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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BGF리테일과 업무협약 체결로 편의점 내 조폐공사 MINT제품 판매 조폐공사, BGF리테일과 업무협약 체결로 편의점 내 조폐공사 MINT제품 판매 - 온오프라인 인프라 활용한 카드형 골드 제품 판매 확대 - ICT기술과 고객 접점 접목한 신분인증 제휴 서비스 확장 - 위변조 방지기술 활용한 기념메달, 상품권 등 신규 사업 발굴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와 BGF리테일은 16일(화) BGF리테일 사옥 대회의실에서 유통인프라 확장 및 ICT분야 서비스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과 민승배 BGF리테일 대표이사를 비롯해 양사 관계자가 다수 참석했다. <조폐공사 - BGF리테일(CU) 업무협약 개요> ▸ (일시/장소) ‘24.7.16.(화) 15:00 / BGF리테일 사옥 대회의실 (서울 강남구) ▸ (참여) 조폐공사 성창훈 사장, BGF리테일 민승배 대표이사 등 양사 임직원 ▸ (내용) 조폐공사 ICT 기술과 BGF리테일 고객접점을 접목한 유통·서비스 확장 □ 이번 협약으로 조폐공사는 BGF리테일의 온·오프라인 인프라를 활용해 카드형 골드 등 조폐공사 MINT제품 판매를 확대한다. 또한 신분확인과 디지털 결제 등 ICT 위·변조 방지기술을 접목시켜 고객 편의를 위한 신규 서비스 확장을 추진한다. □ BGF리테일은 편의점(CU) 사업을 주축으로 하여 물류, POS시스템, 서비스상품 등 체인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국 18,000여개의 편의점을 기반으로 소비자에게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공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 조폐공사는 지난 4월 1일 전국편의점 및 포켓CU 앱을 통해 카드형 골드 10종을 1차 출시하였으며, 6월 1일부터 추가 카드형 골드 10종과 펜던트 메달을 2차 출시해 판매 중이다. 특히 1g 골드는 판매 시작 이틀 만에 완판 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 성창훈 사장은 “공신력 있는 카드형 골드 등 제품 확대뿐만 아니라 신분확인 및 위·변조 방지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서비스를 발굴해 고객 편의에 기여할 것.”이라며 “소비자가 만족하는 다양한 제품을 신뢰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조폐공사는 파리올림픽 팀코리아 응원 & 오롯골드바 1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를 7월 25일(목) ~ 8월 8일(목)까지 2주간 CU 올림픽광장점에서 운영해 다양한 상품을 고객에게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붙임> 조폐공사-BGF리테일 업무협약 및 배너 한국조폐공사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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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CEO '인사원칙 설파'로 신임 관리자들과 소통 행보 이어가 조폐공사, CEO '인사원칙 설파'로 신임 관리자들과 소통 행보 이어가 - 실적과 능력 기준으로 발탁, 후배 직원의 역량평가 새롭게 적용 - 신임 관리자들의 소명의식과 책임감 강조, 유연한 조직문화 주문 - 도전과 변화, 융합으로 공사 신규 사업의 성공 스토리를 만들자 □ 한국조폐공사(www.komsco.com) 성창훈 사장은 지난 16일 하반기 정기인사 승진자를 대상으로 타운홀 미팅을 열었다. 행사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조폐공사의 앞날을 이끌 신임 관리자들에게 공직 소명의식과 책임감을 부여하고자 마련됐다. □ 성창훈 사장은 투명하고 합리적인 인사원칙에 대해 설명하고, 승진한 관리자들의 업무상 포부와 건의사항을 공감하며 경청했다. 또한 관리자로서 본연의 임무가 무엇인지 깊이 자각하고 사명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 이번 인사에는 성 사장의 인사혁신이 담겨있다. 상사로부터 평가 받던 방식에 더해 승진 대상자의 부하 직원에게도 역량 평가 기회를 줬기 때문이다. 선·후배들의 고른 평가를 반영했기에, 사내 익명 게시판에는 역대 어느 때보다 공정한 인사라는 의견이 올라왔다. □ 성 사장 취임 이후 지금까지 행보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것이 ‘조직 내 소통 활성화’이다. 올해 초부터 다양한 구성원을 직접 만나 토론하는 타운홀 미팅을 이어가고 있는데, 조폐공사의 가장 취약한 점이 ‘소통과 변화에 대한 인색함’이라 진단했기 때문이다. 