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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프로게이머 ‘페이커’ 기념메달 출시 조폐공사, 프로게이머 ‘페이커’ 기념메달 출시 - e스포츠 전설 프로게이머 ‘페이커’ 기념메달 출시 - ‘페이커’ 이상혁 선수 생일을 기념한 5월 7일부터 한정수량 판매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글로벌 e스포츠 대표 프로게임단 SKT CS T1 소속 최고의 스타, 프로게이머인 ‘페이커’ 이상혁 선수 기념메달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념메달은 ‘페이커’의 생일(5월 7일)을 맞아 한정 수량으로 발매된다. □ ‘페이커(Faker)’ 이상혁 선수(이하 ‘페이커’)는 2013년 리그오브레전드(LoL) 프로게이머 데뷔 이후 꾸준히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e스포츠 종목의 최고 선수(GOAT, Greatest Of All Time)로 평가받고 있다. 조폐공사는 공사만의 기술력을 통해 ‘페이커’의 초상과 그의 업적을 형상화한 메달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 ‘페이커’기념메달 앞면에는 왕좌에 앉은 ‘페이커’의 초상이 새겨져 있으며 뒷면에는 그가 자필로 쓴 ‘GOAT’ 문구와 함께 국제 대회 우승의 의미가 담긴 왕관이 예술적으로 나타난다. □ △금메달(Au999, 15.55g, ø32mm, 원형, 프루프), △은메달(Ag999, 31.1g, ø40mm, 원형, 프루프) 2종의 기념메달을 출시하며, 패키지별로 금메달 507장, 은메달 2,000장으로 한정하여 소장가치를 극대화했다. □ 조폐공사와 SKT CS T1가 협업한 이번 기념메달은 ‘페이커’의 생일을 기념하여 5월 7일 오전 10시부터 한국조폐공사 쇼핑몰(www.koreamint.com), T1 베이스캠프, Hmall, 더현대닷컴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국조폐공사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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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지역 대표 봄 축제 ‘벚꽃 페스티벌 및 행복장터’ 개최 조폐공사, 지역 대표 봄 축제 ‘벚꽃 페스티벌 및 행복장터’ 개최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5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화폐박물관에서 지역 대표 봄 축제인 ‘2025년 벚꽃 페스티벌’과 ‘행복장터(벼룩시장)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 차분하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 조폐공사는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나눔과 기부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 과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직접 참석해 봉사활동 참여자들과 시민들을 격려하며 지역사회와의 소통에 앞장섰다. □ 특히 공사 임직원들이 기부한 물품과 시민들이 제공한 재사용 가능한 물품을 판매한 ‘행복장터’ 수익금 전액은 사회적기업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전액 기부됐다. 더불어 행사 현장에서는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모금 활동도 함께 진행되어, 행사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한국조폐공사 202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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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2025 ’벚꽃 페스티벌‘ 개최... 산불 피해 복구 지원 모금 함께 진행 조폐공사, 2025 ’벚꽃 페스티벌‘ 개최... 산불 피해 복구 지원 모금 함께 진행 -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이 함께하는 나눔 행사,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 - 임직원 및 방문객 참여 산불 피해 복구 돕기 모금 나서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이 올해도 ‘2025년 벚꽃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박물관 벚꽃길을 따라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이 함께하는 봄맞이 축제로, 지역 유관기관과 협업해 의미 있는 나눔과 교류의 자리로 마련됐다. □ 특히, 최근 산불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돕기 위해 방문객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며, 행사 진행도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제10회 행복장터’는 4월 5일 오후 1시부터 4시 30분까지 화폐박물관 광장에서 열린다. 환경 보호와 자원 순환을 실천하는 행복장터에서는 일반 시민과 조폐공사 임직원이 기증한 의류, 장난감, 도서 등 다양한 재사용 물품이 판매되며, 아름다운가게 대전충청본부와 지역 공방, 사회적 기업 등이 참여해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장터에서 발생한 판매 수익금은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 행사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박물관 곳곳에서 벚꽃을 감상하며, 화폐 문화 체험과 소규모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행사장에는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별도 모금 공간이 마련되며, 자율적인 기부를 통해 이재민을 돕는 데 동참할 수 있다. □ 앞서 조폐공사와 한국은행은 함께 진행한 5만원권 연결형은행권 경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 일부인 2억 원을 산불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공동으로 기부했으며, 이번 행사 후에도 조폐공사는 현장 모금액과 임직원들이 함께 마련한 성금을 산불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 