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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연말 '미리메리크리스마스' 행사로 따뜻한 이웃사랑 전파 조폐공사, 연말‘미리메리크리스마스’ 행사로 따뜻한 이웃사랑 전파 - 지역아동 보호시설 찾아 맞춤형 선물과 깜짝이벤트로 행복한 크리스마스 선물 - 임직원 직접 봉사 활동 및 500만원 상당 기부금 전달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18일 대전지역 내 아동 보호시설인 천양원(원장 이재훈)을 방문하여 크리스마스를 기대하는 아이들을 위한 ʻ미리메리크리스마스ʼ 행사를 실시했다. □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보호시설 아동을 응원하고 따뜻한 겨울나기와 온정을 나누기 위해 공사 성창훈 사장과 임직원이 함께 뜻을 보아 참여한 봉사활동이다. □ 조폐공사는 산타에게 소원을 빌어 원하는 선물을 받고 싶어 하는 아이들의 동심에 착안하여 사전에 아이들이 원하는 선물을 조사하고 아이들에게 직접 선물을 전달하는 이벤트를 실시했다. 200만원 상당의 선물이 전달됐고, 선물을 뜯어본 아이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선물이 나오자 크게 기뻐했다. □ 조폐공사 임직원은 아이들에게 전달할 선물을 직접 포장하고 초등부 아이들과 함께 청소년부에게 줄 선물도 함께 포장하며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함께 기억할 수 있도록 했다. □ 서프라이즈 선물 이외에도 총 500만원의 기부금을 후원하며 아이들이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후원했다. □ 조폐공사는 대전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 맞춤형 봉사와 기부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 이번행사에 함께 참여한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행복하고 공사 직원들 모두가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를 보내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찾아 온기와 관심을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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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화폐박물관, 정상운 작가 '폴리에틸렌의 습격' 환경 사진전 개최 조폐공사 화폐박물관, 정상운 작가‘폴리에틸렌의 습격’환경 사진전 개최 - 렌티큘러를 활용한 환경보호 주제의 입체 사진전 - 12월 19일부터 30일까지 특별 전시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 화폐박물관(대전 유 성구 소재)은 12월 19일(화)부터 30일(토)까지 박물관 내 특별전시실에서 사진작가 정상운의 환경 사진전 ‘폴리에틸렌의 습격’을 개최한다. □ 이번 전시는 플라스틱과 일회용품의 무분별한 사용으로 환경오염의 심각성에 경종을 울리고자 기획됐다. 작가는 포장용 비닐봉지, 플라스틱 음료수병 등 폴리에틸렌으로 만들어진 일회용 제품들이 범람하고,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플라스틱이 썩지 않고 수백, 수천 년 동안 남아 해양생태계를 위협할 뿐만 아니라 인간의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문제를 작품에 담아내고자 했다. □ 이번 전시는 폴리에틸렌에 갇힌 물고기, 폐비닐을 먹이로 고통 받는 거북 등 총 15점이 전시되는데, 일반 사진뿐만 아니라 렌티큘러 사진도 함께 전시되어 흥미를 끈다. 렌티큘러란 양면 볼록렌즈로 보는 각도에 따라 서로 다른 그림이 입체적으로 보이는 것을 말한다. □ 렌티큘러 사진 작품 중‘돌출’은 정면에서는 아스팔트 도로만 보이지만 한 걸음 옆에서 보면 일회용 커피용기가 아스팔트에 버려진 이미지가 보이면서 무심코 버려지는 생활 쓰레기에 경각심을 울린다. □ 정상운 작가는 목원대학교 산업미술과를 졸업하고 중부대학교 대학원에서 사진영상학을 전공한 후 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 한국미술협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예총 예술문화상, 독도 사진 공모전 등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할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화폐박물관 유순 차장은 “이번 전시회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누리는 편리함이 환경에는 큰 고통임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될 것” 이라며 “지속가능한 지구를 보존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를 생각해보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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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모바일 앱 기반 음주운전 점검방식 도입' 인사혁신 우수사례 국무총리상 수상 조폐공사,‘모바일 앱 기반 음주운전 점검방식 도입’인사혁신 우수사례 국무총리상 수상 -‘모바일신분증 앱’으로 전자 운전경력증명서 발급·제출 제도 운영 - 혁신적인 음주운전 경력조회 시스템 도입으로 개인정보보호 및 업무편의성 제고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2023년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모바일신분증 앱을 통한 음주운전 점검방식 도입' 사례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2023년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공공부문의 인사혁신을 확산시키고자 중앙부처, 공공기관 등의 인사혁신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는 것으로 정부의 인사혁신 성과와 노력 등을 홍보하여 선진화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대국민 정부 신뢰도 제고를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 조폐공사가 202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행정안전부 모바일 신분증은 오프라인에서는 물론, 온라인·비대면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통합형 신분증이다. 모바일 신분증 앱을 통해서 신원확인뿐만 아니라 주민등록표등본, 운전경력증명, 납세증명 등 각종 전자증명서 발급 및 제출이 가능하다. □ 조폐공사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연2회 음주운전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전에는 본사 인사담당자에게 직접 서류를 제출하여 개인정보 유출 위험 등의 문제가 있었다. 