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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치우천왕 불리온 유통주화 세트’판매 조폐공사,‘치우천왕 불리온 유통주화 세트’판매 -‘치우천왕 불리온 메달’과 유통주화 콜라보레이션 세트 출시 - 공사 쇼핑몰 통해 3월 28일까지 예약접수□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 www.komsco.com)가 ‘치우천황 불리온 유통주화 세트’를 예약 판매한다. □ 이 제품은 글로벌 시장에서 호평받고 있는 `치우천왕 불리온 1/2온스 은메달’과 국내에서 유통중인 주화 4종(500원, 100원, 50원, 10원화) 세트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유통주화 세트에 불리온 메달을 추가한 제품 출시는 이번이 처음이다.□ ‘치우천왕 불리온 메달’은 고대 신화에서 군신(軍神)으로 일컬어지는 치우천황을 소재로 한 메달로 해외 시장에 선보여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치우천왕 불리온 1/2온스 은메달'은 순도 99.9%, 중량 15.5g, 직경 28㎜ 규격이다. 보는 각도에 따라 글자(Ag↔999)가 달라지는 잠상기법과, ‘치우천왕 불리온 메달’ 시리즈 최초로 메달 테두리에 톱니 모양의 밀(mill)을 적용해 위변조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했다.□ 조폐공사 쇼핑몰(www.koreamint.com)을 통해 3월 28일(수)까지 예약 판매되며, 판매가격은 개당 2만 6,000원(부가세 포함)이다. 제품은 오는 4월 6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급된다. 문의 1577-4321.붙임 : 조폐공사 ‘치우천왕 불리온 유통주화세트’ 이미지 한국조폐공사 201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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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국민 First · 품질 Best, 2018년 목표 매출 달성전략 워크숍’개최 조폐공사,‘국민 First · 품질 Best, 2018년 목표 매출 달성전략 워크숍’개최-‘최고의 품질’로 공기업 사회적 책임 수행 결의 다져 - 올 매출 목표 4,880억원 …“6년 연속 사상 최대 경신할 것”□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 www.komsco.com)는 3월 21일(수) 대전 전자통신연구원(ETRI)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 대강당에서‘국민 퍼스트(First), 품질 베스트(Best)’- 2018년 목표 매출 달성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국민 퍼스트(First), 품질 베스트(Best)’는 조폐공사의 올 경영방침으로 경영의 최우선을 국민 편익 증대에 두고 격이 다른 무결점 제품을 생산한다는 뜻이다.□ 사업, 생산, 연구개발 부문 등 조폐공사 관련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워크숍은 연초 수립한 사업목표의 차질 없는 달성으로 역대 최고 경영성과 경신 기록을 이어가고, 나아가 국민이 필요로 하는 최고의 품질로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기획됐다.□ 조폐공사는 화폐?수표 등 주력 제품군 사업량이 매년 감소하는 어려운 여건 가운데에서도 역대 최대 매출액 기록을 5년째 경신하고 있다. 올해 목표 매출액은 작년보다 102억원 증가한 4,880억원이다. 조폐공사는 이를 위해 민간 기업들의 브랜드를 보호하고 가짜 상품을 방지할 수 있는 정품인증사업, 호랑이 불리온 등 메달 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해외 수출도 품목과 지역을 다변화할 계획이다.□ 조용만 조폐공사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조폐공사는 매년 이익을 내 정부에 배당금을 돌려주는 ‘국민 부담 제로’경영을 실현하고 있다”며, “올해에도 최고 경영성과 창출로‘국민 퍼스트, 품질 베스트’경영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붙임 : 조폐공사 ‘국민 퍼스트(First), 품질 베스트(Best) - 2018년 목표 매출 달성전략 워크숍’ 현장 사진 한국조폐공사 201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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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박물관, ‘우리나라 메달의 아름다움’ 기획전 개최 조폐공사 화폐박물관, ‘우리나라 메달의 아름다움’ 기획전 개최- 3월 20일부터 4월 8일까지- 아트 문화유산 인물 메달 등 200여점 전시□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 www.komsco.com)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 소재)은 3월 20일(화)부터 4월 8일(일)까지 특별전시실에서 ‘우리나라 메달의 아름다움’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조폐공사가 주화 제조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특이하고 희귀한 메달을 만날 수 있는 기획전이다. 