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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국가신분증 칩 운영체계 최고수준 보안성 인증 획득으로 국산화에 박차 조폐공사, 국가신분증 칩 운영체계 최고수준 보안성 인증 획득으로 국산화에 박차 - 보안인증으로, 외국산 칩을 사용했던 국가신분증에 조폐공사 개발 제품 적용 가능 - 안정적 국가신분증 사업으로 외화유출 방지와 국가 예산절감 효과 기대감 높여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21일 국산 반도체 칩을 적용해 공사가 자체 개발한 칩 운영체제(Chip Operation System, 이하 ‘COS’) JK72가 정부기관으로부터 최고 수준의 보안인증 CC EAL5+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 이를 통해 현재 외국산 칩과 국산 운영체제로 제작되고 있던 우리나라 국가신분증들이 국산 칩과 신규 개발된 국산 운영체제로 대체 가능하게 됐다. □ COS는 컴퓨터의 윈도우와 같은 핵심 기능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신분증, 금융, 교통 및 통신카드 등 스마트 카드에 내장된 IC칩을 종합 관리하는 운영체제다. □ CC(Common Criteria) 인증은 IT 보안제품의 보안성을 보장해주는 국제 보안성 기준으로, 국가신분증에 공급되는 IC칩과 COS는 반드시 CC인증을 받아야 한다. □ 조폐공사가 개발한 JK72는 국가신분증 데이터에 대한 위·변조를 원천적으로 방지하는데 개발 방향을 두었다. □ 성창훈 사장은 “국가신분증용 보안칩을 국산화하여 외화유출을 방지하고, 국가신분증 사업을 안정적·독자적으로 운영하게 되었다”며, “국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우리나라 국가신분증은 디지털시대에 부응하기 위해 지갑 속 카드형에서 스마트폰 속 모바일 신분증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조폐공사는 정부정책과 연계한 7대 국가신분증의 모바일화를 추진 중으로, 디지털플랫폼 정부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조폐공사 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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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국립현대미술관, 미술문화 활성화 위한 ‘예술형 요판화’ 개발 손잡는다 조폐공사-국립현대미술관, 미술문화 활성화 위한 ‘예술형 요판화’ 개발 손잡는다 - 조폐공사 기술 활용한 대한민국 대표 미술작품 문화상품화 추진 - 대한민국 미술문화의 우수성 홍보와 예술분야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강화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국립현대미술관(관장 김성희)과 함께 대한민국 미술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력에 나섰다. 양 기관은 14일 국립현대미술관(서울시 종로구 소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문화상품 개발과 사업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 조폐공사-국립현대미술관, 업무협약 체결 개요 > ▸ (일시/장소) ‘24. 8. 14.(수), 16:00 ~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 (협약기관) 한국조폐공사, 국립현대미술관 ▸ (내 용) 화폐제조 기술을 활용한 문화상품화 및 판매 협력, 미술품 보호를 위한 수익금 환원 등 □ 주요 협력분야는 △현대미술관 소장 작품을 활용한 사업개발 △조폐공사 화폐제조 기술을 활용한 제품 사업화 △사업 활성화를 위한 판매 및 홍보 협력 △수익금 기부를 통한 예술문화 발전 등이다. □ 이번 협약으로 조폐공사는 현대미술관이 보유한 근·현대 미술품에 화폐제조 기술을 접목한 ‘예술형 요판화’를 본격적으로 개발해 문화사업에 나선다. □ 요판기술은 화폐 제조에 사용되는 고도의 인쇄기법으로 선과 점을 이용해 이미지를 구성하는 기술이다. 인쇄면의 오톨도톨한 촉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조폐기관만 구현 가능한 은행권 진위 판별의 중요 요소 중 하나다. □ 조폐공사는 대한민국 근·현대 대표 미술품을 재해석한 ‘예술형 요판화’를 통해 우리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민의 문화 향유권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작품은 양 기관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되며, 수익금은 미술문화 보호 및 발전 기금으로 사용된다. □ 성창훈 사장은 “대한민국 대표 미술품이 새로운 문화상품으로 재탄생 될 것”이라며, “우리나라 문화유산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문화기업의 역할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조폐공사는 다양한 위·변조 방지기술을 바탕으로 ICT, 문화, 수출 기업으로 전환 중이다. ‘예술형 요판화’는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새로운 한류 이미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한편 국립현대미술관은 대한민국 대표 근현대 미술관으로, 다양한 전시를 통해 대한민국의 과거, 현재, 미래의 문화적 가치를 구현하고 미술문화를 나누는 세계 속 열린 미술관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 [붙임] 업무협약식 체결 사진 및 요판화 작품 한국조폐공사 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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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중소기업과 K-특수보안잉크 해외 조폐시장 진출 조폐공사, 중소기업과 K-특수보안잉크 공동 개발로 해외 조폐시장 진출 위한 교두보 확보 -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4년 제1차 윈윈 아너스 수상으로 수출 성과 인정 - 중소기업 상생협력 통해 세계 특수잉크 시장 점유율 확대 나서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지난 13일 K-특수보안잉크 해외조폐시장 동반진출 성공사례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4년 제1차 윈윈 아너스를 수상했다. □ 이 날 행사에는 중소벤처기업부 김성섭 차관이 참석해 기념패를 수여했으며, 조폐공사의 대표 협력기업인 광명잉크제조(주)(회장 이남규)도 공동 