표의 르네상스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 반장식 조폐공사 사장은 “프로야구 출범 40주년을 맞아 위변조 방지기술을 적용한 40인 레전드 우표를 제작한 것이 조폐공사로서도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프로야구에 이어 다른 스포츠 레전드 우표 제작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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