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KOMSCO가 궁금하신가요?
보도자료
총 게시물 :
2038
40/408
-
조폐공사, 다문화 가정과 전통 민화 그리기 행사 개최 조폐공사, 다문화 여성 초청 ‘한국의 멋, 전통 민화 그리기’ 행사 개최 - 우리의 전통민화 체험 및 화폐박물관 관람 - 다문화여성을 위한 문화 체험의 기회 제공과 더불어 자긍심 고취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은 6일 화폐박물관 1층 사임당홀에서 대전시 다문화가족지원봉사단 소속 다문화여성 20여명을 초청해 ‘전통 민화 그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 체험기회가 적은 대전지역 내 다문화 가정 여성에게 건전한 여가생활과 우리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으며, 행사 참석자들로부터는 큰 호응을 받았다. □ 23년 화폐박물관 특별전 ‘사임당의 뜰’을 전시한 이민정 작가와 조폐공사 기술연구원 디자인연구센터 직원들이 함께 1일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다문화 여성이 완성도 높은 민화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왔다. □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가정 한 참가자는 “한국의 민화를 직접 관람하고, 그려볼 수 있는 기회를 통해 한국인의 해악과 풍류를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 조폐공사는 화폐박물관을 지역주민들에게는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신진작가들에게는 무료 전시 공간을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의 선한 영향력을 가진 사람들과 협력하여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고 있다. □ 대덕특구기관 협력을 통해 소외계층 지원 및 지역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경제교육단체협의회와 함께 장애인 초청 경제교육과 청소년 진로직업 특강을 실시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계층에게 꼭 필요한 교육을 제공했다. □ 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은 23년 한해 특별전시실 운영, 방학 체험행사, 행복장터 등 총 51건의 행사를 진행했으며, 올해도 장애인 화폐 경제교육, 취약계층 초청 행사, 임직원 재능기부 등 사회적 약자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 성창훈 사장은 “명절 설을 앞두고 조폐공사 자원봉사자들과 다문화 가정이 함께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민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이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조폐공사가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4-02-07
-
조폐공사, 2024 갑진년 입체형 황금 용 기념메달 출시 조폐공사, ‘2024 갑진년 입체형 황금 용 기념메달’ 본격 출시 - 24년 푸른 용 해 맞아 여의주 물고 하늘로 승천하는 청룡을 입체적으로 표현 - 금메달 200개 한정, 6일부터 판매에 들어가 소진 시 까지 선착순 판매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가 6일 프리미엄 입체형 메달 시리즈의 여섯 번째 작품인 ‘2024 갑진년 입체형 황금 용 기념메달’을 출시한다. □ 기념메달 앞면은 여의주를 물고 구름 사이를 유영하는 용의 형상을 순금 세공품으로 제작하여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표면에는 ‘甲辰年’, ‘2024 YEAR OF THE DRAGON’ 글귀를 새겼다. □ 뒷면은 조폐공사 보안기술인 잠상기술을 적용하여, 보는 각도에 따라 ‘왕관’ 문양과 조폐공사 공식 로고인 ‘KOMSCO’ 문자가 번갈아 보인다. ‘KOREAN ART & CULTURE CREATED BY KOMSCO’ 글귀와 한국조폐공사 홀마크, 용무늬를 넣어 예술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 ‘2024 갑진년 입체형 황금 용 기념메달’은 국내유일 KRX 금시장 품질인증기관인 조폐공사가 순도 99.9%를 보증한다. 금메달은 총 200세트 한정 수량으로 제작하여 소장가치를 높였다. 무게는 총 20.35g 이상이고 판매가격은 개당 242만원이다. □ 조폐공사 쇼핑몰(www.koreamint.com), 현대H몰, 더현대닷컴, 롯데백화점몰에서 6일부터 선착순으로 예약 판매하고 발송은 14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 성창훈 사장은 “청룡의 해를 맞아 여의주를 물고 하늘로 승천하는 청룡처럼 어려움을 떨쳐내고 높이 날아오르는 한해가 되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입체형 메달을 기획했다” 며, “청룡은 지혜와 번영을 상징하기에 소중한 분들을 위한 선물로도큰 의미가 담겨 있다” 고 말했다. □ 조폐공사는 19년 ‘입체형 돼지 기념메달’을 시작으로 공사의 특수압인기술과 손광수 대한민국 명장(보석 및 금속공예 분야)의 세공기술을 결합한 입체형 메달을 매년 출시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 원광대학교와 협력하여 2번째 입체형 황금 용(龍)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조폐공사 2024-02-06
-
조폐공사, 사랑의 헌혈 행사 실시 조폐공사, 임직원 ‘사랑의 헌혈’ 참여로 생명나눔 실천 - 본사, 기술연구원, 제지본부, ID본부 총 4개 기관 참여 - 임직원 23명 동참, 생명의 참된 의미 되새겨...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협력하여 2024년 상반기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 이번 행사는 사흘 간(1/30~2/1) 본사, 기술연구원 등 4개 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총 23명이 사랑의 헌혈에 참여해 따뜻한 이웃사랑과 생명나눔을 실천했다. □ 코로나 이후, 헌혈에 대한 국민적 인식변화로 혈액량이 점차 감소추세에 있다. 특히, 동절기 원활한 혈액 수급에 동참하기 위해 조폐공사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 조폐공사는 매년 꾸준히 사랑의 헌혈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헌혈 참여 문화를 조성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공유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나의 소중한 한방울의 피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작지만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 조폐공사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공기업으로서 각계각층을 위한 맞춤형 후원 및 봉사활동 등 다방면에 걸쳐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조폐공사 2024-02-02