수상했다. □ 윈윈 아너스(WIN-WIN HONORS)는 2023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가 대・중소기업의 협력으로 함께 성장하는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 이번 수상으로 조폐공사의 축적된 기술력과 광명잉크의 제조역량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3년 간 양 기관이 혼신의 노력으로 만든 K-특수보안잉크를 진입 장벽이 높은 세계 은행권 인쇄용 잉크 시장에 수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은행권에 사용되는 잉크는 높은 기술력과 특화된 시설이 요구되며, 세계 1위 기업인 스위스 SICPA사가 시장의 85%를 독점하고 있다. □ 조폐공사는 세계적 기업과 경쟁하기 위해 자체 기술로 보안잉크를 개발했고, 가격 경쟁력과 안정적 생산여력 확보를 위해 역량 있는 중소기업인 광명잉크를 발굴해 은행권 안료 제조기술을 체계적으로 전수했다. □ 광명잉크는 전문시설을 갖추고, 전담 연구인력의 단기간 기술 습득과 추가 설비투자 및 생산인력 채용으로 K-특수보안잉크를 제조했다. □ 그 결과 잉크의 부가가치를 높여 해외 조폐국에 수출하는데 성공했으며, 세계적 기업과 동등한 품질에 가격 졍쟁력을 확보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 성창훈 사장은 “K-특수보안잉크 해외조폐시장 진출은 조폐공사와 중소기업이 협업해 이뤄낸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통해 세계시장에서 대한민국의 기술력과 위상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 향후에도 조폐공사는 중소기업과 상호 윈-윈하는 협력을 통해 수출국가와 품목을 다양화하며 해외 조폐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조폐공사 202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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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침수피해 지역 주민위해 사랑의 물품 전달 조폐공사, 침수피해 지역 주민위해 사랑의 물품 전달 - 조폐공사 ID본부 임직원 사랑의 기금 활용 피해 복구 지원 - 지속적 사회공헌 활동과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약속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 ID본부는 7월 초 충청 지역에 쏟아진 집중 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수해복구물품을 지원했다. □ ID본부는 침수피해가 심각한 세 지역(대전광역시 서구, 옥천군, 영동군) 에 필요한 생필품 세트를 7일과 9일 양일에 걸쳐 직접 배송했다. □ 특히 이번 기부는 ID본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달 기부하는 “임직원 사랑의 기금”으로 마련하였으며, 사회적 기업의 물품 구매를 통해 소상공인과의 상생협력도 함께 도모했다. □ 최재희 ID본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침수피해 주민들을 위한 생필품 지원으로 보다 빠른 일상회복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의 기부활동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 한편 조폐공사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에 5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붙임] 수해복구물품 전달식 사진(옥천군) 한국조폐공사 202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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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CEO 화폐본부 찾아, 올림픽 역도 영웅 전상균 선수 격려 및 안전점검 실시 조폐공사 CEO 화폐본부 찾아, 올림픽 역도 영웅 전상균 선수 격려 및 안전점검 실시 - 진정한 스포츠맨 정신을 실천한 전상균 선수는 우리 모두의 영웅 - 안전 최우선 경영으로 국민신뢰 안전기관으로 도약 - CEO의 지속적 안전점검으로 실효성 제고 및 안전 사각지대 해소 □ 한국조폐공사 성창훈 사장은 6일 화폐본부(경북 경산 소재)를 방문해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동메달 승격 시상대에 오르는 조폐공사 화폐본부 소속의 전상균 차장을 만나 격려 하고, 축하의 인사말을 전했다. □ 한국조폐공사 소속 역도 메달리스트였던 전상균 선수는 2012년 런던올림픽 남자 역도 105kg+급 4위에서 동메달로 승격됐다. 당시 동메달을 수상했던 러시아의 루슬란 알베고프 선수가 금지약물을 복용해 메달을 박탈당했기 때문이다. □ 루슬란 알베고프 선수는 런던 올림픽 당시 도핑 테스트를 통과했으나, 2017년 다시 실시한 검사에서 금지약물 복용 사실이 발각됐다. 국제올림픽위원회는 그의 올림픽 동메달을 무효 처리하며 4위였던 전상균 선수를 2024년 3월 20일 동메달로 승격시켰다. □ 전상균 선수는 현재 은퇴 후 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에 근무하며 선수가 아닌 직장인의 길을 걷고 있으며, 오는 8월 9일 IOC 공식 초청으로 2024년 파리올림픽 역도 시상식에 참가해 동메달을 수여 받을 예정이다. □ 한편, 성창훈 사장은 조폐공사 화폐본부의 안전 최우선 경영 일환으로 ‘CEO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사업장에서 근로자의 안전수칙 준수여부와 작업장 유해・위험에 대한 안전조치 현황을 직접 점검해 사고 예방과 임직원 안전문화 확산에 나섰다. □ 작업장 내 신규 설치한 안전방음부스도 방문했다. 설비에서 발생하는 소음의 차단 효과와 부스 내부에 있는 국소배기장치의 유해가스 흡입 안정성을 직접 확인했으며,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한 직원들의 노력을 격려했다. □ 2019년부터 실시한 CEO 주관 특별안전점검은 올해로 시행 6년차로 접어들었다. 화폐본부는 점검 체크리스트를 활용한 시설, 상황별 정밀 점검을 실시하며, 현재 무재해 일수 771을 달성 중이다. □ 성창훈 사장은 “전상균 선수가 고된 훈련을 견디고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정신으로 동메달을 다시 찾게 되었다”며, “국위를 선양하고 국민에게 감동을 준 것처럼 우리 공사도 한 단계 높이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붙임] CEO 전상균 선수 격려 및 특별안전점검 사진 한국조폐공사 2024-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