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KOMSCO가 궁금하신가요?
보도자료
총 게시물 :
2038
17/408
-
조폐공사, 유명 화폐 수집 유튜버 '미국아재'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 조폐공사, 유명 화폐 수집 유튜버 '미국아재'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 - 화폐수집, 희귀주화 소개 인플루언서 ‘미국아재’ 홍보대사로 위촉 - 화폐 요판화, 예술형 주화 등 공사 문화상품의 미학 소개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유명 화폐수집 유튜버 ‘미국아재’(마이클 토마스 페레스)를 공사 최초의 외국인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4일 밝혔다. □ 조폐공사는 11일 서울전시관 ‘오롯디윰관’에서 미국아재의 명예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 □ 유튜브 구독자 수 약 53만명을 보유하고 미국아재는 2011년 주한미군 한국어 웅변대회에 참가해 “독도는 한국땅이다. 대한민국 만세!” 라고 외치며 우승한 경험이 있다. 이때 언론에 부각되면서 유명해졌다. 현재는 주한미군 군무원으로 한국에서 근무하고 있다. □ 미국아재는 유창한 한국어 실력과 한국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화폐수집과 희귀주화 전문 유튜버로 아시아 및 미국을 포함한 전세계 화폐 수집가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인플루언서로 조폐공사의 제품을 알리고 인지도를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우진구 홍보실장은 “다양한 계층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미국아재와의 SNS 홍보 콘텐츠 개발과 협업을 통해 공사 홍보의 시너지 효과가 크게 기대된다”고 말했다. □ 미국아재는 홍보대사 위촉기간 동안 공사가 출시하는 예술형 주화, 화폐 요판화, 현용주화 세트 등 공사 문화 콘텐츠의 가치를 전세계에 알리는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특히 17일 출시예정인 화폐 요판화 ‘인왕제색도’의 언박싱 영상을 공개함으로써 전세계 화폐수집가들에게 새로운 화폐의 미학을 소개할 계획이다. □ 미국아재는 “한국에서 많은 경험을 쌓아왔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 화폐의 역사와 가치, 다양한 제품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조폐공사 명예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홍보대사로서의 역할과 소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성창훈 사장은 “이번 ‘미국아재’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조폐공사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고 전세계 화폐 수집가들에게 우리 제품을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4-10-14
-
조폐공사 ID본부, 관리감독자 중심의 위험성 평가 및 자기규율 활동으로 무재해 3배수 달성 조폐공사 ID본부, 관리감독자 중심의 위험성 평가 및 자기규율 활동으로 무재해 3배수 달성 - 2021년 4월 20일~ 2024년 9월18까지 총 1,248일 무재해 3배수 달성 - 2024년 9월 19일~ 2025년 11월8일까지 총 1,664일 무재해 4배수 달성 추진 □ 한국조폐공사 ID본부(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지난달 무재해 3배수를 달성했다. □ 성창훈 사장은 지난해 10월 취임이후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하여 CEO의 강한 의지를 담은 ‘환경보건안전 경영방침’을 추진해왔다. 이번 3배수 인증은 10월 중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기관 포상도 계획되어 있다. □ ID본부의 무재해 3배수 달성은 ID본부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관리감독자 중심의 위험성 평가와 자기규율 활동’을 통한 체계적이고 실효적인 안전활동을 추진한 결과 무재해 3배수를 달성할 수 있었다. □ ID본부는 무재해 달성을 위하여 전 직원이 합심한 가운데 2022년도에는 ID본부 내 안전경영 추진 위원회를 설치하고 운영했다. 2023년도에는 ‘ID본부 안전경영 추진 전략 수립 및 시행’을 통해 각 부별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해 실행함으로써 자칫 놓칠 수 있었던 재해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노력으로 무재해를 달성 할 수 있었다. □ 조폐공사 ID본부는 지난 2007년 무재해운동 개시 이후 2021년도까지 무재해 11배수를 달성하여 산업재해 없는 ‘클린 사업장’으로 관리 되어 왔으나, 2021년도에 산업재해 1건이 발생하여 아쉽게도 12배수를 달성하지 못한 경험이 있다. □ ID본부는 최재희 본부장 취임 이후 무재해 3배수 달성과 재해 없는 안전한 사업장 구현을 목표로 공사의 ‘환경보건안전 경영방침’을 철저히 이행하였고, 2024년도에는 신규 안전보건관리자 배치, 자기규율 활동을 통한 안전문화 정착, 각 시설별 특별 점검기간 운영 등 산업재해 예방 및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추진한 결과 이번 성과를 이뤘다. 한국조폐공사 2024-10-11
