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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성공’이 ‘습관’이 되는 조직문화 확산 조폐공사, ‘성공’이 ‘습관’이 되는 조직문화 확산 - ICT 역량 강화, 사내 조직문화 개선 등 13건 CEO’s Choice 선정 - 반장식 사장, ‘1인 1 S.S.S.’ 캠페인 제안... 현장 방문하여 직접 포상 및 격려 □ 입사 4년차인 조폐공사 제지본부 주모 사원은 올해 처음으로 구매 업무를 진행하면서 청소펌프 등 MRO(소모성 자재) 구입 단가가 비싸다고 느껴 시장 조사를 실시했다. 주모 사원은 가격정보를 바탕으로 본사 구매부서와 소통을 통해 상당수 MRO 자재들의 구입 단가를 낮출 수 있었다. 조폐공사 제지본부에서만 이 같은 작은 성공사례 170건이 등록됐다. □ 조폐공사는 최근 블록체인 기술 특허 4건을 등록한 박모 과장 등 13명을 제5차 ‘CEO΄s Choice’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블록체인 기술은 조폐공사가 지역사랑상품권 모바일 ‘chak’, ‘모바일운전면허증’ 서비스 등 신규로 추진하고 있는 ICT 사업의 핵심 기술이라는 점에서 박모 과장의 특허 등록으로 조폐공사의 ICT 사업은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 본사 디지털신분증처의 이모과장은 모바일운전면허증 서비스 개통 및 안정화에 주도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CEO΄s Choice’ 대상자로 선정됐으며, 화폐본부 생산관리부는 각 공정 담당자들과 협업하여 MZ세대 눈높이에 맞는 교육 동영상을 제작해 CEO’s Choice에 선정되었다. 또 기술연구원 이모 차장은 QR코드를 활용한 모바일 익명 소통채널을 구축해 연간 475건의 응원과 감사 메시지를 전달해 ‘따뜻’하고 ‘스마트’하게 일하는 조직문화를 구축하는 데 기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 반장식 조폐공사 사장은 최근 화폐본부, 제지본부, ID본부를 방문해 수상자들을 포상하고 격려했다. □ 조폐공사는 혁신은 거창한 것이 아닌 업무 과정에서의 작은 성공 사례로부터 시작된다는 슬로건을 기치로 ‘작은 성공사례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반장식 사장이 성과를 낸 직원을 직접 찾아가 포상하는 것이 1년째 이어지면서 그 성과가 점점 가시화되고 있다는 것이 내부의 분위기이다. □ 반장식 사장은 최근 창립기념사에서 “직원 1명이 한 건씩의 작은 성공 사례를 만들면 총 1,500건의 성공사례가 누적된다”면서 ‘1人 1 S.S.S. 캠페인’을 직접 제안한 바 있다. 반 사장은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공사의 운명이 바뀔 것”이라고 수시로 강조하고 있다. 한국조폐공사 20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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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협력업체 안전 보건 프로그램 지원으로 최우수 등급 받아 조폐공사, 협력업체 안전 보건 프로그램 지원으로 최우수 등급 받아 - 사내협력 3개사 대상 공생협력프로그램 운영 실적인정받아 최상위 A등급 획득 - CEO 특별 안전점검 실시 등 안전한 작업장 만들기 위한 협력업체 안전보건 프로그램 지원 □ 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가 솔선수범해서 협력업체에 대해 안전 보건 프로그램을 지원, 고용노동부로부터 최상위 기관으로 선정됐다. □ 조폐공사는 은행권과 주화를 제조하는 화폐본부가 협럭업체의 안전 보건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와 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시행한 「2022년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 운영기관 평가에서 최상위 ‘A등급’의 평가를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은 모기업이 협력업체의 안전보건에 대한 지원으로 협력업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안전보건 수준격차 해소 등을 통해 안전한 작업장을 조성하기 위해 도입한 것이다. 참여기관은 평가결과에 따라 최상위 A등급, A등급, B등급, C등급으로 분류되며 화폐본부는 최상위 10%에 해당되는 최상위 A등급을 받았다. □ 조폐공사는 공사의 안전한 작업장 만들기는 협력업체의 안전 문화에서 시작된다고 보고 CEO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해 협력업체들의 안전환경 인프라 구축을 지원해왔다. 조폐공사는 특히 손가락 끼임 사고 등 아차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안전골무를 제작해 화폐본부를 비롯해 전 현장에 배포한 바 있다. 또 올해 위험물 보관창고 신축 등 안전 환경 관련 인프라 구축에도 200억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 조폐공사 화폐본부는 특히 협력업체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목표로 사내협력 3개사를 대상으로 위험성평가, 도급합동안전보건점검, 순회점검, 안전강조의 달 행사, 근골격계 질환 예방 도수치료 등 공생협력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안전의식문화 향상 분위기를 확산시켜왔다. □ 조폐공사 서정한 화폐본부장은 “CEO특별안전점검을 통해 제기된 협력업체들의 안전 보건에 관련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속적으로 실천해왔다”며 “협력업체의 안전 보건 시스템이 공사와 같은 수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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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金 4, 銀 3개로 전국레슬링대회서 맹활약 조폐공사, 金 4, 銀 3개로 전국레슬링대회서 맹활약 - 조폐공사, 금 4, 은 3 획득 및 단체전 1위 쾌거 - 양세진 선수 최우수선수상, 진형균 감독 지도자상... 창단 후 양정모 올림픽 금메달 획득 등 국위 선양 □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 www.komsco.com) 레슬링팀이 전국 레슬링종합선수권 대회에서 참가자 전원이 메달을 획득하는데 힘입어 남자 단체전 1위에 올랐다. 