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KOMSCO가 궁금하신가요?
보도자료
총 게시물 :
1878
1/376
- 조폐공사, 메이플스토리 20주년 기념메달 수익금 기부로 온정 나눔의 가치 실천 new 조폐공사, ‘메이플스토리 20주년 기념메달’수익금 기부로 온정 나눔의 가치 실천 - 조폐공사, 넥슨과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에 1억 원 기부 - 23년 기획·판매한 ‘메이플스토리 기념메달’ 수익금 기부로 중증 어린이 환자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 펼쳐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가 ㈜넥슨과 함께 ‘메이플스토리 2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일부를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에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 이날 기부 행사에는 조폐공사 성창훈 사장과 ㈜넥슨 김창섭 디렉터를 비롯해 조폐공사와 넥슨 임직원이 함께해 어린이 환자를 위한 사랑의 마음을 전달했다. □ ‘메이플스토리’는 게임 유저들에게 오랜 기간 사랑 받아온 넥슨의 대표 게임으로, 출시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해 8월 조폐공사와 넥슨이 ‘메이플스토리 20주년 기념메달’을 제작했다. □ 메이플스토리 메달은 조폐공사가 게임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제작한 최초의 제품이다. 메이플스토리를 상징하는 단풍과 주황버섯캐릭터를 디자인에 접목시켜 게임 이용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고, 판매수익금은 어린이를 위한 기부 활동에 사용하고자 뜻을 모았다. □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도토리하우스)'에 조폐공사와 넥슨이 공동으로 1억원을 기부하며, 중증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 환자와 가족들에게 전달되어 치료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 성창훈 사장은 “기념메달 사업을 통해 조성된 수익금을 의미 있는 곳에 후원하게 되어 뜻깊다”며, “미래 꿈나무인 어린이들의 삶에 희망과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편, 문화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조폐공사는 지속적으로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달 22일에는 점자도서관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물품을 기부했고, 오는 5월에는 지역복지시설 아동 초청행사를 실시하는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기업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한국조폐공사 2024-04-26
- 조폐공사 성창훈 사장, 신임 간부들과 공사의 사업과 리더십 논의 new 성창훈 사장, 신임 간부들과 공사의 사업과 리더십 논의 - CEO-직원 간 다섯 번째 만남… 소통 경영의 장으로 자리매김 - 수평적, 개방적 조직문화 정착 위해 CEO가 직접 직원들과 스킨십 강화 □ 한국조폐공사(www.komsco.com) 성창훈 사장이 제조기업에서 ICT기업, 문화기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수평적, 개방적 조직문화로 변화를 강조하며 직원들과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 □ 조폐공사는 22일 CEO와 직원 간 소통 프로그램의 일환인 타운 홀 미팅을 개최했다. 타운 홀 미팅은 세대, 직군, 직급별 다양한 그룹의 직원들과 사장이 직접 만나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는 간담회로, 성 사장이 취임 후 신설한 조폐공사의 대표적인 소통 프로그램이다. □ 이날 타운홀 미팅은 최근 관리자로 승진한 ‘신임 부장’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미팅은 다섯 번째로, 앞서 2030·3040·4050세대 및 ICT 경력직 직원들과 차례로 미팅을 개최한 바 있으며, 신임 부장들과는 사업, 리더십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이 오갔다. □ 미팅에 참석한 한 부장은 “관리자가 되어보니 주어진 업무 뿐 아니라 부하 직원들의 역량, 성향까지 고려해야 하는 등 실무자 시절에는 겪어보지 못했던 고민거리가 많다”며, ‘초보 관리자’로서 겪은 어려움을 털어놓았다. 