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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기술연구원 창립 50주년, 보유 지식재산권 500건 돌파 조폐공사, 보유 지식재산권 500건 돌파- 창립 50주년 맞은 기술연구원, 첨단 위변조 방지 보안기술 산실 역할‘톡톡’- 올 지재권 59건 출원 … 중소기업에 기술 이전 동반성장 기틀도 마련□ 우리나라에서 돈(은행권)이나 유가증권 위변조를 방지할 수 있는 기술 특허를 가장 많이 가진 곳은 어디일까? 정답은 한국조폐공사 기술연구원이다. 조폐공사 기술연구원이 보유한 화폐 위변조 방지 관련 기술 지식재산권은 500여건이 넘는다.□ 조폐공사는 6일 산하 기술연구원의 지식재산권(지재권) 보유 건수가 10월말 현재 538건으로 500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4년 총 428건에서 100여건이 늘어난 것으로, 올 한해에만 59건 출원에 40건 등록의 성과를 올렸다. □ 지난 4일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기술연구원은 현재 75명의 연구원이 일하고 있으며, 국내 최고의 위변조 방지 첨단 보안기술 산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은행권, 주민등록증 등 조폐공사가 생산하는 주요 보안제품 기술의 안정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기술연구원은 이제 기술 자립을 넘어 조폐공사가‘글로벌 톱5 조폐보안 기술기업’으로 도약하는데 주춧돌이 되고 있다.□ 조폐공사 기술연구원이 보유한 지재권은 크게 특수물질, 특수인쇄기법, 제지 및 펄프 기술, ID/IT(신분증/정보) 기술 분야 등으로 나눌 수 있다. 프린터와 복사기 등의 보급이 일반화되면서 이를 이용한 화폐, 신분증 위변조 가능성이 대두됨에 따라 이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일반 프린터나 복사기로는 재현할 수 없는 특수 물질과 잉크, 그리고 복사했을 때 원본에서는 보이지 않던 무늬가 나타나게 하는 등의 위변조 방지기술 연구 및 지재권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은행권 등 보안제품의 수명과 내구성을 늘리기 위한 연구 역시 활발히 진행중이다.□ 이와 함께 4차 산업시대에 대응, 모바일과 IoT(사물인터넷) 등에서‘진본(진품)’임을 인증할 수 있는 첨단 ID/IT 분야 기술도 조폐공사의 미래 비즈니스 모델과 관련해 추진하고 있는 연구 주제다. □ 기술연구원은‘짝퉁’상품으로 인한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브랜드 보호 기술 개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관련 기술을 개발해 이를 필요로 하하는 중소?중견 기업에 이전, 동반 성장에 나서는 한편 해외 시장에서 ‘짝퉁’으로 인한 국내 수출기업들의 피해도 막고 있다.□ 이를 위해 기술연구원은 매년 그 해의 대표기술을 모아 대국민 공개행사를 갖고 있다. 지난 9월 열린 제4회 신기술 나눔 설명회에선 ‘가짜 석유 판별용지’, ‘CCTV(폐쇄회로 TV) 해킹방지 시스템’, 스마트 미터기 등 각종 첨단 보안기술을 공개했다. 수탁연구 등을 통한 기술수임료 수입은 매년 8~12억원에 달한다. □ 조폐공사 이도건 기술연구원장은 “지난 1967년 기술연구원이 설립됨으로써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연구개발이 가능하게 됐다”며 “조폐공사가 세계적인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첨단기술 개발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붙 임 : 1. 조폐공사 기술연구원 지재권 등록 추이 2. 조폐공사 기술연구원 창립 50주년 기념촬영 사진 한국조폐공사 2017-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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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성장 촉진 주간 'KOMSCO JUMP UP' 운영, 동반성장기업 품질 플러스 워크숍 개최 조폐공사, 동반성장 문화 확산 위한 ‘KOMSCO JUMP UP’ 주간 운영-‘동반성장기업 품질+ 워크숍’,‘동반성장 사내 경진대회’개최- 동반성장 소식지 ‘동고동락’ 발간□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가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11월 첫째 주를 동반성장 촉진 주간인 ‘콤스코 점프업(KOMSCO JUMP UP)’을 운영한다. □ 조폐공사는 이와 관련, 2일 대전 무역회관에서 13개 협력 중소기업 실무직원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동반성장기업 품질 