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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조폐공사, 지역상품권, 온누리상품권 연계로 소상공인 지원 확대(디지털바우처의 현재와 미래)
  • 등록일
    2024-03-13
  • 작성자
    한국조폐공사
  • 조회수
    511
    • 2. 세미나사진ceo
    • 1. 세미나사진
  • 조폐공사, 지역사랑상품권,온누리상품권 연계로 소상공인 지원 강화

    - 81개 지자체에 지류,카드,모바일의 지역사랑상품권 토탈서비스 제공중
    - 온누리상품권도 공사의 ICT 기술을 활용하면 토탈서비스 제공 가능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2월 29일 서울 오롯디윰관에서 공공상품권 활성화를 위해  '디지털 바우처*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 디지털 바우처(Digital Voucher) : 상품권, 할인권, 쿠폰 등과 같이 금전적 가치를 지닌 디지털 형태의 증서이다. 복지향상, 여행 문화생활 장려, 소상공인 지원 활성화를 위한 정부지원금 제공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 이번 세미나에는 카이스트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김의석 교수가 발제자로 참여했고, 성창훈 사장을 비롯한 공사 임직원과 행정안전부, 경기연구원, 시흥시청 등 관련분야 전문가가 함께 자리했다.

     

    □ 조폐공사는 소상공인 지원수단으로 활용되는 지역사랑 상품권 뿐 아니라 온누리상품권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지역사랑상품권의 착(chak)서비스*는 전국 81개 지자체(사용자 260만 명)에서 이용하고 있으며, 지류와 카드, 모바일의 토탈서비스 이다.
        * 착(chak) : ‘Change for Korea’의 약자로 2019년부터 서비스 시작
      -한편, 공사는 온누리상품권에 대해서도 전국적으로 지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세미나 발제자 김 교수는 “다양한 결제수단이 발달한 국내에서 정부가 발행하는 공공상품권의 효과를 위해서는 지역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이 함께 시너지를 낼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며, “조폐공사 지급결제플랫폼은 공공상품권이 갖춰야할 투명한 자금운영 및 정책수당 적용 확대 등 소상공인 지원활성화를 위한 장점을 모두 갖추었다”고 주장했다.

     

    □ 성창훈 사장은 “조폐공사는 소상공인 지원기관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지역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은 그 목적이 같은 만큼 두 상품권의 연계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방안이다”며, “조폐공사의 ICT기술을 활용하면 온누리상품권의 지류 뿐 아니라 카드, 모바일의 토탈서비스가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 향후 조폐공사는 이번 주에 전통시장을 현장 방문하여 온누리상품권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소상공인 지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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