이에 성 사장도 공감하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참석자들에게 전수하기도 했다. □ 성창훈 사장은 “취임 이래 직원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우리 공사 조직문화도 점차 변화해가고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직원들과 의견을 공유하여 공사가 ICT기업, 문화기업에 걸맞은 수평적,개방적 기업으로 정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이러한 성 사장의 소통 행보는 온라인 공간에서의 ‘열린 경영’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 매주 임원회의 시 CEO 주요 발언을 각 부서와 소속기관에 공유하는 ‘CEO 메시지’ ▲ CEO가 임직원에게 보내는 편지 ‘CEO 레터’ ▲ 홍보 부서와의 대담 ‘사내 인터뷰’ 등 다양한 방식으로 현안에 대한 CEO의 생각을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직원들에게 꾸준히 공유하고 있다. □ 한편, 조폐공사는 CEO와 직원 간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은 ‘타운 홀 미팅’을 신입직원 및 사내 봉사단과의 미팅 등 다양한 직원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조폐공사 2024-04-25
- 조폐공사, ID본부 산업 무재해 1,100일 달성으로 산업재해 ZERO화 추진 조폐공사 ID본부, 산업 무재해 1,100일 달성으로 산업재해 ZERO화 추진 - CEO가 직접 안전점검으로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및 중대재해 예방 - 작업장 유해·위험요인 점검을 통한 근로자 안전의식 제고로 자기규율 예방 체계 확립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23일 여권, 주민등록증 등 국가신분증 제조 사업장인 ID본부(대전광역시 유성구 소재)에서 'CEO 현장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 이번 점검은 '사람 중심의 안전기업' 실현을 위한 안전경영의 일환으로, CEO가 직접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작업장 유해ㆍ위험요인에 대한 조치현황을 점검해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진행됐다. □ 조폐공사는 올해 1월 CEO의 안전경영에 대한 의지를 담아 '안전경영 방침'을 선포했으며, 안전보건경영체계 확립 및 안전문화 확산을 통해 매년 산업재해 수를 감축시키고 있다. ID본부도 자체 수립한 안전보건관리 실행계획을 운영하여 4월 23일 현재 무재해 기간은 1,100일에 달하고 있다. □ 특히 ID본부는 여권, 주민등록증, 공무원증 등 국민이 직접 사용하는 제품을 생산하는 사업장으로서 산업재해 발생은 국민 불편을 곧바로 초래할 수 있기에 적극적인 위험요인 관리가 필수적이다. □ 성창훈 사장은 특별안전점검 시 “임직원들의 안전의식과 생산현장 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가 공사의 무재해 실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같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한편, 조폐공사는 지난 3월에는 CEO가 직접 은행권을 제조하는 화폐본부를 방문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앞으로도 모든 사업장을 CEO가 수시 방문해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한국조폐공사 2024-04-24
- 조폐공사, 대전점자도서관 협업으로 장애인 편의 개선 노력 지속 조폐공사, 대전점자도서관 협업으로 장애인 편의 개선을 위한 노력 지속 - 2019년부터 점자도서관 지원 - 문자판독 CD플레이어, 문서 세단기 기증으로 나눔의 가치 제고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지역 내 장애인 복지시설에 나눔의 상생활동을 펼쳤다. 22일 대전점자도서관에서 '소리로 읽는 책 : 대전점자도서관 물품 기증 행사'를 진행했다. □ 이날 행사에는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과 김영호 점자도서관 관장을 비롯해 장애인 임원진 및 운영위원 20여명 등 관계자가 다수 참석했다. □ 공사는 이번 기증행사에서 점자도서관 운영에 필요한 물품뿐만 아니라, 시각장애인을 위한 CD플레이어도 함께 기증했다. 특히 CD플레이어는 일반 도서를 읽을 수 없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책의 내용을 녹음해서 ‘소리로 읽을 수 있도록’ 하는 장치이다. 책을 읽기 어려운 시각장애인에게도 소리로 독서의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물품이기에 시각장애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물품이다. □ 조폐공사는 2019년 이후 점자도서관에 장애인 복지를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과 기부를 해오고 있다. 