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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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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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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국조폐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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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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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연천사랑상품권’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박차
- 지역축제 입장료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다시 지역민에게 환급
- 관광 활성화,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14일 연천사랑상품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연천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과 김덕현 연천군수를 비롯하여 조폐공사 및 연천군 관계자가 다수 참석했다.
□ 조폐공사는 전국 81개 지자체에 지류, 카드,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연천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류형 연천사랑상품권을 최초로 도입한다.
□ 조폐공사는 지류형 연천사랑상품권 도입에 맞춰 연천군과 함께 지역축제 입장료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하는 ‘입장료 환급사업*’을 추진한다.
* 입장료 환급사업은 지역축제 방문객이 지불한 입장료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하는 사업으로, 오는 10월에 열릴 연천 국화전시회 때 적용하여 축제입장료를 연천사랑상품권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 연천군은 지난 23년 약 200만명의 방문객을 유치한 대표적인 관광도시이다. 해마다 구석기축제, 연천율무축제, 통일바라기축제, 당포성 별빛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대표축제인 이번 국화전시회를 시작으로 연천사랑상품권을 활용한 입장료 환급사업을 조폐공사와 함께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 지역축제 및 관광지 입장료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하는 사업은 지역을 찾는 관광객의 비용 부담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이는 주변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이번 연천사랑상품권을 이용한 입장료 환급이 축제 방문객과 연천군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뿐 아니라 지역사랑상품권을 활용한 입장료 환급사업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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