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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공식 기념메달’ 출시 -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선전 기원 … 대한민국 최초 돔형 기념메달 - 5월 28일부터 국민 · 신한 등 은행과 우체국 전국 지점, 풍산화동양행에서 선착순 예약접수□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 www.komsco.com)가 축구 국가대표팀의 FIFA 월드컵 9회 연속 본선 진출을 기념해 최초의 돔형 메달인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공식 기념메달’을 선보였다.□ 조폐공사는 25일 서울 중구 주한 러시아대사관에서 조용만 사장, 알렉산드르 티모닌 주한 러시아 대사, 이영표 축구 해설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공식 기념메달’ 발표회를 열었다. □ ‘러시아 월드컵 기념메달’은 대한민국 대표팀의 9회 연속 본선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기념하고 본선에서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조폐공사 최초로 고난도의 압인 기술을 적용한 돔형(Dome Shaped) 메달로 출시하게 된다.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은 6월 14일부터 7월 15일(현지시각)까지 소치 등 러시아의 11개 도시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국 대표팀은 ‘1986 FIFA 멕시코 월드컵’부터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까지 9회 연속 본선 진출함에 따라 브라질, 독일,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스페인에 이은 세계 6위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 화폐?메달 전문유통업체인 ㈜풍산화동양행과 함께 기획한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공식 기념메달’은 금과 은 두 종류로 중량은 각각 31.1g이다. 앞면에는 러시아 월드컵의 공식 로고와 공식 패턴을 돔형 메달에 새겨 넣었고, 뒷면에는 태극 문양과 역동적인 형태의 슛 장면 그리고 골인되는 형상을 오목한 형태의 메달에 새겨 러시아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판매 가격(부가가치세 포함)은 금메달 319만원, 은메달 15만4천원이다. 메달에는 조폐공사가 순도와 품질을 보장하는 홀마크가 새겨져 있으며, 소장가치를 높이기 위해 금메달 500개, 은메달 1,000개 한정 제작 판매된다. 보증서에는 조폐공사가 부여하는 시리얼 번호가 기재되며, 금메달 구입시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공식 기념 색채 동화(銅貨)’도 증정한다.□ 5월 28일(월)부터 6월 8일(금)까지 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www.koreamint.com)과 국민 기업 농협 수협 신한 경남 부산은행, 우체국 전국 지점 및 공식 판매권자인 풍산화동양행(www.hwadong.com)에서 선착순 예약접수를 받는다. 붙 임 :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공식 기념메달’ 이미지 한국조폐공사 20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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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임원 및 간부직원 대상 품질 세미나 개최 조폐공사,“글로벌 경쟁력은 품질에서부터”- ‘2018년 품질 세미나’개최 …‘국민 First, 품질 Best’ 경영 위해 품질 마인드 무장□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 www.komsco.com)는 15일 대전 본사에서 3급(부장급) 이상 간부직원을 대상으로 품질 세미나를 개최했다. □ ‘국민 퍼스트(First), 품질 베스트(Best)’를 올 경영방침으로 정한 조폐공사는 ‘격(格)이 다른 무결점 제품 생산’을 위해선 경영진과 간부직원들이 먼저 품질 마인드로 무장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이번 강연회를 기획했다. □ 이날 강연회에선 온세현 박사(한국품질경영학회 산학 부회장)가 ‘콤스코, 글로벌 경쟁력 품질로 디자인하다’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품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조폐공사는 그동안 생산현장 실무직원을 대상으로 품질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강연회와 경연대회 등은 많이 열었지만 CEO(최고경영자)와 상임이사 그리고 전 부서장을 대상으로 강연회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리나라 유일의 제조 공기업인 조폐공사는 6시그마, 품질분임조 활동, ISO(국제표준화기구) 경영시스템 고도화 등 무결점 제품 생산을 위해 꾸준히 품질경영을 추진해왔다. 