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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공기업 최초‘노사문화 대상(大賞)’대통령상 수상 조폐공사, 공기업 최초‘노사문화 대상(大賞)’대통령상 수상- 90년대 조폐창 통합 ․ 구조조정으로 인한 극심한 노사분규 딛고 18년 연속 무분규 달성- 노사소통 시스템 구축, 양성평등 채용목표제,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추진 등 상생 노력 인정받아□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가 공공기관 최초로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2017년도 노사문화 대상’ 대통령상 수상업체로 선정됐다.□ ‘노사문화 대상’은 정부가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기업을 선정 및 포상하는 제도이다. 최근 3년간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을 취득한 사업장에 대상 신청자격이 주어지며 서류심사, 현장실사, 사례발표 경진대회 등을 거쳐 최종 선정한다.□ 특히 조폐공사의 이번 대통령상 수상은 ‘공공기관 최초 대통령상 수상’이라는 점에 의미가 크다. ‘2017년 노사문화 대상’은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고용노동부장관상 등 총 9개 기관 및 기업을 표창한다. □ 조폐공사는 1998년 조직개편 및 조폐창 통폐합 추진 과정에서 장기 파업과 직장폐쇄, 노조위원장 구속 등 극심한 노사갈등을 겪었다. 조폐공사는 이같은 노사갈등을 극복하기 위해 2000년대 초반부터 각종 노사소통 시스템을 통해 노사 간 이해와 존중의 문화를 조성, 발전시켰다. 2014년에는 노사관계 비전을 재정립하여 선포하고, 2016년에는 노사 청렴공동실천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속적인 노사개선 노력을 통해 상생·협력적 관계로 전환함으로써 18년 연속 무분규를 달성했다.□ 또 양성평등 채용목표제, 장애인 전용 출입구 설치 및 문턱 없는 작업장 설계,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추진 등 취약계층을 위한 노력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 ‘노사문화 대상’을 받은 기업은 향후 3년간 정기 근로감독 면제, 세무조사 유예, 은행 대출금리 우대, 신용평가 가산점 부여 등의 혜택을 받는다. □ 조폐공사는 고용노동 분야에서 최근 3년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선정(인사혁신처, 교육부),‘장년친화 직장 만들기 우수사례 기관(노사발전재단)’선정, 가족친화문화 조성 유공 및 일·가정 양립 우수기관 장관 표창(여성가족부) 등의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조폐공사는 노사 화합과 협력의 시너지를 모아 최근 3년 연속 사상 최대 매출액을 경신하는 최고의 경영성과를 거뒀다. 그 결과 공사 창립 이래 최초로 정부 경영평가에서 3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A등급을 달성하는 등 ‘공공기관 혁신의 아이콘’으로 부상하고 있다.붙임 : 조폐공사 2017년 노사문화 대상 대통령상 수상 기념촬영 사진 1부. 한국조폐공사 2017-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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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보안기술 꽃피울 ‘조폐 명인’ 탄생 조폐보안기술 꽃피울‘조폐 명인’탄생- 조폐공사, 창립 66주년 맞아 조폐보안기술 명맥 잇고 발전시킬 조폐기술요원 선발- 디자인·조각, 인쇄, 주화, ID 등 6개 분야 13명 인증서 수여□ 돈을 만드는 데는 여러 기술이 필요하다. 특히 위변조 방지기술이 허술하면 ‘가짜 화폐(위폐)’가 나돌기 쉽다. 하지만 여느 산업 현장에서 그렇듯 이런 기술들을 축적, 발전시키고 전수하기란 쉽지 않다. 많은 기업들이 ‘명장’이나 ‘명인’제도를 만들어 현장 기술인력의 사기를 북돋는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이다.□ 김화동 한국조폐공사(www.komsco.com) 사장은 11일 대전 본사에서 열린 창립 66주년 기념식에서 13명의 조폐 장인(조폐기술요원)에 인증서 및 휘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선발된 조폐기술요원은 최고 등급인 명인(名人, Master) 3명, 그 다음 등급의 명장(名匠, Expert) 3명, 명수(名手, Adept) 7명 등이다. 이들은 화폐 디자인·조각, 인쇄, 주화, 제지, ID, 보전기술 분야 등 6개 분야에서 탁월한 기술과 전문지식을 보유하고 장인정신이 투철한 직원들이다. 