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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여권 등 ID제품 생산현장 ‘CEO 특별안전점검’ 실시 조폐공사, 여권 등 ID제품 생산현장 ‘CEO 특별안전점검’ 실시 □ 한국조폐공사 ID본부는 성창훈 사장을 포함한 주요 경영진과 함께 ‘CEO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 이번 ‘CEO 특별안전점검’은 성창훈 사장과 최재희 본부장 등이 여권 등 ID제품 생산현장을 직접 순시하며 시작했다. 특히, ID본부에 특화된 안전조치사항인 ▲공백여권검사기 끼임 방지 안전조치 ▲기관포장기 방호울(안전가드, 보호덮개 등) 보완 및 교체 ▲손품 펀칭기 장비교체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노동조합 ID지부를 방문해 안전한 생산현장을 만들기 위한 노사의 역할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 ID본부는 ‘위험성은 낮추GO, 안전성은 올리GO’라는 슬로건 아래 무재해 4배수 달성을 목표로 다양한 안전 강화 활동을 추진 중이다. 현장 중심의 특별안전점검과 함께 선제적 위험요소 제거를 확대하고 있으며, 근로자 및 노사 간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안전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 ID본부는 2021년 4월 20일부터 현재까지 1,442일간 무재해 기록을 유지하고 있으며, 2025년 11월 8일에는 1664일 무재해 목표 4배수를 달성할 예정이다. □ 성창훈 사장은 “직원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며, 철저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한 점이 인상적”이라며 “안전한 ID본부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조폐공사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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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대전정신재활시설협회와 장애인 경제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조폐공사, 대전정신재활시설협회와 장애인 경제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정신장애인 경제교육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키로 - 장애인 화폐경제교육 등 협업 프로그램 추진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28일 본사 회의실에서 한국정신재활시설협회 산하 대전광역시협회(협회장 이창섭)와 장애인 경제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장애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경제 교육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맞춤형 화폐 경제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서비스 지원 등을 추진키로 했다. □ 한국정신재활시설협회는 정신질환자의 사회복귀 및 국민 정신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로, 대전광역시협회에는 29개 기관이 소속되어 있다. 이들은 상담, 교육, 취업, 여가, 문화, 사회 참여 등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정신장애인의 자립을 돕고 있다. □ 조폐공사는 2023년부터 대전세종경제교육센터와 협력하여 정신장애인을 위한 화폐 경제교육을 운영해 왔으며, 2년 동안 총 14회 교육을 통해 33개 시설, 262명의 장애인이 참여했다. 2025년에는 협회 소속 기관의 요구를 반영하여 더욱 체계적이고 확장된 커리큘럼을 도입할 예정이다. □ 조폐공사는 화폐 제조 기관으로서의 특성을 살려 다양한 경제, 직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취약계층을 위한 교육기부 활동과 함께 화폐 박물관을 무료로 운영하여 화폐 경제 교육은 물론 화폐제조 역사 및 화폐관련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올바른 시민 경제교육에 기여해 왔다. □ 이한빈 부사장 겸 기획이사는 “장애인의 재활을 위해 애쓰고 있는 대전광역시정신재활시설협회의 노력에 깊이 공감하며, 이번 협약이 장애인 경제교육 활성화의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자립과 경제개념 확립이 중요한 만큼, 화폐 경제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건전한 소비습관 형성 및 화폐가치를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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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화폐본부,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와 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 조폐공사 화폐본부,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와 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 - 자립준비청년 후원을 통해 따뜻한 나눔 실천 □ 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본부장 서정한)는 화폐본부 대회의실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와‘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산지역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후원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 이번 업무협약은 보호 종료 후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경산지역 취약계층의 아동 및 청년의 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화폐본부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생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취약 아동·청소년 및 청년을 위한 △자립준비 Kit 등 물품 후원 △화폐문화 체험(초청견학) △나눔 캠페인 행사 지원 봉사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 박정숙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장은“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따뜻한 