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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통합데이터센터(IDC) 협력업체 파트너십 행사 개최 조폐공사, 통합데이터센터(IDC) 협력업체 파트너십 행사 개최 - 61개 협력사 초청... 디지털서비스 협업 강화 - ‘조폐가 산업이 되는 KOMSCO 2.0’... 디지털인프라 자원 관리 강화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통합데이터센터(IDC) 협력사를 초청하여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9일 파트너십 행사를 개최했다. □ 이번 행사는 통합데이터센터 관련 61개의 협력업체를 초청하여 조폐공사 ICT사업 및 비전을 공유하고, ‘청렴 ㆍ 상생선언’ 및 상생방안을 모색하였다. 또한 외부 전문가를 초청하여 ICT 인사이트 특강을 진행하였다. □ 통합데이터센터(IDC)는 H/W, S/W, 시스템, 인력 등 디지털 인프라 자원을 집중 관리하고자 2021년 1월에 개설한 센터로 디지털 전환을 위하여 분산된 디지털인프라를 통합 관리하고자 설립된 곳이다. 현재 이곳에는 61개 협력업체와 107명의 상주인력이 근무하며 조폐공사 디지털 사업의 핵심인 모바일 신분증, 지급결제플랫폼 ‘chak’등의 서비스에 필요한 데이터를 운영 ㆍ 관리하고 있다. □ 조폐공사는 화폐, 신분증 등 실물경제에서 필요한 제품을 제조 ㆍ 공급하는 KOMSCO 1.0단계에서 축적한 기술을 바탕으로 신원인증, 지급결제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끌었고(KOMSCO 1.5), 나아가 디지털 서비스의 정착과 확장을 통해 ‘조폐가 산업이 되는 시대인 KOMSCO 2.0’로 발전하고 있다. □ KOMSCO 2.0시대에서는 서비스 운영, 데이터 보안 관리 등의 업무가 필수적으로 통합데이터센터 운영으로 디지털자원을 집중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 임도현 ICT이사는 “공사의 디지털전환이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었던 것은 ICT분야 협력사의 수고와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상생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여 함께 발전해 나가자”며 상생 의지를 전했다. □ 행사에 참여한 협력사 대표는 “조폐공사의 디지털 전환으로 협력사들도 어려운 시기에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공사의 성공적 디지털 전환이 지속적으로 유지ㆍ발전할 수 있도록 협력사들이 힘을 모아 함께 나아가도록 하겠다.” 고 전하는 등 참여한 업체 모두 협업을 통한 더 큰 성공 창출을 다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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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수능합격기원 '도깨비' 실버 출시 조폐공사, 수능합격기원‘도깨비’실버 출시 - 수능 선물용... 행운의 수호신‘도깨비’주제 - 베스트셀러‘도깨비’실버라인 확장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가 11월 16일 대학수능시험을 앞두고 행운의 수호신 ‘도깨비’를 주제로 한 ‘도깨비 카드형 실버’를 출시했다. □ ‘도깨비 카드형 골드’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약 1만장, 20억원 판매된 베스트셀러다. 지금까지 골드 1g, 2g, 4g, 10g 총 4종이 출시되었고, 이번에는 수능시험을 앞둔 수험생에게 선물하기 부담 없는 가격대의 실버라인으로 새롭게 기획됐다. □ 메달 앞면에는 고심도로 표현된 ‘복 도깨비’ 도안과 ‘FINE SILVER’, 순도(999.9), 중량(10g)을 담았고, 메달 뒷면에는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잠상(Ag↔9999)과 한국조폐공사명 및 홀마크를 담아 제품의 신뢰와 품위를 높였다. 특히 휴대하기 편한 신용카드 형태의 패키지에 홀로그램 기법을 도입하여 영롱한 매력의 ‘행운의 수호신, 도깨비’를 표현하였다. □ ‘도깨비 카드형 실버’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49,000원으로 조폐공사 쇼핑몰(www.koreamint.com)과 오롯・디윰관(서울시 마포소재, 02-710-5227)에서 구매할 수 있다. □ 조폐공사는 주화 및 훈·포장을 만들면서 축적해온 압인기술을 활용, 금 · 은 순도 99.99%를 보장하는 차별화된 선물용 제품을 꾸준히 선보여 국내 수집시장 저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조폐공사 20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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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화폐박물관, 대전아동문학회 창립 50주년 기념전시 개최 조폐공사 화폐박물관, 대전아동문학회 창립 50주년 기념전시 개최 -아동도서 및 시화전...‘어린이의 꿈을 담다’ -11월 12일까지... 