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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감사자문위원회’ 발족, 감사 역량 강화 나서 조폐공사, ‘감사자문위원회’ 발족, 감사 역량 강화 나서 - 회계 법률 노무 등 각계 외부 전문가 7명으로 구성 - 선제적 예방활동 자문 · 적극행정면책 심의 등 역할 … 자체 감사 품질 향상 기대 □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 www.komsco.com)는 20일 경북 경산 화폐본부에서 김동욱 상임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자문위원회를 발족하고 자체 감사 역량 강화에 나섰다. □ 감사자문위원회는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자체 감사에 관한 전문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키 위해 운영하는 기구다. 조폐공사는 감사·회계·법률·노무·IT(정보기술) 등 각 전문 분야의 감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위원회를 출범시켰다. □ 감사자문위원회에는 김영길 전(前) 예금보험공사 기획이사, 임상경 한국에너지공단 감사, 김두수 신한회계법인 상무이사, 박현석 법률사무소 동선 대표 변호사, 김기선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복진설 대한산업안전협회 국장, 이성섭 ㈜미래기술 이사 등 총 7명이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 위원회는 앞으로 △자체 감사 운영계획 수립, 집행 및 감사결과 등 자문 △적극행정면책 및 감사결과 재심의 사항에 대한 심의·의결 △사전 컨설팅 등 선제적 예방감사 활동 자문 △자체 감사 활동 개선방향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 특히 위원회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 업무를 적극적으로 처리하다가 감사대상이 된 직원 등에게 책임을 묻지 않거나 감경해 처리하는 ‘적극행정면책 제도’의 적용 여부를 외부 전문가의 시각에서 객관적으로 살펴봄으로써 공정 감사 구현에 기여할 것으로 조폐공사는 기대하고 있다. □ 김동욱 감사는 “외부 전문가의 전문성을 활용해 감사 업무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추진함으로써 청렴하고 투명한 조직을 만드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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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와‘1회용 컵 보증금제’업무협약 조폐공사,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와‘1회용 컵 보증금제’업무협약 - 보증금 대상 1회용 컵 표시 및 위변조 방지 등 기술 개발 협력 - 친환경 · 탄소중립 목적‘1회용 컵 보증금제’ 내년 6월 시행 예정 □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 www.komsco.com)가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와 친환경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1회용컵 보증금제도 협력에 나선다. □ 조폐공사는 서울 종로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 회의실에서 반장식 사장과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 정복영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회용컵 보증금 표시 및 위변조방지 기술 개발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 이에 따라 두 기관은 △1회용 컵 보증금 부정수급 방지를 위한 위변조 방지 기술 적용 △1회용 컵 보증금 표시 시범사업 등 기술지원 및 홍보 협력 △1회용 컵 보증금제에 소요되는 보증금 표시 개발 △1회용 컵 보증금 표시의 생산효율화 및 품질신뢰성 제고 등에서 협력하게 된다. □ ‘1회용 컵 보증금제’는 1회용 컵의 회수·재활용 등을 촉진하기 위해 카페 등에서 1회용 컵을 이용, 커피·음료 등을 판매할 때 별도의 자원순환보증금을 제품가격에 포함한 뒤 1회용 컵을 반환하는 자에게 보증금을 돌려주는 제도다. 올 11월말 입법예고 후 내년 6월 10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 반장식 사장은 “1회용 컵 보증금제는 자원의 리사이클링을 촉진시켜 탄소중립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위변조방지 기술을 활용해 제도의 성공적 안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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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원주시ㆍ연세대 미래캠퍼스와 産·學·官 업무협약 조폐공사, 원주시ㆍ연세대 미래캠퍼스와 産·學·官 업무협약 - 지역 인재 활용, 지역상품권 보급 확대ㆍ서비스 품질 향상 … 지역 청년에 직장 체험 기회도 제공 - 군산·아산·안동 이어 네번째 산·학·관 협력 □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 www.komsco.com)가 지역 인재를 활용해 지역사랑상품권(지역상품권) 보급 확대에 나선다. □ 조폐공사는 15일 원주시, 원주 연세대 미래캠퍼스와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한 산·학·관(産·學·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서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 이에 따라 조폐공사는 연세대 미래캠퍼스 재학생을 체험형 인턴으로 채용, 카드형 원주사랑상품권의 보급 확대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서포터즈로 활용하게 된다. 