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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고품위 아트 메달 ‘장수하늘소 메달’ 26일 출시 조폐공사, 고품위 아트 메달 ‘장수하늘소 메달’ 출시- 참매 매사냥, 흑우 흑돼지 이은 천연기념물 시리즈 3호 - 고심도 기술 적용, 예술성과 입체감 높여 수집가치 극대화- 일련번호 적용 은메달 30개, 동메달 150개 한정 판매□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 www.komsco.com)가 26일 프리미엄급 고품위 아트 메달인 ‘장수하늘소 메달’을 선보였다.□ 천연기념물 시리즈 세번째 작품인 ‘장수하늘소 아트 메달’은 우리나라 천연기념물인 장수하늘소의 다양한 모습이 고심도(高深度)의 기술로 재현됐다. 은메달(중량 500g, 순도 99.9%, 직경 80mm)과 동메달(390g, 80mm) 두 종류로 은메달은 30개, 동메달은 150개 한정 제작되며, 메달 측면에 일련번호를 각인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판매가격은 부가가치세를 포함해 개당 은메달 99만 9,000원, 동메달 15만 5,000원이다. 6월 26일(화) 오전 10시부터 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www.koreamint.com)을 통해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아트메달은 일반 메달보다 예술성과 입체감을 높인 반면 제조량(판매량)은 최소화해 수집가치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으로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에서 인기가 높다. 국내에서는 조폐공사가 동전을 만드는 기술력을 적용, 지난해 ‘참매?매사냥 메달’과 ‘흑우?흑돼지 메달’을 내놓아 은메달의 경우 쇼핑몰 판매 개시 1분도 안돼 전량 매진된 바 있다. □ 조폐공사 최성호 영업개발단장은 “기술력과 예술성을 결합해 고품위 제품을 만드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며 “멋진 디자인과 함께 소장가치를 높여 수집가들의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붙임 : 고품위 아트메달 천연기념물 시리즈 ‘장수하늘소 메달’ 이미지 한국조폐공사 2018-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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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국내 최초 ‘공공분야 블록체인 플랫폼’구축 본격 착수 조폐공사, 국내 최초‘공공분야 블록체인 플랫폼’구축 본격 착수- 21일 착수 보고회 가져 … 연내 구축 완료- 4차 산업혁명 시대, 온라인 정보의‘공공진본성’증명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 개방형 플랫폼 구축으로 신기술 접근장벽 낮추고, 공공 활용성 극대화 □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 www.komsco.com)가 디지털 혁명 시대에 대비,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공공분야 개방형 플랫폼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 조폐공사는 21일 대전 본사에서 조용만 사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분야 블록체인 오픈 플랫폼 구축 착수보고회를 갖고 블록체인 플랫폼 사업 본격화를 선언했다. □ ‘콤스코(KOMSCO) 신뢰 플랫폼’으로 불리는 조폐공사의 클라우드 기반 블록체인 개방형 플랫폼은 온라인 정보의 공공진본성(public authenticity) 보장을 위해 4가지의 핵심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공진본성은 공공 분야에서 제품이나 신분이 진짜임을 입증해주는 것이다.□ 첫째 플랫폼을 활용한 ‘공공 모바일상품권 서비스’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고향사랑상품권을 통해 지역경제 및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게 된다. 이에 따라 소상공인의 결제 수수료 부담은 ‘제로’ 수준으로 줄어드는 반면 가맹점 가입 신청 및 환전 절차는 크게 간편해질 전망이다.□ 소비자는 모바일로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상품권을 구매?사용할 수 있게 된다. 지자체 복지수당이 공공 모바일상품권과 연계되는 추세를 감안, 복지 수혜자가 모바일로 복지수당의 신청과 수급, 사용이 가능하도록 플랫폼내 모바일 원스톱 서비스도 구축할 예정이다. □ 둘째, 투명한 공공 모바일상품권 유통 및 복지수당 지급을 위해 모바일 환경에서 PIN 또는 지문과 같은 생체정보만으로도 간편하게 본인확인이 가능한 ‘모바일 ID 서비스’가 가능하다. 