동시화 23점 등 전시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은 특별전시실에서 대전아동문학회의 아동도서 및 시화전 ‘어린이의 꿈을 담다’를 12일(목)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전시회는 순수 문학단체인 대전아동문학회의 창립 50주년을 맞아 아동문학 소개 및 작가와 독자 간 소통의 기회를 갖고,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기획되었다. □ 대전아동문학회는 1973년 ‘충남아동문학회’로 출발하여 행정구역의 개편으로 현재의 이름으로 개칭하였으며 40여명의 아동 문학인으로 구성되어 활발한 활동을 펼쳐 왔다. □ 이번 전시에서는 아동문학 작품을 형상화한 동시화 23점, 소속 작가의 신간 작품 130여 권과 회지 ‘푸른 메아리’ 등이 전시된다. □ 관람하는 어린이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동시 바꿔쓰기와 동화 이어쓰기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어 전시회 주제인 어린이의 꿈을 담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 화폐박물관 유순 차장은 “오랜 세월 순수 아동문학의 길을 걸어오신 대전아동문학회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전시회는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전하고 어른들은 잃어버린 동심을 되찾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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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창립 72주년 행사 '조폐가 산업이 되는 시대 KOMSCO 2.0' 선언 조폐공사, 창립 72주년 행사 ‘조폐가 산업이 되는 시대 KOMSCO 2.0’ 선언 - 조폐가 산업으로... 뉴 비즈니스 모델과 ESG경영 정착 - 성창훈 사장, 4가지 비즈니스 모델 방향성 제시 - 화합의 노사관계, 조직문화 강조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가 창립 72주년 행사에서 뉴비지니스 모델과 ESG경영 정착을 위한 KOMSCO 2.0시대를 선언했다. □ 조폐공사는 실물기반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한 KOMSCO 1.0에서 디지털과 ESG경영으로 전환한 KOMSCO 1.5단계에 서 있다고 진단하며, ‘가짜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디지털 기반으로 조폐가 산업이 되는 KOMSCO 2.0시대를 열어갈 것을 알렸다. □ 조폐공사는 KOMSCO 2.0시대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로 △화폐, 신분증 등 본원적 사업의 디지털화 △위변조방지기술을 활용한 신사업 확대 △공공NFT, 기념주화, 메달 등 신사업 확대 △수출확대를 통한 국민경제 기여를 제시하였다. □ 특히 ‘조폐가 산업’이 되기 위해 ESG경영이 뒷받침 될 수 있도록 공사의 환경, 사회, 지배구조의 현황과 문제점을 점검하기로 하는 한편, 돈만 만드는 회사가 아니라는 것을 적극 홍보하여 국민경제에 이바지 하는 공사의 위상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 성창훈 사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개방적이고 수평적이며 도전적인 조직문화’를 함께 만들어 갈 것을 강조하였다. 성 사장은 “조직의 화합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세대와의 소통, 일하는 방식의 변화, 협력의 노사관계를 이뤄 나가자”고 했다. □ 성 사장은 앞서 강조한 조폐가 산업이 되는 KOMSCO 2.0시대를 위한 밑그림은 2024년 업무계획 수립 시 구체화하기로 했다. □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창립기념 업무 유공 5명, 경영평가 업무 유공 3명, 40년 근속 12명, 30년 근속 5명, 20년 근속 22명 등 직원 47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진행됐다. 한국조폐공사 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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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세계명화 시리즈 불리온 메달' 출시 조폐공사, ‘세계명화 시리즈 불리온 메달’ 출시 - 화폐 제조기술 담은 요판화 액자결합 불리온 메달 - 10월 31일부터 선착순 구매 가능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가 ‘세계명화 시리즈 불리온 메달’을 공사 온라인 쇼핑몰(www.koreamint.com)에서 31일부터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 이번에 출시되는 세계명화 불리온은 ‘클림트의 키스’ 요판화와 불리온 메달을 결합하여 액자로 만든 제품이다. 조폐공사는 인쇄, 주화 기술을 모두 보유한 종합 조폐국으로 두 가지 기술을 결합한 불리온 메달을 최초로 출시했다는 점에서 뜻깊다. □ ‘클림트의 키스’ 작품에 적용된 요판기술은 화폐에서 쓰이는 볼록인쇄 기법으로 선과 점으로 이미지를 구성하는 기법이다. 메달부분은 면 분할 기법과 주화제조에 쓰이는 특수 압인 기술로 다양하고 정밀한 이미지를 표현하고자 했다. 앞면은 작가의 초상(구스타프 클림트)과 작품 ‘기다림’을 담았으며, 뒷면은 작가의 명언과 불리온 제품 최초로 4방향 잠상을 적용했다. □ 제품은 금 · 은메달(순도 99.9%, 중량 31.1g, 직경 40㎜) 2종으로 출시한다. 통상 불리온 메달은 귀금속 시세에 연동하여 투자형으로 주목받는 제품이지만, 세계명화 시리즈는 불리온과 명화를 결합해 합리적 가격과 소장 가치를 확보했다. □ 판매가격은 금메달 요판화 세트 340만 원, 은메달 요판화 세트 11만 원이다. 초도물량 770장(금 70장, 은 700장)은 주문 직후 공급될 예정이고, 초도물량이 소진되면 글로벌 한정수량(금 500장, 은 20,000장) 내에서 쇼핑몰과 유통사를 통해 순차 공급할 예정이다. □ 제품구입과 관련된 정보는 공사 온라인 쇼핑몰 또는 고객센터(1577-432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조폐공사 2023-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