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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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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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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국조폐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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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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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불리온 메달, 새로운 안전자산으로 자리 잡아
- 해외에선 보편화된 금,은 실물 투자 수단, 국내 저변 확대로 이어져
- 수집,자산 가치의 동반 상승 가능, 국민에게 안전한 투자 기회 제공도□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25일 새롭게 디자인 한 ‘2024 치우천왕’과 ‘지신 드라코(용)’ 불리온 메달을 출시했다.
□ 메달은 악귀와의 해전을 벌이는 ‘치우천왕’과 12지신 중 최고 권력을 가진 ‘드라코’를 소재로 하였다. 각각 16년과 17년 최초 출시 후 현재까지 꾸준히 인기리에 판매된 치우천왕과 지신 메달을 24년도 스토리에 맞춰 새롭게 디자인한 제품이다.
□ 해외에서 불리온은 골드바만큼이나 보편화된 안전자산으로 인식된다. 조폐공사도 2016년 첫 출시된 호랑이 불리온 메달을 시작으로 치우천왕, 지신 시리즈 등 매년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조폐공사의 불리온 메달은 한정수량이 적용되어 수집적 가치까지 인정받고 있다.
□ 전 세계 불리온주화의 시장 규모는 20조원 이상으로, 미국의 이글, 캐나다의 메이플, 영국의 브리타니아 등이 대표적이다(주요 6개 조폐국 결산서 기준). 하지만 아쉽게도 국내에서는 불리온 주화가 아닌 불리온 메달로 출시하고 있으며, 연간 70~80%의 물량을 수출한다.
□ 조폐공사는 귀금속을 제조,공급하는 국내 유일 공공기관으로, KRX(한국거래소)에서 거래되는 골드바의 순도 분석 등 귀금속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2차 수집시장 선도를 위해 관련 업계와 함께 특별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국내 수집 저변 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
□ 메달은 조폐공사 인터넷 쇼핑몰(www.koreamint.com)과 오프라인 매장인 ‘오롯 디윰관’(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 5번 출구)에서 25일부터 구매 가능하다. 수량은 두 제품 각각 금메달 3백장, 은메달 3만장 한정이다.
□ 성창훈 사장은 “불리온 거래가 활발한 해외와 달리 국내 인지도는 다소 낮아 아쉬움이 크다.”며, “이번 메달을 출시로 국민들에게 다양한 안전자산 구매 기회도 제공하고 우리 문화의 국제경쟁력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편, 조폐공사는 이번 메달에 이어, 오는 7월경에는 '제주 한라산에 오른 타이거', 8월에는 '코리안 피닉스' 메달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문화기업으로의 역량을 넓혀갈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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