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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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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언론 '조폐공사 성과급 잔치' 보도 관련 해명자료 「돈 찍는 기관이 돈 잔치? 한국조폐공사 5년간 순이익, 185억 성과급은 1136억원」 언론 보도내용 관련Ⅰ. 언론 보도내용 <기사 제목 관련>□ 「한국조폐공사 5년간 순이익, 185억 성과급은 1136억 원」 이라는 보도 제목=≫ 한국조폐공사의 입장□ 순이익 규모 185억 보다 성과급 규모 1136억이 커서 마치 적자가 발생하는 공기업으로 인식될 수 있으나, 실제는 관계법령에 따라 지급된 성과급 1136억이 인건비 비용으로 이미 반영된 후에 순이익 185억이 발생 한 것이며, 한국조폐공사는 정부예산 지원 없이 내부 혁신을 통하여 공기업 최고 수준의 재무건전성을 확보하고 있음. < 최근 3개년 한국조폐공사 재무실적(근거: 결산서) >구 분΄14년΄15년΄16년비 고매 출 액4,276억원4,595억원4,643억원3년 연속 최고실적 경신당기순이익 33억원 52억원 62억원〃부 채 비 율22.3%18.4%17.8%공공기관 평균 183%평균인원1,432명1,375명1,357명3년 연속 감소Ⅱ. 언론 보도내용 <기사 내용 관련 >□ 「한국조폐공사가 돈을 찍어내듯 임직원들의 성과급 챙겨주기에 몰두하는 것은 공기업 방만 경영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는 것」 이라는 보도 내용=≫ 한국조폐공사의 입장□ 한국조폐공사를 포함한 모든 공기업의 성과급 지급률은「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제48조(경영평가)에 따라 기획재정부가 주관으로 경영평가를 실시하고, 동법 제8조에 따라 설치된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의결 후 국회와 대통령에게 보고 후 확정됨.□ 따라서, 개별 공기업은 성과급 지급 관련하여 단 1%도 더 주거나 덜 줄 수 있는 재량이 법적으로 허용되지 않고 있음.< 근거법령 :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 제48조(경영실적 평가) ①기획재정부장관은 제31조제3항 및 제4항의 규정에 따른 계약의 이행에 관한 보고서, 제46조의 규정에 따른 경영목표와 경영실적보고서를 기초로 하여 공기업·준정부기관의 경영실적을 평가한다.- 제48조(경영실적 평가) ⑦기획재정부장관은 운영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매년 6월 20일까지 공기업․준정부기관의 경영실적 평가를 마치고, 그 결과를 국회와 대통령에게 보고한다.□ 결론적으로, 한국조폐공사의 성과급 지급은 자의적으로 결정되지 않고, 국회가 정한「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기획재정부에서 주관하여 결정하는 구조임 한국조폐공사 2017-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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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엘앤비 천일염 이력제 보안라벨로 국산 소금 확인하세요 “천일염(天日鹽) 이력제 보안라벨로 국내산 소금 확인하세요” - 무궁화엘앤비, 조폐공사 위변조방지 기술 적용한 정품인증 라벨 생산 ․ 공급- 700여만장 규모 … 국내산 소금 14만톤 포장지에 부착, 국산 둔갑 수입산 구매 피해 줄여□ 김장철을 맞아 전남 신안이나 전북 부안 등지에서 생산되는 국내산 천일염(소금)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선 국산인지 수입산인지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마땅치 않아 고민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 ㈜무궁화엘앤비(천안 소재)는 한국조폐공사의 도움을 받아 ‘국내산 천일염(天日鹽) 이력제 보안라벨’을 제조 ․ 공급해 소비자들의 이런 고민을 해결해주고 있다. □ 무궁화엘앤비(무궁화LNB)는 23일 조폐공사 위변조방지 기술인 고스트씨(Ghost-see)를 적용해 만든 ‘국내산 천일염 이력제 보안라벨’을 관련업체에 올해 700여만장(3억원 규모)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보안라벨은 국내산 천일염 14만톤의 포장지에 부착돼 국내산임을 인증하게 된다.□ ‘천일염 이력제 라벨’제도는 천일염의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을 기록 ‧ 관리해 국내산 정품 소금을 확인할 수 있게 하고, 문제 발생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토록 하기 위한 것이다. 