특히‘86 아시안 게임 기념주화’,‘88 올림픽 기념주화 및 기념메달’ 등의 극인(주화나 메달의 문양을 압인하는 앞뒷면의 금형)을 조각하고 귀금속 주화 테두리 문자각인 장치를 개발, 실용신안특허도 취득한 화폐본부 조승만 차장은 명수에서 일약 최고 단계인 명인에 올랐다. □ 위변조 방지기술 등 핵심 조폐기술을 보존·육성하는 역할을 맡게 될 조폐기술요원들은 각 분야에서 경험을 통해 쌓은 전문지식과 신기술 및 기능을 보급·전파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 조폐공사는 현장 생산기술의 보존, 육성 및 발전을 위해 세계적 기업인 미국 GE(제너럴일렉트릭)가 도입해 큰 효과를 보았던 6시그마 운동을 비롯, 품질분임조 활동, ISO(국제표준화기구) 규격 획득 등도 적극 활용중이다. 이와 함께 ‘100 - 1 = 0’이라는 품질경영도 펼치고 있다.‘100 - 1 = 0’은 100개의 제품 중 고객이 99개의 제품에 만족하더라도 1개의 제품에 불만족하면 고객만족은 0이라는 뜻이다. □ 김화동 조폐공사 사장은 “‘조폐 장인 인증제도’는 조폐보안 분야의 주요 핵심 기술을 계승하고 발전시킴으로써 기술기업의 면모를 새로이 다지기 위한 것”이라며 “조폐보안기술이 국민들의 생활속에서 안전하고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붙임 : 조폐공사 창립 66주년 행사 및 조폐기술요원 인증서 수여 사진 한국조폐공사 2017-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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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창립 이래 4년 연속 매출액 ․ 순이익 경신 조폐공사, 창립 이래 4년 연속 매출액 ․ 순이익 경신- 창립 66주년,‘공기업 혁신의 아이콘’되다 - 최근 3년간 경영혁신 통해 사업체질 획기적 개선 - 메달 ․ 정품인증 ․ 해외 수출 등 신사업 급속 성장 화폐사업 정체 극복 - 단순 조폐기관에서‘글로벌 빅5’종합 조폐보안기업으로 변신- 3년 연속 정부 경영평가 A등급 획득 … 무차입 경영 실현□ 10월 1일로 창립 66주년을 맞은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가 화폐를 만드는 단순 조폐기관에서 글로벌 종합 조폐보안기업으로 발빠르게 변신하고 있다. 지난 3년간 강도 높은 경영혁신과 사업체질 개선에 힘쓴 덕분이다. 그 결과 ‘동전없는 사회’로의 전환으로 지폐와 주화 제조량이 줄어드는 추세인데도 불구, 매출액과 순이익은 4년 연속 사상 최대를 돌파할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 □ 조폐공사는 2014년 4,276억원, 2015년 4,595억원, 2016년 4,643억원으로 3년 연속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 매출액은 지난 2012년 3,515억원에서 4년만에 1,100억원 이상이 늘었다. 영업이익도 2014년 42억원, 2015년 47억원에 이어 2016년 59억원으로 매년 증가했다. 이처럼 매출액과 이익이 늘어남에 따라 부채비율이 2013년 23.3%에서 지난해 17.8% 낮아지는 등 무차입 경영을 실현했다. 김화동 사장은 “올해도 매출액이 작년보다 최소 150억원 이상 증가하고 순이익도 늘어나는 등 4년 연속 신기록 달성이 확실시된다”고 밝혔다.□ 특히 이같은 성적은 화폐사업이 정체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3년간 신사업 육성 전략이 주효한 덕분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 2007년 2,075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62%를 차지했던 화폐사업 매출액은 2016년 1,697억원으로 줄어들면서 비중이 36.6%로 하락했다. 반면 신사업은 지난해 1,700억원의 매출을 달성, 비중이 36% 수준으로 올라섰다. □ 조폐공사가 지난 3년 동안 강력하게 추진해온 신사업은 △기념메달 △정품인증 △ID △해외 시장 개척 △우즈베키스탄 현지공장(GKD)을 통한 세계 면펄프 수출 시장 확보 등이다. □ 2014년만 하더라도 소규모에 그쳤던 메달 사업은 지난해 471억원의 매출을 올릴 정도로 사업이 커졌다. 2022년에는 1,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게 목표다. 동전을 만드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메달을 제작,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 개척에도 성공했다. 고대 신화를 스토리로 한‘치우천왕 메달’, 한국을 대표하는 동물인 호랑이를 소재로 만든 ‘호랑이 불리온 메달’ 시리즈는 국내는 물론 해외 수집가들 사이에도 호평을 받고 있다. 두 시리즈 메달의 매출액(수출 포함)은 지난해 21억원에서 올해 150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첫 선을 보인 프리미엄급 고품위 아트 메달도 히트를 쳤다. 천연기념물 시리즈 1호‘참매‧매사냥 메달’과 2호‘흑우·흑돼지 메달’은 판매 개시 10~20분만에 전량 매진됐다. 아트 메달은 일반 메달보다 예술성과 입체감을 높인 반면 발행량(판매량)은 최소화해 수집가치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 정품인증사업도 조폐공사의 새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았다. 