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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화폐박물관, ‘나무에 감성을 새기다’목공예작품 전시회 개최 조폐공사 화폐박물관, ‘나무에 감성을 새기다’목공예작품 전시회 개최 - 3월 27일 ~ 4월 11일 … 한국새김예술가협회 회원 작품 50여점 전시 □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 www.komsco.com)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 소재)은 27일(토)부터 4월 11일(일)까지 특별전시실에서 한국새김예술가협회의 작품전 ‘나무에 감성을 새기다’를 개최한다. □ 한국새김예술가협회는 서각 화각 버닝 등 도구를 활용해 나무에 감성을 새기는 공예작품을 만들고 있는 동호인들의 모임이다. 이번 전시회는 회원들이 틈틈이 만든 작품을 모아 여러 사람과 공감하는 기회를 갖고자 기획됐으며, 5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 화폐박물관 이강원 차장은 “코로나19로 쌓인 답답함을 잠시나마 잊고 예술적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전시”라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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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꼼짝마!”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꼼짝마!” - 조폐공사, 전담조직 설치 · 상품권 통합관리서비스 제공 부정유통 근절 나서 - 상품권 거래 추적 이상거래 탐지, 지자체에 정보 제공 □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 www.komsco.com)가 지역사랑상품권(지역상품권)의 부정유통 근절에 발벗고 나섰다. □ 조폐공사는 최근 지역상품권 부정유통(속칭 ‘깡’) 수법이 교묘해지고 일부 지역에선 조직적인 부정유통 사례가 적발됨에 따라 전담 조직을 설치하고, 지방자치단체에 상품권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부정유통 방지에 적극 나서고 있다. □ 이 시스템에는 ‘이상거래 탐지기능(Fraud Detection System, FDS)’이 탑재, 지류(종이) 및 모바일 상품권의 모니터링, 추적 관리 등을 통해 부정유통을 예방 할 수 있다. □ 조폐공사는 소비자의 지역상품권 구매와 결제, 가맹점주의 환전 등 거래 전반에 대해 빅데이터를 수집, 거래 데이터를 패턴화함으로써 이상거래 탐지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 최근 지역상품권 부정유통 주요 사례로는 △허위 가맹점을 만들어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불법 수취·환전하는 행위 △가맹점이 실제 매출보다 거래내역을 부풀리는 방식으로 상품권을 불법 수취·환전하는 행위 등을 꼽을 수 있다. □ 한편 조폐공사는 지류, 모바일(QR형), 카드형 지역상품권, 상품권 통합관리서비스 등 ‘지역상품권 종합 솔루션’을 구축, 지자체에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코로나19 조기 극복 노력에 동참, 오는 6월까지 모바일 및 카드형 상품권에 최소 서비스 수수료율(0.3%)을 적용중이다. □ 반장식 사장은 “지역상품권의 국내 유일 종합 솔루션 제공 기관으로, 부정 유통을 근절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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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창립 70주년 기념 ‘對국민 영상공모전’ 개최 조폐공사, 창립 70주년 기념‘對국민 영상공모전’개최 - 기업이미지 · 제품 및 기술 · 화폐박물관 등 자유 주제 - 5월 14일 마감 … 5월 26일 당선작 발표 예정 □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 www.komsco.com)는 창립 70주년을 맞아 국민과의 소통 확대를 위해 ‘대(對)국민 영상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 기업 이미지, 경영전략, 제품·기술, 화폐박물관 및 ‘오롯·디윰관’ 홍보 등 조폐공사와 관련된 주제를 선정해 모션그래픽, 광고, 패러디, 뮤직비디오, 1인 방송 등 자유 형식으로 만들어 제출하면 된다. □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5인 이하)으로 참가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우수 작품에 대해선 △대상 1명(팀) 400만원 △최우수상 2명(팀) 각 150만원 △우수상 5명(팀) 각 50만원 △장려상 6명(팀) 각 20만원 등 총 14명(팀)을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시상한다. □ 응모작 접수 마감은 5월 14일(금)이다. 조폐공사 홈페이지(www. komsco.com)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메일(contest@komsco. com)로 신청하면 되며, 마감은 5월 14일이다. □ 심사 기준은 △완성도(구성 및 전개 등 작품의 완성된 정도) △전달력(표현하고자 하는 메시지 전달 정도) △창의성(소재 및 아이디어의 독창성) △활용성(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 가능성) 등이다. 당선작 발표 예정일은 5월 26일이다. □ 수상작은 조폐공사의 홍보·마케팅 등에 활용된다. 당선자 중 일부는 조폐공사 영상 홍보대사 ‘KOMSCO 프렌즈 3기’로 선정돼 활동하게 된다. 