성창훈 사장은 “10회를 맞이한 벚꽃 페스티벌이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나눔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특히 산불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전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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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화폐박물관, ‘제6회 장다비展’ 개최 조폐공사 화폐박물관, ‘제6회 장다비展’ 개최 - 장애인·다문화·비장애인 작가의 협업 전시 - 4월 20일까지 특별전시실에서 열려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은 20일까지 특별전시실에서 대관전‘제6회 장다비展’을 개최한다. □ 이번 전시는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한국장애인연맹 대전DPI(회장 신석훈)가 2020년부터 진행해 온 전시회로 예술적 감성을 꽃피우는 장애인 작가의 작품과 다문화·비장애인 작가들이 함께하는 협업 전시다. □ 한국장애인연맹 (DPI, DISABLED PEOPLE’S INTERNATIONAL)은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 참여와 기회 균등 실현을 목표로 1986년 캐나다 오타와에서 설립된 단체다. 대전DPI는 2017년 설립되어 장애인의 권익 향상을 위해 정기 초청강좌 개최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이번 전시회는 아마추어부터 전문 작가까지 총 28명이 참여하며 ‘행복한 여행’,‘양수리’,‘Future of AI’ 등 회화, 사진, 공예 등 여러 빛깔의 작품 총 36점이 전시된다. □ 성창훈 사장은 “장애인, 비장애인, 다문화 작가가 함께하는 ‘제6회 국제 장다비 전'은 따뜻한 감성과 열정이 어우러지는 감동적인 전시가 될 것”이라며 "벚꽃이 만개한 이 계절에 즐거운 나들이와 더불어 행복한 문화체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편, 조폐공사는 특별전시실을 무료 대관으로 운영하며, 연간 20여 건의 전시를 지원 및 홍보하고 있다. 또 자원의 재활용을 위한 ‘제10회 벼룩시장’, 지역 사회적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지원을 위한 봄맞이 ‘벚꽃 행복시장’을 4월 5일, 화폐박물관 광장에서 개최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및 문화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조폐공사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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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화폐박물관에서 화폐 굿즈 판매 개시 조폐공사, 화폐박물관에서 화폐 굿즈 판매 개시 - 화폐박물관 내 화폐 굿즈 판매로 지역 문화시설 명소화 도약 - 지난달 21일 ‘돈볼펜’ 온라인 출시와 동시 완판 이후 오프라인 판매 개시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가 화폐 부산물을 활용한 첫 번째 굿즈인 ‘돈볼펜’의 온라인 판매에 이어 오프라인 판매를 확대한다. □ 지난달 21일 조폐공사 쇼핑몰에서 일반 소비자에게 첫 선을 보인 ‘부(富돈)를 부르는 펜’ 돈볼펜은 오픈 2시간 만에 1차 준비수량이 대부분 소진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 전 제품이 품절된 상태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이 오프라인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 조폐공사는 1일 공사가 소유한 대표적인 문화시설인 화폐박물관(대전시 유성구 소재) 내에 ‘화폐 굿즈 자판기’를 설치하고, 방문객들이 현장에서 직접 화폐 굿즈를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 ‘화폐 굿즈 자판기’에는 조폐공사가 출시한 돈볼펜 3종(모던형, 클리어형, 미니볼형) 모두 비치되어 있다. 판매가격은 ▲모던형 11,000원 ▲클리어형 9,000원 ▲미니볼형은 6,000원(부가세 포함)으로 현장 구매의 이점을 제공하기 위해 가격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 모던형은 고급스러운 볼펜 몸체와 부드러운 필기감이 특징으로, 볼펜 상단에 화폐 부산물이 들어가 있다. 5만원권, 1만원권, 5천원권, 1천원권 등 4권종으로 출시되며, 화폐 권종을 연상할 수 있는 전용 케이스가 포함돼 선물용으로 적합하다. □ 클리어형은 볼펜 전체가 투명하여 내부의 화폐 부산물이 한눈에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모던형과 마찬가지로 4권종이 출시되며, 외관에서도 화폐 부산물을 직접 볼 수 있는 심플한 전용 케이스와 함께 제공된다. 볼펜심은 모두 검정으로 적용해 실용성을 더했다. □ 미니볼형은 작은 구 안에 화폐 부산물이 들어 있는 아담한 크기의 볼펜으로, 5만원권, 1만원권 2종으로 출시된다. 볼펜심은 모두 검정색이며 OPP필름 포장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 화폐박물관은 1988년 개관한 국내 최초의 화폐 전문 박물관으로, 고대부터 현대까지 국내외 화폐역사뿐 아니라, 조폐공사의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고 체험할 수 있는 문화・교육 공간이다. □ 이번 굿즈 판매 확대를 통해 방문객들은 단순한 전시 관람을 넘어 화폐 부산물을 활용한 굿즈를 직접 구입하며 화폐 문화의 색다른 경험과 순환 경제의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성창훈 사장은 “조폐공사의 첫 공식 굿즈를 화폐박물관에서도 직접 살 수 있게 되어 관람객들이 화폐 순환 가치에 대해 한 번 더 생각 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화폐 굿즈 출시뿐만 아니라 폐은행권 재활용의 자원 순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앞으로 조폐공사는 화폐박물관을 대전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문화 명소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특히 화폐박물관 전용 굿즈를 출시하여 방문객만이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한국조폐공사 2025-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