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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국민 정책 참여 플랫폼 ‘KOMSCO 1번가’ 운영 “국민 여러분의 의견을 들려주세요” 조폐공사, 국민 정책 참여 플랫폼 ‘KOMSCO 1번가’운영- 국민제안 공사 경영에 반영- 페이스북 및 화폐박물관에서 의견 접수□ “조폐공사에 대한 국민들의 의견을 들려주세요.”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가 국민들과 소통 강화를 통한 국민 참여 활성화를 위해 ‘콤스코(KOMSCO) 1번가’를 운영한다.□ ‘KOMSCO 1번가’는 문재인 대통령 취임 초기에 운영한 ‘광화문 1번가’를 본뜬 것으로, 열린 소통 창구인 ‘KOMSCO 1번가’를 통해 국민 제안을 받는 국민 참여 정책 플랫폼이다.□ ‘KOMSCO 1번가’는 조폐공사 페이스북을 통해 11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조폐공사에서 운영하는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 소재) 방문 관람객을 대상으로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온 오프라인으로 운영한다. 접수된 국민 제안은 실행 가능성과 국민 편의성 개선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향후 조폐공사의 경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 조폐공사 김화동 사장은 “‘KOMSCO 1번가’는 국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우리 사회가 필요로 하는 과제를 발굴하고 이를 경영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취지”라며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붙임 : 조폐공사 국민 정책 참여 플랫폼 ‘KOMSCO 1번가’ 포스터 한국조폐공사 2017-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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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세계 명화 시리즈 2호 ‘모네의 양산을 쓴 여인’ 16일 출시 조폐공사,‘모네의 양산을 쓴 여인’아트 메달 출시- ‘고흐의 밤의 카페 테라스’이은 세계 명화 시리즈 디윰 아트메달 2호- 작가 초상 각인된 고심도 메달에 모네 그림 컬러 요판화 결합- 금메달 1종 40세트, 은메달 2종 각 100세트 소량 한정 제작□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는 11월 16일(목) 고품격 ‘디윰 아트메달’ 세계 명화 시리즈 2호 ‘클로드 모네의 양산을 쓴 여인’을 출시하고 공사 쇼핑몰(www.koreamint.com)과 ㈜풍산화동양행 쇼핑몰(www.hwadong.com)을 통해 선착순 판매한다. □ 공사 최초로 기획된 세계 명화 시리즈는 해당 작가의 초상을 고심도로 각인한 금?은 아트메달에 조폐공사의 기술력으로 작가의 작품을 컬러 재현한 요판화를 결합시켜 품격 있는 케이스에 담은 제품이다. 지난 7월에 선보인 1호 ‘고흐의 밤의 카페 테라스’는 판매 당일 매진 사례를 기록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2차 ‘클로드 모네의 양산을 쓴 여인’ 역시 수집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제품이 출시되기 전부터 문의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 메달은 원형 금메달(31.1g, 순도 99.9%, 35mm, 프루프) 1종과 원형 은메달(40g, 순도 99.9%, 40mm, 엔틱피니시) 2종 등 총 3종이다. 금메달은 스탠드형 케이스, 은메달은 스탠드형과 액자형 케이스 두 가지로 제작됐다. □ 일련번호를 매긴 금메달 1종 40세트, 은메달 2종 각 100세트씩 200세트 등 총 240세트로 소량 한정 제작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판매가격은 부가가치세를 포함해 금메달 세트 244만5천원, 은메달 세트 18만7천원이다. 11월 16일부터 공사 쇼핑몰(www.koreamint.com)과 ㈜풍산화동양행 쇼핑몰(www.hwadong.com)에서 선착순 판매한다. □ 조폐공사는 ‘밤의 카페 테라스’(고흐), ‘양산을 든 여인’(모네)에 이어 ‘조디악’(무하), ‘모나리자’(다빈치), ‘포위’(부그로) 등 총 5종의 세계 명화 시리즈 요판화 세트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조폐공사 최성호 압인사업팀장은 “ ‘고흐의 밤의 카페 테라스’는 출시되자마자 바로 매진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며 “세계적인 화가와 그의 작품을 고심도 아트메달과 요판화에 담아 격조 높은 제품으로 승화시켰다”고 말했다.