정품인증사업은 조폐공사가 화폐를 제조하면서 축적한 세계 최고 수준의 위변조방지 기술을 활용해 민간 기업들이 생산하는 제품이 진품임을 입증해주는 사업이다. 조폐공사는 짝퉁 ‘정관장’ 홍삼제품, 가짜 화장품 등을 판별할 수 있는 포장 패키지와 레이블(라벨), 특수용지, 특수잉크 등을 개발, 관련 기술을 중소기업에 전수하고 수출기업에 제품을 납품함으로써 해외‘짝퉁’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수출기업들을 돕고 동반성장하고 있다. 정품인증사업 매출은 올해 80억원으로 지난해(8억원)의 10배 수준에 육박할 전망이다. □ 조폐공사는 이와 함께 ID 사업 확대와 해외 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전자여권과 주민등록증, 전자공무원증, 외국인등록증, 복지카드, 청소년증 등 국가신분증을 만드는 ID사업은 사업 본격 개시 10년만에 매출이 1,100억원(2016년)을 넘어섰다. 전체 매출비중이 24%에 달하는 등 조폐공사를 이끌어가는 유망사업으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 전자여권과 전자주민증 등은 해외 수출에도 성공했다. 중앙아시아 K국에는 300만장(84억원)의 전자주민카드(e-NID)를, 동남아시아 E국에는 전자여권을 수출했다. 또 태국 정부에서 실시한 태국 주화 2종(5바트와 10바트) 국제 입찰에서 선진업체들을 제치고 조폐공사 수출 역사상 단일계약 기준으로 사상 최대인 3억 7천만장, 350억원 규모를 전량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 은행권 용지, 은행권 용지 제조에 쓰이는 특수잉크, ID카드에 내장된 IC칩을 제어하고 관리하는 COS(Chip Operating System) 등도 수출중이다. 수출액은 지난 2014년 385억원에서 올해는 사상 최대인 5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은행권 재료인 면펄프 생산을 우즈벡에 설립한 자회사 GKD의 경영도 완전 정상화돼 은행권 제조 경쟁력을 높였다. 2013년 △42만 달러 적자로 자본잠식 위기에 처했던 GKD는 2014년 22만달러 2015년 78만달러, 2016년 111만달러 등 흑자 경영기조가 정착됐으며 올해는 매출액과 순이익이 사상 최대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조폐공사는 이와 더불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에 대비, △블록체인을 활용한 공공분야 정품(진본) 인증 기술 △CCTV(폐쇄회로 TV) ․ 스마트 미터기의 해킹을 막을 수 있는 보안기술 등 IoT(사물인터넷) 기기간 교환되는 정보가 진짜 정보임을 인증해주는 기술 등도 개발중이다.□ 이같은 변신에는 크게 성장한 기술력이 바탕이 되고 있다. 조폐공사는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자체 기술연구원을 통해 조폐 기술은 물론 각종 첨단 위변조 방지 기술, 브랜드 보호 기술, ID 관련 보안기술, 특수잉크 기술 등의 개발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이렇게 개발된 첨단기술은 ‘신기술 나눔 설명회’를 통해 관련 중소기업에 개방 ․ 공유함으로써 동반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75명의 연구원이 일하는 기술연구원이 보유한 지식재산권 건수는 2014년 총 428건에서 2016년 502건으로 증가했다.□ 이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조폐공사는 정부의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으며 ‘공기업 혁신의 아이콘’이라는 평가도 받고 있다. 김화동 사장은 “지난 3년간의 도약은 강도 높은 사업체질 개선 노력에 힘입은 바 크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공공분야 진본 인증 분야를 이끌어 국민들이 믿고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17-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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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화폐본부, 추석연휴에도‘구슬땀’ 조폐공사 화폐본부, 추석연휴에도‘구슬땀’- 평창 올림픽 기념화폐 ․ 기념주화 제조에 추석도 잊어-“국가적 사업 성공 위해 땀흘리는 데 보람” □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고향에 있는 부모 친지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여늬 때와 다름없이 산업현장에서 묵묵히 구슬땀을 흘리는 이들이 있다.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 화폐본부 직원들이 그 주인공. 이들은 추석 연휴기간 내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 화폐와 주화를 만드느라 현장을 지킨다.□ 경북 경산에 자리잡은 조폐공사 화폐본부는 1급 보안시설로 우리나라에서 쓰이는 지폐(은행권)와 동전(주화)를 만드는 곳이다. 