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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조폐가 산업이 되다' 세미나 개최 조폐공사, 「조폐가 산업이 되다」 세미나 개최 - 위변조 방지기술 상품화, 불리온 주화 법적이슈 해결 방안 모색 - 지역사랑상품권 ‘chak’전국단위 확대 논리 개발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30일(목) 영업개발처(서울시 마포구 독막로 166)에서 「조폐가 산업이 되다」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 조폐공사는 조폐를 산업으로 육성하여 국민경제에 기여하기 위해 ①화폐 및 신분증의 디지털 전환 촉진, ②위변조 방지기술을 활용한 신사업 확대, ③MINT 사업(기념주화, 기념메달 등) 활성화, ④수출 확대(보안잉크, 면펄프 등)를 추진하고 있다. □ 세미나 발제자인 이정욱 하나카드 감사(前한국은행 발권국장)는 「화폐의 미래와 조폐산업의 진로」를 주제로 아래사항을 제시하였고, 산업연구원 등 외부전문가와 공사 직원들은 이에 대해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 토론회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조폐공사는 국내 유일 화폐제조 기관으로 CBDC 제조(생성), CBDC 리테일 유통의 전자지갑 및 보안기술 적용 등 CBDC에서 역할 찾기 ② 화폐, 신분증 제조에서 축적한 위변조 방지기술로 온·오프라인 부문에서 보안·진위 판별 기술 상품화 ③ 해외 조폐기관 사례처럼 기념주화를 국가 위상 제고와 수출상품으로 활용하기 위한 불리온 주화 발행 관련 법적이슈 해결 ④ 현재 지역단위 지역사랑상품권의 지급결제플랫폼인 ‘chak’을 전국단위 상품권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고, 정책수당 지급 채널로 활용 확대 □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현재 공사는 지속성장과 쇠락의 큰 변화에 직면해 있다”면서, “앞으로도 조폐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여 화폐수요 감소에 대응하고 조폐를 산업화 하는 전략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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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고객 중심 경영 나선다 조폐공사, 고객 중심 경영 나선다 - 제조업에서 ICT서비스 業 전환, 고객 사용 빈도 높은 고객 접점 서비스 전면 강화 - 성창훈 사장, 임직원 고객중심 마인드 강조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가 業의 디지털 전환에 맞춰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 최근 조폐공사는 정부기관 등에 화폐, 신분증 등을 제조ㆍ공급하는 실물경제 사업에서 ICT기술 기반의 서비스 사업으로 業의 전환을 이끌어가며 대민 서비스가 확대되고 있다. 전국 지자체 80개 곳에서 이용 중인 지역사랑상품권 결제플랫폼인‘chak’,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 운영, 기념메달ㆍ골드바를 판매하는 온라인쇼핑몰까지 일반 국민에게 실시간 서비스가 이뤄지며 고객 편의성을 높일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 조폐공사는 고객 최접점인 콜센터 개선에 나섰다. 2008년 첫 도입된 콜센터는 최근 지역결제플랫폼 ‘chak’서비스 확대에 따라 전용 회선을 늘려 고객 응대를 처리하고 있다. 특히 12월에는 AI 보이스봇 상담 시스템도 출범한다. 자연스러운 음성 명령어로 보이스봇과 대화하듯 상담을 이어나갈 수 있어 단순질의는 빠르게 응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조폐공사 콜센터는 타 콜센터처럼 복잡한 경로 찾기 없이 대기 후 상담원 연결로 이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그렇다보니 상담원 연결까지 다소 대기 시간이 걸리던 문제가 있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12월 중 문자 상담 전용라인을 개설하고, 내년에는 홈페이지 챗봇 상담을 오픈한다는 목표이다. □ 온라인쇼핑몰에서는 특정 인기제품 판매 시 동시 접속에 따른 서버다운 문제가 종종 발생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시스템 전면 개편과 함께 선착순 판매를 추첨 판매식으로 바꿔 고객들이 공정성 있게 제품 구매가 이루어지도록 했다. □ 사업부문에서는 고객 의견을 제품과 신사업에 반영하고 있다. 2024년도 기념메달 신제품 출시 시 고객이 원하는 제품 출시를 위해 대국민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조사결과는 신제품 자문위원회의를 거쳐 2024년도 최종 신제품 출시에 반영될 예정이다. □ 조폐공사는 국민이 원하는 신사업 추진을 위해 특허청 국민 아이디어 거래 플랫폼인 ‘아이디어로(IDEARO)’를 통한 대국민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전도 실시하고 있다. 참신한 국민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국민 눈높이에 맞는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2022년도에는 최우수상인 특허청장상으로 ‘보안기술을 활용한 플랫폼 음원 카드 사업 아이디어’가 선정되어 현재 공사가 신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다. □ 조폐공사는 고객만족 TF를 출범을 시작으로 빅데이터 분석도구를 활용한 사업군별 이슈 키워드를 찾아내고, 다양한 이슈의 중요도ㆍ긴급도를 판단하여 우선순위를 정하였다. 우선순위에 따라 해결책을 찾은 후 개선 진도율을 함께 확인하며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조폐공사는 디지털 전환의 경계를 넘어 조폐가 산업이 되는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며, “제조업 중심에서 기술기반의 ICT서비스로 나아가기 위해 고객의 소리는 필수불가결 한 요소”라며, “고객입장에서 편리한 응대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임직원 스스로 고객중심 마인드를 갖추도록 하자”고 말했다. 