수입 천일염이 유통 과정에서 국내산 천일염으로 둔갑해 판매됨으로써 발생하는 피해를 막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 조폐공사의 위변조방지 기술인 고스트씨(Ghost-see)는 라벨 복사시 숨은 글자가 나타나는 복사방해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라벨을 ‘수무늬 앱’을 통해 비쳐보면 정품의 경우 숨겨진 문자나 그림이 표시돼 진짜와 짝퉁을 구분할 수 있다. 수무늬 앱은 조폐공사가 위변조 방지를 위해 만든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다.□ 무궁화엘앤비는 매뉴얼팩(부착형 설명서)에서부터 보안 스티커, 산업용 스티커, 책자 라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전문 제조하는 업체로, 1997년 천안에서 설립된 이후 매년 30% 이상 급성장하고 있다. 수입에 의존하던 다면 스티커와 책자 라벨을 국내 최초로 개발, 국산화했으며, 매뉴얼팩도 자체 개발 후 특허등록을 완료해 유한양행 등 국내 제약사 150곳 및 글로벌 제약사에 공급중이다. 삼성전자 농협 롯데리아 등이 고객사이기도 하다. 충청남도 유망 중소기업 선정, 천안시 기업경영 대상 수상은 물론 2015년 고용창출 우수기업, 인재육성 중소기업 지정 등 대외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무궁화엘앤비 설기현 대표는 “천일염 이력제 라벨은 수입산을 국산으로 알고 구입하는 소비자들의 피해를 막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조폐공사의 기술을 적용한 정품인증 라벨이 사업 확장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붙임 : 무궁화엘앤비 천일염(天日鹽) 이력제 보안라벨 사진. 한국조폐공사 201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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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박물관 서예전 ‘소소삼인행전' 10월 24일부터 화폐박물관 서예전 ‘소소삼인행전' 10월 24일부터- 서예를 전각, 자수, 도자기 등에 접목한 작품 30여점 선봬□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는 10월 24일(화)부터 29일(일)까지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 소재) 특별전시실에서 여류 서예작가 3인의 ‘소소삼인행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이경현, 박복희, 나명자 등 3인의 여류작가 합동 전시로 서예를 전각, 자수, 도자기 등에 접목한 특별한 작품 30여점을 전시한다. 특히 벼루석과 석고판에 직접 붓글씨를 쓰고 칼로 새긴 전각 서예작품은 고풍스런 멋을 한층 더한다. □ 서향 이경현, 정천 나명자, 단정 박복희 세 명의 작가는 대전시 미술대전 초대작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이다. ‘소소)’라는 말은 소박한 웃음, 꾸밈없는 웃음을 나타내는 말로, 소박하지만 따뜻한 작품을 관람객들에게 전하고 싶은 대전 여류 서예가들의 마음을 표현하였다. □ 화폐박물관 이강원 차장은 “서예를 전각, 자수 등과 접목해 한층 깊이가 더해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붙임 : 주요 전시작품 이미지 및 전시 포스터 한국조폐공사 2017-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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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세계 조폐기관 올림픽’(MDC) 공식 홈페이지 오픈, 내년 4월 서울 개최 ‘세계 조폐기관 올림픽’(MDC) 내년 4월 서울 개최 - 조폐공사, 세계주화책임자회의 공식 홈페이지 오픈 - 4월 22~26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 44개국 조폐기관 참가 - 대한민국 주화 ? 메달 제품 및 기술 홍보의 장으로 활용 기대□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는 내년 4월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세계 조폐기관 올림픽’(MDC)과 관련, 28일 성공적인 대회 개최 및 참가국들과의 소통을 위한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 세계주화책임자회의(MDC, Mint Directors conference)는 세계 주요 44개국조폐기관의 CEO(최고경영자)를 포함한 400여명의 전문가들이 2년마다 모여 주화 관련 법률, 경제, 기술, 경영 관련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는 행사로 조폐기관의 올림픽이라고 할 수 있다. 