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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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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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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국조폐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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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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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화폐박물관,
폐자원 활용 작품 전시회‘Hi Darling’개최
-독일출신 크리스 블레이셔의 한국 투어 전시회... 환경 주제 30점 전시
-경남 거제 해금강테마박물관 협업
□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 www.komsco.com)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 소재)이 지구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산업폐기물을 재료로 한 독일작가 전시회를 개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조폐공사는 14일(화)부터 4월 2일(일)까지 특별전시실에서 환경보호에 대한 염원을 담은 크리스 블레이셔의 ‘Hi Darling’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 이번 전시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크리스 블레이셔가 경남 거제 해금강테마박물관에 기증한 작품 가운데 30점을 추려서 전시하는 것으로 한국 순회 전시 중 두 번째이다.
□ 크리스 블레이셔는 독일 작가로 회화, 콜라주, 3차원 요소 및 네온 조명 설치 등 다양한 요소를 활용해 작업을 하는 네온-퍼포먼스 작가이며 독일은 물론 미국, 호주 브라질 등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다.
□ 크리스 블레이셔의 작품은 철사, 아스팔트, 콘크리트, 잡석 등 산업 폐기물과 버려진 물질들을 재료로 활용하여 인간의 이기심에 대한 경종을 울리고 환경보호에 대한 염원을 담고 있다는 평가다.
□ 전시작품은‘재규어 시리즈’, ‘워터프루프 선샤인 시리즈’ 등 모두 9개 시리즈 총 30점으로 재활용 재료, 사용된 건축용 목재 및 철사 등으로 만들어져 혐오 폐기물의 재활용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 화폐박물관 관계자는 “인간의 이기심 때문에 무분별한 경쟁과 개발로 환경이 훼손되고 아름다운 환경이 희생되는 현실을 이 작품들을 통해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붙임 : 크리스 블레이셔의 한국 순회 개인전 ‘Hi Darling’ 주요 전시작품 이미지(2점) 및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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