체험형 인턴들은 지역상품권 관련, 민원 응대와 기술지원 등의 업무 수행을 통해 직장 경험의 기회를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앞서 조폐공사는 지역상품권 활성화를 위해 △군산시-군산대 △안동시-안동대 △아산시-호서대 등과 산?학?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인재에 직장 생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 ‘카드형 원주사랑상품권’은 가까운 농·축협 은행, 우리은행, 우체국을 방문하거나, 조폐공사 스마트폰 앱(App) ‘지역상품권 chak(착)’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조폐공사는 종이, 모바일(QR형), 카드형 상품권과 상품권 통합관리서비스 등 지역상품권 풀 라인업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 반장식 사장은 “산·학·관 협약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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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ESG 경영위원회’ 출범, ESG 경영 가속화 조폐공사, ‘ESG 경영위원회’ 출범, ESG 경영 가속화 - 외부 전문가 참여 … 친환경 · 사회적 책임 · 투명·공정 경영 강화 □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 www.komsco.com)가 14일 ‘ESG 경영위원회’를 발족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에 나섰다. □ ESG 경영위원회는 김영석 부사장겸 기획이사 등 내부 경영진 3명과 외부 전문가인 임채운 전(前)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전병성 전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네덜란드 금융회사인 ABN AMRO 국가리스크 관리이사로 재직중인 변부환 수석 등 총 6명으로 구성됐다. □ 위원회는 앞으로 △ESG 경영 추진계획 심의·의결 △ESG 경영 운영기준 제정 △ESG 경영 성과관리·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 ESG 경영위원회는 이날 서울 사무소에서 첫 회의를 갖고 ESG 경영 추진계획을 심의, △환경?안전 리스크 선제적 관리 △사회적 책임경영 강화 △투명한 경영으로 국민신뢰 제고 등 ESG 경영 3대 전략목표와 1회용 컵 보증금제 사업 완수 등 15개 세부 추진과제를 확정해 추진키로 했다. □ 지난 1일 창립 70주년을 맞아 ‘가치를 만듭니다, 신뢰를 이어줍니다’라는 새로운 미션을 선포한 반장식 사장은 “ESG 경영 강화를 통해 100년 지속가능한 공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조폐공사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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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강진군과‘카드형 강진사랑상품권’ 업무협약 조폐공사, 강진군과‘카드형 강진사랑상품권’ 업무협약 - 종이 이어 카드형 지역상품권 서비스 … 지역경제 활성화·행정효율성 제고 기대 -‘임직원 사랑의 기금’ 300만원, 강진군 청소년 가장 후원 □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 www.komsco.com)가 전남 강진군과 손잡고 카드형 ‘강진사랑상품권’(지역사랑상품권)을 선보인다. □ 조폐공사는 8일 강진군과 ‘카드형 강진사랑상품권 발행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서면)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이에 따라 강진군 주민들은 18일부터 기존의 지류(종이) 지역사랑상품권에 이어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보안성이 뛰어난 카드형 상품권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조폐공사는 강진군에 상품권 구매한도를 관리, 부정유통을 막을 수 있는 통합관리서비스도 제공중이다. □ ‘카드형 강진사랑상품권’은 가까운 농·축협 은행을 방문해 발급받거나, 조폐공사 스마트폰 앱(App) ‘지역상품권 chak(착)’에서 구입할 수 있다. 조폐공사는 종이, 모바일(QR형), 카드형 상품권과 상품권 통합관리서비스 등 지역사랑상품권 풀 라인업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 조폐공사는 임직원들이 급여공제로 모금한 사랑의 기금 300만원을 강진군청에 전달, 따뜻한 나눔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이 기부금은 강진군 청소년 가장들에게 전달된다. □ 반장식 사장은 “카드형 상품권은 군민과 소상공인들이 좀 더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게 장점”이라며 “지자체의 행정 효율성도 높여주고 지역경제에도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1-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