공사는 '모바일신분증 앱'의 전자증명서 발급·제출 기능에 착안하여, 2023년 음주운전 점검 시부터 '모바일신분증 앱'을 통해 운전경력증명서를 발급받아 제출기관(한국조폐공사)을 선택해 즉시 제출할 수 있도록 하고, 제출내역은 '정부 전자문서지갑'을 통해 확인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 조폐공사는 모바일 앱 기반의 업무 프로세스 개선으로 개인정보 보호뿐만 아니라 서류 취합과정을 생략하는 업무절차 간소화로 행정편의성도 제고하였다. □ 조폐공사의 인사혁신 우수사례는 음주운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는 정부 및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에서도 도입 및 활용이 가능하여 인사제도 운영에 실질적인 개선효과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디지털플랫폼을 활용한 인사제도 혁신으로 업무효율성을 높였다”며, “지속적인 인사업무 혁신을 통해 선진화된 공직사회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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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디지털 증지 개발 성공 조폐공사, 디지털 증지 개발 성공 - 정품인증 넘어 유통추적시스템으로 불법유통 차단 - 보이스아이(주)와의 공동 연구개발을 통한 동반성장 기술 협력 기대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고밀도 바코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보이스아이(주)와 8개월 동안의 공동연구 끝에 디지털 증지 개발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 디지털 증지란 디지털 보안코드가 내장되어 제품제조 및 유통 출고 단계에서 제품에 부착하면 스마트폰을 통해 정품인증뿐만 아니라 제품 생산부터 소비까지 모든 유통망에 대한 추적과 통제가 가능한 기술이다. □ 조폐공사는 이번에 개발된 디지털 증지가 공사의 보안기술과 보이스아이社의 고밀도 바코드 기술이 융합된 것으로 브랜드 보호기술경쟁력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 설명했다. □ 조폐공사는 이번 기술 개발 성공으로 브랜드 보호 사업 확장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그간 공사의 브랜드 보호 사업은 농산물, 화장품 등 K-브랜드 보호를 위해 보안라벨을 부착하는 정품인증 중심으로 추진됐다면 디지털 증지 도입으로 정품인증을 넘어 담배, 주류, 의약품 등 불법유통 방지가 필요한 소비재까지 그 범위가 확장 될 것이라 내다봤다. □ 실제로 미국, 러시아, 인도네시아 등의 국가에서는 담배에 납세필증(Tax Stamp) 형태로 디지털 증지가 부착되어 유통되고 있다. 담배뿐만 아니라 주류에도 세금 징수와 제품의 진위확인, 유통망 관리를 위해 디지털 증지 도입이 확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 조폐공사는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을 꾀한다는 전략이다. 글로벌 브랜드 보호기술 시장은 조작식별, 유통추적, 정품인증, 도난방지 분야로 구분되는데 2019년 이후 매년 평균 약 4.4%정도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기술이 활용될 수 있는 유통추적 분야는 매년 약 6.1%의 성장세를 보이며, 2024년 시장규모는 16억 230만 달러, 한화로 2조 1천 억(12월 12일 원달러 환율 1,315원 기준) 규모로 내다보고 있다. □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국내 기업과의 동반협력으로 기술기업 으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갖추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술 개발을 통해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것” 이라고 전했다. 한국조폐공사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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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맥키스컴퍼니, 연말연시 맞아 건전 음주 문화 조성에 앞장선다 조폐공사-맥키스컴퍼니, 연말연시 맞아 건전 음주 문화 조성에 앞장선다 - ㈜맥키스컴퍼니,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시지회와 업무협약 체결 - 행정안전부 모바일 신분증 사용 정착 통한 음주관련 사고 예방 활동 강화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가 (주)맥키스컴퍼니,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시지회와 함께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11일 체결했다. □ 3개 기관은 올바른 신원확인을 통해 미성년자 대상 주류 판매 등 각종 사회 문제를 예방하고, 건전한 음주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을 통해 △새로운 신원확인 수단으로서 모바일 신분증 홍보 △신원확인 의무자의 쉽고 편리한 신원확인 수단 제공 △미성년자 음주예방 캠페인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 3개 기관은 2030세대를 중심으로 ‘찐분증(진짜 + 법적 신분증)’ 으로 불리며 발급이 증가하고 있는 모바일 운전면허증이 새로운 신원확인 수단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 조폐공사는 외식업주들에게 실물신분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갖는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이해시키고 올바른 검증방법을 수행할 수 있도록 안내 자료를 배포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으로 외식업주들은 위조 신분증을 제시한 미성년자에게 주류를 판매하여 영업정지와 같은 행정처분 등의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맥키스컴퍼니는 모바일 신분증 홍보문구가 담긴 `이제우린' 소주 20만병을 대전ㆍ충청권에 유통하고, 미성년자 출입금지 스티커를 각 술집에 배포하여 청소년의 술집 출입을 사전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 ㈜맥키스컴퍼니는 18년간 계족산 황톳길 조성·관리에 매년 10억 여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제우린’과 ‘선양’ 소주 판매 1병당 5원씩 장학금을 조성하여 지역사회의 경제·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쓰고 있는 대전ㆍ충청지역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이다. □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시지회는 대전 소재 약 1만 2천여 명의 외식업 종사 회원을 대상으로 올바른 신원확인 활동을 독려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 3개 기관은 모바일 신분증 홍보를 위한 간단한 퀴즈 풀기, 제품 사진 인증을 통해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추진한다. □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실물 신분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갖는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철저한 보안성과 편리성을 갖추고 있다”며, “공사는 행정안전부 모바일 신분증 전문기관으로서 사회 다양한 분야 관계기관들과 협력하여 위조 신분증을 이용한 사회 문제 해결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국조폐공사 2023-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