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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화폐박물관, 화폐디자이너 작품전 ‘제5회 어울림展’ 개최 조폐공사 화폐박물관, ‘제5회 어울림展’ 개최 - 화폐 디자이너 화폐 조각가 작품 20여점 선봬 - 10월 16일부터 11월 11일까지□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 www.komsco.com)는 창립 67주년을 맞아 10월 16일(화)부터 11월 11일(일)까지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 소재) 특별전시실에서 ‘제5회 어울림전(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조폐공사 기술연구원 디자인연구실 등에서 일하는 화폐 디자이너와 화폐 조각가들이 개인 시간을 쪼개 틈틈이 열정을 쏟아 만든 디자인 조각 회화 작품 20여점을 소개한다. □ 함께 어울린다는 의미를 담은 ‘어울림전’은 화폐와 연계된 다양한 예술 작품을 선보임으로써 국민과 어울려 소통하고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며 공사를 알린다는 데에 목적을 두고 매년 열리고 있다.□ 조폐공사 전영율 디자인연구실장은 “돈 만드는 사람들이 만든 다양한 작품을 통해 독특한 창작성과 예술 세계를 감상할 수 있는 드문 기회가 될 것”이라며 “예술적 공감을 통해 국민과 소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붙임 : 주요 전시작품 이미지, 화폐디자이너 기념촬영 사진 및 전시 포스터 한국조폐공사 201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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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위변조방지 요소 강화한 ‘신형 외국인등록증 및 영주증’발급 개시 조폐공사, 위변조방지 요소 강화한 ‘신형 외국인등록증 및 영주증’발급 개시- 태극 문양 홀로그램 레인보우 특수인쇄 보안기술 적용 위변조 막아- 유효기간 10년 영주증 발급으로 정부 정책 지원□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 www.komsco.com)는 11일 새로운 보안요소와 디자인을 적용, 위변조가 한층 어려워진 ‘신형 외국인등록증’ 3종의 발급을 최근 시작했다고 밝혔다. 외국인등록증을 포함해 국내거소신고증, 영주증 등 3종이 이에 해당한다. □ 새로운 외국인등록증은 정부 부처의 태극 문양 로고를 홀로그램 및 뒷면 인쇄 디자인에 반영하고, 다양한 위변조방지 요소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조폐공사가 자체 개발한 ‘렌티아이’(Lenti-Eyeⓡ) 보안기술을 처음으로 공사 ID 제품에 적용, 보는 각도에 따라 인쇄된 색상이 다르게 나타나 누구나 쉽게 위조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조폐공사의 특수 인쇄기술을 활용, 레인보우 비가시 형광 효과도 구현했다. 이에 따라 일반 조명에선 보이지 않는 문자와 문양이 자외선을 비추면 레인보우 형광색으로 발현된다. □ 이밖에 별도장비 없이 등록증의 진위여부 확인이 가능하도록 체크디지트(6자리 번호)를 추가하고, 체류자격 항목의 가독성을 높이는 등 보안성이 높은 특수 보안기술을 적용했다. □ 조폐공사는 2011년 5월 등록증을 한곳에서 모아 발급하는 중앙집중 발급체계로 전환된 이후 외국인등록증 3종에 대한 위변조방지요소 강화를 추진해왔다. 아울러 국내 거주 외국인들의 등록증 후면 체류지 주소 인쇄 관련 품질을 개선하는 등 불편사항을 해결하고자 노력했다.□ 한편 영주자격 외국인에 대한 영주증의 유효기간을 10년으로 하는 출입국관리법이 지난 9월 2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조폐공사는 유효기간 10년이 적용된 영주증을 발급한다. 이로써 영주자격 소지 외국인의 사망, 체류지 변경 여부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려는 정부 정책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붙임 : 신형 외국인등록증 3종 이미지 한국조폐공사 201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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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2018년 장애인 복지카드 길라잡이’ 발간 및 웹사이트 리뉴얼 장애인 복지카드 정보, 온라인 통해 손쉽게 검색 가능해진다- 조폐공사, ‘2018년 장애인 복지카드 길라잡이’ 발간 및 웹사이트 리뉴얼□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는 8일 장애인등록증(복지카드)의 신청 및 사용과 관련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8년 장애인 복지카드 길라잡이’를 발간했다. 