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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파리올림픽 팀코리아 응원 골드카드 출시로 국가대표 선전 기원 조폐공사, 파리올림픽 팀코리아 응원 골드카드 출시로 국가대표 선전 기원 - 7월 8일부터 조폐공사 쇼핑몰에서 예약접수, 22일부터 순차 배송 - 수익금 일부는 체육 산업과 각 종목의 발전을 위해 사용 예정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가 대한체육회와 협력하여 2024년 파리올림픽 출전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는 국민 열망을 담아 파리올림픽 팀코리아 응원 골드카드를 출시했다. □ 팀코리아 응원 골드카드는 파리올림픽 국가대표 선수의 프로필 사진을 요즘 젊은 세대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포토카드로 제작하여 조폐공사가 보증하는 순금 1g 원형 메달과 결합한 제품이다. □ 금메달에는 팀코리아 로고와 함께 ‘To the world, Be the best’ 슬로건을 새겼으며, 포토카드는 선수의 사진에 각 종목을 표현하는 감성적인 픽토그램과 응원 문구를 더했다. □ 특히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고 있는 카드 디자인으로 재미 요소와 함께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열망을 담았다. 최근 높아진 금값으로 인해 인기가 많아진 저중량 금제품으로 만들었기에 소액 투자의 기회도 제공한다. □ 골드카드는 7월8일부터 19일까지 조폐공사 쇼핑몰(www.koreamint.com), 포켓CU(CU 편의점 앱), H몰, 더현대닷컴, 롯데온, 풍산화동양행 등을 통해 예약 판매하며, 발송은 22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7월 29일부터는 동일한 판매채널을 통해 상시 구입이 가능하다. □ 수익금 일부는 우리나라 체육 산업과 각 종목의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공사는 향후에도 국제적 체육행사에 참여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한 제품을 지속 출시할 예정이다. □ 성창훈 사장은 "기량을 갈고 닦아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모든 국가대표 선수의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골드카드를 기획했다."며, "올림픽에 출전한 국가대표를 응원하며 미래 팀코리아 선수를 꿈꾸는 체육계 꿈나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조폐공사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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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레슬링팀, ‘양정모올림픽제패기념 전국레슬링대회’ 단체전 우승 쾌거 달성 조폐공사 레슬링팀, ‘양정모올림픽제패기념 전국레슬링대회’ 단체전 우승 쾌거 달성 - 남자 일반부 금1, 은3, 동1, 단체전 1위에 이어 지도자상, 최우수선수상 영예 차지 - 74년 창단 이래 대한민국 최초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양정모 선수를 배출한 레슬링팀의 후예들이 우수한 기량 발휘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http://www.komsco.com) 레슬링팀이 6월 21일부터 6월 27일까지 경상북도 상주시 상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한레슬링협회 주최 ‘양정모올림픽제패기념 제49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 동메달1개, 단체전 1위를 따내며 출전 선수 전원이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 우수한 실력을 바탕으로 남자 일반부 그레코로만형에서 양세진(82kg) 선수가 금메달을, 김진혁(97kg), 박상혁(87kg), 신재환(72kg) 선수가 은메달, 김은빈(72kg)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고, 단체전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 발군의 기량을 선보인 양세진 선수는 최우수선수상을, 올해로 정년퇴직을 맞은 진형균 감독의 뒤를 이어 선수단을 새롭게 이끌고 있는 이세열 감독은 지도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 조폐공사는 국민체육 진흥정책에 부응하고 공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레슬링팀을 운영하고 있다. 대한민국 레슬링의 미래를 짊어질 우수한 선수들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으로,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한국 레슬링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팀 소속 양정모 선수가 1976년 캐나다 몬트리올 올림픽 대회에서 대한민국 건국 이래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하였고, 1984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대회에서도 방대두, 이정근 선수가 동메달을, 1996년 미국 애틀랜타 올림픽에서는 양현모 선수가 은메달을 땄다. □ 또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선 이세열 선수가 은메달을, 2019년에는 이탈리아 사사리 국제대회에서 김은빈 선수가 동메달을 차지하는 등 국제대회에서 꾸준히 메달을 획득해 국위를 선양해 오고 있다. □ 1974년 창단되어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조폐공사 레슬링팀은 1998년 IMF 외환위기 때 팀이 해체된 바 있다. 2009년 재창설 되었으며, 현재 양정모 선수의 뒤를 이어 후배들이 우수한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 □ 성창훈 사장은 “이번 성과는 선수와 지도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구슬땀을 흘려 거둔 쾌거”라며, “조폐공사는 앞으로도 레슬링을 통해 국위를 선양하고 국민체육 진흥과 공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조폐공사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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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폐전기전자제품 재활용으로 ESG경영 실천 확산 조폐공사, 폐전기전자제품 재활용으로 ESG경영 실천 확산 - 한국환경공단, E-순환거버넌스와 민,관,공 공동 협력 자원 선순환 구축 - 조폐공사 전 기관 폐전기전자제품의 친환경적 재활용 추진 - 온실가스 감축과 재활용품 기부를 통해 순환경제 기여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4일 오롯디윰관(서울시 마포구 소재 전시관)에서 한국환경공단, E-순환거버넌스와 함께 전기전자제품 재활용과 자원의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으로 ESG 경영 확산과 폐자원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3개 기관은 함께 환경 보전을 공동 실천하기로 힘을 모으고, 자원 순환을 통한 경제 활성화도 추진한다. □ 조폐공사는 총 5개 기관(본사, 화폐본부, 제지본부, ID본부, 기술연구원)에서 매년 폐기되는 전화기와 냉장고 등 15종의 전기전자제품 약 120대를 재활용해 온실가스 배출량 6톤 감축을 실천할 방침이다. □ 시민들의 참여를 독력하기 위한 캠페인도 공동으로 펼친다. 