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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새 은행권 인식기술 지원 설명회" 개최
  • 등록일
    2005-11-21
  • 작성자
    한국조폐공사
  • 조회수
    1,034
  •   한국조폐공사(사장 李海成, www.komsco.com)는 2006년 초 발행 예정인 새 오천원권의 금융자동화기기 조기 정착과 유통 안정성을 위해 2005년 11월 22일 14:00 본사 화폐박물관 세미나실에서『새 은행권 인식기술 지원 설명회』를 개최하고, 새 오천원권에 적용되는 기술정보를 관련업계에 제공한다.

       한국조폐공사(사장 이해성)는 2005년 11월 22일 14:00 본사 화폐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새 은행권 인식기술 지원 설명회』를 개최하고, 새 오천원권에 적용되는 기술정보와 현금취급기기 적응 상설시험장 운영 계획 등을 관련업계에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2006년 초 발행 예정인 새 오천원권의 금융자동화기기 조기 정착과 유통 안정성을 지원하기 위한 대 국민 서비스의 일환으로써 시중에서 운영되고 있는 다양한 현금취급기기 제조업체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조폐공사는 지난 8월 11일 본사 품질관리팀에 설치한 『새 은행권 인식기술 지원센터』를 통해 그 동안 현금취급기기 관련 업체들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면서, 새 은행권에 대한 관련 기술정보를 제공해왔는데, 새 오천원권의 시제품이 완성되는 12월에는 현금취급기기 적응 상설시험장도 운영할 예정이다. 

       세부 내용은 한국조폐공사 홈페이지(www.komsco.com)를 통해 공지하고 있으며, 설명회에 참가하고자 하는 업체가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향후에도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이번 설명회에는 33개 업체 75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조폐공사는 2002년도부터 노틸러스효성, 청호컴넷, LG엔시스 등 ATM 제조회사와 ATM 핵심부품을 국산화하기 위한 공동연구개발을 추진해오다 정부 관련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지난 2003년 12월 국책연구과제로 선정, 산업자원부와 "ATM 핵심부품 개발연구"협약을 체결하고, 지폐인식모듈에 관한 연구를 주관하고 있는데, 이 프로젝트가 성공하면 연간 1000억원 정도의 외화유출로 인한 대일 무역역조를 개선하고, 해외 수출시장에도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있다.


       문의 : 품질관리팀 대리 장순명(042-870-1334, 011-9653-4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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