관심과 응원”이라며,“이번 협약을 통해 조폐공사 화폐본부의 따뜻한 마음이 지속적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서정한 화폐본부장은“취약계층 아동과 자립준비청년에게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뜻깊은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작은 지원이지만 자라나는 아이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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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창훈 조폐공사 사장, “젊은 세대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혁신 이끌 것”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 “젊은 세대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혁신 이끌 것” - 취임 이후 꾸준히 주니어 직원들과 소통..수평적 조직문화 정착 앞장 - 교육・멘토링 강화로 젊은 인재 성장 지원...지속적인 대화로 혁신 가속화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의 성창훈 사장이 개방적이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직원들과의 소통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 조폐공사는 18일 ‘신입직원 타운 홀 미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타운 홀 미팅은 성창훈 사장 취임 이후 신설된 조폐공사만의 소통 프로그램으로, 사장이 다양한 그룹의 직원들과 직접 만나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는 간담회다. □ 이날 미팅에서는 신입 직원들이 업무 효율성, 조직문화 개선, 사업 방향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디자인을 담당하는 한 직원은 최근 조폐공사가 론칭한 화폐 부산물 재활용 브랜드 ‘머니메이드’와 관련해 “향후 출시되는 신제품이 브랜드 아이덴티티(BI)와 일관된 디자인을 유지했으면 한다”며 “제품이 다양해지더라도 ‘머니메이드’라는 브랜드 정체성이 고객에게 각인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제안했다. 또 다른 직원은 “일부 업무 프로세스가 복잡하게 느껴진다”며 “보다 유연하고 직관적인 방식으로 개선된다면 업무 효율성이 높아질 것 같다”고 덧붙였다. □ 조폐공사는 최근 5년간 매년 60명 이상의 신규 직원을 채용하면서 조직이 빠르게 젊어지고 있다. 2019년 30% 수준이었던 2030세대 직원 비율이 지난해 40%를 넘어섰으며, 근속연수가 긴 기관 특성상 평균 연령이 높았던 공사의 세대 변화가 본격화되고 있다. 이에 성 사장도 주니어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입사 1~3년차 주니어 직원들과 타운 홀 미팅을 열었으며, 1:1 소통행사인 ‘사장님에게 직접 물어보다’를 통해 신입 직원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 한편, 조폐공사는 올해도 신입직원(채용형 인턴) 채용 절차를 진행 중이며, 총 54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특히 장애, 보훈대상자를 위한 사회형평전형을 함께 실시하고, 지역인재・비수도권 지역균형인재・양성평등 채용목표제 등 정부 정책에 부합하는 채용 기준을 준수하고 있다. □ 성창훈 사장은 “조폐공사는 제조업에서 ICT 기반 사업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주니어 직원들이 조직의 핵심 인재로 성장해 이러한 변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조폐공사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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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제지본부 특별안전점검...중량물 설비 집중 점검 조폐공사, 제지본부 특별안전점검...중량물 설비 집중 점검 - 중량물 취급 설비 안전관리 및 위험성평가 개선 이행 여부 집중 점검 - 노후화된 생산설비의 안전문제 및 향후 개선방향 논의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19일 보안인쇄용지 제조 사업장인 제지본부(충남 부여 소재)에서 ‘CEO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 이번 점검은 성창훈 사장의 ‘안전 최우선 경영’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사업장에서 근로자의 안전수칙 준수여부와 작업장 유해・위험에 대한 안전조치 현황을 CEO가 직접 점검해 사고를 예방하고 임직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 특히 중량물을 많이 취급하는 제지본부의 특성을 고려해 중량물 취급 설비의 안전관리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2024년도 위험성평가 결과에 따른 개선사항의 이행 여부를 확인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 이번 점검에서는 ▲크레인 및 지게차의 비상정지 등 안전장치의 정상 작동 여부 ▲적재물 높이 및 적정 하중 준수 여부 ▲지게차 충전기 주변 감전사고 방지 조치 ▲작업장 내 이동경로 확보 여부 등을 면밀히 확인했다. □ 또한, 2024년도 위험성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한 주요 개선 사례도 점검했다. ▲유연납을 무연납으로 대체하여 유해물질 노출을 차단한 사례 ▲제지생산 핵심부품인 모포(Felt)의 설치 작업방법 변경을 통해 안전성을 높인 사례 등의 효과를 평가했다. □ 점검 후에는 생산관리 관계자들과 함께 노후된 생산설비의 안전 문제와 향후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 성창훈 사장은 노후화된 제지 생산설비를 가동하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795일째(2023.1.15. ~ 2024.3.19.) 무재해를 달성하고 있는 제지본부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치하하며, “생산 현장의 안전이 곧 직원들의 건강과 직결되며, 이는 기업 운영의 최우선 과제”라며, “모든 임직원이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을 통해 ‘안전 최우선 경영’을 실천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조폐공사 2025-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