광복 70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한 ‘한반도 1㎏ 대형메달’을 비롯, ‘천연기념물 참매’, ‘천연기념물 제주 흑우 및 흑돼지’, ‘무술년 캘린더’ 메달 등 화폐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색다른 기념메달 200여점을 소개한다.□ 빈센트 반 고흐, 클로드 모네 등 유명 화가의 메달이 명화와 조화를 이룬 아트 메달과 ‘창경궁’, ‘창덕궁’, ‘수원화성’, ‘광개토대왕비’ 메달 등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살펴볼 수 있는 메달도 전시된다. ‘강감찬’, ‘신사임당’, ‘이성계’, ‘신숙주’ 등 한국의 인물 100인의 메달에선 위대한 선조들을 느낄 수 있다.□ 광복 70주년을 맞이해 제작한 민족지도자 백범 ‘김구’ 선생과 ‘윤봉길’, ‘이봉창’ 등 광복을 위해 노력하신 위인 11인, 우리 땅 ‘독도’ 등은 인물 메달에 요판화(Engraving)를 곁들인 제품으로 선보인다.□ ‘백범일지 출간 70주년’, ‘윤봉길 상해의거 85주년’, ‘시인 윤동주 탄생 100주년’, ‘이중섭 탄생 100주년’, ‘통일노래 우리의 소원 창작 70주년’ 기념메달을 통해선 우리 역사와 인물들을 만날 수 있다. □ 화폐박물관 이강원 차장은 “다양한 기법과 형태로 만들어진 특이형 메달과 쉽게 볼 수 없는 고심도 메달이 많이 전시된다”며 “우리나라 메달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붙임 : 전시관, 주요 전시 기념메달 및 기획전 포스터 이미지 한국조폐공사 2018-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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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어보 기념메달 시리즈 1차 태조 시제품 공개 및 후원 약정 체결 왕실문화 정수‘조선의 어보’기념메달 나온다- 조폐공사, 시리즈 1차분‘태조 어보’공개 … 5일부터 판매- 문화재청 · 국외소재문화재재단과 후원 약정 … 판매 수익금 일부 국외문화재 환수기금으로 기부□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 www.komsco.com)가 세계기록유산인 조선왕실 어보 기념메달 사업에 나선다.□ 조폐공사는 3월 2일 덕수궁 석조전에서 문화재청(청장 김종진),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사장 지건길)과 조선왕실의 어보 홍보 및 국외문화재보호 후원 약정식을 개최하고 조선 왕실의 어보를 주제로 한‘조선의 어보 기념메달 시리즈’중 첫번째로 태조의 어보인‘태조가상시호금보(太祖加上諡號金寶)’기념메달을 선보였다.□ 조폐공사는 이번 후원 약정 체결을 통해 메달 판매 수익금 가운데 일부를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의 혼란중에 불법적으로 반출된 수십 점의 어보 환수를 위한 기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조선의 어보는 왕과 왕비께 존호(尊號)와 시호(諡號, 사후에 덕을 기리기 위해 짓는 호칭)를 올리거나 왕비·왕세자·왕세자빈을 책봉할 때, 왕을 추존(追尊, 왕위에 오르지 못하고 죽거나 폐위된 왕을 사후에 왕으로 올리는 것)할 때 올린 지위와 호칭을 새긴 인장(印章)이다. 의례를 위해 제작된 어보는 실제 사용되지 않고 상속되지 않으며, 오직 주인공만을 위해 만들어져 종묘에 영구 보관된다. 조선 왕실의 권위와 존엄을 상징하는 조선의 어보는 책봉호, 존호와 같은 존귀한 이름을 새겼으며, 아름다운 거북이나 용 모양 손잡이를 갖췄다. □ 조폐공사의 ‘조선의 어보 기념메달 시리즈’는 ‘조선 왕실 어보’의 가치를 알리고 해외에 유실된 어보를 되찾기 위한 국민적 관심 제고와 기금 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태조, 세종, 정조, 명성황후 등 총 4종의 어보를 2019년까지 연간 2종씩 선보일 예정이다. □ 첫 어보 기념메달인 ‘태조가상시호금보(太祖加上諡號金寶)’는 조폐공사의 특수압인 기술에 무형문화재인 김영희 옥장(玉匠, 장신구 분야. 경기 제18호)이 협업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제작돼 예술성과 수집가치를 높였으며 조선왕실 문화의 정수를 보여준다. □ ‘태조가상시호금보(太祖加上諡號金寶)’기념메달은 금(37.5g), 금도금(31.1g), 은(31.1g) 3종으로 금 300개, 금도금 500개, 은 1,000개 한정수량으로 선착순 판매될 예정이다.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개당 금 275만원, 금도금 33만원, 은 29만 7,000원이다. 3월 5일부터 16일까지 조폐공사 쇼핑몰(www.koreamint.com), 전국 농협과 우체국 지점, 풍산화동양행(www.hwadong.com)과 현대백화점 온라인몰(www.hmall.com, www.thehyundai.com)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어보는 조선 왕조과 대한제국 시기 모두 375과가 제작되었으며, 그 중 332과가 국립고궁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등에 보관돼 있다. 43과는 소재 미확인으로 국외로 반출된 우리 문화재를 되찾기 위한 환수 노력이 진행중이다. 지난해 7월 문정왕후와 현종의 어보가 미국으로부터 환수됐고, 10월에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가 확정된 바 있다. 