문의 (042)870-1144 한국조폐공사 202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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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청자 구룡형 주전자’ 기념메달 선봬 조폐공사, ‘청자 구룡형 주전자’ 기념메달 선봬 -‘우리 품에 돌아온 문화재 시리즈’세번째 작품 … 1966년 환수된 보물 452호 비색청자 모티브 - 금·은·동 3종 1,200개 한정 제작 … 선착순 판매 - 수익금 일부 국외문화재환수기금으로 기부 □ 보물 제452호로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중인 ‘청자 구룡형 주전자’가 기념메달로 재탄생한다. □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 www.komsco.com)는 19일 ‘우리 품에 돌아온 문화재 시리즈’ 세번째 작품인 ‘청자 구룡형 주전자 기념메달’ 실물을 공개했다. □ ‘우리 품에 돌아온 문화재 시리즈’ 기념메달은 해외에서 환수된 우리 문화재의 가치를 알리고, 나아가 해외에서 되찾아와야 할 문화재의 환수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2018년 ‘주미대한제국공사관’, 2019년 ‘경천사지 십층석탑’에 이어 2021년 ‘청자 구룡형 주전자’, 2022년 ‘외규장각의궤’, 2023년 ‘북관대첩비’, 2024년 ‘분청사기상감 이선제 묘지’까지 총 6차에 걸쳐 선보일 예정이다. □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문화재청, 국외소재문화재재단과 체결한 국외문화재보호 후원약정에 따라 해외에 유실된 문화재를 되찾기 위한 기금으로 기부된다. □ ‘청자 구룡형 주전자 기념메달’은 △금메달(순도 99.9%, 중량 31.1g) △은메달(99.9%, 31.1g) △백동메달(26g) 등 3종으로, 1,200개 한정 제작된다. 전면 잠상과 블랙로듐 부분도금기술을 적용, 비색 청자의 아름다움을 예술성 높게 표현해 수집가치를 높였다. □ 블랙로듐 부분도금은 검은 빛깔의 로듐 도금 용액으로 메달의 일부분만 도금해 도금부와 비도금부의 명암 대조로 주제를 강렬하게 표현할 수 있는 최신 기술로, 캐나다 프랑스 등 선진 조폐기관이 애용하고 있는 방식이다. □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개당 △금메달 352만원 △은메달 18만 8,000원 △백동메달 4만 9,500원이다. 22일부터 4월 2일까지 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www.koreamint.com), 현대H몰, 더현대닷컴, 롯데온, 풍산화동양행, 조폐공사 오롯·디윰관(서울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 근처)에서 선착순으로 예약 판매된다. □ 21일(일) 저녁 7시 현대H몰 모바일 라이브, 22일(월) 오후 2시 롯데백화점몰 100Live 방송을 통해 기념메달 실물을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다. □ ‘청자 구룡형 주전자’는 고려 왕실의 도자기를 만들었던 전남 강진에서 제작된 청자다. 거북이 연꽃 위에 앉아 있는 형태다. 등 중앙 연잎이 장식돼 있는 구멍을 통해 술이나 차를 담고, 거북의 입을 통해 따를 수 있도록 고안됐다. 일제강점기 일본으로 반출됐다가 한일협정에 따라 1966년에 대한민국 품으로 돌아왔다. □ 조폐공사 반장식 사장은 “아름다운 청자 구룡형 주전자는 일본으로부터 환수한 소중한 우리 문화재”라며 “해외 문화재를 되찾는 데 일조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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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강화된 새 주민증으로 바꿔볼까? 보안 강화된 새 주민증으로 바꿔볼까? - 위변조 피해 방지 … 플라스틱 재질 사용, 레이저 보안인쇄기술 · 색변환 특수잉크 · 돋움문자 적용 -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 정부24 사이트 통해 발급 가능 … 수수료 신규 발급 무료 · 재발급 5천원 □ 대한민국 국민으로 만 17세 이상이면 누구에게나 발급되는 국가 신분증인 주민등록증(주민증). 최근 5년(2015년~2019년)간 분실로 인한 주민증 재발급 건수는 무려 790만건에 달한다. 주민증 소지자 5명중 1명이 최근 5년내 주민증을 한번 이상 잃어버린 것이다. □ 이처럼 분실된 주민증은 범죄에 악용될 소지가 적지 않은데 이를 막을 수 있는 것이 지난해 1월부터 발급되고 있는 새 주민증이다. 아직 새 주민증으로 바꾸지 않았다면 이번 기회에 교체해보는 건 어떨까? □ 주민증, 여권 등 국가 신분증을 제조하고 있는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 www.komsco.com)는 1999년 일제 갱신 이래 20년만인 지난 2020년 1월부터 육안으로도 위·변조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보안기능이 대폭 강화된 새 주민증을 국민들에게 서비스중이다. □ 새 주민증은 열과 충격에 강해 쉽게 훼손되지 않는 플라스틱 재질로, 보안요소가 강화된 게 특징이다. 비닐 소재인 PVC(폴리염화비닐) 대신 플라스틱 소재인 폴리카보네이트(PC, Polycarbonate) 재질로 변경, 개인정보를 레이저로 인쇄해 쉽게 지워지지 않도록 했다. 특히 성명과 주민등록번호는 촉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돋움처리가 돼 있어 임의로 변조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 또 왼쪽 상단에 추가된 태극문양은 빛의 방향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특수잉크가 적용됐다. 왼쪽 하단의 렌즈 모양 디자인엔 보는 각도에 따라 사진과 생년월일이 다르게 나타나는 다중레이저 이미지를 적용, 위변조 여부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뒷면의 지문에도 실리콘 등으로 복제해 부정 사용할 수 없도록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보안기술이 적용됐다. □ 만 17세가 된 국민이나 신규 국적 취득자, 주민증 분실자, 사진 등 상태가 불량해 갱신을 희망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6개월 이내 찍은 사진(3.5cm×4.5cm) 1매를 지참해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새 주민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주민증을 분실했을 경우엔 정부24(www.gov.kr)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재발급 신청이 가능하다. 수수료는 신규 발급은 무료, 재발급은 5,00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행정안전부(www.mois.go.kr)나 정부24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조폐공사 최광언 ID사업처장은 “새 주민증을 OECD 회원 37개국 신분증과 비교해본 결과 보안성이 더 우수한 것으로 조사됐다”며 “잠깐 시간을 내 새 주민증으로 바꾸는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1-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