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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의성군과‘모바일 의성사랑상품권’업무협약 체결 조폐공사, 의성군과‘모바일 의성사랑상품권’업무협약 체결 - 종이 이어 모바일 지역상품권 사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행정효율성 제고 기대 - 사랑의 기금 전달해 지역 청소년가장 후원 □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 www.komsco.com)가 경북 의성군과 손잡고 모바일용 의성사랑상품권을 출시한다. □ 조폐공사는 경북 의성군청 사무실에서 반장식 사장, 김주수 의성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성군과 ‘모바일 의성사랑상품권 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 이에 따라 의성군에서는 기존의 지류형(종이) 의성사랑상품권에 이어 조폐공사의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보안성이 뛰어난 모바일 의성사랑상품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 ‘모바일 의성사랑상품권’은 조폐공사 스마트폰 앱(App) ‘지역상품권 chak(착)’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QR 방식의 모바일 결제를 통해 지역주민들은 상품 구매 등의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한편 조폐공사는 △종이 지역상품권 △모바일(QR형) 지역상품권 △카드형 지역상품권 △부정유통 방지를 위한 상품권 통합 관리시스템 등 풀 라인업을 구축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조폐공사는 이날 임직원들이 모금한 사랑의 기금 300만원을 의성군청에 전달, 따뜻한 나눔 활동도 펼쳤다. 기부금은 의성군 청소년 가장들에게 전달된다. □ 반장식 조폐공사 사장은 “모바일 의성사랑상품권을 통해 지역주민과 소상공인들이 더 쉽고 편리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자체 행정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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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박항서 감독 기념메달’한국·베트남 첫 동시 발매 조폐공사,‘박항서 감독 기념메달’한국·베트남 첫 동시 발매 - 대한민국 국격 높인 기념 메달 기획 일환... 한국 · 베트남 양국 축구 팬 관심 높을 듯 - 금 ㆍ 은 ㆍ 동 등 3종, 메달 앞뒷면 박 감독 활약상과 명언 담아 □ 박항서 베트남 축구 대표팀 감독의 기념메달이 한국과 베트남에서 동시에 발매 돼 양국 축구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 www.komsco.com)는 ‘박항서 감독 기념메달’ 3종을 한국과 베트남 현지에서 동시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조폐공사가 딜러를 통하지 않고 처음으로 현지 직접 판매를 한다는 점에서 조폐공사 해외 영업의 새로운 지평을 연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 조폐공사는 대한민국의 국가브랜드를 제고한 다양한 기념 메달 사업을 기획, 축구계에서 국위를 선양한 박항서 감독(현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의 기념메달을 지난해 2월 국내에서 판매한 바 있다. □ 기념메달은 △금메달(순도 99.9%, 중량 15.55g, 직경 28mm) △ 은메달(99.9%, 31.1g, 40mm) △보급형(중앙 황동, 안쪽면 백동, 바깥쪽면은 양백인 트라이메탈, 10.1g, 28.2mm) 등 3종으로 디자인은 동일하다.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개당 △금메달 187만원 △은메달 16만 5,000원 △보급형 2만 7,500원이다. □ 메달 앞면에는 박 감독과 축구팬들이 환호하는 모습을 담았고, 한국과 베트남 국기의 상징문양인 태극과 별을 잠상기술로 표현했다. □ 뒷면에는 2018년도 아세안축구연맹 스즈키컵 결승전이 열린 베트남 하노이 미딩 국립경기장과 골 장면을 통해 박 감독과 베트남 선수단의 영광을 재현했다. 또 2018년 AFC U-23 챔피언십 대회 준우승 이후 박 감독이 선수단에게 밝힌 “최선을 다했으니 고개 숙이지 말라”라는 문구를 한국어와 베트남어로 표기, 메달의 의미를 높였다. □ 이번 ‘박항서 감독 기념메달’은 국내뿐만 아니라 베트남 현지 고객의 구매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베트남 현지 온라인쇼핑몰에도 동시에 판매한다. 국내에서는 24일부터 3월13일까지 조폐공사 온라인쇼핑몰(www.koreamint.com), 풍산화동양행, 더현대닷컴, 현대hmall에서 예약?접수되며 베트남 현지에서는 3월 초부터 쇼피 베트남(http://shopee.vn)과 G마켓 글로벌을 통해 사전 예약 접수를 받는다. □ 박항서 감독은 2002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수석코치를 거쳐 2017년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해 2018년 스즈키컵 우승, 2019년 동남아시안(SEA)게임 금메달 등 베트남 축구 수준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베트남 축구계에서 외국인 최초로 베트남 2급 노동훈장을 수여받는 등 베트남 내 ‘국민 파파(PAPA, 아버지)’라는 호칭으로 국민적 존경을 받고 있다. 박항서 감독의 활약으로 동남아시아에 K-축구명장 열풍이 일어나고 있다. □ 조폐공사 반장식 사장은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인 박항서 감독 기념메달을 한국과 베트남에서 동시에 판매하는 것은 매우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멋과 문화를 담은 고품격 메달 제품을 선보여 국가 브랜드를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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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ICT 전환 책임질 경력직원 채용 나선다 조폐공사, ICT 전환 책임질 경력직원 채용 나선다 - 모바일 신분증·디지털 결제 등 디지털 플랫폼 사업 선도할 우수인재 확보 - 2.28.~3.8. 