이런 노력의 결과 품질분임조 전국대회에서 15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정부(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10년 연속 선정돼 ‘품질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는 등 품질경영 선도업체의 위상을 다져왔다.□ 조폐공사는 수출 제품의 국제 경쟁 심화 등 어려운 경영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무결점에 더한 ‘격이 다른’ 품질을 확보하는 데 경영의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 조용만 사장은 “품질우위를 점하는 기업만이 생존과 성장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며 “세계적인 조폐보안 기업으로 지속 성장하는 초석인 완전 품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붙임 : 2018년 조폐공사 품질 세미나 개최 사진 1부. 한국조폐공사 2018-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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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주미대한제국공사관 개관 130주년 기념 메달’ 출시 조폐공사, ‘주미대한제국공사관 개관 130주년 기념 메달’ 출시- 문화재청 ? 국외소재문화재재단 ? 문화유산국민신탁과 협업- 국외 소재 우리 문화재 보호·환수 후원 … 수익금 일부‘국외문화재 환수기금’에 기부- 금(300장) 은(500장) 백동(1,000장) 한정수량 … 5월 14~25일 선착순 판매□ 국외 소재 우리 문화재인 ‘주미대한제국공사관’개관 13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메달이 선보인다.□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 www.komsco.com)는 14일 서울 덕수궁 중명전에서 서태원 한국조폐공사 사업이사, 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 지건길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품에 돌아온 문화재 시리즈’ 메달 첫번째인 ‘주미대한제국공사관 기념메달’ 발표회를 갖고 판매를 시작했다.□ ‘우리 품에 돌아온 문화재 시리즈’는 조폐공사가 국외 소재 우리 문화재중 우리 품에 돌아온 문화재의 가치를 알리고 아직도 찾지 못한 문화재를 환수하기 위한 국민적 관심과 기금 조성을 위한 기념메달 사업이다. 이번 주미 대한제국 공사관을 시작으로 외규장각 의궤, 북관대첩비, 청자 귀룡형 주전자, 경천사지 십층석탑 등을 테마로 총 6차에 걸쳐 3년간 선보일 예정이다.□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조폐공사, 문화재청, 국외소재문화재재단간 후원 약정 체결을 통해 문화재환수기금으로 기부된다.□ ‘주미대한제국공사관 기념메달’은 금(31.1g), 은(31.1g), 백동(26g) 3종으로 금 300장, 은 500장, 백동 1,000장 한정수량으로 선착순 판매될 예정이다. 은행권 제조 기술을 활용, 요판화로 제작된 ‘독립 염원 엽서’와 특수 압인기술 메달이 결합된 쇼케이스 형태로 소장가치를 높였다.□ 판매가격(부가가치세 포함)은 금메달 264만원, 은메달 19만 8,000원, 백동메달 4만 9,500원이다. 5월 14일(월)부터 25일(금)까지 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www.koreamint.com), 전국 농협과 우체국, 현대백화점 온라인몰(www.hmall.com/www.thehyundai.com), 풍산화동양행(www.hwadong.com)에서 선착순으로 예약 판매된다.□ 미국 수도 워싱턴D.C.에 있는 ‘주미대한제국공사관’(Old Korean Legation in Washington D.C.)은 조선 왕조가 1888년 개설했으나 1905년 을사늑약으로 일제에 외교권을 빼앗긴 뒤 일본에 관리권을 박탈당했다. 그후 1910년 일제에 의해 단돈 5달러에 매각되는 치욕을 겪기도 했다. 일제 강점기에 재미 한인사회에서 국권회복과 독립의 상징이 된 공사관은 2012년 마침내 우리 정부와 민간단체인 ‘문화유산국민신탁’의 노력으로 350만달러(약 40억원)를 들여 되찾게 됐다. □ 현재 미국의 19세기 외교공관 중 원형을 간직한 유일한 건물인 주미 대한제국 공사관은 변함없는 한?미 우호의 상징으로 양국 모두에게 역사적 의의가 크다. 공사관은 복원공사가 완료돼 개설 130주년이 되는 2018년 한미 수교일(1882년 5월 22일, 조미 수호통상조약 체결)인 5월 22일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붙임 : 1. ‘주미대한제국공사관 기념메달’실물 공개 사진2. ‘주미대한제국공사관 기념메달’ 소개 홍보물3. 