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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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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활성화 지원 조폐공사,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활성화 지원 - 소상공인 현장 목소리 청취를 위한 대전 도마시장 상인대표들과 직접 소통 나서 - 조폐공사, 온누리상품권과 지역상품권을 연계한 토탈서비스 추진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6일 대전 도마시장에서 전통시장의 온누리상품권* 활성화 지원을 위해 상인연합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 온누리상품권 : 대형 유통기업의 골목상권 잠식에 대비하여 전통시장을 보호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정부가 2009년부터 발행한 상품권이다. 지류형, 카드형 및 모바일상품권 세 종류로 발행되고 있다. 발행액은 23년 2.8조원, 24년 5조원(예정) 등 확대되고 있다. □ 이번 간담회에는 성창훈 사장을 비롯한 공사 임직원과 도마시장상인연합회 백승재 회장, 구교권 부회장 등 시장 상인들이 함께 자리했다. □ 조폐공사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지원을 위해 전국 81개 지자체에 지류, 카드, 모바일의 지역사랑상품권 토탈서비스와 전국에 온누리상품권 지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상인회 백회장은 “전통시장 소상공인 매출 증대라는 취지를 살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온누리상품권 사용 확대가 중요하다”며 조폐공사의 적극적인 지원과 역할을 요청했다. □ 또한, “시장 상인들은 아직 카드,모바일 상품권의 정산 및 매출관리 방법이 생소하다”며 상인들 대상으로 사용방법 교육과 손쉬운 모바일 환경 및 결제인프라 지원 등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노력해 달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 조폐공사는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확대를 위한 서포터즈 운영 등의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하여 온누리상품권 서비스 개선 및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매출증대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공사의 ICT 기술을 온누리상품권 서비스에 적용한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 성창훈 사장은 “조폐공사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지원 기관이라는 생각으로 온누리상품권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설 것”이라며, “지역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을 연계하여 소상공인 지원 효과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 한편, 조폐공사는 이번 도마시장 상인회 간담회를 시작으로 화폐본부가 있는 경산 인근의 대구 서문시장, 제지본부가 있는 부여 전통시장에서도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조폐공사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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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노사, 조폐 산업화를 위해 머리를 맞대다 조폐공사, 인사-보수제도 개선을 위한 노사(勞使) 공동 TF 발족 - 조폐산업 발전을 위해 노사가 한마음 되어 신사업 확대 추진 - 노사간 신뢰를 바탕으로 체계화 된 소통채널 구축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조폐가 산업이 되는 KOMSCO 2.0*을 뒷받침하기 위해 2월 27일 대전 본사에서 노사(勞使)대표 및 관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보수제도 개선 노사공동 태스크포스(TF)를 발족하고 노사가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 과거 실물 기반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했던 KOMSCO 1.0 및 디지털과 ESG경영으로 전환을 추진했던 KOMSCO 1.5를 넘어, KOMSCO 2.0은 디지털 경쟁력 기반의 조폐가 산업이 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정립과 ESG경영 정착을 주요목표로 한다. □ 이번 인사,보수제도 개선 TF는 근로시간, 휴게제도, 보수 등 주요 이슈를 논의하여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며, 공사의 제조업에서 ICT기업 및 문화기업으로의 전환을 노사가 함께 추진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 조폐공사는 화폐수요 감소에 대응하여 전자여권, 모바일신분증 등 IT사업과 예술형 주화 준비 등 문화기업으로의 사업전환을 추진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인사,보수 제도의 개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 노사는 직원의 고용안정과 근로조건 개선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조폐가 산업이 되는 KOMSCO 2.0 전략의 성공적인 추진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 이번 회의에서 김홍락 위원장은 “변화에만 집중하면 자칫 복지, 환경, 인권 등 중요한 가치들을 놓쳐 실패로 끝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모두를 위해 더 나은 길은 무엇인가 진지한 고민을 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 성창훈 사장은 “노사 간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변화,혁신을 통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안을 도출하는데 노사가 함께 노력하고 고민해 달라”며,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조폐공사는 지난 1월 노사가 한마음으로 준비한 ‘설맞이 진심가득 떡국 떡 썰기 행사’와 이번 제도개선 TF에 이어 향후에도 노사협력을 위해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조폐공사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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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국민권익위의 날 부패방지 유공 대통령상 수상 조폐공사,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부패방지 유공 분야 대통령상 수상 영예 - 인사부문 대상으로 강한 청렴시책 추진, 청렴윤리경영 가이드라인 도입 - 강도 높은 고위직 주도의 반부패・청렴활동 추진 - 청렴 생태계 구축과 올바른 공직문화 확산에 큰 기여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가 부패방지 유공 분야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27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제12회 국민권익위의 날’ 기념식에서 기획조정처 김서윤과장이 부패방지 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고 등급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2월 27일을 ‘국민권익위의 날’로 제정하고, 사회 각 분야에서 국민권익을 증진하거나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을 발굴해 포상한다. □ 부패방지 유공 분야는 부패취약분야 개선 등 각급 기관의 반부패노력을 촉진・지원하고, 청렴인식・문화확산에 기여하거나 공적이 있는 일반국민, 공직자, 각급기관 및 단체의 유공자를 선발하여 공개 검증을 거친다. □ 김과장은 청렴도 향상에 기여한 관리자에게 ‘청렴・윤리가점’을 신설하여 인사부문 대상 청렴시책 추진, 청렴・윤리인식 강화를 위한 ‘청렴결의대회’, 문화 공연형 ‘청렴라이브’ 등을 개최했다. 