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MSCO

조폐공사, 현대백화점면세점 등과 NFT 커머스프로젝트 추진한다

 

 

- NFT 아트 제작사인 스마스월드 등 4개 회사와 협업 

- 블록체인 기술 접목해 디지털 세계에서 신뢰 구현 

 

 

□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 www.komsco.com)가 NFT 금 판매를 위한 생태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조폐공사는 9일 현대백화점면세점, ㈜올림플래닛, ㈜스마스월드, ㈜앤에프티코리아와 손잡고 NFT커머스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임도현 조폐공사 ICT이사는 이날 서울 삼성동 ㈜올림플래닛 본사에서 현대백화점면세점, ㈜올림플래닛, ㈜스마스월드, ㈜앤에프티코리아 관계자들과 NFT 커머스 프로젝트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한국조폐공사는 압인경쟁력을 바탕으로 NFT용 카드형 골드를 제조하고 현대백화점면세점은 판매를 전담한다. 스마스월드와 앤에프티코리아는 스마스월드의 NFT 아트 제작을, 올림플래닛은 NFT 아트의 메타버스용 버츄얼 쇼룸을 각각 제작한다.

 

<‘NFT 커머스 프로젝트’ 사업 연계도>

               

□ 한국조폐공사는 지난해 디지털 수집시장을 겨냥하여 조폐공사가 품질을 보증하는 금과 가치연동이 되는 NFT를 판매하는 &#65378;NFT 금거래소&#65379;를 열었다. 이를 기반으로 디지털 아트기업 ‘스마스 월드’와 디지털 아트에 골드바를 결합한 골드바 머지드(merged)NFT를 발행하는 등 민간기업과의 협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 임도현 ICT이사는 “실물경제에서 신뢰를 쌓아온 한국조폐공사가 압인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블록체인과 ICT기술을 접목시켜 디지털 세상에서도 신뢰를 구축하고자 한다.”고 강조하며 “실물자산을 디지털자산으로 전환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붙임 : 업무 협약식 사진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