붙임 : 세계 명화 시리즈 2호 ‘클로드 모네’ 세트 이미지 한국조폐공사 201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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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친환경 녹색 ‧ 중소기업 기술개발제품 구매 확대 조폐공사, 친환경 녹색 ‧ 중소기업 기술개발제품 구매 확대- 친환경인증 제품 전체 구매액의 80% 이상, 중소기업 기술개발제품 10% 이상 의무 구매 - 사회적 책임 경영 강화 … 환경 보호 및 中企 기술개발 지원해 동반성장□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가 친환경 녹색 제품 및 중소기업이 개발한 기술개발 제품의 구매를 확대한다. 조폐공사는 14일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경영 강화를 위해 각종 투자시 녹색 제품과 기술개발제품을 우선 구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를 위해 조폐공사는 각 부서별 내년 투자계획 수립시 정부의 ‘친환경 인증마크’ 등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한 산업용 제품이나 사무용 기기, 필요 자재류와 GR(Green Recycled) 인증을 받은 우수재활용 제품을 우선 구매토록 의무화했다. 이와 함께 가구나 CCTV, LED 조명기, 복사기, 소프트웨어 같은 제품은 NEP(신제품인증마크)나 NET(보건신기술인증), GS(Good Software) 인증 등 기술개발제품임을 인증받은 제품을 우선 구매할 예정이다. □ 조폐공사는 환경표지인증 제품은 해당 제품 구매의 80% 이상, 기술개발제품은 중소기업 물품 구매금액 대비 10% 이상을 구매할 방침이다. □ 조폐공사는 조달청의 온라인 조달시스템인 나라장터 종합쇼핑몰(shopping.g2b.go.kr)에서 친환경 녹색제품이나 기술개발제품을 검색해 구매하고 해당 제품이 없을 경우 녹색제품정보시스템(shop.greenproduct.go.kr)을 활용키로 했다.□ 올해 조폐공사 환경표지인증 제품 구매율은 10월말 기준 총 구매금액 11억6600만원 중 9억5100만원으로 82%에 달한다. 조폐공사 정철용 조달전략팀장은 “친환경 및 기술개발 제품 구매를 늘림으로써 환경을 보호하고 중소기업을 돕는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붙임 : 친환경 인증 마크 이미지 한국조폐공사 201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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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 전문가 되는 길, 조폐공사에서 배워요" “화폐 전문가 되는 길, 조폐공사에서 배워요”- 조폐공사 교육기부 활발 … 올해 46개교 1,800여명 참여-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호평…“진로체험 교육의 모범사례”□ ‘돈 만드는 사람들-진로직업 특강’, ‘KOMSCO와 함께하는 돈 이야기’ 등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의 특색 있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이 초‧중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폐공사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지난 6월 교육부가 실시한 우수 프로그램 운영기관 심사에서 ‘2017년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최근에는 직업능력개발원이 해당 프로그램을 촬영,향후 정부연계 프로그램 홍보시 활용키로 한 바 있다.□ 조폐공사가 운영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크게 두가지다. 먼저 ‘돈 만드는 사람들-진로직업특강'은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조폐공사의 여러 직업군(화폐디자이너, 화폐조각가, 보안기술전문가, 위폐감별사, 품질전문가, 인쇄전문가, 주화전문가, 훈장전문가)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조폐공사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직접 강의와 체험활동을 진행하기 때문에 생생한 직무체험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또 ‘KOMSCO와 함께하는 돈 이야기’는 화폐에 얽힌 재미있는 역사, 문화에 대해 소개하고 이와 관련된 현장 체험학습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우리가 몰랐던 화폐 속 이야기를 배울 수 있다.