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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한국 명산의 사계' 기념주화 예약접수 개시 조폐공사, ‘한국 명산의 사계’ 기념주화 예약접수 개시 - 한라산(봄) ㆍ 지리산(여름) ㆍ 설악산(가을) ㆍ 태백산(겨울) 4종... 화종별 10,000장 한정판매 - 10월 30일(월)부터 11월 20일(월)까지 예약접수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사계절 특색이 뚜렷한 우리나라 명산의 아름다움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하여 ‘한국 명산의 사계’ 기념주화 예약접수를 3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 ‘한국 명산의 사계’ 기념주화는 국민들의 선호도가 높은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 태백산의 사계절을 담았다. 계절별 수려한 자연경관을 마치 창문을 통해 바라보는 느낌이 들도록 사각 프레임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 ‘한국 명산의 사계’ 기념주화는 총 4종으로 은화Ⅰ 앞면은 ‘한라산의 봄’으로 화사한 선작지왓과 철쭉의 모습을 담았고, 은화Ⅱ는 ‘지리산의 여름’으로 시원한 뱀사골의 계곡을 표현하였다. 은화 Ⅲ에는 ‘설악산의 가을’을 단풍이 무성한 공룡능선으로 표현하였고, 은화Ⅳ ‘태백산의 겨울’은 설경이 아름다운 겨울 주목 군락의 모습을 담았다. 주화 뒷면에는 각 산의 등고선과 높이를 표시했다. □ 케이스도 특별하다. 기존 기념주화와 달리 단품의 경우 계절의 느낌을 담은 케이스로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 이번 기념주화는 채색주화로 4종 모두 순도 99.9%, 지름 35mm, 중량 19g의 동일 규격이다. 발행량은 화종별 각 10,000장으로 액면가는 5만원이며, 판매가격은 단품 6만 3,000원, 4종 세트 23만 9,000원이다. □ 예약접수기간은 10월 30일(월)부터 11월 20일(월)까지이며, 기념주화 판매는 선착순이 아닌 추첨식 예약제로 접수량이 발행량을 초과할 경우 무작위 추첨을 통해 당첨자가 결정된다. 동일 수령자, 수령지 등 접수정보가 중복될 경우 각 단품별 10장, 4종 세트 10세트만 추첨 명단에 등록되며, 비정상적인 경로(매크로 프로그램 등)나 방법으로 접수할 경우 당첨이 취소되거나 배송이 제한될 수 있다. □ 예약접수는 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www.koreamint.com) 및 전국 NH농협은행(banking.nonghyup.com),우리은행(www.wooribank.com) 지점 창구와 홈페이지를 통해서 진행된다. 한국조폐공사 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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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4개 기관과 합동 '자원순환 업무협약' 체결 조폐공사, 4개 기관과 합동‘자원순환 업무협약’ 체결 - 핸드타월 재활용 사업, 바이사이클(BI:CYCLE) 캠페인 실시 - 자원 선순환 체계 구축 협력 등 ESG 경영 추진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25일 본사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 사학연금공단, 한국환경공단, 유한킴벌리와 ‘폐핸드타월 재활용 활성화 및 자원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한번 쓰고 버려지는 핸드타월을 재활용하는 사업인 바이사이클(BI:CYCLE) 캠페인의 활성화를 위하여 제도적 지원 및 활성화 방안 마련뿐만 아니라 시민참여를 위한 홍보 활동 지원 등 자원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 조폐공사는 ESG 경영 추진과제인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 협약을 체결하였다. □ 이번 업무협약뿐만 아니라 조폐공사는 자원순환 체계 구축을 위하여 은행권 제조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수집해 중소 협력업체에 무상으로 공급하고, 재활용 판매수익금 일부를 환경단체에 기부한 바 있다. □ 조폐공사 관계자는 “민간 및 공공기관이 함께 추진하는 폐핸드타월 재활용 사업이 자원 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한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 이행과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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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화폐 경제 교육 기부 활동 실시 조폐공사, 화폐 경제 교육 기부 활동 실시 - 장애인 초청 맞춤형 경제교육 - 청소년 위한‘돈 만드는 사람들’진로직업 특강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 소재)은 지난 20일 대전시정신재활시설협회(협회장 이창섭) 소속 3개 기관을 초청하여 화폐 경제교육을 실시했다. □ 이번 교육은 한국조폐공사와 대전세종경제교육센터(센터장 양준석)의 협업으로 추진되었으며 센터 소속 전문강사의 기초생활 경제교육과 조폐공사 재능기부 강사의 화폐 위변조방지 요소 특강, 화폐박물관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정신장애인재활시설인 한빛둥지, 꽃피는집, 행복울타리 등 3개 기관 소속 24명이 참여했다. □ 대전세종경제교육센터는 대전 시민들에게 실생활과 연계된 경제·금융 부문, 소비피해 예방 등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공사와 다양한 협력 사업을 함께 할 예정이다. □ 화폐박물관은 지난 19일, 세종 집현중학교 학생들에게 화폐디자이너의 생생한 직업 세계와 화폐의 제조 과정 등을 소개하는 ‘돈 만드는 사람들 - 진로직업특강’도 진행했다. □ 학생들은 화폐제조 과정과 생소한 화폐디자이너의 작업과정 등을 접하며 새로운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에코백으로 나만의 화폐를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도 적극 참여했다. □ 조폐공사는 2015년 자유학기제를 지원하기 위한 교육기부 활동을 체계화 한 이후 지속적으로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 화폐박물관 유순 