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KOMSCO가 궁금하신가요?
보도자료
총 게시물 :
2052
241/411
-
조폐공사, 4차 산업혁명 시대 대비 첨단 위변조 방지 기술 선보인다 조폐공사, 4차 산업혁명 시대 대비 첨단 위변조 방지 기술 선보인다- 9월 20일(수) 대한상의에서‘위변조방지 신기술 나눔 설명 및 시연회’개최- IoT(사물인터넷) 디바이스 내장 해킹 방지기술, 가짜 휘발유 판별용지 등 공개중소기업과 협업 동반성장 차원□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가 IoT(사물인터넷) 디바이스에 내장해 해킹을 막을 수 있는 첨단 보안기술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첨단 위변조 방지기술을 대거 선보인다.□ 조폐공사는 오는 20일(수) 오전 10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 A(중구 소재)에서 ‘제4회 위변조방지 신기술 나눔 설명 및 시연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네 번째인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 조폐공사가 개발한 최첨단 위변조방지 신기술을 필요로 하는 중소기업에 개방하고 공유해 더불어 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 이번 설명회에는 다양해지는 위조와 짝퉁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위변조방지 기술을 가진 조폐공사가 기술연구원을 통해 개발한 다양한 첨단 신기술을 선보인다. 최근 사생활 침해로 화두가 된 CCTV(폐쇄회로 TV) 해킹을 방지할 수 있는 ‘IoT 보안모듈’을 비롯 △오는 10월부터 전국 25개 자동차검사소를 통해 서비스되는 ‘가짜휘발유 판별 용지’ △특수물질 적용 필름과 종이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용지에 조폐공사가 개발한 고유 기술을 구현한 보안라벨(‘하이브리드 보안라벨 통합 솔루션’) 등을 공개한다.□ 이와 함께 △특정한 파장 구간의 빛을 흡수하는 잉크를 적용해 전용 인식기를 통해 진위 여부 확인이 가능한 ‘특정파장 흡수보안패턴’ △UV(자외선) 광원 하에서 관측방향에 따라 서로 다른 발광 특성을 확인할 수 있는 ‘특이형 형광패턴’ △보는 각도에 따라 이미지(문양, 문자 등)가 움직이거나 색상이 변화하면서 위변조를 방지할 수 있는 ‘3D(3차원) 렌티큘러 보안신분증 기술’도 선보여 필요한 중소기업들에 도움을 줄 방침이다. □ 이번 설명회에는 짝퉁 ‘정관장’ 홍삼제품, 가짜 화장품 등을 판별할 수 있는 포장 패키지와 레이블, 특수용지, 특수잉크 등 그동안 조폐공사가 내놓은 다양한 정품인증 제품도 전시된다. 또 리플로맥스, 세종기획, 에스폴리텍 등 중소기업이 조폐공사와 협업해 성공한 사례 발표회도 가질 예정이다.□ 우리나라 기업들은 ‘짝퉁’ 상품으로 상당한 피해를 입고 있다. 특히 수출업체들의 경우 해외시장에서 위변조 상품으로 고심하는 곳들이 많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되면서 제품의 정품 여부는 물론 IoT 기기간 주고받는 정보와 모바일 신분증 등의 진위 여부를 판별하는 게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IoT로 연결되는 기기 수는 지난해 64억개에서 2020년 204억개로 늘어날 것으로 시장조사 업체인 가트너는 전망하고 있다. □ 김화동 조폐공사 사장은 “화폐를 제조하면서 세계 최고 수준의 다양한 위변조방지 융복합 기술을 축적한 것이 조폐공사의 강점”이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첨단 위변조방지 기술을 공개해 중소기업들과 동반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붙임 : 위변조방지 신기술 설명 자료 및 관련 사진자료. 한국조폐공사 2017-09-13
-
