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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레슬링팀, 제17회 전국레슬링종합선수권대회 '금3 은1 동2' 수상 맹활약 조폐공사 레슬링팀, 제17회 전국레슬링종합선수권대회‘금3ㆍ은1ㆍ동2’수상 맹활약 - 21,22년에 이어 3연속 단체전 1위 - 지도자상, 최우수선수상 영예 독차지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 레슬링팀이 12월 15일부터 21일까지 강원도 태백시 태백고원체육관에서 열린 대한레슬링협회 주최 ‘제17회 전국레슬링종합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 및 단체전 1위, 최우수선수상 및 지도자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 일반부 그레코로만형에서 이세열(130kg), 김진혁(97kg), 박상혁(87kg) 선수가 각 체급별 1위로 금메달을, 신재환(72kg)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김은빈(72kg), 양세진(82kg) 선수가 동메달을 목에 걸어 참가선수 모두 메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조폐공사 레슬링팀은 2021년, 2022년에 이어 3년 연속 단체전 1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이외에도 발군의 기량을 선보인 박상혁 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진형균 감독은 지도자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 1974년 창단한 조폐공사 레슬링팀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 비록 1998년 IMF 외환위기 시절 팀 해체라는 시련을 겪었지만, 2009년 국민 생활 체육 진흥에 기여하고자 레슬링팀을 재창단하며 선수들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으며, 한국 레슬링계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특히 팀 소속 양정모 선수는 1976년 캐나다 몬트리올 올림픽 대회에서 대한민국 건국 이래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하였고, 1984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대회에서도 방대두, 이정근 선수가 동메달을, 1996년 미국 애틀랜타 올림픽에서는 양현모 선수가 은메달을 땄다. 이후에도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이세열 선수가 은메달을, 2019년에는 이탈리아 사사리 국제대회에서 김은빈 선수가 동메달을 차지하는 등 국제대회에서 꾸준히 메달을 획득해 국위 선양을 하고 있다. □ 2009년부터 팀을 이끈 진형균 감독은“공사의 관심과 지원 속에 선수와 지도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한 결과”라며, “한국조폐공사 레슬링팀은 앞으로도 우수한 성적을 통해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대한민국 레슬링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붙임 대회 참가 사진 한국조폐공사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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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깜짝 크리스마스 행사'로 행복한 일터 조성 조폐공사, ‘깜짝 크리스마스 행사’로 행복한 일터 조성 - 공사 캐릭터 활용한 산타 기부 행사로 활기찬 조직문화 - 임직원 자발적 모금 기부... 연말연시 따뜻한 이웃 사랑 실천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연말연시를 맞아 한 해를 마무리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는 임직원에게 따뜻하고 유쾌한 하루를 선물했다. □ 조폐공사는 지난주 행복한 일터 조성의 일환으로 ‘Santa is coming to KOMSCO’행사를 열고 크리스마스 선물 증정과 함께 임직원이 참여하는 기부금을 모금 했다. □ ‘Santa is coming to KOMSCO’는 조폐공사 공식 캐릭터인 위보가 산타로 변신, 대전 본사 및 연구원 사무실을 방문하여 임직원들을 응원하고, 소소한 이벤트로 자발적인 기부금을 이끌어내어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 자선 모금행사는 추억의 뽑기판을 만들어 일정금액 이상을 기부한 직원에게는 뽑기의 기회를 제공하고 푸짐한 선물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임직원들은 통 큰 기부와 함께 서로 뽑기 기회도 배려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렇게 조성된 기부금은 공사 기부금과 함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한국조폐공사 임직원 명의로 기부될 예정이다. □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오늘 같은 행사로 경직된 조직문화가 유연하고 생동감 넘치는 조직으로 변화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참여하고 나아가 공사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사회에 온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붙임 행사 사진 한국조폐공사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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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수협은행, chak서비스로 어촌지역 생활 편의성 높인다 조폐공사-수협은행, chak서비스로 어촌지역 생활 편의성 높인다 - 수협은행과 업무협약... chak서비스 이용 편의 제공 -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가 수협은행과 제휴해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서비스를 시작한다. □ 조폐공사는 수협은행 본점에서 성창훈 사장과 강신숙 수협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2일 수협은행과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 이번 업무협약으로 조폐공사와 제휴한 금융기관은 수협은행을 포함해 농협은행, 신협, 새마을금고 등 9개 금융기관으로 확대된다. 