붙임 : 1. 조선의 어보 및 어책 홍보 사진2. 후원 약정 체결 사진3. 시제품 공개 행사 사진 한국조폐공사 2018-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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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경산 화폐본부에 놀러오세요” “조폐공사 경산 화폐본부에 놀러오세요” - 견학 편의시설 신축, 휴식 및 전시공간 확충해 견학 더 알차고 편해져 …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 - 지폐와 동전 제조과정 눈으로 보면서 화폐교육 받을 수 있어 - 훈장과 포장, 메달, 세계의 지폐·동전도 견학 가능 - 경산은 벚꽃으로도 유명 … 봄꽃놀이도 함께 즐기세요□ 봄이 성큼 다가오고 있다. 산수유는 꽃망울을 틔우고 있으며, 남녘의 매화는 기나긴 겨울의 끝을 알린다.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 여행도 하고 아이들의 공부에도 도움될 만한 곳은 없을까? 올 봄엔 돈을 찍어내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면서 화폐의 역사를 공부하고 벚꽃놀이도 즐길 수 있는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 화폐본부를 찾아보자. 화폐본부가 위치한 경북 경산은 벚꽃으로 유명한 곳이다.□ 영국의 철학자 프란시스 베이컨은 “돈은 좋은 하인이지만, 나쁜 주인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그의 말처럼 돈을 대하는 태도는 중요하다. 시간을 내 조폐공사 화폐본부의 돈 제조 과정을 둘러보며 자년들에게 돈에 대한 교육을 시켜보는 건 어떨까? □ 조폐공사 화폐본부는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돈(지폐와 주화)을 만든다. 1년에 제조하는 종이돈(은행권)과 동전은 11조 6,000억원(2017년 기준)이나 된다. 화폐본부는 국가 보안시설로 예전에는 견학이 불가능했다. 2016년 10월 국민과 소통하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고 화폐문화 체험기회를 확대 제공하기 위해 공사 홈페이지(www.komsco.com)에 온라인 견학시스템을 구축, 일반인에게 개방했다. 또 더 쉽고 편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지난해 3월 일반인 견학을 주 2회(화·목요일)로 확대했다. □ 조폐공사는 일반인 견학 확대 개방 이후 화폐본부를 찾는 국민들이 꾸준히 늘어남에 따라 최근 견학 편의시설을 신축, 휴식 및 전시 공간을 확충했다.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념엽서와 같은 다양한 견학 피드백 창구를 마련하고 견학을 전담하는 태스크포스팀(TFT)도 구성하는 등 보다 쉽고 알찬 견학이 될 수 있도록 프로세스도 개선했다.□ 견학은 △조폐공사 소개 및 화폐 제조공정 영상물 상영 △화폐 변천사와 위·변조 방지 장치를 체험할 수 있는 인쇄전시관 △은행권(지폐) 제조공정 △국내외 각종 주화(동전), 훈·포장, 메달 등을 볼 수 있는 주화전시관 △주화 제조공정 △훈장 제조공정 등의 순으로 이뤄진다. 소요시간은 총 120분 정도이다.□ 지폐(은행권)는 평판인쇄→ 스크린인쇄 → 홀로그램 부착 → 요판인쇄 → 전지검사 → 활판인쇄 → 단재 및 포장 등의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다. 견학 코스를 통해 지폐 제조 전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으며, 숨은그림(은화), 잠상, 미세문자 등 지폐 안에 숨겨진 위·변조 방지장치에 대해서도 공부하게 된다. □ 견학 코스에는 돈을 테마로 하는 포토존이 마련돼 아이들과 함께 기념 촬영도 할 수 있다. 조폐공사는 국내 유일의 화폐제조 시설 견학을 기념할 수 있는 기념품을 증정하고, 우수 견학후기 선발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견학을 희망하는 국민은 누구나 조폐공사 홈페이지(www.komsco.com)를 방문, 견학가능 일자를 확인한 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조폐공사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국군의 날 등 각종 기념일과 국경일에 초청견학도 실시하고 있다. □ 경북 경산은 벚꽃으로도 유명하다. 화폐본부에서 화폐 제조과정을 공부한 후 영남대 경산 캠퍼스와 경산 강변에 활짝 핀 벚꽃을 구경해보자. 올 벚꽃 개화 예상시기는 3월 하순으로, 4월 초순경이면 만발할 것으로 보인다.□ 벚꽃 놀이와 함께 반곡지(경북 경산시 남산면 반곡리)의 아름다운경치도 구경하는 건 어떨까? 반곡지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사진 찍기 좋은 명소로 선정 될 정도로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커다란 버드나무들의 아름다운 모습과 함께 어울려지는 복사꽃, 깨끗한 하늘과 물에 비치는 반영(反影)으로 유명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경산은 대추로도 유명하다. 가족들과 함께 대추돼지갈비, 대추갈비탕, 대추삼계탕과 대추칼국수, 대추두텁떡도 먹으면서 봄날의 추억을 쌓아보자. 붙임 : 조폐공사 화폐본부 견학코스 현장 사진 4부. 한국조폐공사 2018-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