-
조폐공사, 한국의 천년고찰 시리즈(1차) 통도사 금강계단 기념메달 출시 조폐공사, 한국의 천년고찰 시리즈(1차) 통도사 금강계단 기념메달 출시 - 불교문화유산의 보호 및 홍보를 위해 대한불교조계종과 협업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정 9개 사찰의 주요 문화재 주제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우리나라 불교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보호하기 위해 대한불교조계종과 협업하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정 9개 사찰*의 주요 문화유산을 주제로 한 ‘한국의 천년고찰 시리즈’ 기념메달을 기획했다고 10일 밝혔다. *불국사(경북 경주), 해인사(경남 합천), 통도사(경남 양산), 부석사(경북 영주), 봉정사(경북 안동), 법주사(충북 보은), 마곡사(충남 공주), 선암사(전남 순천), 대흥사(전남 해남) □ ‘한국의 천년고찰 시리즈’ 1차 사업으로 ‘통도사・금강계단’이 선정됐다. 통도사는 국보로 지정된 조선 중기의 대표적 건축인 대웅전과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신 금강계단을 비롯해 탑, 석등 등 약 3만여 점의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8년 6월‘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또한, 합천 해인사, 순천 송광사와 더불어 우리나라 3대 사찰 중 하나로 손꼽히며, 그 규모가 크고 전각과 소장한 문화재가 많아 한국 불교문화재의 보물창고라고 할 수 있다. □ ‘통도사 금강계단 기념메달’의 앞면에는 대웅전과 함께 국보로 지정된 문화유산인 금강계단의 전경이 담겨있다. 금강계단의 ‘금강’은 금강석(다이아몬드)처럼 절대 깨지지 않는다는 의미를 지니며, ‘계단’은 계율을 받는 청정한 장소를 뜻한다. 금강계단은 자장율사가 646년 전국 승려들이 공식적으로 계를 받을 수 있도록 설치한 것이다. □ 대웅전은 본래 석가모니를 모시는 법당을 의미하지만, 통도사의 대웅전에는 불상을 따로 모시지 않고 건물 뒤편에 금강계단을 설치하여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시고 있다. □ 기념메달 뒷면에는 ‘금강계단’ 사리탑의 형상을 확대하여 자세하게 표현하였고, ‘세계문화유산 영축총림 통도사’, ‘영축(靈鷲)’, ‘총림(叢林)’, ‘통도사(通度寺)’ 문구와 공사 홀마크를 새겨 넣었다. □ 기념메달은 △금메달(순도 99.9%, 중량 31.1g, 직경 40mm) △은메달(순도 99.9%, 중량 31.1g, 직경 40mm) 2종이다. 10일부터 조폐공사 쇼핑몰(www.koreamint.com), 오롯디윰관, 풍산화동양행, 더현대닷컴, Hmall, SSG.COM, 롯데ON,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현대불교신문사 마하몰 등에서 판매한다. □ 성창훈 사장은 “대한불교조계종과 협력해 한국 불교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후원하여 불교문화유산 보호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메달뿐만 아니라 예술형 요판화 등 다양한 제품을 통해 한국 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4-10-10
-
조폐공사, 화폐 제조 기술 활용한 ‘화폐 요판화’ 통해 문화사업 나선다 조폐공사, 화폐 제조 기술 활용한 ‘화폐 요판화’ 통해 문화사업 나선다 - 세계 최초, 화폐 제조 기술 활용한 ‘화폐 요판화’ 문화상품 개발 - 대한민국 대표유물 ‘인왕제색도’를 요판화로 재현, 10월 17일 판매 시작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가 세계 최초로 화폐 제조 기술을 활용한 ‘화폐 요판화’ 문화 사업에 나섰다. □ 조폐공사는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한 국보 제216호, 조선시대 대표 서화 겸재 정선(1676~1759)의 ‘인왕제색도’를 화폐 제조 기술인 요판 인쇄 기술로 재해석한 판화 작품을 제작해 오는 17일부터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화폐 요판화’는 화폐 제조와 동일한 기법을 활용해 제작된다. 