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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6·25 참전용사 초청행사 개최로 호국정신과 숭고한 희생의 뜻 기려 조폐공사, 6·25 참전용사 초청행사 개최로 호국정신과 숭고한 희생의 뜻 기려 - 화폐박물관, 아쿠아리움 관람 등 문화체험을 통한 참전용사 자긍심 고취 - 대전지방보훈청 등과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사회적 공유가치 창출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보훈의 달을 맞아, 11일 6·25 전쟁 참전용사를 대상으로 특별 초청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숭고한 희생정신과 호국보훈의 의미를 기리고자 마련됐다. □ 2008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초청행사는 조폐공사 전시시설인 화폐박물관 방문을 시작으로, 지역 내 문화시설인 아쿠아리움 관람까지 진행됐다. 박물관에서는 참전용사의 희생으로 대한민국의 화폐도 다양한 길을 걸을 수 있었다는 성창훈 사장의 인사와 전시설명이 이어졌다. □ 참전용사들은 역사 속 본인들의 숭고한 가치를 화폐의 역사와 함께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조폐공사가 무공훈장 및 보국훈장 제작 등 국가유공자를 위한 사업을 한다는 것에 관심을 표했다. □ 이어 함께한 오찬자리에서는 어르신들의 경험과 교훈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오찬 이후 지역 내 아쿠아리움을 방문해 평소 보기 어려웠던 다양한 해양 생물을 접했다. 바다 생물들이 자유롭게 헤엄치는 모습으로 우리가 누리는 평화가 얼마나 귀중한지 느끼며, 전쟁의 아픔을 치유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 조폐공사는 매년 대전지방보훈청과 힘을 모아 지역 내 보훈가족들을 대상으로 물품 후원과 공연관람 제공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가유공자들의 자긍심 고취는 물론 그분들의 희생과 공헌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이다. □ 행사를 주관한 성창훈 사장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호국 영웅들이 있기에 우리가 누리는 자유가 있다”고 말하며, “나라를 위해 힘쓰신 분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조폐공사는 향후에도 지역사회와 긴밀한 상생협력을 이어나가며,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성 있는 활동으로 사회공헌의 공유가치 창출에 힘쓸 계획이다. 한국조폐공사 20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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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유화로 그린 소나무의 색다른 문화체험,' 소나무 여정' 전시회 개최 조폐공사 화폐박물관, 유화로 그린 소나무의 색다른 문화체험, ‘소나무 여정’ 개최 - 한국인의 얼이 담긴 소나무를 유화로 최초 구현한 임영우 작가 개인전 - ‘하늘빛’ 등 유화작품 15점 공개로 한국인의 절개와 정신 표현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소나무 회화 작품전 '소나무 여정'을 개최한다. □ 이번 전시회는 반세기 동안 꾸준하게 소나무 그림을 통해 한국적 정서를 표현한 임영우 작가의 15번째 개인전이다. 임 작가는 소나무 화가로 잘 알려졌는데, 그동안 수묵화로 표현해 오던 소나무를 유화로 그린 국내 최초의 작가다. □ 초창기에는 향토적인 작품을 제작하였으나, 1970년대 말 이후 한국인의 얼과 굳은 절개가 담긴 소나무를 주제로 그리기 시작했다. 조폐공사는 새로운 기법으로 표현된 작품을 통해 시민들이 인상 깊은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전시회를 기획했다. □ 임 작가는 1969년 공주문화원에서 제1회 개인전을 시작했으며, 이후 논산, 계룡, 대전, 고성, 서울 등지에서 전시회를 열었다. 그릴회 명예회장, 대전사생회 고문, 한국 미협 대전지회 자문위원, 충남,대전 미전 초대작가 등을 역임하며 열정적 작품 활동으로 지역 문화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특별전시실을 찾은 관람객들은 전시회 대표작품인 ‘하늘빛’을 포함한 유화작품 15점을 볼 수 있다. 작품에는 소나무처럼 함께 살아가는 인간의 내면과 배려심이 담겨있고, 작가는 친근한 화풍으로 한국적 혼을 표현했다. □ 성창훈 사장은 “이번 전시에서는 오랜 기간 동안 우리 민족의 정신을 소나무로 그려온 작가의 열정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작품의 다양한 전시기획으로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 한편, 조폐공사는 특별전시실을 무료 대관으로 운영하여 연간 20여 건 이상의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국민의 다양한 문화체험과 지역 작가들의 폭넓은 참여를 위해 지원하며 문화기업으로의 입지를 강화 중이다. 올해에도 서양화 전시회, 동호회 사진전, 한·일작가 유리공예전을 비롯해 예술형주화 특별전까지 개최하며 시민과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전시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조폐공사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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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5_보도자료(조폐공사, 충남대와 산학협력으로 학생창업 지원과 공공NFT서비스 제공)배포 조폐공사, 충남대학교와 산학협력으로 학생창업 지원과 공공 NFT서비스 제공한다 - 조폐공사 내 ‘상생협력센터’에서 학생 창업 기업 지원 - 충남대 수료증을 조폐공사 공공 NFT 서비스로 수여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지역 거점 충남대학교와 함께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에 나선다. □ 지난 4일 양 기관은 충남대에서 산학협력 협약서를 체결하고 창업가적 인재양성과 지역기업 성장 기반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 주요 협력분야는 △학생창업기업 육성사업 추진 △한국조폐공사 ICT서비스 및 위변조방지 사업 확대 △지역사회 맞춤형 혁신인재 양성 및 사회공헌활동 공동 추진 △지역협력 및 인재양성 스페이스 충남대학교 글로컬캠퍼스* 공동 활용 △기타 양 기관이 보유한 자산과 역량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등이다. *지역혁신성장 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 공간(신세계엑스포타워 22층, 23.10. 