플러스(+)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한국표준협회 고관주 전문위원, 조폐공사 정병진 과장(국가품질명장) 등이 품질관리 마인드 향상과 조폐공사 품질경영시스템에 대해 특강을 실시하고 공사 품질 개선사례 및 협력사 합동 품질분임조 활동 공유와 제품 분야별 품질경쟁력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 조폐공사는 이와 함께 동반성장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동반성장 소식지 ‘동고동락’도 발간했다. ‘동고동락'은 조폐공사 동반성장 슬로건인 ‘중소기업과 함께 JUMP UP’과 같은 의미로 ‘미래를 위해 중소기업과 함께 나아가고 즐거움도 함께 하자’는 뜻이다. 제 1회 소식지에는 동반성장 취지와 추진 방향과 아울러 지난 1년간의 조폐공사 동반성장 활동을 소개했다. □ 조폐공사는 오는 27일에는 동반성장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성과를 독려하기 위해 ‘동반성장 사내 경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경진대회에는 중소기업 성장환경 구축, 중소기업 R&D(연구개발) 협력, 동반성장 문화 확산, 성과공유제 등의 분야에서 각 부서 단위별로 1건 이상씩 BP(베스트 프랙티스) 사례를 발표해 공유하게 된다.□ 조폐공사 이만희 동반성장추진팀장은 “정부의 동반성장 주간에 맞춰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해 동반성장 촉진 주간을 운영하게 됐다”며 “협력업체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가겠다”고 말했다.붙임 : 조폐공사 동반성장 촉진 주간 ‘KOMSCO JUMP UP’ 품질특강 현장 사진 한국조폐공사 2017-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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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윤동주 시인 탄생 100주년 기념메달’ 실물 공개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르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조폐공사,‘윤동주 시인 탄생 100주년 기념메달’출시- 짧지만 부끄럼 없는 삶을 살다 별이 된 윤동주 시인의 나라 사랑과 독립운동의 뜻 담아- 금, 은메달 3종류 … 11월 6일부터 국민 신한 농협 등 은행과 화동양행에서 예약 접수□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가 시인 윤동주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윤동주 시인 탄생 100주년 기념메달’을 출시한다.□ 조폐공사는 짧지만 부끄럼 없는 삶을 마감하고 별이 된 윤동주 시인을 기리고, 우리 문학사의 한 획을 그은 그의 작품을 재조명하고자 100주년 기념메달을 기획했다. 일제 강점기 시절 윤동주 시인은 독립운동 혐의로 체포돼 광복을 불과 반 년 앞둔 1945년 2월 늦겨울 일본의 차디찬 형무소에서 29세의 나이로 숨을 거뒀다. □ 기념메달은 윤동주 시인의 ‘육필 원고’와 ‘시집 디자인’, 그리고 ‘필명 서명’ 등의 원본을 그대로 담아냈다. 특히 대형 은메달은 초판본 시집 형태의 케이스에 담아 윤동주 시인의 자취를 느끼며 오래 보존될 수 있도록 했다. □ 기념메달은 3종류로 △순도 99.9% 31.1g 금메달(300개 한정) △순도 99.9% 31.1g 은메달(1,000개 한정) △순도 99.9% 120g 대형 은메달(500개 한정)로 구성돼 있다. □ 금메달(직경 40mm) 앞면에는 ‘시인 윤동주 탄생 100주년’ 명문과 함께 윤동주 시인의 초상화를, 뒷면에는 탄생 100주년을 나타내는 ‘1917’, ‘2017’ 숫자와 유고시집 제목인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명문과 함께 초판본 표지 일부를 새겨 넣었다.□ 은메달(직경 40mm) 앞면에는 감옥에 갇힌 윤동주와 지식인 윤동주의 초상을 함께 새겨 넣어 암울한 현실 속에서도 나라 사랑, 독립의 소망을 시어로 표출하고자 하는 지식인의 고뇌를 대조적으로 표현해 강조했다. 뒷면은 금메달과 동일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대형 은메달(직경 60mm) 앞면은 윤동주 시인의 초상화와 대표작인 ‘서시’를, 뒷면에는 ‘별 헤는 밤’의 육필원고와 유고시집 증보판의 초판본 표지(김환기 화백 작)를 새겨 넣었다. □ 판매가격은 △31.1g 금메달 308만원 △31.1g 은메달 12만1,000원 △ 120g 은메달 36만3,000원이다. 메달에는 조폐공사가 순도와 품질을 보장하는 홀마크가 새겨져 있으며, 각 보증서에는 조폐공사가 부여하는 시리얼 번호가 기재된다. □ 기념 메달은 11월 6일부터 17일까지 국민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 및 우체국 전국 지점 및 공식 판매권자인 풍산화동양행(02-3471-4586/7, www.hwadong.com)에서 선착순 예약접수를 받는다. 