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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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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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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국조폐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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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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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부(富)를 부르는 ‘돈볼펜’, 황금 에디션 출시
- 선풍적 인기 끈 돈볼펜... 프리미엄 에디션 황금볼펜 선보여
- 7월 2일부터 25일까지 공사 최초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www.wadiz.kr)에서 판매 시작□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가 화폐 부산물을 활용한 첫 번째 굿즈인 ‘돈볼펜’의 스페셜 에디션인 ‘황금볼펜’을 2일 출시한다.
□ 지난 3월부터 조폐공사 쇼핑몰(www.koreamint.com)을 통해 첫 공개된 ‘돈볼펜’은 “부(富)를 불러온다”는 입소문을 타며, 재고 입고 시마다 빠르게 완판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이에 조폐공사는 다양한 구성품을 포함한 ‘황금볼펜’ 에디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 에디션은 다가오는 추석의 의미처럼 ‘부(富)’의 풍요로움을 전달하는 의미를 담았다.
□ ‘황금볼펜’ 에디션은 황금색의 모던한 스틸 소재 케이스에 담겼으며, 구성품으로는 ▲황금볼펜 ▲리필심 ▲휴대용 가죽케이스가 포함된다. 돈볼펜은 기존 출시한 ‘모던형’ 바디 전체를 황금색을 입혔고, 볼펜 상단에는 약 5만원권 한 장 분량의 화폐 부산물이 들어가 있다. 특히 리필심 추가 제공으로 실용성을 높였고, 가죽케이스는 멋스러움과 소장가치를 동시에 만족시킨다. 각 부속품에는 공사의 화폐부산물 브랜드인 ‘머니메이드(moneymade)’로고가 각인되어 있다.
□‘황금볼펜’ 에디션은 공사 최초로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www.wadiz.kr)를 통해 첫 선을 보인다. 지난달 26일부터 오픈예정으로 공개가 되었고, 7월 2일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펀딩 가격은 정상가격인 36,000원 대비 약 10% 할인된 33,000원이며, 펀딩 종료 후에는 조폐공사 쇼핑몰 등에서 정가에 판매될 예정이다.
□ 성창훈 사장은 “화폐 굿즈 사업은 새 화폐를 제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가치 있는 상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라며 “이번에 출시한 황금볼펜 뿐 아니라 앞으로 다양한 굿즈를 선보이며 자원 순환 경제 및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모범 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한편, 조폐공사의 화폐 굿즈 사업은 화폐 제조 및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량, 폐기 은행권 등 연간 500여 톤의 부산물이 대부분 소각되며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문제에서 출발했다. 환경을 보호하고 새로운 가치와 의미를 지닌 상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순환경제 실천 모델로 굿즈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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