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KOMSCO가 궁금하신가요?
보도자료
총 게시물 :
2038
37/408
-
조폐공사, '징검다리 랩소디' 특별사진전 개최 화폐박물관, ‘징검다리 랩소디’ 특별사진전 개최로 환경의 소중함 강조 - 대전 중심하천 ‘갑천’의 아름다움이 오롯이 담긴 사진전 - 동호회 전시회 이어 개인 사진전까지... 화폐박물관 문화소통의 매개체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문성열 사진작가의 ‘갑천’ 사진전 「징검다리 랩소디」를 개최한다. □ 이번 전시회는 환경부가 지난해 6월 ‘환경의 날’을 맞아 대전의 국가하천인 ‘갑천’을 ‘국가내륙습지보호지역’ 으로 지정한 것을 기념해 기획됐다. 그간 갑천 풍경을 기록해온 수천 점의 사진자료들 중 엄선한 작품 70여 점이 전시된다. □ 문작가는 매주 일요일 새벽마다 휴대폰 카메라를 활용해 갑천을 꾸준히 앵글에 담고 있다. 독특한 촬영 방식은 동호회 ‘갑천 걷는 사람들’과 함께 8년 전부터 이어지고 있다. □ 사진작품 속에는 갑천의 사계절이 오롯이 담겨 있다. 어둠의 빛깔에 따라 변하는 자연의 모습과 아름다운 생명의 탄생 순간 등이 담겨 있어, 사진별로 다양한 갑천의 변화를 감상할 수 있다. □ 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은 지역 사회공헌 활동으로 ΄23년 한해 전시회 개최, 방학 체험행사 실시 등 총 51건의 행사를 진행했다. 금년에는 다문화 가정을 초청해 ‘한국의 멋, 전통 민화 그리기 행사’를 개최하였고, 서양화 순수 동호회들의 ‘행복한 상상전’을 개최해 지역사회의 문화적 역량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 3월 30일에 개최되는 2024년 봄맞이 ‘벚꽃 페스티벌’에서는 행복장터(벼룩시장)를 열어 판매수익금을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기부하며, 4월 1일에는 장애인을 위한 나눔 음악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칠 예정이다. 올해도 장애인 화폐경제 교육, 취약계층 초청 행사 등 사회적 약자와 국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봉사와 기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 성창훈 사장은 “국민의 다양한 문화체험을 위해 화폐박물관을 무료 대관으로 운영하여, 더 많은 작가들이 의미 있는 작품을 전시할 수 있도록 했다”며, “지역민을 위한 전시기획으로 작가 발굴과 양질의 문화소통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4-03-19
-
조폐공사, 연천사랑상품권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박차 조폐공사, ‘연천사랑상품권’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박차 - 지역축제 입장료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다시 지역민에게 환급 - 관광 활성화,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14일 연천사랑상품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연천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식에는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과 김덕현 연천군수를 비롯하여 조폐공사 및 연천군 관계자가 다수 참석했다. □ 조폐공사는 전국 81개 지자체에 지류, 카드,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연천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류형 연천사랑상품권을 최초로 도입한다. □ 조폐공사는 지류형 연천사랑상품권 도입에 맞춰 연천군과 함께 지역축제 입장료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하는 ‘입장료 환급사업*’을 추진한다. * 입장료 환급사업은 지역축제 방문객이 지불한 입장료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하는 사업으로, 오는 10월에 열릴 연천 국화전시회 때 적용하여 축제입장료를 연천사랑상품권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 연천군은 지난 23년 약 200만명의 방문객을 유치한 대표적인 관광도시이다. 해마다 구석기축제, 연천율무축제, 통일바라기축제, 당포성 별빛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대표축제인 이번 국화전시회를 시작으로 연천사랑상품권을 활용한 입장료 환급사업을 조폐공사와 함께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 지역축제 및 관광지 입장료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하는 사업은 지역을 찾는 관광객의 비용 부담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이는 주변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이번 연천사랑상품권을 이용한 입장료 환급이 축제 방문객과 연천군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뿐 아니라 지역사랑상품권을 활용한 입장료 환급사업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조폐공사 2024-03-15
