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KOMSCO가 궁금하신가요?
보도자료
총 게시물 :
2038
130/408
-
지역 경제 활성화 ·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모바일 지역상품권 지역 경제 활성화 ·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모바일 지역상품권 - 조폐공사, 스마트폰 앱 ‘Chak(착)’ 통해 서비스, 49개 지자체 도입 … 연말까지 60곳으로 확대 - 지역내 소비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 18개 지자체서 ‘지역상품권 서포터즈’운영 … 170명 고용해 1만여곳 신규 가맹점 모집 □ 조폐공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지역상품권)이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도 늘리는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 www.komsco.com)는 지난해 11월부터 올 3월말까지 논산, 철원, 순천, 창녕 등 18개 지자체에서 모바일 지역상품권 도입을 위한 가맹점 모집 활동을 펼쳤다. □ 조폐공사는 이 기간동안 170여명의 지역 인재를 채용, 모바일 지역상품권 홍보와 가맹점 모집 활동을 전개해 1만여 곳의 소상공인 신규 가맹점을 모집하는 등 지역상품권의 보급과 확산에 힘썼다. □ 이와 함께 △안동시 안동대 △아산시 호서대 등과 산·학·관(産·學·官) 업무협약을 맺고 체험형 대학생 인턴(‘지역사랑 서포터즈’)을 운영해 지역 인재들에게 다양한 직무경험 기회도 제공했다. □ 지역상품권은 각 지방자치단체(지자체)가 발행한다. 지역내 마트, 병원, 약국, 음식점, 미용실, 학원 등에서 사용할 수 있어 지역경제에 적지 않은 보탬이 된다. □ 조폐공사는 지자체 의뢰로 △종이(지류) 지역상품권 공급은 물론 △스마트폰으로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지역상품권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보안성이 뛰어난 카드형 지역상품권을 서비스하고 있다. □ 모바일 지역상품권은 조폐공사의 스마트폰 앱(App) ‘chak(착)’을 통해 구매한 후 QR키트가 설치된 가맹점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chak(착)’은 ‘Change for Korea’의 약자로, 조폐공사의 모바일 지역상품권 브랜드이다. □ 조폐공사는 2019년 시흥시를 시작으로 성남, 영주, 군산, 제천 등 5개 지자체에서 모바일 지역상품권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 3월말 현재 49개 지자체로 서비스를 확대했으며, 연말까지 60여곳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 조폐공사 반장식 사장은 “‘chak(착)’은 모든 일이 착착 이뤄진다는 의미도 갖고 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상품권 관련 행정업무를 줄여주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1-04-05
-
조폐공사, 영양군과 카드형‘영양사랑상품권’업무협약 체결 조폐공사, 영양군과 카드형‘영양사랑상품권’업무협약 체결 - 지역경제 활성화 및 행정 효율성 제고 기대 □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 www.komsco.com)가 영양군과 손잡고 카드형 영양사랑상품권(지역상품권)을 선보인다. □ 조폐공사는 1일 경북 영양군청에서 반장식 사장, 오도창 영양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양군청과 카드형 영양사랑상품권 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으로 조폐공사와 영양군은 종이 지역상품권에 이어 카드형 지역상품권을 영양 군민에게 서비스 할 수 있게 됐다. 카드형 영양사랑상품권은 카드 방식의 결제를 통해 지역내에서 상품이나 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조폐공사 스마트폰 앱(App) ‘지역상품권 chak(착)’에서 구매 가능하다. 또 스마트폰이 없는 경우 가까운 농·축협에 방문해서도 구매할 수 있다. □ 조폐공사는 △종이 지역상품권 △스마트폰으로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지역상품권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보안성이 뛰어난 카드형 지역상품권 서비스 △상품권 구매한도를 통합 관리, 부정유통을 막을 수 있는 통합관리서비스 등 지역상품권 풀 라인업을 구축해 제공하고 있다. □ 반장식 사장은 “카드형 영양사랑상품권은 시민과 소상공인들이 보다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게 장점”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1-04-01
-
프란치스코 교황께 증정되는‘김대건 신부 기념메달’ 프란치스코 교황께 증정되는‘김대건 신부 기념메달’ - 조폐공사, 2021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 유네스코 세계 기념인물 선정 기념메달 대전교구청 기증 - 대전교구청 유흥식 라자로 주교, 4월 바티칸 교황청서 교황 알현시 증정 예정 □ 조폐공사가 제조한 ‘성(聖)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주화’가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증정된다. □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 www.komsco.com)는 1일 천주교 대전교구청에 2021년 김대건 신부의 탄생 200주년과 유네스코 세계 기념인물 선정을 기리는 메달 1세트(금 · 은 · 백동)를 기증했다. □ 천주교 대전교구청 유흥식 라자로 주교는 4월 바티칸 교황청에서 프란치스코 교황 알현시 기증 메달을 증정할 예정이다. □ 지난해 11월 30일 출시된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메달은 △금메달(중량 31.1g) 200개 △은메달(31.1g) 2,000개 △백동메달(26g) 2,000개 등 총 4,200개 한정 제작돼 판매됐다. □ 조폐공사는 8월 14일 개막하는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에 맞춰 2차 기념메달을 선보일 계획이다. 2차 기념메달은 김대건 신부 탄생지인 솔뫼 성지를 테마로 새롭게 디자인된다. □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해 10월 23일 한국 교회에 “김대건 안드레아 성인 탄생 200주년을 맞아 사랑하는 한국 국민에게 진심 어린 인사를 보낸다”는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에 앞서 교황청 내사관은 성 김대건 신부 희년(禧年) 기간동안 전대사(全大赦)를 허락하는 교령을 선포한 바 있다. □ 희년이란 천주교 역사상 중요한 사건을 기념하기 위해 공포된 안식의 해로, 지난해 11월 29일부터 올해 11월27일까지는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탄생 200주년 희년기간이다. 또 천주교에서 전대사란 죽은 사람들과 산 사람들의 죄와 벌을 전부 사해 주는 것을 말한다. □ 조폐공사 반장식 사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신부로 상징적 의미를 지닌 김대건 신부님의 탄생 200주년을 맞아 세계적인 기념행사의 성공적 개최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1-04-01
-
조폐공사, 합천군과‘합천사랑상품권’ 업무협약 조폐공사, 합천군과‘합천사랑상품권’ 업무협약 - 종이 이어 카드형 상품권으로 서비스 확대 - 상품권 통합관리서비스도 제공, 부정유통 방지 … 지역경제 활성화ㆍ행정 효율성 향상 기대 □ 합천군이 지류(종이)에 이어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지역상품권)을 선보인다. □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 www.komsco.com)는 29일 경남 합천군청 회의실에서 반장식 사장과 문준희 합천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천군청과 ‘합천사랑상품권’ 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으로 조폐공사와 합천군은 종이 상품권에 이어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보안성이 뛰어난 카드형 합천사랑상품권을 군민에게 서비스할 수 있게 됐다. 조폐공사는 상품권 구매한도를 통합 관리, 부정유통을 막을 수 있는 통합관리서비스도 합천군에 제공한다. □ 카드형 합천사랑상품권은 조폐공사 스마트폰 앱(App) ‘지역상품권 chak(착)’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까운 농·축협에 방문해서도 살 수 있다. □ 반장식 사장은 “카드형 지역상품권으로 시민과 소상공인들이 더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자체의 행정 효율성도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조폐공사는 종이, 모바일(QR형), 카드형 상품권과 상품권 통합관리서비스 등 지역상품권 풀 라인업을 구축해 운영중이다. 지역상품권의 지자체 도입을 돕기 위해 카드형 및 모바일 상품권을 발행하려는 지자체에 대해 오는 6월까지 최소 서비스 수수료율(0.3%)도 적용하고 있다. 한국조폐공사 2021-03-29
-
조폐공사, ‘모바일 국가신분증(ID) 발급기관’으로 공식 지정 조폐공사, ‘모바일 국가신분증(ID) 발급기관’으로 공식 지정 - 행안부, ‘모바일 신분증 및 공공분야 전자서명 공통기반 전문기관’ 지정 - 국가 신분증 디지털화 본격 착수 … 연내 모바일 운전 면허증 서비스 -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국민생활 신뢰 지키는 파수꾼 역할 수행 □ 조폐공사가 정부로부터 모바일 신분증 및 전자서명 전문기관으로 지정받았다. 이로서 조폐공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오프라인에 이어 온라인에서도 국가 신분증(ID) 공식 발급기관으로, 국민 생활의 신뢰를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 □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www.komsco.com)는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로부터 ‘모바일 신분증 및 공공분야 전자서명 공통기반 전문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29일 밝혔다. □ 모바일 신분증은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에서도 내가 ‘나’임을 증명해 디지털 세상으로 들어가기 위한 필수적인 신분증으로, 국가 디지털 전환을 위한 핵심 요소로 꼽힌다. □ 지난 2월부터 모바일 공무원증을 서비스하고 있는 조폐공사는 이번 ‘모바일 신분증 전문기관’ 지정에 따른 첫 사업으로 연말까지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국민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 이와 함께 공공분야 전자서명 공통기반 전문기관인 조폐공사는 전자서명법 개정으로 공인인증서 제도가 폐지됨에 따라 주요 공공 웹사이트를 이용하는 국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자서명인증 공통기반을 마련, 다양한 민간 인증서를 라이브러리 형태로 통합·제공하게 된다. □ 반장식 사장은 “국가 디지털 전환을 위한 필수 인프라 서비스를 조폐공사가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모바일 운전면허증 사업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편리하고 안전한 디지털 신분증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1-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