하나의 ID와 비밀번호로 지자체의 여러 공공 온라인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는 간편 인증기능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플랫폼에서 발생하는 각종 공공행정 전자서류에 대한 위·변조 방지와 진본을 확인하기 위한 ‘문서인증 서비스’도 제공한다. □ 셋째, 다양한 프라이빗 블록체인 데이터의 위·변조 방지와 무결성을 보증하기 위해 외부 블록체인 데이터를 조폐공사 플랫폼으로 연동 저장할 수 있는 ‘앵커링(Anchoring) 기능’을 갖춘다. 다른 프라이빗 블록체인 데이터에 대한 신뢰성을 부여하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공공기관과 중소업체들이 ‘콤스코 신뢰 플랫폼’을 활용해 새로운 블록체인 기반의 서비스를 개발하거나 확장 가능하도록 오픈 API를 제공한다. 오픈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공개된 도구이다.□ 조폐공사는 연내 플랫폼 구축을 완료하고 내년 초 시범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조용만 조폐공사 사장은 “지금까지 조폐공사는 화폐, 국·공채, 신분증 제조를 통해 ‘공공진본성’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함으로써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공공 블록체인 생태계를 선도해 본연의 역할을 수행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붙임 : 조폐공사 블록체인 개방형 플랫폼 구축 착수보고회 사진 1부. 한국조폐공사 201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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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성장기업협의회 및 성과공유 아카데미 개최 조폐공사, 협력 중소기업에 신기술 공개 확대 … 해외시장 공동 진출도 추진 - 상생협력 위해 동반성장기업협의회 및 성과공유 아카데미 개최- 정기적인 소통으로 파트너십 강화□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 www.komsco.com)가 협력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신기술 공개를 확대하고 해외 공동 진출도 추진한다.□ 조폐공사는 20일 협력 중소기업을 초청, 대전 본사에서 2018년도 동반성장기업협의회 상반기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은 동반성장 추진계획을 밝혔다. 조폐공사는 협력 중소기업과의 정기적인 소통을 기반으로 파트너십 강화 및 상생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 8월 공사와 협력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동반성장기업협의회를 설립, 운영중이다.□ 나노씨엠에스, 무궁화앨앤비, 덕수산업 등 22개 협력 중소기업 대표들이 참여한 이날 총회에서 조폐공사는 신기술 공유 확대, 해외시장 공동 진출 등의 내용을 담은 ‘2018년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조폐공사는 하반기에 ‘신기술 나눔 설명회’를 개최, 조폐공사가 개발하거나 보유중인 첨단 위변조방지 기술을 공개해 중소기업의 경영을 도울 방침이다. 또 조폐공사가 가진 브랜드 파워와 공신력을 활용, 중소기업과 함께 해외 시장 개척도 적극 추진키로 했다. □ 조폐공사는 이와 함께 △협력 중소기업의 품질 경쟁력 제고를 위한 워크숍 개최 및 상생협력 품질 분임조 확대 △‘상생협력펀드’ 조성 △협력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해소를 위한 중소기업지원단 확대 운영 △중소기업 제품 구매 확대 △조폐공사 CEO(최고경영자)가 협력 중소기업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윈윈 데이’ 운영 △‘동반성장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상생협력펀드’는 조폐공사가 협력업체 지원을 위해 KEB하나은행과 공동으로 조성한 펀드로, 펀드에서 발생한 이자를 활용해 중소기업 대출 이자를 감면해주고 있다. 조폐공사 협력업체라면 기업당 최대 2억원까지 최고 1.32%포인트 낮은 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다.□ 한편 공사 및 협력 중소기업 임직원들은 총회에 이어 합동 교육으로 ‘성과공유 아카데미’를 수강했다. 정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 재단은 성과공유제의 의의, 절차, 실행 기업사례 등을 소개하고 성과공유제의 참여를 당부했다. □ 조용만 조폐공사 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5년 연속 매출액을 경신하는 성과를 달성한 데에는 협력 중소기업과의 상생 협력덕분”이라며 “협력업체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공사 디지털 연수원 개방 등 지원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붙임 : 동반성장기업협의회 개최 현장 사진 2부. 