성 사장은 조직 구성원이 조직문화 변화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 미팅에 참석한 한 새내기 부장은 “입사년도를 고려하면 승진은 아직 먼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그 간의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사장님께서 말씀하신 역량과 능력 중심의 인사를 증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다른 관리자는 “과거에는 승진 인사와 보직 부여의 이유를 알 수 없었는데, CEO에게 직접 설명을 들으며 공사의 변화를 느꼈다.”며, “관리자로서 소속 구성원들과 더욱 긴밀한 대화와 소통을 이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 성 사장은 “공사는 70여년의 역사와 전통이 있는 조직이지만 변화에 인색하고, 승진 인사에서는 아직도 타성에 젖어있다.”며, “앞으로 나이와 입사 순이 아닌 능력과 역량 있는 사람이 승진하도록 인사권을 행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시대에 맞지 않는 짐은 덜어내고 빠르고 유연하게 움직이는 조직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 온라인, 오프라인, 직급에 관계없이 전방위적 소통 행보를 보이고 있는 성사장은 조직 내 변화의 파도를 일으키고 있다. 앞으로도 직원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고 허심탄회하게 대화할 수 있는 타운홀 미팅을 지속해 변혁의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붙임> 타운홀 미팅 사진 한국조폐공사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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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CEO, 신입직원 특강과 소통행사 조폐공사, CEO와 2024년도 신입 직원 격식 없는 소통으로 첫 날 근무 시작 - 신입직원과 진솔한 일대일 대화로 소통의 조직문화 전파 - 공사의 역사, 경쟁력, 사업 소개로 CEO 경영철학과 경영원칙 공유 - 자신감과 노력으로 성장하는 공사·직원 공존의 미래 비전 제시 □ 최근 청년층의 취업률이 줄어드는 가운데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가 15일(월) 31명의 신입직원을 채용하며 신규 사업 추진과 발굴 강화에 나섰다. □ 조폐공사는 올해 5월 모바일신분증과 모바일상품권 등 국가 ICT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국민 편익증대를 위해 이 분야 경력직 15명을 채용한데 이어 문화기업, 수출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한 채용 연계형 청년인턴 신입직원 31명을 채용했다. □ 이번 채용은 평균 122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합격자는 남·여 성별은 물론, 수도권·지역 출신의 인적 자원이 고루 분포해 비수도권 인재 및 양성평등 부문에서 정부의 목표 채용인원을 초과 달성했다. □ 신입직원과 올해 채용한 ICT 경력직원을 대상으로 ‘제조를 넘어 ICT, 문화, 수출기업으로’라는 주제로 CEO 특강도 개최했다. 특강에서 직원들은 CEO의 경영철학과 경영원칙 및 주요 사업의 경영 성과를 경청했다. □ 일대일 소통 행사인 ‘사장님에게 직접 물어보다’도 이어졌다. 신입과 ICT 경력직원들에게 조폐공사의 독서경영, 타운홀 미팅, 봉사-소통 페스티벌을 비롯한 에피소드를 진솔하게 공유했고, 직원들도 평소 궁금했던 질문을 CEO에게 직접 전하며 격식 없는 대화를 진행했다. □ 성창훈 사장은 “지난 73년 동안 공사가 크나큰 고비에도 버텼던 것은 직원 여러분들의 의지와 노력 덕분이다”라고 말하며, “현금 없는 사회의 어려움이 다시 닥쳤지만 신입직원의 자신감으로 극복해나가자”고 강조했다. 또한 “가짜 없는 세상 실현을 통해 국가 경제에 기여하며, 일하고 싶은 조폐공사를 함께 만들어 성장하자”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 한편 조폐공사는 신입직원·ICT 경력직 소통행사 이후 하반기 간부 승진직원들과 CEO 소통 행사를 연이여 실시할 계획이다. 한국조폐공사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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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화폐박물관, ‘종이와 붓질’展 개최로 지역사회 문화예술 저변 확대 조폐공사 화폐박물관, ‘종이와 붓질’展 개최로 지역사회 문화예술 저변 확대 - 수채화 동호회 회원전, 인생의 다양한 이야기를 화폭에 담아 - 지역민 위한 무료전시・관람으로 문화 향유와 작가 역량 발휘의 장 제공 □ ‘종이와 붓질’은 수채화를 사랑하는 순수 동호회로, 4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20여명 회원들의 수채화 작품 23점을 선보인다. □ 올해로 21번째 전시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회원들은 일상의 풍경, 정물과 추상 등 다채로운 작품을 개성 넘치게 보여준다. 