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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제지본부 특별안전점검...중량물 설비 집중 점검 조폐공사, 제지본부 특별안전점검...중량물 설비 집중 점검 - 중량물 취급 설비 안전관리 및 위험성평가 개선 이행 여부 집중 점검 - 노후화된 생산설비의 안전문제 및 향후 개선방향 논의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19일 보안인쇄용지 제조 사업장인 제지본부(충남 부여 소재)에서 ‘CEO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 이번 점검은 성창훈 사장의 ‘안전 최우선 경영’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사업장에서 근로자의 안전수칙 준수여부와 작업장 유해・위험에 대한 안전조치 현황을 CEO가 직접 점검해 사고를 예방하고 임직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 특히 중량물을 많이 취급하는 제지본부의 특성을 고려해 중량물 취급 설비의 안전관리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2024년도 위험성평가 결과에 따른 개선사항의 이행 여부를 확인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 이번 점검에서는 ▲크레인 및 지게차의 비상정지 등 안전장치의 정상 작동 여부 ▲적재물 높이 및 적정 하중 준수 여부 ▲지게차 충전기 주변 감전사고 방지 조치 ▲작업장 내 이동경로 확보 여부 등을 면밀히 확인했다. □ 또한, 2024년도 위험성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한 주요 개선 사례도 점검했다. ▲유연납을 무연납으로 대체하여 유해물질 노출을 차단한 사례 ▲제지생산 핵심부품인 모포(Felt)의 설치 작업방법 변경을 통해 안전성을 높인 사례 등의 효과를 평가했다. □ 점검 후에는 생산관리 관계자들과 함께 노후된 생산설비의 안전 문제와 향후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 성창훈 사장은 노후화된 제지 생산설비를 가동하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795일째(2023.1.15. ~ 2024.3.19.) 무재해를 달성하고 있는 제지본부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치하하며, “생산 현장의 안전이 곧 직원들의 건강과 직결되며, 이는 기업 운영의 최우선 과제”라며, “모든 임직원이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을 통해 ‘안전 최우선 경영’을 실천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조폐공사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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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부(富)를 부르는 ‘돈볼펜’ 일반소비자 판매개시 지폐 한 장이 볼펜 속으로? 조폐공사, 부(富)를 부르는 ‘돈볼펜’ 일반소비자 판매개시 - 조폐공사의 첫 번째 화폐 굿즈 ‘돈볼펜’ 3종 출시 - 21일부터 한국조폐공사 쇼핑몰(www.koreamint.com)에서 판매 시작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가 화폐 부산물을 활용한 첫 번째 굿즈 ‘돈볼펜’을 21일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출시한다. □ 조폐공사는 화폐 부산물을 단순 폐기물이 아닌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왔으며, 이를 사업화하여 ‘돈이 주는 가치를 담은’ 굿즈 사업을 본격 추진했다. □ 화폐 부산물이란 화폐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인쇄 불량품, 단재 여백지 등을 의미한다. 매년 약 500톤이 발생하지만, 대부분이 소각 처리되면서 환경오염 및 폐기비용 부담이 발생하는 상황이다. □ 지난달 기업 판매를 시작한 데 이어, 이번에는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돈볼펜’ 3종을 출시한다. 모던형, 클리어형, 미니볼형으로 구성되며, 각 볼펜에는 조폐공사의 화폐 부산물 굿즈 브랜드명(BI)인 ‘머니 메이드(Money Made)’가 각인되어 있다. 또한, 볼펜마다 지폐 약 1장 분량의 화폐 부산물이 들어 있어 실제 지폐를 손에 쥐고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 모던형은 고급스러운 볼펜 몸체와 부드러운 필기감이 특징으로, 볼펜 상단에 화폐 부산물이 들어가 있다. 5만원권, 1만원권, 5천원권, 1천원권 등 4권종으로 출시되며, 볼펜 색상(검정, 파랑, 빨강)과 어울리는 전용 케이스가 포함돼 선물용으로 적합하다. □ 클리어형은 볼펜 전체가 투명하여 내부의 화폐 부산물이 한눈에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모던형과 마찬가지로 4권종이 출시되며, 외관에서도 화폐 부산물을 직접 볼 수 있는 심플한 전용 케이스와 함께 제공된다. 볼펜심은 모두 검정으로 적용해 실용성을 더했다. □ 미니볼형은 작은 구 안에 화폐 부산물이 들어 있는 아담한 크기의 볼펜으로, 5만원권, 1만원권 2종으로 출시된다. 