조폐공사, ‘한국의 국립공원’ 기념주화 공개추첨 조폐공사, ‘한국의 국립공원’ 기념주화 공개추첨- 예약 접수 결과 1.7대 1 경쟁률 기록 - 9월 14일 당첨자 발표 □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는 12일 본사(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한국의 국립공원 (지리산, 북한산)’ 기념주화 추첨 행사를 가졌다.□ 지난 8월 17일부터 9월 1일까지 농협은행과 우리은행 전국 지점 및 농협은행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의 국립공원’ 기념주화 예약 접수를 실시한 결과 단품을 제외한 세트(2종) 접수량이 발행 예정량을 초과(1.7대 1)함에 따라 공개 추첨을 실시했다.□ 당첨자는 공사 임직원, 한국은행, 국립공원관리공단, 농협은행, 우리은행 관계자 및 경찰관 등이 입회한 가운데 컴퓨터 프로그램 추첨을 통해 선정됐다.□ 당첨자는 9월 14일 농협은행(banking.nonghyup.com), 우리은행(www.wooribank.com) 및 공사 쇼핑몰(www.koreamint.com)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기념주화는 10월 18일부터 배부된다.붙 임 : 기념주화 추첨 사진 1부. 한국조폐공사 2017-09-12
-
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 새단장 오픈! 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 새단장 오픈!- 간편 결제, 배송과정 알림서비스, 모바일 이용 가능 등 고객 편의 대폭 강화- 직거래 장터 개설, 국내외 수집 정보 제공 등 수집 시장 활력에 기여- 미니 골드바 등 38종 제품 최대 25% 할인 이벤트 실시 □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는 12일 고객 편의 기능을 대폭 보강해 새 단장한 온라인 쇼핑몰(www.koreamint.com) 사이트를 오픈했다.□ 새롭게 단장한 쇼핑몰은 기존의 제품 판매 중심의 사이트를 고객 커뮤니티 기능을 보강한 콤플렉스 쇼핑몰 겸 수집 포털 사이트로 발전시킨 게 특징이다. □ 페이코(PAYCO) 간편 결제, 카카오 알림톡을 통한 구매 및 배송 과정 알림 서비스 제공 등 고객 편의를 높였으며 휴대폰, 태블릿 등 모바일 환경에서도 PC와 동일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메달과 화폐, 금 시세 등 다양한 국내외 수집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고객 의견 수렴을 위한 설문조사 코너, 소장품을 P2P(개인 간 거래)로 직접 거래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도 신설했다.□ 직거래 장터는 조폐공사의 공신력을 기반으로 소장품을 안전하게 직거래할 수 있도록 해 수집가들 사이에 새로운 온라인 메달 문화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폐공사는 쇼핑물 개편에 맞춰 ‘닭의 해 미니 골드바’ 등 38종 제품을 최대 25% 할인 판매하고, 구매 고객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사이트 새단장 오픈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 조폐공사 주민규 화폐사업팀징은“이번 쇼핑몰 개편은 국내 메달 수집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수집 문화의 저변을 확대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붙임 : 신규 쇼핑몰 메인 화면 사진 1부 신규 쇼핑몰 오픈 이벤트 사진 1부. 끝. 한국조폐공사 2017-09-12
-
조폐공사, 사상 최대 규모 태국 주화 수주 조폐공사, 사상 최대 규모 태국 주화 수주- 5 ?10 바트 2종 3억 7천만장 규모 … 국제 입찰에서 쟁쟁한 선진업체들 제쳐 - 단일계약 기준 역대 최대 320억원 매출 기대수출품목 주화 ? 은행권용지 ? 전자여권 ? 전자주민증 ? 특수보안잉크 등으로 다변화□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가 해외 수출에서 ‘잭팟’을 터트렸다.□ 조폐공사는 태국 정부에서 실시한 태국 주화 2종(5바트와 10바트) 국제 입찰에서 유럽 및 아시아의 쟁쟁한 선진업체들을 제치고 조폐공사 수출 역사상 단일계약 기준으로 사상 최대인 3억 7천만장, 320억원 규모를 전량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 조폐공사는 이번 계약으로 2018년 10월까지 2년간 3억 7천만장의 태국 주화를 제조 공급하게 된다. 