-
화폐박물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2024년 봄맞이 벚꽃페스티벌 개최 화폐박물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2024년 봄맞이 ‘벚꽃 페스티벌’ 개최 - 행복장터, 정신장애인을 위한 ‘온기 나눔 음악회’개최 등 다양한 행사 마련 - 다양한 체험, 공연으로 지역주민과 소상공인이 함께하는 문화 교류의 장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대전 화폐박물관 광장 일원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2024년 봄맞이 ‘벚꽃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 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이 위치한 유성구 탄동천 일대는 해마다 봄이 되면 아름다운 벚꽃길이 장관을 이룬다. 공사는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는 ‘벚꽃 페스티벌’을 아름다운 벚꽃이 어우러진 시기를 맞이하여 지역주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즐기는 문화교류 및 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준비했다. □ 2024년 화폐박물관 봄맞이 ‘벚꽃 페스티벌’은 이달 30일 행복장터(벼룩시장)에 이어, 4월 1일에는 정신장애우를 위한 나눔 음악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 올해 아홉 번째로 열리는 행복장터는 화폐박물관 광장에서 진행된다. 일반 판매자의 옷, 장난감, 신발 등 각종 재활용 가능한 물품과 조폐공사 임직원이 기증한 물품이 판매된다. 아름다운가게 대전충청본부와 유성관광두레협의회 소속 9개 지역업체, 사회적기업, 지역공방들이 참여한다. □ 조폐공사는 다양한 체험활동과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오억 원 들어보기’는 오직 화폐박물관에서만 가능한 인기 체험 코너이다. 이 외에도 ‘풍선아트’, 선착순 100명에게 제공되는 ‘캘리그라피 감동 글 엽서전’과 힐링연주그룹 ‘디퓨즈’, 뮤지컬 배우 ‘민시윤’, 대전댄스보컬학원 동아리의 ‘K-POP 댄스’ 공연도 진행된다. □ 조폐공사는 자체 판매한 수익금 전액과 벼룩시장 참가자들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기부한다. 이를 통해 사회적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며, 그동안 기부한 금액은 1,600여 만원에 달한다. □ 한편, 대전정신재활시설협회 주관하고 조폐공사가 후원한 ‘온기나눔 한마당 음악회’는 올해 처음 개최된다. 정신장애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재활을 응원하고자 준비되었으며, 협회회원과 가족, 일반시민 500명이 참여할 계획이다. 4월 1일 오후 2시부터 화폐박물관 광장에서 진행된다. □ 조폐공사는 지역사회 기여를 위하여 다양한 봉사,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23년 한해 화폐박물관에서 총 51건의 행사를 진행했으며, 지난 2월에는 다문화 가정을 초청해 ‘한국의 멋, 전통 민화 그리기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올해에도 취약계층 초청 행사 등 사회적 약자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 성창훈 사장은 “봄을 맞아 우리 공사의 아름다운 벚꽃 길에서 지역주민, 소상공인과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어 행복하다”며, “화폐박물관이 우리지역 문화명소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쓸 것” 이라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4-03-13
-
조폐공사,CEO가 참여하는 지식경영으로 조직문화 혁신 가속 조폐공사, CEO가 참여하는 ‘지식경영’으로 ICT기업과 문화기업으로 전환 가속화 - 독서와 토론(Book Insight)으로 조직의 전문성 제고와 소통 강화 - 전문가와 명사의 월례 특강(Business Insight)으로 환경변화에 능동적 대응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화폐수요 감소에 대응하여 제조업에서 ICT전문기업, 문화기업, 수출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 하고 있다. 