붙임 조폐공사 콜센터 사진 1부 한국조폐공사 20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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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 안정화 이후 대국민 사과 성명 발표 조폐공사,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 안정화 이후 대국민 사과 성명 발표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24일(금) 13시 57분 발생한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 장애가 현재는 완전히 복구되어 정상 운영 중인 가운데, 26일(일) 오전 10시부터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했다. □ 조폐공사는 현재 24시간 비상운영체계를 가동하여 시스템 정상화 이후에도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으며, 재발 방지를 위해 성창훈 사장을 중심으로 비상대책본부를 운영 중이다. □ 조폐공사는 사고 발생에 대해 임직원 공동명의로 대국민 사과 성명을 발표하고, 홈페이지에 사과문 전문을 게재했다. □ 조폐공사는 이번 사태의 재발 방지를 위해, 시스템 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상적인 정기점검도 서비스 이용이 적은 야간 또는 주말 시간대에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테스트 전용 데이터 저장 공간을 별도로 운용하여 작업 점검 시 안정적으로 서비스가 운영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작업통제관리를 위한 내부 시스템인 ITSM(IT Service Management)을 도입하여 IT 서비스 관리 표준 운용 절차를 곧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이번 사태로 불편을 겪으신 국민들께 고개 숙여 사과드리고,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재차 사과했다. 한국조폐공사 202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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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 완전 복구 완료 정상 운영 중 조폐공사,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 완전 복구 완료 정상 운영 중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24일(금) 13시 57분에 발생한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 장애가 현재는 완전히 복구되어 정상 운영 중이라고 발표했다. □ 조폐공사는 24일 서비스 장애 발견 즉시 비상대책본부를 가동하여 19시경 대부분 서비스를 복구하였고, 20시 40분 이후 모든 서비스가 정상화 되었다고 밝혔다. 현재는 원인파악에 대한 조치를 완료하여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전사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 조폐공사는 주말인 25일(토)에 성창훈 사장 주재하에 비상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재발 방지와 후속 조치를 논의하였다. □ 조폐공사는 향후 작업통제관리를 위한 내부 시스템인 ITSM(IT Service Management)을 도입하여 IT 서비스 관리의 표준운용 절차를 수립하고, 테스트 전용 데이터 저장공간을 별도 운용하여 작업 점검 시 안정적으로 서비스가 운영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특히 재발방지 및 위기 상황 시 선제적 조치를 위해 CEO 참관하에 정기적으로 실태점검훈련을 시행할 방침이다. □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이 자리에서 “이번 사태를 반면교사 삼아 철저한 원인분석과 종합대책을 마련하라”지시하며, “재발 방지를 위한 시스템 업그레이드와 전문인력을 투입하여 다시는 유사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사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 성 사장은 “이번 서비스 장애로 인해 국민 여러분께 불편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향후 고객서비스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조폐공사 202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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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가 정상화 되었습니다 조폐공사,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가 정상화 되었습니다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오늘 13시 57분 발생한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 장애가 19시를 기점으로 대부분 복구 완료 되었고, 20시 40분 기준 모든 서비스가 정상화됐다고 밝혔다. □ 조폐공사는 장애 원인인 스토리지 환경설정 오류를 해결하고 서버를 재기동 하여 14시 49분 모바일 신분증 앱 일부를 정상화하였다. 15시 20분에는 홈페이지 및 앱 기능 일부가 추가 정상화되고, 19시에는 신규 발급과 검증 앱 기능을 복구하며 정상화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 조폐공사는 빠른 정상화를 위해 성창훈 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책본부를 구성하여 총력 대응을 하였다. 대책본부 상황실에서는 서비스 작동 현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장애 재발생 및 접속 지연 등 만일의 사태에도 대비하고 있다. □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정부시스템에 대한 국민 우려가 큰 상황에서 대국민 서비스 장애 발생은 결코 있어서는 안된다”며, “철저한 원인분석과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이번 서비스 장애로 국민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드린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한국조폐공사 2023-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