내년엔 한국조폐공사 주최로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리게 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제적 수준의 논문 발표와 새로운 감각의 주화 및 포장작품이 선보이며, 주화 산업의 미래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MDC 공식 홈페이지(www.mdc2018.com)는 MDC의 원활한 운영 및 참가국들과의 소통을 위한 것으로 온라인 참가 등록 및 페이팔(Paypal) 간편 결제를 통한 결제 서비스 제공 등으로 참가국들의 편의를 높였다. 반응형 웹페이지로 휴대폰, 태블릿 등 모바일 환경에서도 PC와 동일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www.koreamint.com) 사이트와 연계, 해외로 수출하는 조폐공사 제품 및 관련 기술을 홍보해 우리나라 화폐와 메달 제품 등에 대한 해외의 관심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홈페이지를 통한 MDC 참가 등록접수는 내년 3월말까지이며, 등록 및 협찬 문의도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접수받고 있다.□ 조폐공사 박해정 MDC추진팀장은 “홈페이지와 다양한 소셜미디어를 연동해 회의 정보와 내용을 실시간으로 소통할 계획”이라며 “대한민국 소개와 다채로운 여행 정보도 제공해 참가국들의 한국에 대한 관심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폐공사는 2002년 MDC에서‘가장 아름다운 금화상’, 2008년에는 ‘가장 기술적인 은화상’, 2010년과 2016년에는 포장경연대회에서 수상한 바 있다. 특히 2016년 태국에서 개최된 제29차 회의의 포장경연대회(Packaging Competition)에서는 광복 70년 기념 요판화 포장 제품을 출품해 ‘수집적합포장’ 부문에서 최우수상인 1등을 수상해 탁월한 예술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붙임 : 세계주화책임자회의 홈페이지 메인 화면 및 MDC 자료 사진. 한국조폐공사 2017-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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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한중보’․‘상평통보 당오전’금메달 나온다 ‘삼한중보’․‘상평통보 당오전’금메달 나온다조폐공사, 고려 ‧ 조선시대 주화 재현‘주화 역사 시리즈’7차분 25일 출시 순도․중량 보증, 일련번호 매긴 고품위 금메달 각 100개 한정 수량 … 6차분까지 전량 매진□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는 우리나라 주화 역사 시리즈 7차분인 삼한중보(三韓重寶)와 상평통보 당오전(常平通寶 當五錢) 금메달을 10월 25일부터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 ‘주화 역사 시리즈 메달’은 고려 시대 주화와 조선 시대 주화 각 1종을 리디자인한 것으로 이번이 마지막 일곱번째 작품이다. 2013년 ‘건원중보(乾元重寶)와 조선통보(朝鮮通寶)’ 메달을 시작으로 △2014년 2차 ‘동국중보(東國重寶), 십전통보(十錢通寶)’△3차 ‘동국통보(東國通寶), 상평통보(常平通寶) 단자전’△2015년 4차 ‘해동통보(海東通寶), 상평통보 당이전’△5차 ‘해동중보(海東重寶), 상평통보 중형전’△6차 ‘삼한통보(三韓通寶), 상평통보 당백전(常平通寶 當百錢)’ 금메달이 선보였으며, 모든 메달이 전량 매진된 바 있다. □ 이번 시리즈 금메달은 순금(Au999) 20g에 직경 33mm으로 제작됐다. 조폐공사가 순도와 중량을 보증한다. 위변조 방지를 위해 보는 각도에 따라 글자가 달라지는 잠상기법을 적용했으며, 일련번호를 적용한 각 100개 한정 수량이다. □ 판매가격은 삼한중보와 상평통보 당오전 각각 개당 124만5천원으로, 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www.koreamint.com)이나 전화(02-710-5228) 주문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조폐공사는 선착순으로 낮은 일련번호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삼한중보(三韓重寶)는 삼한통보(三韓通寶)보다 조금 늦게 통용된 동전으로, 문헌 기록에 의하면 숙종 8년(1103)에 주조됐다고 한다. 삼한중보 실물은 충주 호암동 고려묘에서 동국중보, 해동통보, 삼한통보와 함께 출토됐다. □ 상평통보 당오전은 고종 20년(1883년)에 만들어진 동전으로 가치가 상평통보의 5배라고 하여 당오전이라 했으나 실질 가치는 2배에 불과했다. 당오전은 사주전(私鑄錢, 개인이 사사로이 돈을 주조하는 것)의 남발로 물가를 폭등시키고 경제를 파탄에 빠뜨렸는데 고종 31년(1894년) 일본 화폐가 사용되면서 주조가 중단됐다. 붙임 : 주화역사 시리즈 7차 메달 이미지 및 주화 실물 이미지 한국조폐공사 2017-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