공사는 임직원이 변화된 새로운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도록 하기 위해 Book Insight(독서경영)와 Business Insight(명사특강)을 두 축으로 하는 지식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 성창훈 사장은 지난해 10월 취임 후 “1,300명의 임직원들이 1년에 1권씩 책을 읽고 공유하면 공사는 1,300권의 지식이 축적 된다”고 강조하면서 독서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공사는 사내 인트라넷에 'Book Insight' 게시판을 개설하고, 임직원들은 읽은 책의 주요내용과 공사에 주는 시사점을 게재하고 있다. -임직원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지금까지 총 55권의 책(월평균 20명 내외)을 공유 하였으며, 매월 게재자 전원에 대하여 포상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 북인사이트에 참여한 한 직원은 “CEO도 직접 참여하는 독서와 토론을 통해 직원 간 의사소통이 원활해지고 서로의 관점을 이해하며 존중하는 문화가 형성되는 것 같다”며, “회사의 상황을 공유하는 계기가 되고, 조직 전반에 전문성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 또한, 전직원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명사의 특강을 듣는 월례 'Business Insight'도 추진하고 있다. - 지난해 11월에는 요즘 핫한 충주시청 김선태 주무관을 초청하여 회사 내 부쩍 늘어난 MZ세대와의 공감을 위해 ‘혁신과 소통을 통한 업무성과 사례’ 특강을 실시했다. - 올해에는 1월 KAIST 이광형 총장의 ‘미래학자의 시선으로 본 미래의 기원’을 시작으로, △2월 풍산화동양행 이제철 대표이사가 ‘K-예술형 주화와 화폐시장’을, △3월에는 국민경제자문회의 이인호 부의장이 ‘2024년 경제전망 및 정책 방향’이란 주제로 직원들에게 Insight를 제공했다. 조폐공사는 특강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 성창훈 사장은 “우리공사가 제조업에서 ICT기업과 문화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공부하는 임직원이 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AI 특강 시리즈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한국조폐공사 2024-03-13
-
조폐공사, 지역상품권, 온누리상품권 연계로 소상공인 지원 확대(디지털바우처의 현재와 미래) 조폐공사, 지역사랑상품권,온누리상품권 연계로 소상공인 지원 강화 - 81개 지자체에 지류,카드,모바일의 지역사랑상품권 토탈서비스 제공중 - 온누리상품권도 공사의 ICT 기술을 활용하면 토탈서비스 제공 가능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2월 29일 서울 오롯디윰관에서 공공상품권 활성화를 위해 '디지털 바우처*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 디지털 바우처(Digital Voucher) : 상품권, 할인권, 쿠폰 등과 같이 금전적 가치를 지닌 디지털 형태의 증서이다. 복지향상, 여행 문화생활 장려, 소상공인 지원 활성화를 위한 정부지원금 제공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 이번 세미나에는 카이스트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김의석 교수가 발제자로 참여했고, 성창훈 사장을 비롯한 공사 임직원과 행정안전부, 경기연구원, 시흥시청 등 관련분야 전문가가 함께 자리했다. □ 조폐공사는 소상공인 지원수단으로 활용되는 지역사랑 상품권 뿐 아니라 온누리상품권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지역사랑상품권의 착(chak)서비스*는 전국 81개 지자체(사용자 260만 명)에서 이용하고 있으며, 지류와 카드, 모바일의 토탈서비스 이다. * 착(chak) : ‘Change for Korea’의 약자로 2019년부터 서비스 시작 -한편, 공사는 온누리상품권에 대해서도 전국적으로 지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세미나 발제자 김 교수는 “다양한 결제수단이 발달한 국내에서 정부가 발행하는 공공상품권의 효과를 위해서는 지역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이 함께 시너지를 낼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며, “조폐공사 지급결제플랫폼은 공공상품권이 갖춰야할 투명한 자금운영 및 정책수당 적용 확대 등 소상공인 지원활성화를 위한 장점을 모두 갖추었다”고 주장했다. □ 성창훈 사장은 “조폐공사는 소상공인 지원기관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지역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은 그 목적이 같은 만큼 두 상품권의 연계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방안이다”며, “조폐공사의 ICT기술을 활용하면 온누리상품권의 지류 뿐 아니라 카드, 모바일의 토탈서비스가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 향후 조폐공사는 이번 주에 전통시장을 현장 방문하여 온누리상품권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소상공인 지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 한국조폐공사 2024-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