이와 함께 복지카드 안내 웹페이지도 새롭게 단장해 선보였다.□ 조폐공사는 화폐와 유가증권, 상품권뿐만 아니라 전자여권, 주민등록증, 공무원증, 복지카드, 청소년카드, 외국인등록증 등 국가신분증도 제조하고 있다.□ ‘2018년 장애인 복지카드 길라잡이’는 2015년에 발간된 장애인 복지카드 길라잡이를 새롭게 재구성하고 보완한 안내서로, 유관기관인 보건복지부, 한국도로공사, 충청지방우정청, 신한카드 등과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졌다. □ 정보공유를 통해 장애인 및 지자체 복지 담당자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안내서인 이번 길라잡이는 민원인용과 지자체 담당자용 등 두 종류다. □ ‘민원인용 복지카드 길라잡이’는 복지카드 발급 및 재발급 관련 주요 문의사항인 복지카드 종류, 혜택, 배송 및 유관기관 연락처가 담겨 있다. ‘지자체 담당자용 복지카드 길라잡이’는 복지카드 접수, 심사, 발급, 배송 및 정산 등이 포함된 종합 안내서로, 지자체 담당자가 변경돼도 즉각 고객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 조폐공사는 보건복지부의 ‘복지로’(www.bokjiro.go.kr)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손쉽게 장애인 복지카드 발급을 신청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장애인 복지카드 안내 웹사이트(http://goo.gl/w2gh1l)’도 리뉴얼해 선보였다. 이에 따라 온라인을 통해서도 장애인 복지카드의 발급 및 혜택에 대한 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됐다. 복지카드 안내 사이트에선 ‘복지카드 길라잡이’ 브로슈어도 내려받을 수 있다. □ 조폐공사 관계자는 “이번 ‘복지카드 길라잡이’ 발간과 웹사이트 리뉴얼을 통해 장애인 복지카드와 관련한 지자체들의 대국민 서비스 질이 한층 좋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편익 증대를 위한 맞춤 서비스 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붙임 : ‘2018년 장애인 복지카드 길라잡이’ 한국조폐공사 2018-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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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기념메달 2종 동시 출시 조폐공사,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기념메달 2종 동시 출시- 조선의 어보 2차‘세종시호금보’·‘월인천강지곡’기념메달 … 온라인쇼핑몰 등에서 예약판매 접수- 한국문화재재단·국가무형문화재와 협력 … 수익금 일부 국외문화재 환수기금에 기부□ 올해는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의 즉위 600주년이 되는 해이다.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 www.komsco.com)는 이를 기념해 4일 조선시대 왕의 상징인‘세종시호금보’와, 세종대왕이 창제한 한글로 직접 지은 ‘월인천강지곡’기념메달 2종을 동시에 선보였다.□ 세종대왕(1387~1450)은 1418년 조선 제4대 왕으로 즉위해 한글을 만들고 농업과 과학기술을 발전시켰으며, 국경을 넓힌 성군(聖君)으로 칭송되고 있다. 1450년 2월 17일 향년 54세를 일기로 서거하셨다.□ ‘세종시호금보(世宗諡號金寶)’는 조선의 어보(御寶) 시리즈 2차분으로, 무형문화재인 김영희 옥장(玉匠, 장신구, 경기 제18호)이 기념메달의 귀뉴(龜紐, 거북이 모양의 손잡이) 제작에 참여해 예술성을 높였다. 금(37.5g), 금도금(31.1g), 은(31.1g) 3종 1,800개 한정 수량 제작되며,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금 275만원, 금도금 38만 5,000원, 은 29만 7,000원이다.