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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항공 마일리지 모아 미혼 모자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 조폐공사, 항공 마일리지 모아 미혼 모자 위한 따뜻한‘나눔 활동’ - 공적 항공 마일리지 활용, 보온병 수건 등 보육시설 맞춤형 생필품 전달 □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 www.komsco.com)는 25일 미혼 모자 보호시설인 대전 자모원(원장 김송희)을 방문, 보온병 수건 등 시설 운영에 도움이 되는 생필품을 전달했다. □ 대전 자모원은 준비되지 않은 임신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미혼의 임산부와 그 아기들의 심리적인 안정과 양육을 돕기 위해 대전가톨릭사회복지회에서 운영중인 사회복지시설이다. □ 이날 전달한 후원물품은 조폐공사 임직원들이 공무 국외 출장으로 적립한 공적 항공 마일리지를 모아 구입한 것이다. 조폐공사는 공적 항공 마일리지를 활용,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색다른 기부 방식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의 참된 의미를 실천했다. □ 조폐공사 오미숙 고객행복팀장은 “작으나마 미혼모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나눔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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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천사의 재능 별자리 메달’ 출시 조폐공사, ‘천사의 재능 별자리 메달’ 출시 - 서번트 증후군 디자이너 참여 … 판매 수익금 ㈜키뮤 ‧ 푸르메재단에 기부 - 장애인 자립 지원 후원으로 일자리 창출 기여 □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 www.komsco.com)는 25일 서울 마포 영업개발처 1층 오롯・디윰관에서 서번트 증후군 디자이너가 참여한 ‘천사의 재능 별자리 메달’을 공개했다. □ 서번트 증후군(Savant syndrome)은 자폐증이나 지적장애를 가진 사람이 암산, 기억, 음악, 미술 등 특정 분야에서 천재적인 능력을 발휘하는 현상을 말한다. □ ‘천사의 재능 별자리 메달’은 조폐공사가 서번트 증후군 디자이너의 독특한 작품을 제품화한 것으로, △2019년 ‘천사의 재능 십이지 메달’ △2020년 ‘지갑속 아트갤러리’ 시리즈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 협업 사업이다. □ ‘천사의 재능 별자리 메달’ 앞면은 사수자리 양자리 등 12가지 별자리 이미지를 모던하고 창의적으로 해석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뒷면에는 영문으로 ‘We always shine on You’(‘우리는 언제나 당신을 비춥니다’라는 뜻) 글자를 새겼다. □ 12가지 별자리 이미지 금메달(순도 99.9%, 중량 3.75g, 직경 17mm)과, 메달을 목에 걸게 거치할 수 있도록 해주는 베젤(bezel, 금 0.9g 이상, 순도 58.5%, 직경 19mm)로 구성된다.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개당 42만 9,000원이다. □ 25일부터 조폐공사 쇼핑몰(www.koreamint.com), 풍산화동양행(www.hwadong.com), hmall(www.hmall.com), 더현대닷컴(www.thehyundai.com), 엘롯데(www.ellotte.com), GS숍(www.gsshop.com) 등에서 온라인 판매된다. □ 이번 공개행사에서 조폐공사는 2019년 체결한 협약에 따라 ‘천사의 재능 메달’ 등의 매출액 5%로 조성된 5,000만원을 발달장애 디자이너의 자립 및 채용 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키뮤(대표 남장원)에 전달했다. 키뮤는 이 재원을 활용, 발달장애 디자이너 6명을 직접 채용한 데 이어 올해 10명으로 고용을 확대할 예정이다. □ 조폐공사는 이와 함께 이날 푸르메재단(이사장 강지원)과 발달장애 청년 지원 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조폐공사는 푸르메재단에 천사의 재능 제품 판매 수익금 1,5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장애인을 위한 행복한 일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푸르메재단은 경기도 여주에 발달장애 청년을 위한 희망 일터 ‘푸르메 소셜팜’을 조성중이다. □ 조폐공사 반장식 사장은 “이번 메달이 서번트 증후군 아티스트들의 특별한 재능을 세상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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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근초고왕 카드형 골드’ 출시 조폐공사,‘근초고왕 카드형 골드’ 출시 - 광개토대왕·선덕여왕에 이어 세번째‘왕 시리즈’ 제품 … 300개 소량 한정 판매 - 2018년 ‘대한민국 메달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제품화 □ 백제의 전성기를 연 근초고왕을 순금으로 만나보는 건 어떨까? □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 www.komsco.com)는 22일 프리미엄 골드바 ‘근초고왕 카드형 골드’를 선보였다. 