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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조폐공사, 모바일 상품권 '착(chak)' 누적 가입자 200만 명 돌파
  • 등록일
    2023-03-17
  • 작성자
    한국조폐공사
  • 조회수
    1,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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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폐공사, 모바일 상품권‘착(chak)’ 누적 가입자 200만 명 돌파 

     

    - 지역경제 활성화 · 행정비용 절감 · 생활 편의성 제고 ‘일석삼조’

    - 노인수당 등 230여개 정책 수당 지급... 누적 구매액 4.5조원 

    - 광역단위 플랫폼 구축 및 지역사랑상품권 데이터 개방사업으로 서비스 질 향상 

     

    □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 www.komsco.com)가 운영 중인 블록체인 기반의 공공 플랫폼 ‘착(chak)’이 가입자 220만 명을 돌파하면서 지역경제 금융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다. 

     

    □ ‘착(chak)’은 ‘Change for Korea’의 약자로, 신뢰사회 구축을 통해 국민 경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조폐공사가 지난 2019년부터 구축·운영하고 있는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브랜드명이다. 

     

      □  ‘착(chak)’ 가입자는 2019년 14만 명, 2020년 67만 명, 2021년 147만 명으로 꾸준히 확대돼 지난달 말 기준 220만 명을 기록했다.

     

    <년도별 ‘착(chak)’ 가입자수 현황> 

     □  ‘착(chak)’을 통한 상품권 발행액은 2019년 663억원에서 2022년에는 2.5조원을 넘어섰으며 누적 발행액은 4.5조원에 달한다.

     

    □ 지자체들이 ‘착(chak)’ 서비스를 앞 다투어 도입하고 있는 것은 △주민들이 사용하기 간편해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데다 △행정비용을 아낄 수 있으며 △각종 정책수당도 간편하게 지급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착(chak)’은 각종 정책수당의 지급수단으로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 시스템 상에 수당 지급 대상자의 정보만 입력하면 바로 수당을 지급할 수 있어 행정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시키고 있다. 지급절차가 간편하다 보니 농·어민수당부터 청년수당, 전입세대지원금 등 230여종의 수당이 ‘착(chak)’을 통해 지급되고 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한 재난지원금을 ‘착(chak)’을 통해 지급하면서 ‘착(chak)’은 비대면 금융의 툴로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 지자체들은 ‘착(chak)’의 부가서비스를 통해 사용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착(chak)’을 이용해 공공 배달앱을 활용할 수 있는 지자체는 군산을 비롯하여 시흥, 성남, 원주 등 50여 곳에 달한다. 아산, 순천 등의 지자체에서는 택시 결제도 가능하다. 시흥시 ‘만보시루’는 ‘착(chak)’을 관광, 교육 등 다양한 분야와 결합시켜 지역 주민들의 ‘생활 도우미’로 진화시키고 있다.

     

    □ 조폐공사는 작년 광역단위 플랫폼 구축을 시작하였으며, 금년부터 충청남도를 시작으로 서비스를 준비하는 등 ‘착(chak)’의 기능을 더욱 업그레이드 시킬 계획이다.

     

    □ 조폐공사는‘착(chak)’운영 경험 기반을 바탕으로 지난해 행안부로부터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데이터 개방사업 전문기관’으로 지정 받았으며,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으로부터 10억 원 상당의 예산을 지원받아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정보 수집·관리 방법을 개선하고 효율적인 상품권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을 뿐만 아니라 그 정보를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국민에게 공개하고 있다.

     

    □ 반장식 조폐공사 사장은 “올해 광역단위 플랫폼이 구축되면 기초 지자체뿐만 아니라 광역지자체 차원에서 훨씬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민간을 아우르는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데이터 개방으로 창업 활성화 등 지역경제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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