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KOMSCO가 궁금하신가요?
보도자료
총 게시물 :
2072
1/415
-
조폐공사, 버려지는 화폐 부산물을 활용한 ‘화폐굿즈’ 특별 전시회 열어 new 조폐공사, 버려지는 화폐 부산물을 활용한 ‘화폐굿즈’ 특별 전시회 열어 - ‘화폐의 새로운 변신(feat.화폐굿즈)’ 조폐공사만의 특별한 기획전 개최 -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조폐공사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 전시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화폐의 새로운 변신(feat.화폐굿즈)’기획전을 개최한다. □ 이번 전시는 지폐를 제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화폐부산물을 활용하여 제작한 화폐굿즈 브랜드 ‘머니메이드(moneymade)’를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로 화폐굿즈 첫 판매제품인 ‘돈볼펜’을 비롯해 앞으로 출시 예정인 ‘돈키링’, ‘돈방석’ 등 다양한 시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돈볼펜은 조폐공사 공식 쇼핑몰(www.koreamint.com)과 화폐제품 판매관(서울시 마포구 소재), 화폐박물관(대전시 유성구 소재)에서 구매할 수 있다. □ 한해 발생하는 화폐 폐기물은 약 500톤이며, 이 중 조폐공사에서 발생하는 화폐 부산물은 약 100톤에 달한다. 대부분 소각 처리되어 환경오염과 폐기비용 부담을 초래해왔던 이 화폐 부산물들을 조폐공사는 순환자원으로 인증 받아 재가공, 단순 재활용을 넘어 새로운 가치를 부여한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탄생시켰다. □ 전시에서는 화폐의 탄생부터 제조, 순환, 폐기에 이르기까지 ‘화폐의 일생’을 시각적으로 소개하고,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화폐 부산물의 실물과 함께 제작 과정도 상세히 설명한다. 전시 영상에서는 화폐굿즈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재미있고 쉽게 전달해 관람의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 또 현장에는 관람객 참여형 코너도 마련된다. ‘돈볼펜으로 소원쓰기’, ‘꽃길 말고 돈길 걷기’, ‘대형 지폐 포토존’ 등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소원쓰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돈볼펜’을 선물할 예정이다. 전시된 제품은 체험학습공간 내 화폐굿즈 자판기를 통해 직접 구매할 수도 있다. □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버려지는 화폐 부산물을 활용한 화폐굿즈는 단순한 재활용을 넘어 친한경 순환사업의 일환”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화폐를 만나고, 앞으로 출시될 다양한 화폐굿즈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바란다”고 밝혔다. □ 한편, 조폐공사는 최초로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www.wadiz.kr)를 통해 ‘황금볼펜’ 세트를 선보였으며, 해당 펀딩은 이달 2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조폐공사 2025-07-15
-
조폐공사, 민선 지방자치 30주년 기념주화 예약접수 시작 new 조폐공사, 민선 지방자치 30주년 기념주화 예약접수 시작 - 민선 지방자치 30주년 기념주화...7월 14일부터 8월 1일까지 예약접수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본격적인 민선 지방자치제도의 시작으로 여겨지는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실시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은행이 발행하는 ‘민선 지방자치 30주년 기념주화’ 예약접수를 7월 14일부터 8월 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 기념주화는 기념주화 사상 최초로 액면가 7만원으로 발행되는 은화로, 순도 99.9%, 지름 35mm, 중량 19g의 순은(Ag)으로 제작된 채색주화이다. 은화Ⅰ, 은화Ⅱ 총 두 종류가 각각 4,000장씩, 총 8,000장이 발행된다. 판매가격은 1종 단품의 경우 각 8만 3,500원이고 2종 세트 전체는 16만 5,900원이다. □ 은화Ⅰ은 지방자치단체장이 지방의회에서 보고하는 장면과 투표 모습을 통해 지방자치의 핵심 가치인 주민 참여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은화Ⅱ는 앞면에 우리나라 전국 지도를 중심에 두고 17개 광역 지방자치단체의 세부 지도를 둘레에 배치하여 국가 행정의 근간이 지방자치에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두 은화의 뒷면에는 공통적으로 ‘민선 지방자치 30주년’ 엠블럼이 새겨져 있다. □ 예약접수는 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www.koreamint.com) 및 전국 NH농협은행(banking.nonghyup.com),우리은행(www.wooribank.com) 지점 창구와 홈페이지를 통해서 진행된다. 