□ 조폐공사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태윤 학생(부천 수주중 3)은 “화폐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알게 돼 돈을 새롭게 보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 고 밝혔다. 대구 성광고 김상협 선생님은 “학생들과 함께 ‘나도 화폐조각가’라는 프로그램을 체험했는데 화폐박물관과 연계해 박물관 견학까지 할 수 있었다”며 “진로체험 모범사례로 꼽을 수 있다”고 전했다.□ 진로직업체험 강사인 조폐공사 기술연구원 고경철 연구원은 “화폐 전문가는 화폐뿐 아니라 다양한 보안관련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유망 직업인 만큼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폐공사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10월말 현재 46개교 1,800여명이 참여했다. 조폐공사 대전 화폐박물관(유성구 소재)과 경산 화폐본부 두 곳에서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교육부의 꿈길 사이트(www.ggomgil.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붙임 : ‘진로직업 특강’ 사진 2부. 한국조폐공사 2017-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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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우즈벡 자회사 GKD, 올해 사상 최대 매출과 순이익 실현 조폐공사 우즈벡 자회사 GKD, 올해 사상 최대 매출과 순이익 실현- 올 매출 목표 10월에 조기 달성…이익도 전년 넘어서- 경영 혁신 통해 4년 연속 흑자 행진□ 한국조폐공사가 우즈베키스탄에 면펄프 생산 기지로 설립한 자회사 글로벌콤스코대우(Global Komsco Daewoo, GKD)가 매출액과 순이익에서 최근 4년 연속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조폐공사는 8일 GKD가 면펄프 판매?수출 및 제품 다양화 등에 힘입어 올들어 9월까지 매출이 2,000만달러(약 222억원)를 돌파하는 등 올해 사상 최대의 매출과 순이익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 GKD는 조폐공사가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은행권 용지 원료인 면펄프를 안정적으로 조달하기 위해 2010년 9월 자본금 1,100만달러(조폐공사 지분 65%, 포스코대우 35%)를 투자해 우즈베키스탄에 설립한 해외 법인이다.□ 2013년 42만달러 적자로 자본잠식 위기에 처했던 GKD는 2014년 102만달러, 2015년 181만달러, 2016년 241만달러의 영업흑자를 냈으며 순이익도 2014년 22만달러, 2015년 78만달러, 2016년 111만달러로 늘어나는 등 흑자 경영 기조로 전환했다. 올들어 9월까지 2,003만달러 매출에 314만달러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처럼 GKD가 2014년 이후 매년 최고의 경영 성과를 달성하고 있는 것은 원가절감, 생산성 및 품질 향상 등 경영혁신과 함께 적극적인 해외 시장 개척으로 수출 또한 늘고 있는 덕분으로 풀이된다. GKD는 조폐공사에 면펄프를 납품, 안정적인 화폐 제조에 기여하고 있을 뿐 아니라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러시아, 폴란드, 인도, 인도네시아 등 세계 10여개국에도 수출중이다.□ 은행권용 외에 화학용, 위생용 및 기타 산업용 시장에서 고객 맞춤형 면펄프를 개발해 판매하는 등 새로운 시장 개척도 한몫했다. GKD와 조폐공사는 국내 유수의 제지 및 화학 전문 기업과 공동연구를 통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가고 있다. □ 조폐공사 김화동 사장은 “은행권 용지 원료를 만드는 GKD는 우리나라가 화폐를 자체 제조할 수 있는 ‘화폐 주권국’이 되는 데 필수적인 자회사”라며 “지난 4년간 GKD 경영 호조는 강도 높은 체질개선 노력의 결과로 조폐공사가 ‘세계 빅5 조폐보안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붙임 : GKD 최근 경영 추이 그래프 및 2017년 생산 및 매출목표 조기 달성 자축 행사 사진 한국조폐공사 2017-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