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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디지털 전환에 맞춰 임직원 정보보안 마인드 제고 나섰다 조폐공사, 디지털 전환에 맞춰 임직원 정보보안 마인드 제고 나섰다 -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실천 다짐대회 개최 보안 마인드 제고 다짐 - 국민의 개인정보와 금융정보 보호는 선택 아닌 필수 □ 디지털 전환을 추진 중인 조폐공사가 임직원들의 정보보안 마인드를 높이기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 www.komsco.com)는 대전 본사에서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한데 이어 보안 의식과 역량 강화를 위한 각 부서별 릴레이 캠페인을 올 연말까지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 반장식 사장을 비롯한 조폐공사 임직원들은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실천 다짐 선언문’을 통해 고객 정보를 △ 적법하게 수집하고 소중하게 관리하며 △ 처리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 외부의 해킹으로부터 안전하게 지키고 △ 플랫폼 보안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 정보보안을 최우선의 가치로 생각하고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공보안 플랫폼 역할을 수행한다는 등 다섯 가지 약속을 다짐했다. 또 이러한 선언문을 실제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올해 연말까지 매달 각 부서와 소속기관들이 실천 과제를 선정하고 수행해 나가기로 했다. □ 조폐공사가 이처럼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에 힘을 쏟고 있는 배경은 디지털 전환이다. 조폐공사는 현재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을 하고 있으며, 올해 1월부터는 모바일 운전면허증 발급 및 운영서비스를 시작했다. □ 이에 따라 조폐공사는 국민의 개인정보와 금융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것이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로, 보안강화를 위해서는 정보보안 전담조직의 노력뿐만 아니라 전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적이라고 판단하여 이번 운동을 전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 반장식 사장은 “국민 신뢰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임직원들의 확고한 정보보안과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인식이 중요하다”며 “이번 실천 다짐대회를 계기로 정보보안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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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한국의 국립공원 기념주화’ 공개추첨 조폐공사, ‘한국의 국립공원 기념주화’ 공개추첨 - 예약 접수 결과, 발행량 초과 … 3월 28일(월) 당첨자 발표 □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 www.komsco.com)는 23일 서울 마포구 소재 영업개발처에서 ‘한국의 국립공원(가야산, 변산반도, 오대산) 기념주화’ 공개 추첨 행사를 가졌다. □ 지난 2월 17일부터 3월 10일까지 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www.koreamint.com), 전국 NH농협은행(banking.nonghyup.com), 우리은행(www.wooribank.com) 창구와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접수를 실시한 결과, 각 단품 및 3종 세트 모두 예약 접수량이 발행량을 초과함에 따라 공개 추첨을 실시했다. □ 공개 추첨은 조폐공사 임직원, 한국은행 관계자 등이 입회한 가운데 컴퓨터 프로그램 추첨 방식으로 진행됐다. □ 당첨자는 조폐공사 홈페이지(www.komsco.com) 및 쇼핑몰(www.koreamint.com), NH농협은행(banking.nonghyup.com), 우리은행(www.wooribank.com)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8일(월) 발표될 예정이다. 기념주화 배부는 4월 21일(목)부터 시작된다. 한국조폐공사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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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광주은행과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조폐공사, 광주은행과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 공사 연계 광주은행카드 전남에서 출시 예정 - 사용 편의성 제고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 www.komsco.com)가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과 제휴하여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지역상품권)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에 따라 조폐공사와 제휴한 금융기관은 광주은행을 포함해 농협, 우체국, 우리카드 등 8개 금융기관으로 확대됐다. □ 조폐공사는 광주은행 본점에서 반장식 한국조폐공사 사장, 송종욱 광주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은행과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사의 카드형 상품권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전남 지역에서는 올 상반기부터 광주은행 카드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 특히 조폐공사는 전남 22개 시·군 중 18곳에 모바일‧카드형 상품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이번 광주은행과의 제휴로 양 기관의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 조폐공사의 카드형 지역상품권은 애플리케이션 ‘지역상품권 chak’을 통해 편리하게 발급과 충전을 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디지털 취약계층은 은행을 방문해 발급과 충전을 할 수 있는 오프라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 조폐공사는 2019년 시흥시를 시작으로 전국 70개 이상 시·군에서 운영 중인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서비스를 포함하여, 기존의 지류 상품권의 제조·공급 및 상품권 통합관리서비스 등 ‘지역상품권 Full Line-up’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 반장식 사장은 “광주은행과의 제휴로 지역 주민들의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금융기관과 