전시에서는 2024 대전광역시 미술대전 입상 작품 등 작가들의 인생이 담긴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 작가들은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왕성한 작품 활동과 출품의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기다림’, ‘소라의 노래’, ‘순수’ 등 많은 작품들은 예술을 통한 소통을 관람객과 나누고 있다. □ 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은 지역 사회공헌으로 무료 전시회 개최와 방학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다문화 가정 민화그리기, 한일 유리공예전, 서양화, 민화, 사진전시회 등의 개최로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역량을 키우고 있다. □ 이번 전시도 작가들의 예술적 열정을 지원하고 지역 관람객에게 문화 체험 기회를 넓히고자 마련되었다. □ 성창훈 사장은 “예술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과 작품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를 소개하고 지역문화 발전에 도움이 되는 화폐박물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조폐공사는 문화 ·예술 저변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지역 작가들을 발굴해 협업 전시를 이어나가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국민과의 소통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국조폐공사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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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울주군과 업무 협약으로 영남알프스 완등 메달 구입 편의 높여 조폐공사, 울주군과 업무 협약으로 영남알프스 완등 메달 구입 편의 높여 - 조폐공사-울주군, 영남알프스 완등 인증사업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 영남알프스 완등 인증 후 12월 1일부터 조폐공사 쇼핑몰에서 개별 구입 가능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가 울산광역시 울주군과 영남알프스 1,000m 고지 완등 인증 기념메달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영남알프스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경상남도 밀양시 등에 높이 1,000m 이상 산군(山君)을 일컫는 말로, 유럽의 알프스처럼 아름답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 울주군은 2021년부터 매년 1,000m 고지 완등을 인증한 3만 명에게 조폐공사에서 제조한 순은 메달을 기념으로 제공하고 있지만, 선착순 지급으로 인해 일부 등산객은 메달을 받을 수 없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민과 수집가들은 올해부터 조폐공사 쇼핑몰에서 기념메달을 개별적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조폐공사와 울주군은 영남알프스 완등 인증사업 활성화에 대한 협력도 약속하며 메달의 기획과 홍보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 11월 30일까지 △영남알프스 완등 인증 앱을 통해 완등 인증을 완료한 후, △12월 1일부터 15일 까지 조폐공사 쇼핑몰(www.koreamint.com)에서 주문하면, △약 2달 간의 제작기간을 거쳐 내년 2월 중 메달을 받아볼 수 있다. 가격은 제작 당시의 은 시세를 반영하여 책정될 예정이다. □ 성창훈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국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영남알프스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됐다.”며, “더 많은 관광객들이 울주를 찾아 대한민국 100대 명산 영남알프스의 아름다움을 경험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조폐공사는 ‘BTS 데뷔 10주년 메달’, ‘손흥민 기념메달’, ‘반가사유상 기념메달’ 등 스포츠, 문화, 예술 등의 콘텐츠를 메달로 제작하고 있으며, 제조 공기업에서 문화기업으로의 변환을 시도하고 있다. 한국조폐공사 2024-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