주화처는 이가운데 동전을 제조한다. 한 해 만드는 동전은 해마다 차이가 있기는 하나 대략 6억개 수준. 하지만 올 추석 연휴기간에 추석 당일 하루만 쉬고 일을 하는 것은 동전 때문이 아니라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주화 때문이다.□ 현재 조폐공사가 만들고 있는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주화는 올림픽 10종(금화 2종, 은화 7종, 황동화 1종)에 패럴림픽 2종(은화 1종, 황동화 1종) 등 총 12종이다. 이번 기념주화는 지난해 11월 1차분 기념주화에 이은 2차분이다. □ 국민적인 관심사속에 지난 9월 11일부터 29일까지 시중 은행 전국지점과 대행사인 풍산화동양행을 통해 선착순 방식으로 예약 접수를 받았다. 기념주화와 함께 발행되는 우리나라 최초의 기념화폐인 평창 기념은행권는 예약접수를 받은 결과 발행 예정물량(총 230만장)이 전량 매진됐다. □ 기념주화 제조는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가 한국은행(한은)이 정한 최대 발행량 이내에서 판매 예약물량 등을 감안해 한은에 발행을 요청하고, 한은은 다시 조폐공사에 발주하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평창 기념주화 2차분은 지난 2월 최종 디자인이 확정돼 시제품 제조에 이어 본제품을 만들고 있는 단계이다. 조폐공사 주화처의 직원들은 10월말까지 12종에 달하는 다양한 동전을 완벽한 품질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긴장의 끈을 늦추지 못하고 있다. □ 기념주화 제조 마지막 공정인 품질검사를 담당하는 김영선 과장(특수압인과)은 “디자인에서부터 주화를 찍어내는 압인 공정까지 모든 공정이 중요하지만 미세한 흠도 잡아내 무결점 제품을 출고시키는 검사공정도 소홀히 할 수 없다”며 “완벽한 품질로 아름다운 평창 올림픽 기념주화를 고객에게 선사한다는 책임감으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 2차 기념주화 디자인에는 3만원 금화에는 쥐불놀이, 2만원 금화는 강릉 아이스아레나 경기장과 경포호, 5천원 은화(7종)에는 대회 15개 종목 중 7개 개별종목, 1천원 황동화에는 대회 마스코트 ‘수호랑’이 적용됐다. 패럴림픽 기념주화는 5천원 주화의 경우 장애인 바이애슬론과 5개 종목을, 1천원 황동화는 대회 마스코트 ‘반다비’를 도안화했다. □ 조폐공사 화폐본부는 평창 기념주화뿐 아니라 평창 기념지폐도 제조중이다. 지폐를 만드는 인쇄처 직원들도 휴일인 9월 30일에서 10월 2일까지 사흘 일한다. 예약된 기념주화와 기념지폐 모두 12월 11~15일에 교부될 예정이다.□ 주화처 손정호 차장(압인공정과)은 “명절 연휴에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지내지 못해 다소 안타깝지만 국가적 사업인 평창 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땀흘리고 있다는 데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붙임 : 추석 연휴기간에도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주화를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조폐공사 화폐본부 현장과 기념주화 사진 한국조폐공사 2017-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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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추석맞이 이웃사랑’ 실천 조폐공사‘추석맞이 이웃사랑’실천- 30여곳 복지시설 등에 1,600만원 상당 온누리 상품권 전달- 대전 대구 부여 경산 등지 어려운 이웃에 온정의 손길 □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는 추석을 앞두고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본사와 ID본부, 제지본부, 화폐본부가 위치한 대전 부여 경산 대구 등 지역의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가 ‘추석 이웃사랑 행사’를 펼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조폐공사는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사랑의 기금’과 기부금 등으로 마련한 1,6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중촌사회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30여 곳과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한다. 조폐공사는 2008년부터 매 해 꾸준히 명절 이웃사랑 행사를 펼치고 있다.□ 조폐공사 김화동 사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붙임 : 전달식 사진 한국조폐공사 2017-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