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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심재철 국회 부의장과 공동으로 블록체인 토론회 개최 “4차 산업혁명, 블록체인 혁신으로 대비해야”- 조폐공사, 심재철 국회 부의장과 공동‘4차 산업혁명 시대의 블록체인 혁신’주제 국회 미래 전망 정책토론회 개최 - 스페인 온두라스 에스토니아 등은 벌써 공공 서비스에 블록체인 기술 활용- 산·학·연 전문가 참여 블록체인 활성화 대책 토론-“블록체인 기술 상용화 촉진 위한 법·제도 마련 시급”□ “온두라스는 토지대장 DB(데이터베이스)에, 에스토니아와 스페인은 전자시민권과 전자투표에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블록체인 기술 도입과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정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공공분야에서 블록체인(Blockchain) 기반의 신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국조폐공사 김의석 블록체인사업팀장은 1일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블록체인 혁신’이라는 주제의 미래 전망 정책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심재철 국회부의장이 주최하고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가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블록체인 기술의 현황과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우리 사회가 좀 더 효율적으로 블록체인 혁명에 대비하자는 의도에서 마련됐다. □ 블록체인 관련 산‧학‧연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이날 토론회는 주제발표와 전문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권혁준 순천향대 교수가 ‘블록체인, 금육혁신을 넘어’ 주제로 강연했으며, 어준선 코인플러그 대표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 블록체인’, 김의석 조폐공사 블록체인사업팀장은 ‘4차 산업혁명에서의 공공 신뢰 혁신’에 대한 주제발표를 했다. □ 이어 이군희 서강대 교수(경영학)의 사회로 최준규 경기연구원 박사, 조용래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박사, 김종승 SK텔레콤 IoT(사물인터넷) 전략본부 팀장, 김태룡 금융투자협회 실장 등이 공공서비스, 과학기술, 사물인터넷, 금융 분야에서 필요한 정책 등에 대해 토론했다.□ 최근 투자 열풍을 불러온 가상화폐 비트코인의 기반 기술에서 시작된 블록체인은 개인인증, 해외송금 등 금융과 핀테크 분야는 물론 사물인터넷, 헬스케어, 해운물류, 공공 서비스 등 산업 전 분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ICT(정보통신기술) 융합산업의 꽃으로 평가받고 있다.□ 모든 거래내역이 기록되고 참여자들에게 공유되는 분산원장으로 알려진 블록체인은 그 기술적 특성으로 인해 해킹 및 위변조가 어려운 ‘신뢰 기술’로도 불리며, 제2의 인터넷 혁명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이런 이유로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헬스케어 등 ‘정보’에 기반하는 산업에서 블록체인의 보안성, 투명성 등의 장점을 활용하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게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개인정보보호법, 신용정보법, 의료법 등 블록체인 관련 산업 육성과 관련한 현행 법·제도의 문제점에 대한 논의가 미흡하고, 구체적인 육성 대책도 부족한 상황이다.□ 조폐공사 김화동 사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다양한 시각에서 블록체인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며 “대한민국이 블록체인 분야에서 한걸음 더 앞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심재철 국회부의장은 “블록체인이 앞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일으킬 주역이 될 것으로 믿는다”며 “토론회를 통해 모아진 정책적 제안을 바탕으로 관련 산업 활성화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붙임 : 미래 전망 정책토론회 사진 한국조폐공사 201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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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조폐공사 ‘오롯 골드바’ 판매 개시 IBK기업은행, 조폐공사 ‘오롯 골드바’ 판매 개시- 9월 1일부터 전국 전 영업점서 □ IBK기업은행이 조폐공사의 ‘오롯 골드바’를 판매한다. □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와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업무협약을 맺고 IBK기업은행이 9월 1일부터 전국 전 영업점을 통해 조폐공사의 ‘오롯 골드바’를 판매하기로 합의했다. □ 이에 따라 고객들은 IBK기업은행에 개설한 본인명의의 계좌를 통해 ‘오롯 골드바’를 구입할 수 있으며, 주문 후 주문 영업점에서 실물을 인도받을 수 있다. 구입 가능 골드바는 중량 37.5g, 100g, 375g, 500g 등 네 종류이다.□ 조폐공사의 ‘오롯 골드바’는 특허 기술인 잠상(숨겨진 이미지) 기법을 적용해 위변조를 방지하고, 조폐공사 고유의 홀마크를 새겨 품질과 중량을 보증한 게 특징이다. 보증서에도 스마트기기 인식용 보안패턴을 적용해 시중 다른 골드바들과 차별화했다. □ IBK기업은행은 ‘오롯 골드바’ 판매 개시를 기념해 500g 골드바 구매시 조폐공사에서 제조한 연결형 은행권 만원권(만원 두 장 짜리)과 천원권(천원 네 장 짜리) 세트를 일정 수량 소진시까지 증정한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경기 회복과 국제정세 불안으로 안전 실물자산인 골드바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은행 전 지점에서 조폐공사의 ‘오롯 골드바’를 안심하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붙임 : 조폐공사 ‘오롯 골드바’ 사진 한국조폐공사 201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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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동반성장기업협의회’ 발족 조폐공사, ‘동반성장기업협의회’ 발족- 28개 협력사 참여 … 소통채널 구축으로 중소기업과 상생협력 체계 마련- 동반성장 실천선언문 채택□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는 중소기업과 상생협력을 위해 ‘동 반성장기업협의회’를 구성, 29일 본사(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발족식을 가졌다. □ 동반성장기업협의회는 ㈜아코스코리아(회장사), 유비벨록스, 바이오스마트 등 협력 중소기업 28개사가 참여하는 협의체로 △동반성장 발전방향 협의 △협력 중소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 수렴 △공사 동반성장 프로그램 공유 및 의견 수렴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 이날 발족식에 참가한 협력업체 대표들은 ‘4차 산업혁명과 르네상스’를 주제로 한 김상근 연세대 교수의 특별강연을 경청한 데 이어 조폐공사로부터 동반성장 프로그램 및 동반성장 플랫폼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김화동 조폐공사 사장과 장선윤 협의회 회장(아코스코리아 회장)은 공정거래 실천 등 4가지 사항이 담긴 상생협력 실천 선언문에 서명하고 동반성장 추진방향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폐공사는 동반성장기업협의회를 통해 협력 중소기업과 정기적으로 소통, 동반성장을 위한 효과적인 방안을 찾고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화동 조폐공사 사장은 “중소 협력업체와 소통을 더 강화해 경영에 구체적인 도움을 주고 더불어 발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붙임 : 조폐공사와 중소기업간 협의체 ‘동반성장기업협의회’발족회 현장 사진 한국조폐공사 2017-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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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시동’ 조폐공사,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시동’- 정규직 전환심의위원회, 노사 및 전문가 협의회 발족- 정부 일자리 확충 정책에 적극 부응 … 비정규직 근로자 고용안정 및 처우개선 기대□ 한국조폐공사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에 시동을 걸었다. □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는 28일 정부의 좋은 일자리 확충 정책에 맞춰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위해 ‘정규직 전환심의위원회’와 ‘노사 및 전문가 협의회’를 구성, 운영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정규직 전환심의위원회’는 기간제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심의하기 위한 조직으로 기획이사 및 노동조합 임원을 포함한 조폐공사 내부 위원 5인과 외부 전문가 3인 등 8명으로 구성된다. 직접고용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한 정규직 전환 대상과 방식 등을 결정하는 일을 맡는다.□ ‘노사 및 전문가 협의회’는 파견?용역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협의하기 위한 것으로, 조폐공사 내부 직원과 두레비즈 등 외부 협력업체, 외부 노사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간접고용 비정규직의 구체적인 전환대상과 방식, 시기, 임금체계, 채용방식 등을 협의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조폐공사는 앞으로 심의 및 협의 과정을 통해 비정규직 근로자, 노동조합, 외부 노사 전문가 등 관계자 및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나갈 계획이다. 또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국민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전환 범위, 전환 방식, 채용방법 등을 조속히 결정해 빠르면 올 11월부터 단계적으로 정규직 전환을 추진할 방침이다. 조폐공사 비정규직 근로자는 8월 현재 220여명(전체 임직원의 13%선)으로 타 공기업에 비해 비정규직 비율이 상당히 낮은 수준이다. □ 조폐공사 한귀욱 기획처장은 “정부 정책에 적극 부응해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한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에 힘쓸 것”이라며 “공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붙임 : 조폐공사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위한 협의체 회의 현장 사진 1부. 한국조폐공사 2017-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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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Best HRD)’ 선정 한국조폐공사,‘2017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Best HRD)’선정- 교육부 ? 인사혁신처 공동 공인 정부 인증마크 획득- 능력 중심 열린 채용 및 직원 역량개발 지원 등 선도적 인적자원 관리 높은 평가 받아 □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가 교육부와 인사혁신처로부터 ‘2017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으로 선정됐다.□ 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주관하는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는 정부가 인적자원개발 및 인적자원관리의 모범적 기준을 정하고 이를 달성한 우수기관을 선정?인증함으로써 각 기관의 인적자원개발과 관리에 대한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제도이다. 조폐공사는 서류 및 현장 등 2차례의 심사를 거쳐 교육부와 인사혁신처 공동 공인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조폐공사는 심사에서 인적자원관리(HRM)와 인적자원개발(HRD)이 체계적으로 연계돼 운영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능력중심 열린채용 및 성과목표 관리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직원들의 직무역량 및 자기계발을 적극 지원하고, 여러 학습조직 운영을 통한 현장 개선활동 등으로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조폐공사는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 정부 인증 로고를 향후 3년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조폐공사 이한빈 관리처장은 “앞으로도 능력 중심의 열린 일자리 채용과 직원 역량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이번 인증을 계기로 공공부문 인적자원관리 분야를 선도적으로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붙임 :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마크 한국조폐공사 2017-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