차장은 “경제 개념이 필요한 대상들에게 맞춤형 화폐 경제교육을 제공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진로직업특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폐공사, 화폐 경제 교육 기부 활동 실시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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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e스포츠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메달' 세계 최초 출시 조폐공사, e스포츠‘2023 LoL 월드 챔피언십 메달’세계 최초 출시 - 금 · 은 메달 2종 2,300개 한정수량 - 10월 19일부터 11월 2일까지 선착순 예약판매 □ 한국조폐공사가 전세계 최초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LoL 월드 챔피언십)’ 대회를 주제로 한 기념메달을 판매한다.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한국에서 개최하는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기념메달 예약판매를 19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LoL 월드 챔피언십은 세계 최고 권위의 e스포츠 대회이며, LoL은 항저우 아시안 게임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는 등 국제적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 조폐공사는 올림픽과 월드컵 기념주화를 제조한 역량을 총동원하여 기술성과 예술성이 높고 희소성 있는 기념메달을 기획했다. □ 2023년 개최를 맞아 금·은 메달 2종, 총 2,300개(금메달 400개, 은메달 1,900개)를 한정수량으로 제작해 상징성과 희소성을 높였다. □ 메달 앞면에는 역유광 기술을 적용해 빛나는 우승 트로피를 입체적이고 예술성 높게 표현했고, 공식 슬로건인 ‘The Grind, The Glory’, ‘2023 WORLD CHAMPIONSHIP’, 게임 맵 아이콘 등을 타이포그래피로 담았다. □ 메달 뒷면에는 신기술로 다면체 패턴을 적용해서 우승트로피에 박힌 육각형 보석을 상징화하고 전 세계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들의 꿈의 무대인 ‘WORLDS 23’로고와 ‘WORLDS 2023 KOREA’, ‘LOL ESPORTS’를 새겼다. □ 은메달에는 게임의 공식 색상인 블랙을 적용해 테두리에 블랙로듐을 도금하여 신비감을 높였다. 케이스도 특별하다. 우승 트로피가 담긴 기념메달을 시상대에 거치하여 전시하는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게 하였다. □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금메달(Au999, 31.1g, 직경 40mm, 프루프) 418만원, 은메달(Ag999, 31.1g, 직경 40mm, 프루프, 블랙로듐 부분도금) 25만 3천원이다. 판매기간은 10월 19일 오전 10시부터 11월 2일 오후 5시까지이다. 판매처는 한국조폐공사 쇼핑몰(www.koreamint.com), 롯데온, 풍산화동양행이며, 골든듀 전국 오프라인매장에서는 11월 12일까지 판매된다. □ 예술적 디자인과 신기술이 적용된 이번 기념메달의 메이킹 영상은 한국조폐공사 및 리그 오브 레전드 SNS, 게임 클라이언트 등을 통해 공개된다. 기념메달 실물을 직접 볼 수 있는 전시공간도 마련된다. 골든듀 전국 오프라인 매장(금메달만 가능, 1588-6576)과 한국조폐공사 오롯·디윰관(서울 마포소재, 02-710-5227)에서는 판매 기간 동안 기념메달을 전시한다. □ 조폐공사와 라이엇게임즈는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일부를 공익적 목적을 위해 후원하여 한국에서 개최되는 역사적인 e스포츠 대회의 가치를 뜻깊게 기릴 계획이다. □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e스포츠의 높아진 위상에 걸맞은 고품격 기념메달을 제작하고자 심혈을 기울였다.”며, “이번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기념메달을 통해 전 세계에 대한민국 브랜드를 널리 알리겠다.”고 했다. 한국조폐공사 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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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화폐박물관, 서양화가 김순의 개인전 ‘고향의 품에 안기다’ 개최 조폐공사 화폐박물관, 서양화가 김순의 개인전 ‘고향의 품에 안기다’ 개최 -10월 17일부터 10월 29일까지 - 달항아리 주제 20여 점 전시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 소재)에서는 10월 17일(화)부터 10월 29일(일)까지 박물관 내 특별전시실에서 서양화가 김순의 개인전 ‘고향의 품에 안기다’가 개최된다. □ 김순의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달항아리를 주제로 한 2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색감과 섬세한 붓터치로 달항아리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다양한 자연 소재를 이용하여 독자에게 고향의 순수함과 넉넉함을 전하고자 한다. □ 달항아리는 조선 후기 한국의 도자문화를 대표하는 백자로서 온화한 백색과 유려한 곡선, 넉넉하고 꾸밈없는 형태를 갖추고 있다. 작가는 달항아리 특유의 단조로움과 깔끔한 멋을 통해 고향의 소박한 향수와 풍요롭고 그리운 고향에 대한 감정들을 전하고 있다. □ 김순의 작가는 개인전 12회, 단체 및 아트페어 초대전 200회의 경력으로 대한민국 미술대전 및 각종 대회에서 다양한 수상을 한 바 있다. 현재 대한민국 미술대전 초대작가와 대전시 미술대전 초대작가 및 안견 미술대전 초대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미술협회 세종지회 회원과 대전 중구 문화원 운영위원 및 충청미술전람회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 화폐박물관 전시기획자 유순 차장은 “조선시대 백자에 새로운 해석을 더해 다양한 기법과 원색의 색채로 표현한 작품”으로 “아름다운 달항아리를 가을의 정취와 함께 느낄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3-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