근초고왕은 백제 13대 임금으로 수도 확장, 역사서 편찬, 해상 무역 확대 등 다방면에 걸쳐 업적을 남긴 왕이다. □ ‘근초고왕 카드형 골드’는 2018년 조폐공사가 개최한 ‘대한민국 메달 디자인 공모전’ 우수상 수상작을 제품화한 것이다. 2019년 1차 고구려 광개토대왕, 2020년 2차 신라 선덕여왕에 이은 ‘왕 시리즈’의 완결판이다. □ 앞면에는 용맹스런 근초고왕의 모습을 표현했고, 뒷면에는 정품임을 보증하는 2면 잠상(숨겨진 이미지) 기술을 적용했다. 300개 소량 한정 제작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순도 99.99%, 중량 11.25g(3돈)으로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개당 102만원이다. □ 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www.koreamint.com), 롯데백화점 온라인몰 엘롯데, 현대백화점 온라인몰 더현대닷컴, 현대Hmall, GS Shop, 풍산화동양행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 조폐공사 유만재 영업개발처장은 “풍부한 시중 유동성 등에 힘입어 투자대상으로서의 골드바 인기는 여전하다”며 “조폐공사가 보증하는 골드바는 신뢰할 수 있는 점이 매력”이라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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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해외 자회사 GKD, 7년 연속 흑자 경영 달성 조폐공사 해외 자회사 GKD, 7년 연속 흑자 경영 달성 - 경영 혁신 · 수출 시장 다변화 · 제품 고급화 전략주효 - 지난해 사상 최대 1만 5,600t 면펄프 판매 … 세계 10여개국에 수출 □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 www.komsco.com)의 해외 자회사인 GKD가 지난해 사상 최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7년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 조폐공사는 GKD(Global KOMSCO Daewoo)의 면펄프 판매량이 지난해 1만 5,600t로 전년보다 17% 늘어나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GKD는 2020년 매출 2,080만달러, 당기순이익 300만달러로 2014년 이후 7년 연속 흑자를 냈다. □ 조폐공사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은행권 용지 원료인 면펄프를 안정적으로 공급받기 위해 2010년 9월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에 자본금 1,100만달러(조폐공사 65%, 포스코인터내셔널 35% 지분) 규모의 해외 합작법인인 GKD를 설립한 바 있다. □ GKD는 한국뿐 아니라 세계 10여개국에 면펄프를 수출한다. 매출 가운데 95% 이상은 유럽과 아시아 국가 대상 수출이 차지한다. GKD는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생산현장에 K-방역체계를 도입하고, 생산기술 고도화를 통한 비용절감과 품질개선 등 혁신을 추진한 결과 이같은 실적을 일궈냈다. □ GKD는 최근 친환경 면펄프 제품 생산을 늘리는 한편 화학용 면펄프 시장 확대를 위한 고품질 제품 개발도 추진중이다. 또 시설 투자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현지 우수인력 채용 등 현지화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 조폐공사는 GKD가 우즈베키스탄 내에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커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반장식 사장은 “경영혁신을 통해 GKD를 면펄프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라며 “현지 지역과 함께 하는 사회적 공헌활동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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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화폐박물관, 장인수의 ‘유화작품展’ 개최 조폐공사 화폐박물관, 장인수의 ‘유화작품展’ 개최 -‘나무의 세월 : 색(色)과 시(詩)의 향연’… 2.16일 ~ 3.7일까지 □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 www.komsco.com)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 소재)은 16일(화)부터 3월 7일(일)까지 특별전시실에서 화가 장인수의 유화작품전 ‘나무의 세월 : 색(色)과 시(詩)의 향연’을 개최한다. □ 화가 장인수는 대학에서 영어와 시문학을 가르치던 교수로 재직하다가 퇴직 후 화폭의 세계에 입문했다. 2019년 ‘두 번째 생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제1회 전시회를 대전 갤러리 덤에서, 2020년 ‘오하이오의 자연을 노래하다’ 주제의 제2회 전시회를 갤러리아 타임월드 갤러리에서 개최한 바 있다. 그는 또 등단 시인으로 활동하면서 그동안 4권의 시집을 출간했다. □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모두 나무가 주제로, 그림과 함께 시(詩)도 게시된다. 조폐공사 이강원 차장은 “그림과 시의 절묘한 어울림을 통해 작가의 충만한 세계를 느낄 수 있는 전시”라며 “코로나19로 쌓인 답답함을 잠시나마 씻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1-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