이로써 조폐공사는 지난 2014년 5바트(Baht) 이후 다시 한 번 태국 유통 주화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 지난 7월 공개입찰로 진행된 이번 국제 입찰은 지난해 태국 푸미콘 국왕 서거이후 신임 마하 와치랄롱꼰 국왕 즉위에 따른 현지 유통주화의 대대적인 교체를 위해 실시됐다. □ 조폐공사는 지속적인 제조원가 절감과 해외 시장 개척 노력을 통해 이번 수주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최근 신용카드와모바일 결제의 확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화 사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조폐공사는 주화 외에 지폐를 만드는 재료인 은행권 용지, 은행권 용지 제조에 사용되는 면펄프는 물론 전자여권, 전자주민증, 위변조를 방지할 수 있는 특수잉크(보안잉크), 전자주민증용 칩셋 등도 수출중이다. 위변조 방지용 포장지와 정품인증 레이블 등을 공급해 해외 시장에서 ‘짝퉁’제품으로 골머리를 앓는 국내 기업들의 수출도 돕고 있다. □ 조폐공사 김화동 사장은 “이번 입찰을 위해 외부 원자재 조달업체 등과 긴밀하게 협력해 가격 경쟁력을 갖추는 한편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제적 역량을 키워왔다”며 “그간의 노력이 해외 수출 사상 최대 규모 수주라는 성과로 이어져 글로벌 조폐기관으로 우뚝 설 수 있는 또 하나의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붙임 : 태국주화 이미지 한국조폐공사 2017-09-11
-
조폐공사 레슬링팀, 레슬링협회 회장기 전국 레슬링대회에서 금2 은2 동2 획득 조폐공사 레슬링팀, 레슬링협회 회장기 전국 레슬링대회에서 금2 은2 동2 획득- 출전 선수 모두 메달 획득 쾌거 … 단체전도 우승- 1974년 첫 창단, 양정모 올림픽 금메달 등 국제대회 메달 대거 획득으로 대한민국 국위 선양- 국민체육 진흥과 공기업의 사회적 역할 수행 위해 레슬링팀 운영□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 레슬링팀이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전북 전주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5회 회장기 전국레슬링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해 출전 선수 모두가 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이루었다. 출전 선수 모두가 메달을 획득한 것은 지난 4월 KBS배 전국레슬링 대회에 이어 올해 들어 두 번째 기록이다.□ 개인전에서는 김은빈(59kg), 김진혁(75kg) 선수가 각각 체급 1위로 금메달, 박상혁(80kg), 이세열(98kg) 선수가 각각 은메달, 최규진(66kg), 안창건(130kg) 선수가 3위로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였으며, 단체전에서도 우승을 거머쥐었다. 또 김진혁 선수는 최우수선수상 수상의 영광을 함께 안았으며, 레슬링팀 진형균 감독은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조폐공사는 국민체육 진흥정책에 부응하고 공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레슬링팀을 운영해오고 있다. 1974년에 첫 창단했으며, 1998년 IMF 외환위기 때 해체되었다가 2009년 다시 창설했다. 팀 소속 양정모 선수가 1976년 캐나다 몬트리올 올림픽 대회에서 대한민국 건국 이래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하고, 1984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대회에서도 방대두, 이정근 선수가 동메달, 1996년 미국 애틀랜타 올림픽에서는 양현모 선수가 은메달을 땄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선 이세열 선수가 은메달을 차지하는 등 크고 작은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해 대한민국의 국위를 선양해 왔다.□ 조폐공사 레슬링팀 진형균 감독은 “이번 성과는 모든 선수와 지도자가 한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한 결과” 라고 밝혔다.붙임 : 대회 수상 기념사진 1부. 한국조폐공사 2017-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