조폐공사는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대한레슬링협회 주관 제16회 전국레슬링종합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를 따내며 출전 선수 전원이 메달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 남자일반부 그레코로만형에서 김진혁(97kg), 박상혁(87kg), 양세진(82kg), 김은빈(67kg) 선수가 금메달을 이세열(130kg), 신재환(72kg), 최현웅(63kg) 선수가 은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 아울러 조폐공사 레슬링팀은 남자일반부 단체전에서도 1위를 차지하였으며, 지도자상에 진형균 감독이, 최우수선수상에는 양세진 선수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 조폐공사는 지난 74년 레슬링팀을 창단해 양정모 선수가 1976년 캐나다 몬트리올 올림픽 대회에서 대한민국 건국 이래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한 이래로, 1984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대회에서는 방대두, 이정근 선수가 동메달을, 1996년 미국 애틀랜타 올림픽에서는 양현모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최근에도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이세열 선수가 은메달을, 2019년에는 이탈리아 사사리 국제대회에서 김은빈 선수가 동메달을 차지하는 등 각종 국제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해 국위를 선양하고 있다. □ 반장식 조폐공사 사장은 “감독과 선수, 개개인의 구슬땀이 한 데 모여 값진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레슬링팀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국위를 선양하고, 국민체육진흥과 공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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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화폐 제조 폐기물 재활용 수익금 기부 조폐공사, 화폐 제조 폐기물 재활용수익금 기부 - 펄프산업과 공동으로 폐기물 재활용 수익금 대전충남녹색연합에 기부 □ 조폐공사가 화폐 제조 과정에서 나오는 파지, 지설(종이 부스러기)을 산업자재로 재활용해 얻은 수익을 환경 단체에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 □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 www.komsco.com)는 20일 협력업체인 펄프산업과 함께 화폐 제조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재활용해 얻은 수익금 600만원을 대전충남녹색연합에 기부했다. □ 수익금은 녹색연합에서 추진 중인 전력사용 절감 사업과 생태교육 프로그램 등에 쓰일 예정이다. □ 조폐공사가 화폐 부산물 재활용에 본격 나선 것은 지난 2021년 펄프산업과 협약을 체결한 것이 계기가 됐다. 화폐 생산 과정에서 나오는 파지나 지설을 폐기하는 비용이 만만치 않았던 조폐공사는 재활용 방안을 찾던 중 펄프산업과 손을 잡았다. □ 조폐공사는 펄프산업에 화폐부산물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펄프산업은 부산물의 섬유화를 거쳐 친환경 종이 소재를 생산해 옹벽 보호재 등 건축자재와 브레이크 패드를 제조하는 업체에 공급했다. 지폐는 목화를 원료로 한 면섬유로 내구성이 강하다. □ 조폐공사와 펄프산업은 친환경 순환 사업으로 얻은 수익의 일부를 공익사업에 기부하고 있다. 조폐공사는 내년부터 화폐부산물 재활용 사업을 은행권에서 상품권 등으로 확대하기 위해 관련기관과 협의 중에 있다. □ 반장식 조폐공사 사장은 “친환경 순환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과 동반성장하고 부산물 처리비용도 절감할 수 있게 됐다”며 “재활용 아이템을 늘려서 친환경 경영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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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화폐박물관, 한밭조각회 회원전 ‘38한밭전’ 개최 조폐공사 화폐박물관, 한밭조각회 회원전 ‘38한밭전’ 개최 - 20일부터 2023년 1월 29일까지 지역 조각가의 창의적 조각 작품 20여점 전시 - 나무, 철 등의 소재를 활용해 일상의 추억이나 형상 추상적 조각 기법으로 표현 □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 www.komsco.com)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은 20일(화)부터 2023년 1월 29일(일)까지 특별전시실에서 한밭조각회의 ‘38한밭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 한밭조각회는 1980년 숭전조각회로 발족, 창립전을 시작으로 37년간 많은 교원과 조각가를 배출했으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공헌해 오고 있다. 현재 활발한 작가활동을 하는 한남대학교 미술교육과 조각가들의 모임으로 연 1회 정기전을 열고 있다. □ 이번 ‘38한밭회’는 다양한 주제와 재료들을 이용한 작가들만의 개성 있는 작품들로 입체적인 조각 작품과 부조 조각 작품 등 20여점의 다양한 조각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 브론즈, 철, 나무, 혼합재료, 영상 등 다양한 재료를 토대로 일상에서 느꼈던 추억이나 형상을 구상적 추상적 조각기법으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김기엽 조각가의 ‘invisible 1, 2’는 목재를 통하여 종이의 질감을 표현한 작품으로 눈에 보이는 것들이 과연 실제로 존재하는 현실과 같은 것인가 하는 물음과 예술작품에 있어서 드러나 보이는 표면과 그 속의 본질에 대한 괴리감을 통해 무엇이 예술인지 생각해 보도록 유도하는 작품이다. □ 화폐박물관 이강원 차장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화폐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조각 작품으로 2022년의 마지막과 2023년의 힘찬 새해를 이어주는 의미 있는 전시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2-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