점과 선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구성해 인쇄하며, 오톨도톨한 촉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요판인쇄는 조폐기관만 구현할 수 있는 화폐 제조 기술로 진위 판별의 중요한 요소다. □ 이처럼 ‘인왕제색도 요판화’는 고도의 화폐 기술로 우리나라 대표 유물을 재해석한 세계 최초의 시도로,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고품격 문화상품으로 재탄생 시켰다는 점에서 뜻깊다. 특히 이번 작품은 10월17일부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한정판으로 제작, 판매될 예정으로 그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화폐 요판화 제작과정 및 기대효과] ○ 화폐조각가가 디자인▶2개월 작업 소요 ▶특수잉크, 화폐인쇄기술 적용 ○ 요판화 안에 미세문자와 숨은그림을 넣어 흥미 유발 ○ 한국 문화유산을 향유하고 싶은 국민, 외국인 손님들에게 적합한 ‘한국적 가치’를 담은 선물 그 외 기업용 VIP 선물 등으로 활용 가능 □ 최근 국립현대미술관, 국립박물관문화재단 등과 함께 개최되었던 ‘화폐 요판화’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에서는 ‘인왕제색도’에 숨겨진 조폐공사만의 보안기술이 새롭게 선보여 참석자들로부터 극찬을 받은 바 있다. □ 성창훈 사장은 “인왕제색도로 첫 선을 보이는 화폐 요판화는 대한민국의 우수한 문화유산을 공사의 인쇄기술과 접목한 새로운 문화상품” 이라며, “공사의 기술을 통해 대한민국 문화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4-10-08
-
조폐공사, 양평군과 업무협약 체결 조폐공사, 양평군과 업무협약 체결 ‘양평사랑상품권’ 발행으로 관광지 활성화 - 관광지 입장료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재환급하여 지역 내 사용 유도 - 관광 활성화,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4일 양평사랑상품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양평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평사랑상품권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 이번 협약식에는 성창훈 사장과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조폐공사 및 양평군 관계자가 다수 참석했다. □ 조폐공사는 전국 113개 지자체에 지류형 지역사랑상품권의 제조 및 공급을 해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평군은 처음으로 지류형 양평사랑상품권을 도입하게된다. □ 양평군은 지류형 양평사랑상품권 도입을 통해 물과 꽃의 정원으로 유명한 ‘세미원’의 입장료를 관광객에게 다시 돌려주는 ‘관광지 입장료 환급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환급사업 대상 세미원은 양서면에 수생식물을 이용한 자연생태공원으로, 2019년 경기도 지방 정원으로 선정되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넓은 부지 덕분에 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이고 있으며, 양평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광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내 이용객을 증가시켜 관광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 양평군은 세미원이 위치한 대표적인 관광지 두물머리를 비롯해 다양한 생태 관광지를 통해 ‘생태관광도시’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세미원 연꽃축제, 두물머리를 거점으로 관광자원을 연결한 ‘두물머리 물길 인생 트레킹’ 등 도심 속 힐링을 꿈꾸는 관광객을 위한 관광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다. 여러 관광프로그램과 접목해 이번 환급사업이 확대된다면 지역을 찾는 관광객의 비용 부담도 줄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성창훈 사장은 “이번 양평사랑상품권을 이용한 관광지 입장료 환급이 관광객과 양평군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랑상품권을 활용한 환급 사업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지역 상권 활성화와 관광 사업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관광지 입장료 환급사업은 관광지 방문객이 지불한 입장료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하는 사업으로, 지난 5월 관광진흥법 67조4항에 따라 지자체는 관광지 입장료 지역사랑상품권 환급에 대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관광지 입장료 환급사업을 시행하는 지자체는 최근 공사와 업무협약한 연천군을 포함하여 동해시, 춘천시 등이 있다. 한국조폐공사 2024-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