원서접수 … 직무역량 중심 블라인드 채용 □ ICT 부문으로 業(업)을 전환중인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 www.komsco.com)가 디지털 핵심 역량을 갖춘 경력직 채용에 나선다. □ 조폐공사는 ICT(정보통신기술) 사업 부문 경력직원(정규직) 13명을 채용키로하고 오는 28일(월)부터 3월 8일(화)까지 원서 접수를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 채용 예정인원은 △IT PM 및 서비스기획 7명 △시스템 및 응용SW 개발관리 5명 △클라우드운영 1명으로 3개 직무 총 13명이다. □ 조폐공사는 모바일운전면허증, 전자서명공통기반인증(간편인증), 지자체 모바일 결제 플랫폼 ‘착(chak)’등을 통해 ICT 부문으로 사업 확장을 추진중인데 이번에 채용될 핵심 인력들은 관련부문 기획, 개발, 인프라 관리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 조폐공사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블라인드 채용방식을 통해 불필요한 스펙 요구를 방지하고, 직무역량 중심의 맞춤형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 채용전형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인성검사 및 발표·면접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채용일정, 전형방법, 임용조건 등은 홈페이지(www.komsco.com)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4월 정규직(4급 또는 5급)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 조폐공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험장 방역, 사회적 거리 확보,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 구축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할 계획이다. □ 반장식 사장은 “조폐공사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할 수 있는 핵심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라며 ‘초연결 시대의 국민 신뢰 플랫폼 파트너’라는 조폐공사의 비전을 공유하고 열정과 전문 역량을 갖춘 인재들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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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2021년도 공공기관 서비스혁신’대상 수상 조폐공사,‘2021년도 공공기관 서비스혁신’대상 수상 - 화폐 부산물 재활용, 탄소 절감은 물론 중소기업 매출 창출 기여 - 業의 특성을 활용한 다양한 친환경 경영으로 ESG 경영 성과 인정받아 □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 www.komsco.com)가 한국공기업학회(학회장 김준기)가 주관한 ‘2021년도 공공기관 서비스혁신’에서 大賞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 ‘한국공기업학회’는 1987년에 설립돼 공공기관에 대한 다양한 연구 및 경영시스템 개선 등에 참여하고 있는 학회다. 공기업학회는 매년 대국민 서비스를 혁신한 공공기관을 선정해 ‘공공기관 서비스혁신대상’을 수여해오고 있다. □ 조폐공사는 業(업)과 연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 화폐제조 과정에서 폐기물로 처리되던 부산물을 재활용해 탄소배출을 줄인 것은 물론 중소기업의 매출 창출에도 기여했다. 조폐공사는 은행권 제조과정에서 발생하는 화폐부산물(면섬유)을 자체 비용으로 폐기 처분하다가 지난 2021년부터 면섬유를 제조하는 충북의 중소기업 A사에 무상으로 제공했다. A사는 폐기물을 섬유화 처리해서 건축자재 및 브레이크 패드를 제조하는 B사에 납품을 했다. □ 화폐부산물 재활용으로 신규 매출을 창출한 중소기업은 수익금 일부를 조폐공사와 함께 환경단체에 기부하기도 했다. 폐기 비용 절감, 탄소 배출 절감, 중소기업 매출 창출, 환경단체 기부 등 일석 4조의 효과를 거둬 조폐공사의 대표적인 ESG 경영 사례로 인정받게 됐다. □ 조폐공사는 또 1회용 컵의 회수·재활용 등을 촉진하기 위해 위변조 방지기술을 적용한 보증금 라벨을 개발했다. 오는 6월부터 1회용 컵 보증금제 사업이 본격 실시될 예정인데 조폐공사의 위변조 방지기술이 환경 보전 및 탄소 중립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조폐공사는 지난해 9월 경영진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ESG 경영위원회’를 발족했다. 또 올 1월 조직개편을 통해 ESG 경영 업무를 총괄할 ‘ESG경영처’를 신설하고, ESG 경영의 확산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해 ‘ESG경영 TF’를 구성하는 등 전 임직원이 합심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중이다. □ 김영석 부사장겸기획이사는 “업의 특성을 활용한 다양한 ESG 경영 사례를 발굴해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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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화폐박물관, ‘새와 함께 떠나는 화폐여행’기획전 개최 조폐공사 화폐박물관, ‘새와 함께 떠나는 화폐여행’기획전 개최 - 3월 6일까지 … 새(鳥)가 도안으로 들어가 있는 세계 지폐 220여점 전시 □ “코로나19로 여행의 기쁨과 자유로움을 빼앗긴 팬데믹 세상에서 벗어나 세계 여러나라에서 제작된 재미있는 지폐를 통해 화폐여행을 떠나 보세요” □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 www.komsco.com)가 세계 각국 지폐 속 새들을 전시하는 ‘새와 함께 떠나는 세계여행’ 기획전을 오는 3월 6일까지 대전 유성구 소재 화폐박물관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 이번 전시회에는 다양한 새가 도안으로 들어가 있는 세계 지폐 220여 점이 전시된다. 비둘기, 참새와 같이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친숙한 새는 물론 두루미, 앵무새, 홍학, 독수리 등 접하기 쉽지 않은 새들까지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 또 파푸아뉴기니의 국조인 천상의 새 극락조와 과테말라의 화폐단위의 어원이 된 케찰 등 특이한 새들을 화폐 속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귀여운 모습의 펭귄과 벌새는 어린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전시회는 화폐박물관에 보관된 세계 지폐뿐 아니라 국내 수집가들의 도움을 얻은 지폐들이 대거 선봬면서 화폐박물관과 수집가의 콜라보레이션이라고 조폐공사는 설명했다. □ 화폐박물관 이강원 차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국민들이 화폐 속 새와 함께 자유롭게 세계 여행을 떠나 볼 수 있기를 바란다”며 “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는 세계 화폐 체험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2-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