-
조폐공사, 사랑의 떡국 떡 썰기 행사 개최 조폐공사, 노사가 한마음으로 준비한 ‘설맞이진심 가득 떡국 떡 행사’개최 - 대전광역시 취약계층 300여 가구에 떡국떡, 김, 라면, 사골국물 등 식료품 전달 - 노사가 한마음으로 이웃사랑 온정 전파 - 전통시장, 중소기업 물품 활용, 지역상생 기여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29일 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본사 구내식당에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설 맞이 진심 가득 떡국 떡 나눔 행사' 를 개최했다. □ 이번 행사에는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 김현호 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장, 조폐공사 임직원 50여명, 자원봉사자 3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떡국 떡 썰기, 포장, 전달 봉사활동을 했다. 조폐공사 김홍락 노조위원장도 참석하여 노사가 한마음으로 주변의 이웃들에게 온정을 베푸는 행사에 함께 동참했다. □ 조폐공사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명절을 위해 2014년부터 매년 설 명절에 즈음하여 떡국 떡 나눔을 실천해왔다. 코로나 시기에 잠시 멈추고 다시 시작한 이번 행사는 대전지역 내 취약계층 300여 가구에 떡국 떡, 사골국물 등 떡국 재료를 후원했다. □ 후원물품 중 떡은 자매결연 전통시장에서, 사골국물과 김은 동반성장몰을 통해 중소기업 제품을 구매하여 상생협력을 도모했다. □ 조폐공사는 대전 본사에 이어 경북 경산, 충남 부여 사업장에서도 기부금 후원 등 설맞이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계속 펼쳐갈 계획이다. □ 이번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한 성창훈 사장은 “설을 맞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이 행복한 설날을 보낼 수 있도록 진심을 가득 담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 조폐공사는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5년 연속 선정기관으로 23년 2억 3천만원 규모의 후원을 실시했고 올해도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조폐공사 2024-01-30
-
조폐공사, 예술형 주화 세미나 개최 예술형 주화, 문화산업으로 발전 가능 - 예술형 주화 해외사례 및 시사점 세미나 개최 - 해외 각국은 연간(22년 기준) 2.1조원(호주)에서 4.8조원(미국) 수준으로 발행, 문화산업과 수출산업으로 활용 - 국내 도입 시 국부 창출 및 국가 이미지 제고에 큰 기여 가능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예술형 주화 국내 도입 연구의 일환으로 지난 25일(목)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예술형 주화 해외사례 및 시사점’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 이날 세미나에는 산업연구원 유슬기 박사와 국내 최대 기념주화 유통업체 풍산화동양행 이제철 대표가 발제자로 참여했고,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을 비롯한 공사 임직원과 전문가 등이 함께 자리했다. □ 예술형 주화(Bullion coin)란 액면금액이 표시된 법정주화로서 금, 은 등 귀금속을 소재로 발행되는 화폐이다. 국가적 대표 상징물을 소재로 매년 발행한다는 점과 판매가격이 귀금속 시세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는 점 등에서 기존의 기념주화와 차이가 있다. □ 이번 세미나 발제자인 산업연구원 유슬기 박사는 해외 예술형 주화 역사와 국가별 사례를 소개하면서, 예술형 주화가 국가 브랜드 이미지 홍보와 수출 활성화 등 문화산업 발전에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제시했다. □ 해외의 경우 미국, 캐나다, 오스트리아, 호주 등 많은 국가에서 예술형 주화 시장이 활성화 돼 있다. 2022년 기준 글로벌 최대 발행국 미국은 연간 4.8조원의 매출규모를 기록하고 있으며, 최저 수준인 호주도 2.1조원에 이르는 등 주요 6개국의 예술형 주화 시장 규모는 20조원 수준에 달한다고 밝혔다. □ 아울러 유 박사는 우리나라와 같이 비산금국인 오스트리아, 스페인 등의 사례 분석을 통해 예술형 주화 도입은 산금국(금 생산국)의 여부가 중요하기보다 예술형 주화에 대한 역사·문화적 콘텐츠가 더욱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 특히, 해외 주화시장에서 십이지신과 같은 동양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증대하고 있는 반면,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중국만 예술형 주화를 발행하는 등 경쟁자가 한정되어 있어, 무역 분쟁으로 중국의 주화 수출에 차질이 생길 경우, 한국에게 기회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 다음 발제자인 풍산화동양행 이제철 대표는 예술형 주화 해외 시장 현황과 국가 상징물을 소재로 국가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홍보 역할을 톡톡히 하는 주요국의 예술형 주화를 소개했다. □ 미국 독수리, 캐나다 메이플, 중국 판다, 오스트리아 필하모닉 주화를 예로 들면서 우리나라 역시 한류문화의 세계적 위상에 힘입어 예술형 주화를 문화산업으로 발전시킬 잠재력이 크다고 말했다. □ 또한 이 대표는 해외의 경우처럼 예술형 주화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현재의 액면발행 기념주화 발행 체계의 한계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예술형 주화를 통해 국내시장 저변을 확대하고 화폐산업의 꽃을 피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예술형 주화는 국가 상징물을 통한 국가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 화폐의 기획에서부터 제조, 유통, 수출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문화산업 및 수출산업으로 발전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새로운 산업 생태계 구축으로 발생할 경제적·문화적 효과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 한국조폐공사는 예술형 주화 국내 도입 연구를 위한 이번 세미나에 이어 학술 연구용역과, 독일에서 개최되는 세계화폐박람회(World Money Fair, 2.1.~2.3.)에 참가하고 예술형 주화를 발행하는 해외 조폐국 현장을 방문하는 등 선진 발행국의 시장 상황을 직접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조폐공사 2024-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