한국조폐공사 2018-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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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보훈가족 초청행사’ 가져 조폐공사, ‘보훈가족 초청행사’ 가져-‘호국보훈의 달’ 맞아 보훈가족 80여명 화폐박물관 초청- 2007년 이후 매년 실시 … 900여명 참가 □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 www.komsco.com)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5일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부여 논산 지역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80여명을 초청해 행사를 가졌다.□ 이번 초청행사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보훈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드높이고자 마련된 것이다. 평균 연령 80세가 넘는 연로한 국가유공자와 가족들은 화폐박물관을 견학하고 구내식당에서 오찬을 함께 했다. 또 대전 효문화진흥원, 뿌리공원 등을 방문해 체험에 참여하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조폐공사는 지난 2007년부터 대전지방보훈청과의 함께 매년 ‘보훈가족 초청행사’를 실시해오고 있다. 그동안 참가한 보훈가족은 900여명에 달한다. □ 조폐공사 이재만 부사장겸 기획이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가족들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한다”며 “이번 행사가 나라사랑 정신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붙임 : 보훈가족 초청행사 현장 사진 2부. 한국조폐공사 201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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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화폐박물관 ‘제4회 어린이 글짓기 대회’ 시상식 조폐공사, ‘제4회 어린이 글짓기 대회’ 시상식- 대전 서울 부산 전주 등 전국 초등학교 어린이 60여명 참가- 최우수상 세종 보람초 박소정 어린이의‘할아버지의 동전’ … 9개 작품 시상- 수상작 조폐공사 사보 ‘화폐와 행복’과 화폐박물관 홈페이지 게시□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 www.komsco.com)는 12일 화폐박물관(대전시 유성구 소재)에서 ‘제4회 어린이 희망 글짓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 화폐박물관 개관 30주년을 기념해 지난 5월 19일 열린 이번 글짓기 대회에는 대전지역뿐만 아니라 서울, 부산, 전주 등 전국에서 모인 초등학교 어린이 60여명이 참가해 일상 생활속 돈(화폐)과 관련된 주제로 글 솜씨를 뽐냈다.□ 조폐공사는 단계별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한국조폐공사 사장상) 1편, 우수상(대전광역시 교육감상) 1편, 장려상 7편 등 총 9개 작품을 선정해 시상했다.□ 한국조폐공사 사장상(최우수상)은 산문 ‘할아버지의 동전’을 써낸 세종 보람초등학교 3학년 박소정 어린이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최종 심사를 맡은 충남대 홍혜원 교수(국어국문학)는 “동전을 계기로 할아버지와 아버지 그리고 ‘나’까지 연결해내는 이야기의 흐름이 자연스럽고 유려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 대전광역시 교육감상(우수상)은 대전 대흥초 4학년 최민서 어린이의 산문 ‘주은 돈, 잃어버린 돈’에게 돌아갔다. 장려상은 각각 대전 장대초 4학년 이시율, 대전 목동초 6학년 이유림, 대전 계산초 6학년 이채연, 세종 도원초 3학년 임수진, 대전 홍도초 4학년 장하령, 대전 샘머리초 3학년 한지웅 어린이가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부상으로 문화상품권과 여름방학 기간 중 가족들과 함께 경북 경산에 있는 화폐제조 현장을 견학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선정된 작품은 조폐공사 사보 ‘화폐와 행복’과 화폐박물관 홈페이지(museum.komsco.com)에 게시될 예정이다.□ 조폐공사 조용만 사장은 “글을 쓰면 세상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게 된다”며 “화폐박물관의 글짓기 대회가 어린이들이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붙임 : 희망 글짓기 대회 수상자 내역 및 기념촬영 사진 각 1부. 한국조폐공사 2018-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