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MSCO 뉴스룸CREATING TRUST & VALUE

보도자료

조폐공사 모바일 운전면허증 구축,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 등록일
    2022-11-25
  • 작성자
    한국조폐공사
  • 조회수
    446
    • 20221125_보도자료_(F_조폐공사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_사진
  • 조폐공사 모바일 운전면허증 구축,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 국내 첫 모바일 신분증인 ‘모바일 운전면허증’발급 서비스 운영

    -‘모바일 신분증’ 활용 금융거래 등 편의성 제고 노력 인정받아

     

     

     

    □ 한국조폐공사가 서비스하는 디지털 신분증 모바일 운전면허증 구축사례가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조폐공사(사장 반장식, www.komsco.com)는 24일,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열린 「2022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개막, 대한민국 첫 번째 디지털신분증인 모바일 운전면허증 발급” 사례로 경찰청과 공동으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2022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적극행정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능동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국민의 입장에서 적극행정을 구현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행사다. ‘디지털 정부 혁신’의 일환으로 구축된 국내 첫 디지털 신분증인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경찰청(제도 운영), 행정안전부(홍보ㆍ예산 등 사업 진행), 도로교통공단(면허 발급), 조폐공사(앱, 보안성, 카드조달) 등 관계기관 협업을 통해 올해 7월부터 전국적으로 서비스가 시작됐다.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디지털 신분증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현재 약 40만명이 가입하여 이용하고 있다.

     

     

    □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도로교통법령에 따라 기존 플라스틱 운전면허증과 동등한 법적 효력을 지니게 되어 공공기관, 은행 등에서 신원확인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각종 개인정보를 본인 소유의 스마트폰에 암호화해 저장하여 위변조가 불가능하고, 본인명의의 단말기 1대에만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사용처에 따라 필요한 정보만 제시함으로써 자기주권신원을 이루게 함에 따라 개인정보 노출이 최소화되도록 하는 등 안전성과 보안성 확보에 중점을 두었다.

     

     

    □ 모바일운전면허증은 금융기관, 공공기관, 편의점, 무인매장, 통신사, 렌터카업체, 숙박업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서비스 사용처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 조폐공사는 행정안전부, 경찰청,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모바일 운전면허증 활용 범위를 확대하여 보안성과 편의성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조폐공사 반장식 사장은 “모바일 운전면허증 서비스가 더욱 확대되어 국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첨부파일

콘텐츠 정보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열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