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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화폐박물관, 서양화,민화,사진 예술의 콜라보 '5인 5색전' 개최 조폐공사 화폐박물관, 서양화,민화,사진 예술의 콜라보 ‘5인 5색展(The Combinaion)' 개최 -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이 선보이는 예술작품의 융합 전시 - ‘D(Daejeon), N(Noteworthy), A(Artists)_대전의 주목받는 작가들’ 소속 작가 연합전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회화와 사진의 콜라보 전시회 '5인 5색展(The Combination)'를 개최한다. □ 이번 전시회는 분야가 다른 작가들이 모인 D.N.A(Daejeon, Noteworthy, Artists)의 연합전이다. □ 'D.N.A.' 작가 모임은 ‘대전의 주목받는 작가들’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서로 다른 분야의 작가들이 모여 각각의 예술 분야를 상호 존중하며 예술적 내용을 교류하고 융합하자는 취지로 전시를 준비했다. □ 전시회에는 5인의 작가가 참여한다. ▲오묘한 색채로 영혼의 자유를 캔버스에 담아 생명의 음률을 표현한 류영신 작가 ▲시인이며, 자연의 모든 사물을 주요 소재로 작품화하는 자연주의 화가 장인수 작가 ▲모란과 연꽃을 소재로 하며 전통적인 의미를 화폭에 담아낸 홍춘기 작가 ▲자연의 생성과 소멸을 통해 인간 삶의 의미를 표현한 김영심 작가 ▲자연의 아름다움을 카메라 앵글에 담아낸 백철호 사진작가가 함께 했다. □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은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한국의 정서와 미를 느낄 수 있는 채색화, 유화와 함께 다양한 재료를 혼합하여 작품화한 양화, 사물의 내면적인 의미를 표현한 사진작품 등 다른 영역의 작가들이 조화를 이루어 만들어낸 다섯 가지 색감의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다. □ 다채로운 장르의 작가들은 다양한 방식과 주제의 작품들을 개성 있는 화풍으로 표현하였다. 개인전이나 단체전과는 다른 차별성으로 예술의 조화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성창훈 사장은 “이번 전시로 예술분야의 영역별 융합을 통해 문화적 소양이 한층 더 넓어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며, “청명한 날씨 속 녹은 짙은 화폐박물관에서 가족과 함께 봄기운 가득한 이색적인 작품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편, 조폐공사는 특별전시실을 무료 대관으로 운영하여 연간 20여 건의 전시를 개최하는 등 국민의 다양한 문화체험과 지역 작가들의 폭넓은 참여를 위해 지원,홍보하고 있다. 올해에도 시민과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전시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조폐공사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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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상임이사 임용 인사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20일 ICT이사에 한성민 전(前) LG CNS 상무를 임명했다. 한성민 신임 ICT이사는 전북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연세대 경영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LG CNS 입사 후 중국법인 총괄컨설턴트, 중국법인장, 통신서비스담당 상무 등을 역임했으며 외부공모로 임용됐다. 한국조폐공사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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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창훈 사장, ESG경영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 EGS경영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 1회용품 사용 자제와 폐자원의 선순환 등 ‘탈 플라스틱’ 실천 강조 한국조폐공사(www.komsco.com) 성창훈 사장은 16일,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환경문제 개선의 범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캠페인에 나섰다. □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캠페인은 환경부가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플라스틱 줄이기 범국민 실천운동이다. 1회용품 사용 자제와 탈 플라스틱 실천 사항을 SNS로 홍보해 ▲자발적 환경보호,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등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 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 조폐공사는 23년에 12년 연속 공공기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으로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화폐와 신분증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을 철저히 분리 배출하고 재활용하며 폐자원의 선순환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 성 사장은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며 직원들과 사내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플라스틱 없는 회의 운영, ▲화폐박물관 카페의 텀블러 사용자에게 무료쿠폰 제공 등 실질적인 플라스틱 줄이기 운동을 실천하기로 했다. □ 또한 캠페인 사진을 공사 사내 게시판 뿐 아니라 홈페이지를 통해 적극 홍보하여 공사 임직원과 국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환경운동이 되도록 발전시킬 계획이다. □ 성 사장은 “친환경 미래를 위해 국민 모두가 환경 문제에 공감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조폐공사는 다양하고 실질적인 탈 플라스틱 아이디어를 발굴해 ‘바이바이 플라스틱’ 운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편, 성 사장은 다음 캠페인 릴레이 주자로 김광섭 한국통계진흥원 원장과 박용주 한국재정정보원 원장을 추천했다. 