접수는 선착순이 아닌 추첨 방식으로 진행되며, 신청 수량이 발행량을 초과할 경우 무작위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한다. 동일 수령자 또는 수령지로 중복 접수된 경우 단품별 20장, 2종 세트 20세트만 추첨 명단에 등록되며, 매크로 등 비정상적인 방법을 통한 접수는 추첨 제외 또는 배송 제한 등의 조치가 취해진다. □ 1995년 처음 실시된 전국동시지방선거는 본격적인 민선 지방자치제도의 상징으로 풀뿌리 민주주의와 실질적인 지방분권이 가능해졌다는 점에서 우리나라 정치 발전에 있어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며, 이번 기념주화 출시를 통해 지난 30년간의 성과를 기념하고, 중앙-지방-주민이 함께 ‘지방자치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조폐공사 2025-07-14
-
조폐공사, (사)인천아트쇼조직위원회와 ‘예술품 위・변조방지 협력’ 업무협약 new 조폐공사, (사)인천아트쇼조직위원회와 ‘예술품 위・변조방지 협력’ 업무협약 - AI 디지털 워터마크를 활용하여 예술작품의 진위 판별로 작품의 신뢰성 제고 - 2025 인천아트쇼의 기간 중 조폐공사 ‘AI 디지털 워터마크’ 부스 참여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7월 11일 (사)인천아트쇼조직위원회와 ‘문화・예술분야 위・변조방지 기술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과 (사)인천아트쇼조직위원회 정광훈 이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이번 협약은 예술품의 위・변조를 방지하고 신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한국조폐공사가 보유한 첨단 위・변조 방지 기술과 (사)인천아트쇼조직위원회의 예술분야 네트워크 및 전시 역량을 결합해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 대한민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사업 추진△‘인천아트쇼 2025’위・변조방지기술 홍보부스 설치 등이 포함된다. □ 피카소, 샤갈, 천경자, 박수근 등 국내외를 막론하고, 미술계에는 끊임없이 가작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미술품 유통시장에서 위작에 대한 의구심은 미술 향유 문화가 확산되는데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 □ 이러한 가작 문제 해결을 위해, 조폐공사가 예술품 위・변조방지를 위해 사용하는 주요 기술 중 하나인 ‘AI 디지털 워터마크’는 이미지에 브랜드・창작자 보호 등 다양한 정보를 숨기고 이를 탐지한다. 이 기술은 원본 이미지의 훼손을 최소화하고, 숨긴 정보가 눈에 드러나지 않으면서도 더 정확한 탐지가 가능하다. 최근에는 인공지능이 생성한 콘텐츠를 식별하기 위한 기술로도 주목받고 있다. □ 배우에서 화가로 변신하여 표현주의적인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박신양 작가(주식회사 씨너지인터내셔날 대표)와 국내 최초로 미술품 브랜드보호 계약을 체결했다. 박신양 작가의 작품, 보증서, 엽서에 ‘디지털 워터마크 기술’을 적용하였다. □ 정광훈 (사)인천아트쇼조직위원회 이사장은 “첨단 위・변조 방지 기술의 도입으로 예술품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높이고, 인천아트쇼를 세계적인 예술 축제로 성장시키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문화와 예술은 우리 삶에 감동을 주고, 세상을 더욱 풍요롭고 아름답게 만든다”며 “조폐공사는 2025 인천아트쇼를 계기로, 예술작품의 진위를 AI 기반 디지털 워터마크 기술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이를 통해 국민의 신뢰를 더하고 문화예술을 뒷받침하는 문화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국조폐공사 2025-07-14
-
