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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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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데일리안 보도에 대한 설명자료 데일리안 「화폐박물관 발길 1만 명대 아래로 추락...‘예산낭비·존폐위기’ 현실화」 기사에 대한 설명자료입니다.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27일(토) 데일리안에 게재된 「화폐박물관 발길 1만명대 아래로 추락... ‘예산낭비·존폐위기’ 현실화」 관련 기사에 대한 입장을 다음과 같이 밝힙니다. - 다 음 - 한국조폐공사가 운영하는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화폐박물관’은 수익을 내기 위한 목적이 아닌 공공기관이 추구하는 공익을 위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대전지역 문화예술교육 복합공간으로 활용하여 지역예술가를 위한 전시 공간을 지원하고 초, 중, 고 학생들에게는 경제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와는 별개로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주변의 이웃들에게도 다양한 도움의 손길을 드리고 있습니다. 해당 기사 내용이 사실과 다른 점이 있어, 올바른 내용을 알려드립니다. □ 화폐박물관의 관람객 수는 코로나 영향으로 2020년 이전 수준에 비해 크게 급감하였으나, 이후 회복세를 보여 작년(23년) 관람객 수는 48,000명을 기록하였고 올해는 코로나 이전 관람객 수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특히, 박물관은 혈세를 낭비하는 사업이 아닌 지역사회에 교육ㆍ기부를 하는 사회공헌 업무에 중점을 두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장애인ㆍ학생ㆍ다문화가정ㆍ보훈 가족 등을 위한 교육 기부 활동은 코로나 팬데믹 기간 대비 작년 실적은 5.6배 증가하였고, 코로나 이전인 18·19년 평균 대비하여도 1.3배 증가하였습니다. □ 박물관 예ㆍ결산 사항도 부족하게 운용되는 것이 아닌, 긴축적으로 편성한 부분을 연말에 사후 정산하는 것으로, 기재부 감사 시 지적된 바가 있어 올해는 이를 개선한 예산을 운용할 계획입니다. □ 또한 기재부가 지적한 박물관 이용에 관한 권고ㆍ통보사항을 작년 한 해 충실히 이행하여 장애인, 지역아동센터, 학교 밖 청소년 및 일반 학생을 위한 화폐경제교육 등 연 50회 이상, 1,800명 가량이 수혜를 받는 교육기부를 실시하였습니다. 한국조폐공사 202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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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창훈 조폐공사 사장, 타운홀 미팅으로 소통 강화 조폐공사, CEO 세대별 소통 통해 개방적 소통문화 새 바람 - CEO와 직원 간 직접 소통 프로그램 ‘KOMSCO 타운 홀 미팅’ 20대부터 50대까지 전 세대로 확대 - CEO의‘소통 리더십’통한 조직문화 개선 큰 호응 □ 한국조폐공사(www.komsco.com) 성창훈 사장은 사업구조 전환 추진과 함께 수직적, 보수적 사내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조폐공사는 23일 CEO와 직원 간 소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KOMSCO 4050 타운 홀 미팅’을 개최했다. 타운 홀 미팅은 직원으로 구성된 ‘KOMSCO 내부 자문단’과 사장이 직접 만나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주고받는 공사 특유의 ‘탈(脫) 격식’ 소통 프로그램이다. □ 성 사장은 지난해 2030, 3040세대를 시작으로, 올해는 부장급 직원인 4050세대와 최근 공사에 입사한 ICT 경력직원까지 범위를 확대하고 있고, 각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타운 홀 미팅도 계획하고 있다. 이는 그가 강조해온 ‘수평적, 개방적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내부 구성원의 목소리를 최대한 가까이, 자주 듣겠다는 의도에서다. 특히 제안된 의견은 관련 부서가 검토한 내용을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수시로 직원들에게 공유하며 피드백도 철저히 하고 있다. □ 4050세대를 대상으로 한 이날 타운 홀 미팅에서는 조직문화에 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소위 ‘MZ세대’ 후배 직원과의 근무에 대해 한 참석자는 “편견과 달리 젊은 직원들은 효율성과 공정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 같다”며, “그들만의 장점을 잘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 세대별 소통 이외에도 성 사장은 자신의 고민이나 솔직한 생각을 직원들에게 편지로 보내는 ‘CEO 레터’를 포함해 관리자들의 리더십의 성공과 실패극복 경험을 공유하는 ‘리더십 스토리’, 독서경영 채널인 ‘Book Insight’ 등 다양한 온라인 창구를 새로 열어 직원들과 다채롭게 직접 소통하고 있다. □ 성 사장은 “취임 후 계속해서 직원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간 덕분에 수평적, 개방적 조직문화로의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조폐공사를 기존 제조업에 더하여 ICT 전문기업, 문화기업, 수출기업으로 사업구조 전환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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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착(chak)'으로 정책수당 지급 확대 조폐공사, 지역경제 플랫폼 ‘착(chak)’으로 정책수당 지급 확대 - 60여 개 지자체, 350여 정책수당(총 943억원, 23년) - 전국단위 정책수당 확대 추진,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가 지역경제 플랫폼인‘착(chak)*’시스템 편의성을 기반으로 정책수당 확대를 위해 지자체와의 협업을 강화해 나간다. *‘착(chak)’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편리한 카드 발급과 상품권 충전 기능을 제공하며 가맹점에 설치된 QR키트나 발급받은 카드로 결제,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해 은행에서 발급ㆍ충전을 할 수 있는 오프라인 서비스도 제공 □ ‘착(chak)’은 정책수당 지급 대상자의 정보만 입력하면 바로 수당 신청과 지급이 이루어진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19년 4개 지자체, 12개 정책수당(80억원)에서 23년에는 59개 지자체에서 351개 정책수당(943억원)을‘착(chak)’을 통해 지급했다. □ ‘착(chak)’을 활용한 지자체 정책수당 지급은 신청ㆍ심사절차가 간단해 행정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뿐만 아니라 현금성 정책수당 지급방식에 비해 타 지자체에서의 잘못 사용 등 지급 취지에 맞지 않는 사용을 방지할 수 있다. □ 조폐공사는 그간 지역망인 ‘착(chak)’을 전국망으로 확대하기 위해 지난 12월 국민건강보험공단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로 쌓은 포인트를 조폐공사‘착(chak)’포인트로 전환해서 전국의 의원 등 요양기관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의 시스템 연계를 진행하고 있다. □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착(chak)’을 통한 전국단위 정책수당 지급으로 국민이 더 쉽고 편리하게 관련수당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 국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 지자체와 협의를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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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행복나눔 자판기 설치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조폐공사,‘ 행복나눔 자판기 1호 ’ 본사 설치,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기대 - 지역자활센터와 손잡고 취약계층 판로개척 - 자활기업 제품 판매 자판기 부대비용 지원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가 대전지역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돕기위해 ‘행복나눔 자판기’ 설치 사업에 나선다. □ ‘행복나눔 자판기’ 사업은 조폐공사가 대전광역자활센터 및 대전중구지역자활센터와 손잡고 저소득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사회와 상생 협력하는 사회공헌의 일환이다. □ ‘행복나눔 자판기’는 본사에 설치되어 대전 5개구 자활기업에서 생산된 커피, 방향제, 수공예품 등 일상생활제품을 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판매한다. 이를 위해 조폐공사는 자판기 설치공간, 전기료 등 부대비용을 지원하고, 자활센터는 자판기 설치·운영 비용을 부담한다. □ 조폐공사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에게 다양한 재정지원과 제품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작년 한해 400여 명의 민간 일자리를 창출하여 대전광역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일자리를 만들 수 있는 ‘행복나눔 자판기 1호’를 본사 내에 설치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조폐공사의 자원과 역량을 활용해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는 공익사업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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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2024년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 참가 조폐공사, 2024년 40여명 신규 채용 일환으로 CEO 공공기관 채용박람회 현장 방문 및 취준생 격려 - 2024년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 참가 - 상반기 중 정규직 40여명 규모 채용 예정 - 디지털 전환 가속화, 조폐산업 생태계 확장을 이끌어갈 인재 선발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오는 17일부터 18일 양일 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기획재정부 주최로 열리는 ʹ2024년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ʹ에 참가한다. 올해 ICT경력직, 일반전형, 고졸전형 등 40여명의 신규 채용 계획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하고 취업 준비생들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나선다. □ 조폐공사는 채용설명회(유튜브 LIVE 생중계)를 통해 기관 소개, 24년도 채용계획 및 채용과정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상담부스에서는 일반전형, 고졸전형 등 채용과 관련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취업 상담을 지원한다. □ 열정인재, 전문인재, 정도인재, 소통인재를 인재상으로 삼고 조폐산업 생태계의 중심에서 경쟁력을 확장해갈 진취적인 인재 채용을 계획하고 있다. □ 특히 공공기관 취업에 관심 있는 장애인 취업 준비생들을 위한 ʹ장애인 채용 상담 부스ʹ에도 참여해 장애인 정부 정책 홍보에 앞장 설 예정이다. □ 한편 이번 박람회에서 주요 ICT 사업 중 하나인 ʹ공공 NFT 사업ʹ 홍보를 위한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한다. 종이 상장을 디지털 상장으로 대체하는 기술을 주요 사례 중심의 시연을 통해 소개하며,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자리다. □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대내외적 디지털 경쟁력 기반 마련이 중요해진 만큼 공공기관도 시장 흐름에 따른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정립과 ESG경영을 주도해야 한다.”며 “이와 같은 변화에 동참할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를 선발해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마련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4-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