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조폐공사, 문화재청, 국외소재문화재재단 간 후원 약정에 따라 문화재환수기금으로 기부된다. □ 조선의 어보는 왕과 왕비께 존호(尊號)와 시호(諡號, 사후에 덕을 기리기 위해 짓는 호칭)를 올리거나 왕비·왕세자·왕세자빈을 책봉할 때, 왕을 추존(追尊, 왕위에 오르지 못하고 죽거나 폐위된 왕을 사후에 왕으로 올리는 것)할 때 올린 지위와 호칭을 새긴 인장(印章)이다. □ 조폐공사의 ‘조선의 어보 기념메달 시리즈’는 ‘조선 왕실 어보’의 가치를 알리고 해외에 유실된 어보를 되찾기 위한 국민적 관심 제고와 기금 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지난 3월 선보인 1차 ‘태조가상시호금보太祖加上諡號金寶)’는 전량 매진된 바 있다. □ ‘월인천강지곡(月印千江之曲) 기념메달’은 조폐공사와 한국문화재재단 간 전통문화유산 상품화 협약에 따른 첫 작품으로, 한글의 창제 의미를 널리 알리고 인류의 주요 문화유산으로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최초의 한글 본위 금속활자본을 모티브로 디자인했으며, 앞면에는 원본 금속활자로 월인천강지곡 글자가 새겨졌다. 금속활자의 제작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제101호 금속활자장 임인호 보유자가 참여했다. 뒷면에는 세종대왕 동상과 경복궁 근정전 처마가 조각돼 있다. □ ‘월인천강지곡 기념메달’은 금활자 은메달(93.3g), 은활자 금도금 은메달(93.3g) 2종 6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금 264만원, 은 66만원이다. □ 국보 제320호인 월인천강지곡은 훈민정음으로 표기된 조선 시대의 최고(最古)의 가사문학으로 평가된다. 세종대왕이 직접 지은 불교 찬양 노래(讚佛歌)다. □ 세종시호금보와 월인천강지곡 기념메달은 10월 8일부터 19일까지 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www.koreamint.com), 기업은행·농협·우체국 전국 지점, 현대백화점 온라인몰(www.hmall.com/www.thehyundai.com), 풍산화동양행(www.hwadong.com)에서 선착순으로 예약 판매된다.□ 조폐공사 조용만 사장은 “무형문화재와의 협업을 통해 우리 전통 문화유산을 꾸준히 알리고 수익금을 문화재 보호와 환수에 후원하는 등 문화재 지킴이 기업으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을 기념해 한국문화재재단은 오는 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인천공항 제2여객 터미널에서 ‘세종 600·한글, 나래를 펴다!’ 특별전을, 세종시는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제6회 세종축제’를 개최한다.붙임 :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 기념메달(2종)’현지 실물 공개 사진 한국조폐공사 201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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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박물관, 수묵담채화展 ‘자연의 향을 담다’ 개최 조폐공사 화폐박물관, 수묵담채화展 ‘자연의 향을 담다’ 개최- 한밭대 임지숙 교수 개인전, 10월 2~14일 - 자연의 향 담은 수묵담채화 작품 30여점 전시□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 www.komsco.com)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 소재)은 10월 2일(화)부터 14일(일)까지 특별전시실에서 수묵담채화전 ‘자연의 향을 담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한밭대학교 임지숙 교수(시각디자인학과)의 수묵담채화 작품전으로, 빛에 드러난 자연을 포근하면서도 그리움과 기다림으로 승화시킨 작품 30여점을 선보인다.□ 임 교수는 “과거는 추억이고 현재는 행복이며, 미래는 희망이라는 마음으로 작품의 선을 그린다”고 설명했다. 화폐박물관 이강원 차장은 “뜨거웠던 여름을 지나 그리움의 계절 가을을 맞아 수묵화의 푸근하면서도 아련한 자연의 향에 흠뻑 빠져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붙임 : 주요 전시작품 및 포스터. 한국조폐공사 2018-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