입주 선정) □ 조폐공사는 지난 70여 년 간 화폐를 만들던 사업구조에서 벗어나, ICT 전환과 함께 ‘조폐의 산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조폐공사는 충남대학교가 육성한 창업가적 인재에게 새로운 산업분야에서 일자리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창업기업 육성 공간인 ‘상생협력센터’를 사업 열정이 뛰어난 충남대 학생들에게 지원하여 창업과 성장을 돕기로 했다. □ 6월 실시하는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한국조폐공사 주관, 충남대학교 주최) 수상 학생과 학생창업기업에게는 포상과 함께 ‘상생협력센터’ 입주 심사에 가점을 부여한다. □ 또한 조폐공사는 ICT서비스 플랫폼을 활용한 공공NFT기반 수료증과 위·변조방지제품을 충남대에 제공하여 교육서비스의 신뢰와 품질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 19년 오픈한 조폐공사 ‘상생협력센터’는 지역 유망창업기업과 사회적 기업의 초기 성장을 지원해주는 인큐베이터이다. 창업기업에 부담이 되는 임대료와 인터넷 사용료, 사무용 가구 등 연간 약 27백만원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 현재 ㈜여기우리(소셜미디어), ㈜노후(노인 교육 콘텐츠), ㈜빅픽처랩(인재평가검증 솔루션), ㈜바이웨이스트(업사이클링 제품) 4개의 창업기업이 입주하여 작년 한 해 동안 3억원의 매출과 38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대전 거점의 양 기관이 청년 창업과 공공 NFT 확산에 협력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디지털 전환과 조폐 산업화로 학생과 청년들이 지역에서 일자리를 찾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조폐공사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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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제지본부, CEO의 안전우선 경영 강화로 무재해 506일 달성 중 조폐공사 제지본부, CEO의 안전우선 경영 강화로 무재해 506일 달성 중 - 제지본부에 대한 ‘CEO 특별안전점검’ 실시로 안전의식 강화 - 부여군 전통시장에 소화기 200세트 기증, 지역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3일 특수 보안용지 제조 사업장인 제지본부(충남 부여 소재)에서 ‘CEO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부여지역 전통시장에 소화기 200개를 기증하며, 국민안전 강화 행보를 펼쳤다. □ 성창훈 사장의 ‘안전경영 방침’ 일환인 ‘CEO 특별안전점검’은 사업장에서 근로자의 안전수칙 준수여부와 작업장 유해,위험요인을 CEO가 직접 점검해 사고를 예방하고, 임직원 안전문화 확산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시행하고 있다. □ 본부별 사업장을 포함, 모든 임직원에게 안전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고 이를 통해 매년 산업재해 횟수도 감축시키고 있다. 직원들의 다양한 노력으로, 현재 제지본부는 무재해 일수 506일을 달성 중이다. □ 현장에서는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을 뿐 아니라, 안전한 작업장 유지를 위해 관련 담당자들이 현장밀착형 안전점검을 실시해 산업재해 예방활동 정착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러한 성과 중 우수사례는 내부 S.S.S.(Small Success Story) 게시판을 통해 직원들과 공유하고 있다. □ 성창훈 사장은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CEO와 함께하는 *TBM’ 이벤트에도 직접 참여해,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 제지본부 직원들을 격려했다.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안전의식이 공사의 무재해 실현에 커다란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TBM : ‘Tool Box Meeting‘의 약자로, 작업 전 안전 및 작업절차 등에 대해 현장에서 벌이는 간단한 토의를 의미한다. □ 이날 오후에는 국민안전 강화 행보도 이어갔다. 지역사회의 안전을 강화하고, 조폐공사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부여지역 전통시장 소상공인에게 전달할 소화기 200개를 기증했다. □ 기증행사는 부여군청에서, 박정현 부여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소화기는 ‘액상 투척용 소화기’로 누구나 쉽게 사용이 가능한 장점을 갖고 있어 전통시장 내 점포와 공용구역에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 기증식에서 성창훈 사장은 “지역 안전에 기여하는 것은 조폐공사의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며, 이번 기증을 통해 전통시장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운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편 조폐공사는 경산 화폐본부, 대전 ID본부, 부여 제지본부까지 각각 상반기에만 두 차례씩 CEO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CEO의 선제적 안전경영 활동으로 국민과 근로자의 생명을 보호하며 지역사회의 안전과 번영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조폐공사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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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임직원, 대전 현충원 찾아 참배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3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임직원이 함께 대전 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조폐공사 성창훈 사장과 상임이사, 부서장 등 임직원 25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군선열 및 호국영령을 추모했다. 한국조폐공사 2024-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