볼펜심은 모두 검정색이며 OPP필름 포장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 판매가격은 모던형 12,000원, 클리어형 11,000원, 미니볼형 8,000원(부가세 포함) 이며 21일부터 조폐공사 공식 쇼핑몰(www.koreamint.com)과 화폐제품 판매관(서울시 마포구 소재)에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기업 및 기관을 위한 맞춤형 각인 제작 서비스도 제공되며, 대량 구매 상담은 대표 콜센터 1577-4321 또는 이메일(moneymade@komsco.com)을 통해 주문 할 수 있다. □ 4월부터는 조폐공사의 대표적인 문화시설인 화폐박물관(대전시 유성구 소재)에서도 판매를 시작해, 관람객들이 화폐 관련 굿즈를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돈볼펜’ 출시를 시작으로 돈방석, 돈시계, 돈달력 등 다양한 화폐굿즈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 성창훈 사장은 “화폐 굿즈 사업은 새 화폐를 제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가치 있는 상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화폐 제조 및 유통 전 과정에서 부산물을 적극 활용해 자원 순환 경제 및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모범 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조폐공사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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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화폐박물관, ‘신경화 한글展;그대 봄꽃처럼 활짝 피어라’ 개최 조폐공사 화폐박물관, ‘신경화 한글展;그대 봄꽃처럼 활짝 피어라’ 개최 - 전통과 현대, 다양한 예술 장르를 융합한 한글 작품 선보여 - 3월 18일부터 3월 30일까지 특별전시실에서 열려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은 오는 30일까지 특별전시실에서 대관전‘신경화 한글展; 그대 봄꽃처럼 활짝 피어라’를 개최한다. □ 이번 전시는 신경화 작가의 작품을 통해 한글의 조형적 아름다움과 예술적 가능성을 조명하고, 관람객에게 위안과 사색의 시간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 신경화 작가는 서예, 전각, 캘리그래피, 조각 등 다양한 예술 장르를 융합해 한글을 독창적으로 표현하는 작가이다. 작가는 문자 자체를 조형 언어로 해석하며, 전통과 현대를 연결하는 실험적인 접근을 시도한다. 현재 대전 콘텐츠코리아랩의 지원을 받아 아날로그적 예술과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작품을 선보이며, 한글을 일상 속에서 더욱 가깝게 경험할 수 있도록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 이번 전시는 다양한 매체와 기법을 통해 한글이 단순한 기록 수단을 넘어 예술로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강렬한 색채와 독창적인 질감으로 표현된 작품과 더불어, 글과 그림을 돌에 새기는 전각 작품이 함께 전시되며 한글의 미적 가치를 더욱 강조한다. 또한 전통 서예의 필획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변주한 작품들을 통해 관람객들이 한글의 심미성을 새롭게 인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 성창훈 사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문자 예술의 깊이와 확장 가능성을 경험하고, 한글이 지닌 아름다움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편, 조폐공사는 특별전시실을 무료 대관으로 운영하며 연간 20여 건의 전시를 지원 및 홍보하고 있다. 또 지역 사회적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지원을 위해 제10회 벚꽃 행복시장을 4월 5일, 화폐박물관 광장에서 개최한다. 한국조폐공사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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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지역과 함께하는 2025년 화폐박물관 봄맞이 ’벚꽃 페스티벌‘ 개최 조폐공사, 지역과 함께하는 2025년 화폐박물관 봄맞이 ’벚꽃 페스티벌‘ 개최 - 올해로 10회째 ‘행복장터’, 3월18일부터 4월 2일까지 참가자 모집 - 지역주민과 소상공인이 함께하는 봄 축제로 자리매김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이 올해도‘2025년 벚꽃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 화폐박물관을 감싸고 있는 아름다운 벚꽃 길을 배경으로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이 함께하는 이번 축제는, 자원의 재활용과 순환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문화 교류의 장을 만드는 데 의미를 둔다. □ 올해로 10회를 맞는 화폐박물관 봄맞이‘벚꽃 페스티벌’은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더욱 풍성한 행사로 마련됐다. □ 환경보호를 위한 재활용 나눔 행사인‘제10회 행복장터’는 4월 5일, 오후 1시부터 4시30분까지 화폐박물관 광장에서 열린다. 