주미대한제국공사관 소개 자료 1부(국외소재문화재재단 제공) 한국조폐공사 2018-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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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신입직원 부모초청 행사’ 개최 조폐공사‘신입직원 부모초청 행사’개최- 작년 하반기 입사 신입직원 37명 가족 초청- 축하와 격려의 마음 전하는 시간 가져□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 www.komsco.com)는 11일 기술연구원 정보관(대전시 유성구 소재)에서 ‘신입직원 부모초청 행사’를 열었다.□ 지난해 하반기 입사한 37명의 신입직원 부모 등 100여명의 가족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선 아들, 딸들이 일하는 조폐공사를 소개하는 한편 선배 직원들이 준비한 공연 등을 통해 축하와 환영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 신입직원들은 입사 후 교육?인턴 생활 과정과 직장생활 소감 및 각오를 직접 만든 동영상에 담아 부모님께 전하며 감사의 인사를 드렸으며, 선배 직원들은 신입직원들에 대한 격려 메시지와 조언을 동영상으로 만들어 화답했다. □ 행사 후 신입직원 가족들은 본사 구내식당에서 임직원과 함께 오찬 간담회를 갖고, 화폐박물관을 견학하며 포토타임도 갖는 등 자녀들과 화목한 시간을 보냈다. □ 조폐공사 조용만 사장은 “정부 정책에 맞춰 일과 삶의 균형에 더 노력해 직원과 가족이 모두 행복한 회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붙임 : 조폐공사 ‘신입직원 부모초청 행사’ 현장 사진. 한국조폐공사 2018-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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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위변조 어려운 정품인증서 개발 조폐공사, 위변조 어려운 정품인증서 개발- 복사방해 기술 접목 은화 특수용지, 정품인증서에 첫 적용-‘짝퉁’ 제품 방지 … 글로벌 화장품업체 카버코리아에 공급 □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 www.komsco.com)가 정품임을 증명하는 인증서의 위변조를 막아 ‘짝퉁’ 제품을 가려낼 수 있는 정품인증서를 개발했다. 이에 따라 국내외 시장에서‘가짜 상품’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기업들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폐공사는 10일 복사를 하면 가짜임이 드러나는 복사 방해기술을 적용하고, 숨겨진 그림(은화) 등으로 진품임을 보증하는 특수용지를 활용한 정품인증서를 개발, 화장품업체인 ㈜카버코리아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카버코리아는 이 특수용지를 활용한 정품인증서를 제품에 적용해 국내외에서 ‘짝퉁’ 상품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게 된다. 정품인증서에는 제지 및 위변조방지 인쇄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고 있는 조폐공사의 위변조방지 기술을 적용했다. 용지에는 은행권 제조에 사용되는 은화, 색사, 약품변색 효과를 적용했으며, 인쇄에선 복사를 방해하는 특허기술을 활용했다. 정품인증서에 조폐공사의 위변조방지 보안기술이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HC’브랜드로 유명한 글로벌 화장품업체 카버코리아는 지난해 조폐공사와 위변조방지 보안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화장품 포장 패키지 및 레이블(라벨)에 조폐공사의 위변조방지 기술을 적용해왔다. 여기에 패키지 안에 들어가는 정품인증서도 조폐공사로부터 공급받게 됨으로써 ‘짝퉁’ 제품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게 됐다.□ 소비자들은 정품인증 패키지와 레이블을 통해 육안으로 진품 여부를 가려낼 수 있고, 화장품 개봉시 동봉돼 있는 정품인증서로 2차 진품 여부 판단이 가능하다. 정품인증서를 빛에 비춰 보았을 때 숨은 그림이 나타나지 않거나, 불규칙적으로 색사가 배열돼 있지 않으면 ‘가짜’ 상품이다. 짝퉁 업체들이 이 정품인증서를 복사할 경우 복사본에 ‘COPY’라는 문자가 인쇄돼 사용이 불가능하다. 카버코리아는 해외 시장에서 유사 상품을 막고 브랜드를 보호하기 위해 조폐공사의 정품인증서를 채택했다.□ 한편 지난 3월 적용한 조폐공사의 ‘성주 참외 정품인증 레이블’은 지역 특산물 보호와 더불어 국민의 먹거리 안전 및 농어민 피해 방지 보호막 역할을 톡톡히 해내 현지와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 조폐공사 최순용 기술사업화팀장은 “앞으로도 조폐공사가 가진 다양한 위변조방지 기술을 정품인증에 적용해 기업의 브랜드 보호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붙임 : 조폐공사 보안기술 적용된 글로벌 기업 ‘카버코리아’ 정품인증서 사진 한국조폐공사 2018-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