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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조폐공사 화폐박물관 장인수, 김지은 듀오전 개최
  • 등록일
    2024-11-04
  • 작성자
    한국조폐공사
  • 조회수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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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폐공사 화폐박물관, 서양화・디자인 대관전 ‘장인수·김지은 듀오展’ 개최

    - 서양화와 디자인의 하모니로 그려본 삶과 자연

    - 11월 5일부터 24일까지 열려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은  특별전시실에서 대관전 ‘장인수·김지은 듀오展’을  5일 개최한다.

     

    □ 이번 전시회는 자연을 주제로 그리는 서양화가 장인수 작가와 시각디자인 전공으로 폭넓은 예술 작업을 하고 있는 김지은 작가의 연합전이다. 두 작가는 인간의 삶과 자연을 기반으로 서양화와 시각디자인이라는 서로 다른 장르의 예술적 조화를 선보이며 독특하고 신선한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 장인수 작가는 영문학자로 대학에서 후학을 가르치다 은퇴 후에 독학으로 그림을 시작해 여러 차례 개인전을 열고 입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의 작품에는 인간과 자연을 모티브로, 서로 공존하는 생명력이 반추상적으로 표현돼있다.

     

    □ 김지은 작가는 미국 위스콘신 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으며 삼성전자에서 디지털 기기와 시각디자인을 접목해 제품의 사용성과 미적 가치를 높이는 작업을 했다. 현재는 후학 양성과 개인 작업에 힘쓰고 있다.

     

    □ 이번 전시에서는 구상과 추상을 통해 자연과의 공존을 표현한 서양화 작품과 자본주의 속 인간의 욕구를 강조한 시각디자인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여러 작품을  하나의 작품처럼 배열하는 ‘플레이팅 디피’ 기법을 통해 서로 다른 표현 방식의 작품들이 하나의 이미지로 재구성되는 새로운 시도가 특징이다.

     

    □ ‘Song of Hope’, ‘자작이 있는 풍경 8’ 등의 서양화와 ‘자본주의’, ‘풍요’ 등 시각디자인 작품 등 30여 점이 전시된다.

     

    □ 성창훈 사장은 “이번 전시는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서로 다른 방식으로 표현해 하모니를 이룬다”며 “보기드문 시도로,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조폐공사는 특별전시실을 국민의 다양한 문화체험과 지역 작가들의 폭넓은 참여를 위해 무료 대관으로 운영하여 연간 20여 건의 전시를 지원, 홍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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