한국조폐공사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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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CEO, 통합데이터센터 현장 점검과 소통으로 ICT 기업 전환 가속화 조폐공사 CEO, 통합데이터센터 현장 점검과 소통으로 ICT 기업 전환 가속화 - CEO 주도의 서비스 점검으로 장애 예방 및 무중단 서비스 체계 확립 - 통합데이터센터 직원들과 현장 소통으로 모바일 신분증 사업 발전방향 제시 한국조폐공사(www.komsco.com) 성창훈 사장은 14일, ICT사업의 근간인 ID본부 통합데이터센터(대전광역시 유성구 소재)를 방문해 현장 안전점검과 시스템 사고 예방을 위한 대비 태세 강화를 주문했다. □ 성창훈 사장은 최근 정부24 전산장애, 법원 전산망 북한 해킹 등 사이버 위협과 도발에 대비하여 데이터센터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서비스 중단을 비롯해 모든 사고에 대한 대비 태세를 확고히 했다. □ 안전점검 과정에서 근로자들의 작업환경을 살펴보고, 정기적인 시스템 점검 및 유지보수를 통해 잠재적인 문제점을 조기에 파악할 수 있도록 강조했다. 또한 시스템에서 발생했던 문제점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지시했다. □ 이어진 ICT 직원 간담회에서는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가감 없이 청취하며, ICT 사업 전환과 데이터센터의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기술변화의 대응과 자기개발 방법, 합리적 관리체계 구축과 부서간의 소통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 성창훈 사장은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 운영을 위해 IDC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기에, 핵심시설을 관리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근무해 달라”고 당부하며, “데이터센터 직원들의 책임감과 안전 의식이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 한편, 조폐공사는 내년 1월 시범서비스를 개시하는 모바일 주민증 서비스 구축에 박차를 기하고 있으며, 모든 국민들이 편리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 한국조폐공사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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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네잎클로버 메달 출시로 산학 협력의 기술 역량 선보여 조폐공사, ‘네잎클로버 메달’ 출시로 산학 협력의 기술 역량 선보여 - 원광대학교와 콜라보 통해 공사 최초 랩그로운(Lab-grown) 다이아몬드 결합메달 개발 - 원광대에 수익금 기부로 금속주얼리 디자인 분야 발전에 기여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가 원광대학교와 디자인 협업을 통해 제작한 두 번째 작품 ‘네잎클로버 메달*’을 출시했다. * 네잎클로버 메달 : 지름 19mm정도의 크기이며, 목걸이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펜던트 형태의 메달이다. □ 네잎클로버 메달은 어린 시절의 추억을 다시 생각할 수 있도록 행운의 상징인 네잎클로버를 모티브로 디자인 했으며, 공사 최초로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를 사용했다. **랩그로운 다이아몬드(Lab-Grown Diamond) : '실험실에서 길러진 다이아몬드'라는 뜻으로, 흑연에 고압·고열을 가하거나 탄소를 겹겹이 쌓아 만든다. 천연 다이아몬드와 동일한 물리·화학적 성질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해 천연 다이아몬드의 대체재로 주목받고 있다. □ 이번 메달은 순금 3.75g의 둥근메달과 14K, 1.14g의 주물품을 결합한 후, 1.5mm 크기의 ‘랩그로운 블루다이아몬드’를 얹어 클로버의 생생한 모습을 표현했다. ‘자연미를 감성적인 아름다움으로 표현’하려 한 디자이너의 의도를 제품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 네잎클로버 등 세공품 제작에는 국내 최초이며 세계에서 8번째로 보석용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를 생산한 KDT다이아몬드가 참여했으며, 국내유일 KRX 금시장 품질인증기관인 조폐공사가 품질을 보증한다. □ 네잎클로버 메달은 앞서 출시한 ‘화접도 기념메달’에 이어 원광대 금속주얼리디자인학과와 협력을 통해 출시하는 두 번째 작품이다.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학교에 기부해 금속주얼리디자인 분야 발전과 산학 협력의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 □ 메달은 조폐공사 쇼핑몰(www.koreamint.com), 오롯디윰관, H몰, 더현대닷컴, 롯데백화점몰, 한국귀금속보석거래소, 미꼬주얼리 및 풍산화동양행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성창훈 사장은 “디자인, 원자재 등 여러 분야에서 전문가들과 함께해 참신한 제품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통해 기념메달 뿐만 아니라 K-예술형 주화 제조역량도 한층 향상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조폐공사는 이번 펜던트 메달에 이어, 입체형 황금용Ⅱ메달 및 무형문화재 시리즈 매듭장 기념메달 등을 출시할 예정이다. 다양한 기념메달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문화기업으로의 역량을 더욱 넓혀갈 계획이다. 한국조폐공사 2024-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