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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조폐공사, 제9회 보안기술설명회 ‘KOMSCO Digital Innovation 2023’ 개최
  • 등록일
    2023-09-05
  • 작성자
    한국조폐공사
  • 조회수
    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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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폐공사, 제9회 보안기술설명회 ‘KOMSCO Digital Innovation 2023’ 개최 

     

     

     

    - ‘디지털 전환과 보안기술의 미래’주제

    - 최신 ICT 융합 보안기술 및 서비스 소개

     

     

     

    □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 www.komsco.com)가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9회 보안기술설명회인 ‘KOMSCO Digital Innovation 2023’을 개최하여 최신 ICT 융합 보안기술 및 서비스를 소개했다. 

     

     

    □ 조폐공사는 2014년부터 은행권, 여권 등 보안제품 제조로 축적된 세계적 수준의 위변조방지 보안기술을 민간에 공개하고 중소기업과 동반성장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보안기술 설명회를 개최해왔다.

     

     

    □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설명회는 ‘디지털 전환과 보안기술의 미래’라는 주제아래 △지급결제 △신원인증 △가치저장 사업 분야의 ICT 융합보안기술 및 서비스와 △위조방지 및 정품인증 세션으로 이루어졌다.     

     

     

    □ 지급결제 분야에서는 전국 80여개 지자체에서 사용하고 있는 지역상품권 결제플랫폼 ‘Chak’ 서비스와 플랫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역사랑상품권 데이터 개방사업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공공데이터 개방사업이 소개됐다.

     

     

    □ 신원인증 분야에서는 2021년 모바일 공무원증을 시작으로 2022년 모바일 운전면허증, 2023년 모바일 국가보훈등록증 등 신원증명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모바일 신분증’ 기술로 모바일 ID 시대의 미래상을 제시했다.

     

     

    □ 특히 킥보드 운전면허 인증 서비스와 성인인증이 필요한 주류 판매 자판기 등 민간 중소기업과 협업한 모바일 신분증 활용 사례를 선보였다. 

     

     

    □ 무인 키오스크나 출입통제시스템의 보안인증 기능을 강화하기 위하여 모바일 신분증과 사용자의 지문 정보를 연동시킬 수 있는 최신 생체인증 ID카드 기술도 공개했다.

     

     

    □ 모바일 신분증의 또 다른 활용 사례로 실물 위임장과 인감증명서를 디지털화하여 모바일 기기에서 작성 및 제출이 가능한 디지털 위임장 서비스를 시연했다. 디지털 위임장 서비스가 상용화 된다면 각종 증명서 등의 위변조를 원천 차단하여 사회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연간 3천 5백만 건 정도 발행되는 인감증명서 등 각종 증명서의 인쇄를 하지 않아도 되어 사회적 비용도 크게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 가치저장 분야에서는 공공기관 등에서 발급하는 실물 포상증, 임용장, 졸업증명서 등을 NFT로 발급하여 모바일로 쉽게 증명할 수 있게 하는 공공 NFT와 조폐공사의 골드바 상품에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한 골드 NFT 서비스를 공개했다. 

     

     

    □ 조폐공사는 이번에 채용한 신입직원 임용장을 공공기관 최초로 NFT로 지급했다고 밝혔다.

     

     

    □ 전통적 특수압인 및 정품인증 기술에 대한 소개도 빠지지 않았다. △각종 IoT 기기들의 해킹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보안모듈 기술 △한번의 인쇄로 모든 위조방지요소를 적용할 수 있는 디지털 보안인쇄 솔루션 및 유통추적 시스템 △귀금속의 표면에 미세 선화를 구현한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 기념메달’ 등 고품위 메달 제조기술 △나노입자를 활용한 광결정 기술 등 최신 위변조방지 기술을 선보였다.

     

     

    □ 반장식 조폐공사 사장은 “조폐공사가 축적한 위변조방지 기술은 디지털 세상에서도 ICT융합 기술로 진화되어 신뢰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세상에서 ‘내가 나’임을 안전하고 정확하게 증명하여 국민 편익을 증진시키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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