올해도 수혜자 수요에 맞춰 실제적으로 꼭 필요한 물품 기부를 실시해 지역상생의 가치를 창출하는 등 장애인 인권 함양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 행사에 참석한 김영호 점자도서관장은 “시각장애인들이 소리로 책을 읽을 수 있는 물품을 선물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 작은 선물이 시력을 읽은 많은 분들에게 큰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이다” 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성창훈 사장은 “단순한 기부활동이 아닌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실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을 후원하게 되어 기부자 입장에서도 더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기부활동을 이어나가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임직원과 함께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문화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조폐공사는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오는 30일에는 ‘봉사-소통 릴레이 행사’를 통해 임직원이 소외계층에 전달할 봉사물품을 제작하고, 5월 8일에는 지역아동 초청행사 및 복지시설 후원을 실시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조폐공사 2024-04-23
- 조폐공사,친절한 전화응대 '스마일-제로마일' 캠페인 추진 “웃으면 고객과의 거리가 좁혀집니다.” 조폐공사, 친절한 전화응대 ‘스마일-제로마일’ 사내 캠페인 추진 - 미소 띤 전화 통화 유도 위해 임직원 대상 ‘탁상용 스마일 거울과 꾸미기용 스마일 스티커’ 배부 - 사내 구성원 간 원활한 소통뿐만 아니라, 고객서비스 향상에도 기여… 일석이조 효과 기대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친절한 전화 통화를 통해 사내 구성원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유도하고, 고객상담 서비스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스마일-제로마일’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스마일, 제로마일’은 ‘미소로 전하는 친절 전화 서비스’를 위한 슬로건이다. 고객 전화응대 시 ‘스마일’하는 얼굴로 상냥하고 친절하게 통화해 고객과의 거리를 ‘제로마일’로 만들고, ‘고객의 일을 나의 일처럼 생각하고 처리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 캠페인 부제는 ‘웃으면 고객과의 거리가 좁혀집니다’로, 비대면 전화상담시 고객과의 물리적,심리적 거리를 상냥한 웃음과 따뜻한 말투로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고객과의 전화상담이 많은 부서에는 ‘스마일 탁상용 거울’을 지급하고 전화기 옆에 비치해, 자신의 얼굴을 보며 통화할 수 있도록 했다. 거울을 통해 자신이 미소를 띠고 있는지 확인하면, 자연스럽게 친절하고 상냥한 응대가 가능해질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 M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스스로 직접 무언가를 만들어 꾸미기를 즐기는 ‘DIY(Do It Yourself)문화’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거울 꾸미기용 ‘스마일 스티커’도 제작해 배포했다. 조폐공사 캐릭터인 ‘위보’를 주인공으로 하여 캠페인 슬로건 및 웃음과 위로를 전달하는 문구를 담았다. 사내 구성원들이 ‘스마일 스티커’로 거울을 직접 꾸며 ‘나만의 스마일 거울’을 만들고, 각자의 PC 모니터 등에 붙여 고객서비스 마인드를 고취할 수 있도록 했다. □ 공사의 고객서비스 콜센터를 이끄는 김현정 매니저는 “직접 스티커로 꾸민 나만의 스마일 거울을 전화기 옆에 두고 전화상담을 진행하니, 거울에 자꾸 눈길이 가면서 혹시 내가 얼굴을 찡그리고 있지는 않은지 계속해서 확인하게 된다”며, “웃는 얼굴로 고객을 응대하니 내 기분이 고객님께 전염되었는지, 덕분에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낼 것 같아 고맙다는 인사말을 듣기도 했다”고 말했다. □ 한편, 조폐공사는 고객 상담내역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빈번하게 발생되는 이슈와 주요 키워드를 입체적으로 파악해, 고객들이 주로 느끼는 불편함 위주로 서비스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고객상담 인프라 및 시스템 개선에 매진하여, △콜센터 상담 시스템 재구축 △콜센터 회선 증설 △AI 콜봇 도입 △ARS멘트 개선을 통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성창훈 사장은 “이번 친절 전화 캠페인이 우리 사회를 더욱 밝고 친근하게 이끌어 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일반 기업체와 달리 공공기관에서의 고객서비스는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 자세가 선행되어야만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스마일-제로마일 캠페인이 사내 구성원간의 원활한 소통을 유도하고, 대국민 친절 서비스에 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실천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좋은 기폭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한국조폐공사 2024-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