특히 어촌지역에 특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수협은행과의 업무제휴로 어촌지역 거주민들이 편리하게 지역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 조폐공사의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은 스마트폰앱 ‘착(chak)’을 통해 편리하게 카드 발급과 충전이 가능하며,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디지털 취약계층에게는 은행을 방문해 발급과 충전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오프라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 조폐공사는 2019년부터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플랫폼 ‘착(chak)’을 구축·운영하고 있으며, 착(chak)은 '23년 10월 말 기준, 전국 80여개 지자체에서 250만 명이 이용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지역경제 금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전국 어디서나 국민들이 편리하게 지역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성장하기 위해 정책수당과의 연계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수협은행과의 서비스 제휴로 보다 많은 국민이 좀 더 쉽고 편리하게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금융기관과 제휴해 서비스의 질을 개선하고 이용 대상을 넓혀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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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창훈 조폐공사 사장, 사내 소통 장벽을 허물기 위한 광폭행보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 사내소통 장벽을 허물기 위한 광폭행보 - CEO가 직접 참여하는 세대별 릴레이 타운홀 미팅 실시 - 20·30·40 세대별 자문단과 함께 소통문화 정착 노력 □ 성창훈 한국조폐공사(www.komsco.com) 사장의 소통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지난 10월, 한국조폐공사 제25대 사장으로 취임한 성창훈 사장은 전통적 제조업에서 ICT서비스 기업으로 탈바꿈을 하고 있는 조폐공사의 최우선 과제는 ‘유연한 조직문화’와 ‘원활한 소통’이라며 경직된 조직문화를 개선하고자 직접 팔을 걷어붙였다. □ 성창훈 사장은 최근 MZ세대 직원 유입이 증가하는 가운데 기존 관습에 익숙한 세대와 새로운 변화를 요구하는 젊은 세대 간의 차이가 갈등과 단절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진단하고 세대별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는 행보에 나섰다. □ 지난 11월, 성창훈 사장은 MZ세대 직원들로 구성된 ‘KOMSCO 2030 자문단’을 처음으로 발족하고 MZ 타운홀 미팅을 통해 격의 없는 소통 시간을 가졌다. 젊은 직원들은 조직을 위한 다양한 개선방안을 제안했고, 이를 담당부서에 인계해 검토 결과를 공유하는 등 직원들과의 소통을 넘어 확고한 개선 의지를 보여줬다. □ 이후, 지난 19일에는 ‘KOMSCO 3040 자문단’을 발족하고 타운홀 미팅을 실시했다. 중간관리자로서 조직의 허리역할을 맡고 있는 3040 자문단은 다양한 애로사항과 조직 발전을 위한 제언을 이어갔다. 한 직원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조직 전체가 하나가 되어 전력을 기울여야 할 때, 본사와 본부 간 소통의 부재로 오히려 갈등이 발생하고 있다며 제도적 차원에서 인사 교류를 활성화하고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 또 다른 직원은 “디지털 전환을 위해 채용한 ICT 경력직 직원들이 새로운 조직문화에 적응하고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업무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말했으며, 불필요한 행정업무 간소화 및 성과 보상 강화 등이 해결방안으로 제시됐다. □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타운 홀 미팅을 통해 접수한 건의사항은 공사 발전을 위해 적극 반영해 나갈 것”이라며, “3040 자문단에 이어 4050 자문단까지 세대별 릴레이 소통을 확대하여 유연한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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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산학협력으로 기념메달 시장 저변확대 나선다 조폐공사, 산학협력으로 기념메달 시장 저변확대 나선다 - 12월 20일~23일, 원광주얼리페어 공동전시 - 산학협력 기념메달 4종 첫 선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와 손잡고 국내 수집시장 저변확대를 위해 대학생들의 창의적 디자인을 적용한 기념메달을 전시한다. □ 이 번 전시는 12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주얼리디자인센터 제2관(스페이스42, 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열리며, 양 기관 간 산학협력으로 탄생한 기념메달 4종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 조폐공사는 지난 2월 원광대학교와 창의적 기념메달 디자인 설계를 통한 시장 저변 확대를 위해 협약을 맺고 금속·주얼리 디자인학과 학생들과 디자인을 공동으로 개발해왔다. □ 이번에 공동 전시하는 기념메달은 2024 입체형 황금용 2종, 네잎 클로버 펜던트, 화접도 메달 등 총 4종으로 주얼리 디자인을 접목하고 진주 등 다양한 보석을 적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 조폐공사는 산학협력 기념메달을 2024년 1월부터 순차로 출시·판매할 계획이며,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금속·주얼리 분야의 인재양성을 위해 후원할 예정이다. □ 원광대학교 금속·주얼리 디자인학과는 익산 귀금속보석공업단지의 산실로 오랜 역사와 학문적 기반을 갖추고 공예·디자인·주얼리 산업 전반에 필요한 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조폐공사의 차별화된 기술과 원광대학 학생들의 창의적 디자인을 접목한 새로운 기념메달을 선보이게 돼 매우 뜻깊다”며 “양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시장 저변을 확대하고 Mint산업 발전에 촉매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붙임 1. 원광주얼리페어 홍보 포스터 1부 2. 원광주얼리페어 산학협력 기념메달 전시 사진 1부 한국조폐공사 2023-12-20