민,관,공의 3개 기관은 환경 보전과 자원의 유효한 활용을 권장하기 위해 폐기된 전자제품 회수 캠페인을 전개한다. □ ‘E-순환거버넌스’는 환경부가 인가하고 한국환경공단의 관리감독을 받고 있는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전기전자 폐기물을 무상수거해 환경 친화적 재활용을 한다. 또한 Scope3 온실가스 감축 증서, 기부금 영수증 제공 등의 ESG성과 인증을 하고 있다. □ 성창훈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자원 순환경제를 활성화하는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 가능한 ESG경영 실천을 확산시키고 자원의 유효한 재활용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조폐공사는 2023년「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우수기관으로서, 직접 생산과 에너지에 국한되었던 온실가스 감축범위를 폐전기전자제품으로 확대해 정부 국정과제 ‘재활용을 통한 순환경제 완성’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한국조폐공사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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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CEO 특별안전점검으로 장마철 재난 대비 나서 조폐공사, CEO 현장특별안전점검으로 장마철 재난대비 나서 - 비상 상황에 대비, ID본부 통합데이터센터 집중 점검으로 안전관리 강화 - 장마철 위험요인별 주요항목 점검으로 근로자 중심의 안전 작업환경 조성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2일 전자여권과 신분증을 생산하는 ID본부(대전시 유성구 소재)에서 ‘CEO 주관 현장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장마철 기상이변에 대비해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작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도 점검에 나선 것이다. □ 올여름 호우를 동반한 기상이변이 예상되는 가운데, 생산 현장을 찾은 성창훈 사장은 기본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이행 상태를 점검했다. 직원들은 △호우 시 대외작업, △기상이변 대비 취약 장소 점검, △낙뢰,태풍 시 작업장 대응의 3가지 항목을 상황별로 구분해 훈련을 진행했다. □ ID본부는 국가 주요 시설로, 모바일 신분증과 여권, 지급결제 등에 필요한 정보를 관리,제공하는 통합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재해 발생 시에도 국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낙뢰 상황을 가정해 ‘비상전원공급장치’의 가동과 부속 설비의 운영 상태를 집중 점검했다. □ 옥외근로자를 위한 대비책도 마련했다. 폭염 예방키트를 비치하고 휴게실과 배수로 정비 상태를 살피며 위험 요소를 파악했다. 근로자 안전관리 중점사항을 세심하게 확인하며 대비태세도 강화했다. □ 성창훈 사장은 점검 후 더위 예방을 위한 아이스조끼를 현장 직원에게 직접 전달하며, “건강한 근무환경을 위해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며 “호우, 낙뢰 등 자연재해도 사전에 철저하게 대비해 안전한 일터 조성과 안전의식 확산에 매진하자”고 말했다. □ 조폐공사 ID본부는 무재해 일수 1171일을 달성 중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행복한 KOMSCO 실현’을 기치로 분기별로 CEO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 또한 협력업체를 포함, 모든 근로자와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경영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앞으로도 CEO의 안전경영 방침에 따라 선제적인 재난대비 활동을 펼쳐 무사고 무재해 사업장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조폐공사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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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화폐박물관, 「우리들이야기 진잠」展 개최로 문화기업의 행보 이어가 조폐공사 화폐박물관, 「우리들이야기 진잠」展 개최로 문화기업의 행보 이어가 - 캘리그라피 동호회 회원전, 세대를 뛰어넘는 열정 선보여 - 지역민 위한 무료전시·관람으로 문화 향유와 작가 역량 발휘의 장 제공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 특별전시실에서 갤리그라피 동호회 전시회 ‘우리들이야기 진잠’展을 개최한다. □ 캘리그라피는 ‘손으로 그린 문자’를 뜻한다. 붓, 펜, 잉크 등을 사용해 문자를 예술적으로 표현하며, 다양한 전통서체에 현대적 디자인을 결합해 작가의 개성을 다양한 형태로 나타낸다. □ 이번 전시회는 대전시 유성구 진잠동 주민자치회에 개설된 캘리그라피 동호회 회원전으로, 동호회는 ′24년 대전문화재단 생활문화 지원 사업에 신규단체로 선정된 바 있다. □ 이들은 4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되어 지역 문화 커뮤니티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그간 배우고 준비한 실력을 전시회를 통해 선보이고, 향후 지역 문화 연대로 자리하고자 이번 전시회를 기획했다. □ 전시회에 참가한 한 작가는 “캘리그라피 작업에서 삶의 행복을 느낀다.”며, “인생의 휴식 같은 시간들을 캘리로 채우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작품은 국내 유명 시인의 명시 구절과 문장을 인용해 만들었으며 화폐박물관 관람객들은 동호회 12명이 전시한 작품 28점을 만나 볼 수 있다. □ 성창훈 사장은 “나이를 잊고 아름다운 전시회를 준비한 작가님들의 도전과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아마추어 작가들의 지원과 다양한 전시 개최로 문화기업으로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편, 조폐공사는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을 무료대관으로 운영하여, 국민의 다양한 문화체험과 지역 작가들의 폭넓은 참여를 위해 지원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도 지역민을 위해 다양한 작품 전시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조폐공사 2024-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