붙임 : 윤동주 시인 탄생 100주년 기념메달 실물 공개 현장 및 이미지 한국조폐공사 2017-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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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특수용지 활용, 11월 1일부터 전국 25개 자동차검사소에서 ‘짝퉁 휘발유’ 판별 서비스 시행 “전국 자동차검사소에서 가짜 휘발유 판별해 드립니다” - 조폐공사 특수용지 활용, 11월 1일부터 ‘짝퉁 휘발유’ 판별 서비스 시행 - 교통안전공단 전국 25개 검사소에서 자동차 검사시 가짜 휘발유 사용 여부 함께 점검□ 11월 1일(수)부터 전국 25개 자동차검사소에서 자동차 성능 검사때 가짜 휘발유 사용 여부도 함께 점검받을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가짜 휘발유로 인한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와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은 조폐공사가 개발한 특수용지를 이용, 11월 1일부터 공단의 전국 25개 자동차검사소에서 자동차 검사시 가짜 휘발유 사용 여부를 함께 점검해주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11월 1일 이후 자동차 검사를 위해 교통안전공단 검사소를 방문하는 차량은 조폐공사에서 만든 가짜 휘발유 판별용지를 활용, 차량에 적재된 휘발유의 진위 여부 판별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교통안전공단은 올해 말까지 서울 강남 성산 노원, 부산 해운대, 인천, 대전, 창원, 울산, 천안, 청주, 광주, 전주, 춘천, 제주 등 전국 25개 자동차검사소에서 우선 서비스하고, 내년에 확대 운영을 검토할 방침이다.□ 자동차에 사용중인 휘발유 한 방울을 판별용지에 떨어뜨리면 2분 이내에 가짜 휘발유 확인이 가능하다. 휘발유가 정품이 아닐 경우 용지 색깔이 연한 청색으로 변한다. 교통안전공단은 가짜 휘발유로 판별되면 운전자가 석유관리원에 가짜 석유 판매 주유소를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조폐공사와 교통안전공단은 이번 가짜 휘발유 판별 서비스로 탈세를 막고 환경오염과 자동차 마모도 줄이는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사 휘발유에 의한 탈세는 연간 1조원 규모로 추정된다.□ 조폐공사와 교통안전공단은 지난 6월 ‘가짜 석유 판별서비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은 가짜 석유로 인한 세금 탈루를 예방해 국가 재정 건전성을 높이고, 교통 안전문화도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 조폐공사 김화동 사장은 “가짜 휘발유로 야기되는 교통사고와 국민 피해를 예방해 건전한 사회질서를 확립해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안전과 귀중한 재산을 지키는 노력을 지속해가겠다”고 말했다.붙임 : 가짜 휘발유 판별용지 이미지 한국조폐공사 2017-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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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화폐박물관 ‘어울림전' 개최 조폐공사 화폐박물관 ‘어울림전' 개최- 화폐 디자이너, 화폐 조각가들 작품 20여점 선봬 - 10월 31일부터 11월 22일까지□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는 공사 창립 66주년 및 기술연구원 설립 50주년을 맞아 10월 31일(화)부터 11월 22일(수)까지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 소재) 특별전시실에서 ‘제4회 어울림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조폐공사 기술연구원 디자인연구센터 등에서 근무하는 화폐 디자이너, 화폐 조각가들이 정성을 쏟아부어 만든 부조 ‘주화의 역사’를 비롯한 20여점의 예술작품을 소개한다. ‘어울림전’은 국민과 함께 소통하며 어울린다는 뜻을 갖고 있다. □ 조폐공사 전영율 디자인연구센터장은 “돈 만드는 사람들이 회화, 디자인, 조각 등 다양한 재료와 기법으로 탄생시킨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라며 “국민들과 소통하고 좀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붙임 : 주요 전시작품 이미지 및 전시 포스터 한국조폐공사 2017-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