제휴해 서비스의 질과 폭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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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산불 피해 복구 성금 전달 조폐공사, 산불 피해 복구 성금 전달 - 강원·경북 지역 산불 피해 구호 성금 3,000만원 적십자사에 전달 □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 www.komsco.com)는 18일 대한적십자사에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경북 지역 복구를 위한 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 미약하지만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임직원들 바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고 조폐공사는 설명했다. □ 조폐공사는 2019년에는 강원도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2020년에는 코로나19 피해 극복과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극복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 반장식 사장은 “이재민들이 조속히 기존 삶의 터전을 회복해 일상으로 복귀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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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작은 성공 사례 만들기 (S·S·S) 캠페인’ 전개 조폐공사,‘작은 성공 사례 만들기 (S·S·S) 캠페인’ 전개 - 혁신은 거창한 구호가 아닌 일상의 작은 개선으로부터 - 수시 포상 등 인센티브 확대로 작은 성공 사례 만들기 적극 확산 -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 위해 기업문화 개선 필수 □ 혁신은 일상의 작은 성공사례(Small Success Story) 만들기로부터 조폐공사가 전사적으로 ‘작은 성공사례(S·S·S:Small Success Story)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조폐공사는 화폐를 뛰어넘어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해서는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조직 문화 구축이 필수적이라고 판단, 전 사업장에 ‘S·S·S 프로젝트 추진 방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조폐공사는 작은 성공 사례들이 누적되면 더 큰 혁신을 이뤄낼 수 있다면서 본부별로 현장 상황에 맞는 S·S·S 사례들을 자율적으로 발굴해 달라고 요청했다. 조폐공사는 이와 관련 올해 혁신적인 업무 개선을 달성한 임직원들에 대한 특별 승급과 모범 직원 해외 연수 추진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도입했다. 진취적인 자세로 혁신적인 업무 개선 성과를 거둔 직원들을 적극 발굴해 특별 승급을 시키고 생산성 향상, 원가절감, 매출증대 등 공사 발전에 기여한 모범 직원들에게는 코로나 상황이 해제되면 해외 연수 기회도 부여한다는 계획이다. □ 작은 성공 사례 만들기 캠페인 불을 지핀 반장식 사장, 현장 및 수시 포상 확대 반장식 사장은 지난주 화폐본부, 제지본부, ID본부 현장경영에 나섰다. 무재해 사업장 구현을 위한 안전 점검과 함께 현장 직원들의 작은 성공사례들을 포상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반 사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화폐본부 동력부의 ‘녹색기업 재지정 및 작업 안전 강화’, ID본부 여권제조부의 ‘핫멜트 적용시험 안전조치 강화로 작업자 안전 확보’, 본사 인사팀의 ‘원스톱 유연근무제 시스템 개발을 통한 근무환경 고도화’ 등 6개 프로젝트 총 12명 임직원들에게 ‘CEO's Choice’를 포상했다. ‘CEO's Choice’는 자발적인 업무 개선 또는 혁신 노력을 통해 작은 성공 사례를 창출한 직원을 포상하기 위해 반 사장이 지난해 취임 이후 직접 제안한 조폐공사의 ‘信賞必賞’ 제도로 지금까지 35명이 수상했다. 조폐공사는 지난해 23명의 수상자를 분기별로 정기적으로 포상했는데 반 사장이 올해부터 ‘현장 포상’, ‘수시 포상’으로 바꾸도록 지시해 이번 현장 포상이 이뤄진 것이다. 한꺼번에 몰아서 일회성으로 포상하다보면 성공사례들을 공감하고 확산시키는 데 한계가 있다는 게 그의 의중이다. 특히 반 사장이 직접 해당 직원이 근무하는 사무실을 찾아가 수상자를 격려 포상하면서 수상자의 자긍심을 더욱 높이고 다른 직원들에게도 동기부여를 강화하는 효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 전 사업장으로 확산되는 작은 성공 사례 만들기 조폐공사는 본부별로 Small Success Story 발굴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고 있다. 공정개선, 원가절감은 물론 주차 설비 개선 등 일상 업무의 사소한 부문까지도 개선시키겠다는 계획이다. 기술연구원은 Small Success 실현을 위한 칭찬과 격려의 ‘Smile Everyday’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으며, 화폐본부는 소확행을 위한 ‘Lagom’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Lagom은 스페인어로 소박하고 균형 잡힌 생활을 의미한다. 작은 성공사례 만들기 실무 작업을 추진 중인 조폐공사 기획조정처에는 추진방안에 대한 문의 전화가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해 적자를 탈피하고 올해 흑자 전환에 성공한 조페공사가 이처럼 작은 성공사례 만들기를 통한 일하는 문화 개선에 힘을 쏟고 있는 배경은 디지털 전환이다. 조폐공사의 미래는 디지털 플랫폼 ‘착’, 모바일 운전면허증 운영사업, 전자서명공통기반사업 등 ICT 사업의 안착에 달려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해서는 핵심 인력들이 영입돼서 일할 수 있는 자유롭고 창의적인 공간이 마련돼야한다는 게 반 사장의 지론이다. 반 사장은 거창한 구호를 내걸고 시작한 혁신활동들이 용두사미가 된 사례들을 많이 목격했다면서 부서별로 Small Success Story 사례들이 많이 나오고 이런 작은 성공사례들이 모이면 자연스럽게 조폐공사 전체의 혁신이 이뤄질 것이라고 직원들에게 강조한다. 시냇물이 모여서 강물이 되듯이 작은 ‘Small Success Story’가 봇물처럼 터지면 조폐공사의 디지털 전환을 앞당기는 기폭제가 될 수 있다는 의미다. 반 사장은 Small Success Story를 발굴하기 위해서는 ‘生 데이터’가 중요하다면서 조직 내에 기록문화가 녹아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측정할 수 없으면 관리할 수 없고, 관리하지 못하면 개선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좋은 기업(Good Company)’을 넘어 ‘위대한 기업 (Great Company)’으로 그리고 직원들이 보람을 느끼며 신나게 일할 수 있는 ‘행복한 일터’로 만들기 위한 조폐공사의 작은 성공사례 만들기 캠페인이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조폐공사 2022-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