행복장터에서는 일반 판매자의 옷, 장난감, 신발 등 각종 재사용 가능한 물품을 판매하며, 공사 임직원의 기증 물품도 판매된다. 또한 아름다운가게 대전충청본부와 유성관광두레협의회, 탄동천 협약 기관이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사회적기업, 지역공방들도 함께해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공사는 행사에서 발생한 판매 수익금을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 화폐박물관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오 억원 들어보기’, ‘상평통보(조선의 화폐) 목판 체험’, ‘동전쌓기’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페이스페인팅과 풍선아트도 무료로 진행된다. 참가자에게는 캘리그래피 감동 글 엽서와 추첨을 통해 캐리커처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 초청공연으로 효자 트롯신동으로 활동하고 있는 ▲트롯가수‘김태웅’, ▲힐링연주그룹 ‘디퓨즈’, ▲마술쇼‘스마일매직’▲대전댄스보컬학원 동아리의 ‘K-POP 댄스’가 무대에 펼쳐진다. □ 행사 참여자는 판매한 수익금 100%를 기부하면 자원봉사 시간 4시간이 인정되며, 행운권 추첨을 통해 천 원권 전지 등 푸짐한 상품과 여름방학 중에 화폐제조 현장견학(경북 경산)의 기회도 주어진다. □ 하나은행 및 대전지역아동센터지원단과 협업해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위한 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을 오는 23일 한국조폐공사 기술연구원 강당에서 공연된다. □ 제10회 행복장터 참가 신청은 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komsco.com)에서 18일부터 4월 2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1365 자원봉사 포털시스템을 통해 자원봉사자도 모집한다. □ 성창훈 사장은 “벚꽃과 함께 해마다 개최되는 우리 공사의 ‘벚꽃 페스티벌’이 지역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올해도 지역주민과 소상공인이 다함께 즐거운 나눔과 소통의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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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CEO 특별안전점검 실시,,, 건축공사 현장 안전관리 강화 조폐공사, CEO 특별안전점검 실시,,, 건축공사 현장 안전관리 강화 - 최근 연이은 건설현장 중대재해와 유사한 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점검 - 신규 사업인 ‘화폐 폐기물 굿즈’ 작업장 사전 안전점검 □ 한국조폐공사 성창훈 사장은 12일 화폐본부(경북 경산 소재) 내 건설 발주공사 현장과 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 이번 점검은 최근 기장군 리조트 건설현장 화재사고(사명 6명), 한글국립박물관 화재사고(부상 1명), 서울세종고속도로 공사현장 붕괴(사망 4명) 등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중대 재해사고가 잇따르는 상황에서, 화폐본부 내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선제적 사고 예방 조치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 특별점검에서는 다목적 체육관 건축 발주공사 현장에서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 ▲작업현장 안전관리 상태 ▲비상대응 체계 구축 현황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봤다. 또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는 화폐 부산물 굿즈 사업의 작업장을 방문해 시설 및 기계장치의 안전 상태를 확인했다. □ 특히, 건설공사 현장의 전문가 컨설팅을 통한 재해 예방 지도 현황을 확인하고 화재 예방을 위한 ▲가연성 자재의 보관 상태 ▲근로자 흡연장 별도 운영 여부 등을 직접 점검하며 안전 관리 실태를 면밀히 살폈다. □ 조폐공사는 앞으로도 용역원 휴게실 신축공사, 미술품 수장고 공사 등 건축공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모든 공사 과정에서 사고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시스템을 철저히 적용할 방침이다. □ 아울러 화폐본부는 2022년 6월 30일부터 현재까지 987일간 무재해 유지하고 있으며, 2025년 5월 14일에는 1050일 무재해 목표 2배수를 달성할 예정이다. 화폐본부는 전 직원이 참여하는 자율적 안전관리 체계 확립을 목표로 안전문화 정착과 예방 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 성창훈 사장은 이번 점검에서“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이며, 모든 임직원이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조폐공사 2025-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