또한 고위직 주도의 ‘반부패・청렴추진단’ 운영 등 임직원 청렴체감형 활동을 추진하여 조폐공사 청렴생태계 구축과 올바른 공직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조폐공사는 지난 ΄23년에도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3년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2등급(우수기관)에 선정되었었다. 이는 공기업 직군 그룹 최고 등급에 해당된다. 특히, 기관장(고위직 포함)의 관심과 노력도 지표 중 부패통제역량 강화 부문에서 청렴관련 조직 확대 및 예산 증액 등 인프라 확대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 성창훈 사장은 “이번 수상은 청렴한 공기업을 만들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노력하여 이뤄낸 결실”이라며, “올해 수상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국민에게 더욱 신뢰 받을 수 있도록 임직원이 함께하는 부패방지 청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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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홀 미팅 소통으로 조직문화 개선 조폐공사, 디지털 기업으로 전환 가속화' - ICT 경력직 직원과의 직접 소통 프로그램 ‘KOMSCO ICT 경력직 타운 홀 미팅’ 개최 - 수평적 기업문화 정착으로 디지털전환 전략 ‘KOMSCO 2.0’ 추진 박차'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가 모바일신분증과 지역사랑상품권 지급결제 전국 확산 등 ICT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하며 기업문화 개선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 조폐공사는 ICT분야에 2021년 외부 전문가를 ICT이사로 신규 임용한 데 이어 그동안 21명의 ICT 경력직을 채용했고, 올해도 15명의 경력직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들은 전통적인 제조 기업을 디지털 기업으로 진화시키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 작년 10월 취임한 성창훈 사장은 디지털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 정립을 골자로 한 ‘KOMSCO 2.0* 전략’을 선언하면서, 개방적・수평적 기업문화를 기반으로 삼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 과거 실물 기반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했던 KOMSCO 1.0 및 디지털과 ESG경영으로 전환을 추진했던 KOMSCO 1.5를 넘어, KOMSCO 2.0은 디지털 경쟁력 기반의 조폐가 산업이 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정립과 ESG경영 정착을 주요목표로 한다. □ 성 사장은 혁신에 걸림돌이 되는 직원 및 부서 간 장벽을 허물어 조직 내 역량을 최대한 결집하겠다는 구상 하에 지난해 10월 취임 후부터 2030세대를 시작으로 3040, 4050등 세대별 ‘타운 홀 미팅’을 가지며 직접 소통해왔다. □ 이어 지난 2월 27일 네 번째로 열린 ICT 경력직과의 타운 홀 미팅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한 참석자는 “공사가 빠른 속도로 디지털 전환을 추진 중임에도 불구하고 단기간 내에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며 “ICT 분야 사업 확장을 위해서는 ICT 신입직원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내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이외에도 성사장은 경영현안에 대한 방향과 고민을 적은 ‘CEO 레터’를 직원들에게 보내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기업문화 개선에 반영하는 열린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직원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조폐공사에 따르면 얼마 전 자체 실시한 기업문화 진단 설문조사 결과 경영진의 신용도와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직원들의 인식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성 사장은 “직원 간 공감대 형성은 기업 경영을 위한 핵심 가치이자 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한 필수요소”라며 “앞으로도 ICT 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여러 세대와 성별, 본사와 소속기관을 아우르는 소통 행보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조폐공사 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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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회 크로스컨트리대회 개최 마라톤 꿈나무들의 달리기 향연, 제49회 한국조폐공사 사장배 크로스컨트리 대회 개최 -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 및 대덕연구단지 일원서 개최 - 대전시 초‧중‧고교생 선수 200여명 참가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가 후원하고 대전광역시육상연맹이 주최한 ‘제49회 한국조폐공사 사장배 크로스컨트리대회’가 28일 화폐박물관 및 대덕연구단지 일원(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열렸다. □ 1976년부터 한국조폐공사가 후원한 이래 올해로 49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2020년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잠시 중단되었다가 지난해 재개됐다. □ 이번 행사는 한국 마라톤의 미래를 짊어진 초‧중‧고 선수들을 격려하고 육상 꿈나무 조기 발굴을 통한 마라톤 저변 확대와 마라톤에 대한 일반 국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개최됐다. □ 쌀쌀한 날씨에도 조폐공사 직원과 시민들의 환호를 받으며 대전시 남・여 초‧중‧고등부 2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동계훈련 기간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 경기는 △남고등부 8km, △여고등부와 남・여 중등부 4.7km, △남・여 초등부 2km 등 총 6개 종목의 연구단지 순환 코스로 진행됐다. 이날 각 종목별 우승은 △남 고등부 김승엽(대전 체육고), △여 고등부 이민지(대전 체육고), △남 중등부 김태현(대전 체육중), △여 중등부 이준아(대전 체육중), △남 초등부 손천우(대전 관평초), △여 초등부 장예은(대전 관평초) 선수가 차지했다. □ 이와 함께 조폐공사 사장 특별상으로는 손천우(대전 관평초)와 김미옥 감독(대전 관평초)이 각 각 최우수 선수상과 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 조폐공사는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크로스컨트리 대회 개최뿐 아니라 대전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총 51건의 다양한 지역사회 맞춤형 봉사와 기부활동을 꾸준하게 펼쳐나갔다. □ 성창훈 사장은 “이번 대회가 도약의 발판이 되어 선수들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육상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조폐공사는 육상 꿈나무 지원을 위해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4-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