조폐공사-국민대학교, “MZ세대와의 소통강화를 위한 전략토론회” 성공적 개최 조폐공사-국민대학교, “MZ세대와의 소통강화를 위한 전략토론회” 성공적 개최 - MZ세대의 마음을 여는 효과적인 소통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 - 국민대 미디어 광고학부와 함께 젊은 세대 공감형 소통전략 지속 모색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최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화폐제품 판매관에서 국민대학교 미디어・광고학부 김성수 교수와 학생들을 초청해 MZ세대와 효과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마케팅 홍보전략 발표회’를 개최하고, ‘CEO와 함께하는 토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공공기관의 주요 소통 대상이 된 MZ세대와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국민대 학생들이 수업에서 진행한 프로젝트를 발전시켜 발표했다. 이어서, 조폐공사와 국민대는 함께 MZ세대가 선호하는 커뮤니케이션 방식과 홍보 채널을 분석하고, 이들의 관심사와 생활방식을 반영한 맞춤형 전략 수립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디지털 미디어 활용, 참여형 콘텐츠 기획, 사회적 가치를 담은 메시지 전달 등 MZ세대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아이디어가 활발하게 논의됐으며, SNS 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소통사례와 실제 기업의 성공적인 통합마케팅커뮤니케이션(IMC) 성공사례도 함께 공유하며 현실적인 실행 방안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김성수 국민대 미디어・광고학부 교수는“학생들이 기획한 PR전략을 조폐공사 임직원 앞에서 직접 발표하고 실무 단계에서의 실행 가능성까지 확인했다는 점에서, 관학협력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은 “학생들의 발표를 지켜보며 조폐공사의 정체성이 담긴 캐릭터를 개발해 스토리를 풀어낸 점을 높이 평가했으며, 앞으로도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폐공사는 이번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MZ세대와의 소통 채널을 다양화하고, 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국민대와의 협력을 이어가며 젊은 세대와의 공감대를 꾸준히 넓혀갈 방침이다. 한국조폐공사 2025-07-08
-
조폐공사-성심당, 광복 80주년 기념 ‘광복절빵’ 판매 개시 조폐공사-성심당, 광복 80주년 기념 ‘광복절빵’ 판매 개시 - 광복 80주년을 맞아 공동 개발한 ‘광복절빵’ 한정 판매 - 판매 수익금 일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후원 예정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대전 대표 기업 성심당(대표 임영진)과 공동 개발한 ‘광복절빵’을 7월 4일부터 8월 17일까지 성심당 전 지점에서 한정 판매한다. □ 조폐공사와 성심당은 지난 3・1절에도‘광복빵’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는 패키지를 아이보리색으로 리뉴얼하고 제품명을 ‘광복절빵’으로 새롭게 단장해 선보였다. 양 기관은 지난해 8월 협약을 체결하고 ‘광복빵’ 개발에 착수했다. 조폐공사는 3・1운동 100주년, 광복 70주년 기념주화 등을 디자인한 경험을 바탕으로 브랜드 기획을 맡고 성심당은 제빵 기술로 제품을 완성했다. □ 지난해 8월 1일 출시된 ‘광복빵’은 단 2주만에 21,870개, 1억 원어치가 판매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광복절빵’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더욱 의미 있게 구성되었으며, 마들렌 4개입 한 박스로 구성되어 가격은 5천원(부가세 포함)이다. □ 양 기관은 역사적인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뜻깊게 기념하고자‘광복절빵’ 판매수익금 일부를 지역경제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동으로 후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 양 기관의 지역사회 동반성장 협력은 역사가 깊다. 특히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순도 99.99(일명 골드바빵)’를 공동 개발했다.‘순도 99.99’는 반짝이는 금괴 모양의 독특한 디자인과 맛으로 연말연시 선물용 베스트셀러로 큰 사랑을 받았다. □ 이번‘광복절빵’디자인은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조화롭게 깊이 담아냈다.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태극기, 무궁화, 성심당 마스코트 성심이가 새겨져있다. 상자 안에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데니 태극기’브로슈어도 들어있다. □ 성창훈 사장은“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감동과 애국지사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광복절빵’에 담았다”며“성심당과 함께‘광복절빵’판매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여 광복 80주년의 기쁨과 의미를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5-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